책 소개
안 작가는 예술 영역의 전방위적인 자세로 다채로운 활동을 해 왔다. 인간의 소질과 능력에는 한계가 있을 텐데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다양한 능력을 발휘하는 내면에는 펄펄 끓는 뜨거운 용광로가 있다. 잠자지 않는 열정과 시들지 않는 힘이 있다. 이들은 각기 독립성을 지니고 장르의 특성을 나타내면서도 아름다움과 감동으로 통합된다. 일곱 색의 멋진 날개를 가진 신화 속 포켓몬의 옷을 입었다고 할까, 변신을 일삼으면서도 마지막에는 하나의 정체성으로 통일되는 융합미를 이룬다. 어울려서 내는 우리 음식의 비빔밥 같은 맛이 있다. 우리 시대의 문화양상이 삶의 질과 융합, 변화에 있음을 보여준다.
나(인생)과 수필이 따로 있음이 아니다. '수필 쓰는 일'이 곧 나의 비판적 고백으로서의 자기실현을 꾀해 가는 작업임을 보여주고 있다. 편 편마다 작품 속에는 주체적 자아가 함축, 투영되어 있다. 작품에서 자기 고백은 고해성사와 같이 거룩함마저 든다. 안 작가의 성장수필, 인생을 아름답게 가꿔가는 치열한 과정이 미려한 문장으로 표현되어 있다.
...열정적인 진실 된 삶을 통해 자아의 정체성 찾아가는 감동적인 수피르 세월의 무르익음과 함께 뜨겁게 추구해온 개성적인 미의 구현이 <보랏빛 일기장>을 장식하고 있다.
- 박찬선의 '해설' 중에서
작가 소개
본명 안영이
경북 상추 출생
2005년 월간 <문예사조> 수필 등단
2008년 월간 <문예사조> 시 등단
경북문인협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상주지부 부지부장
목 차
책머리에
1 감꽃 목걸이
아름다움의 재창조 / 길 / 손국수 / 울릉도 / 배추 / 산을 그리며 / 감꽃 목걸이 / 공주 / 신세대, 쉰세대 / 한 해를 보내며
2 여우비
지하철에서 폰 / 오월에 부르는 이름 / 설 / 마일리지 인생 / 강 / 나이는 숫자일 뿐 / 여우비 / 자리 / 자전거 사랑 1_꽃길로 / 어머님 전 상서 / 해맞이
3 소리길에서
보라해 / 들꽃 / 일본말 배우기 / 색소폰 앓이 / 삼식이네 / 꽃누리 / 자전거 사랑 2_쌍무지개 뜨는 언덕 / 걷고 뜀의 결실 / 소리길에서 / 여고 동기 / 당신께
4 여백의 미
또 다른 나 / 핑퐁 인연 / 호흡의 예술 / 이별 여행 / 영혼과의 소통 / 옛 동무 / 사랑으로 / 여백의 미 / 달력 / 화려한 황혼 / 뇌를 깨우다
해설 - 삶에 대한 열정과 자아의 정체성 탐구(박찬선)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