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삶의 경계를 넘어서려는 고통의 심연
강현숙 시인의 첫 시집 『물소의 춤』이 <푸른사상 시선 139>로 출간되었다. 결핍과 단절로 가득한 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인의 깊은 세계 인식과 상상력이 돋보이는 시집이다. 시인은 부정적인 세계의 모습을 역설과 반어적인 표현으로써 날카롭게 그려내고 있다.
작가 소개
경남 함안에서 태어나 마산에서 자랐다. 부산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울산에서 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2013년 『시안』 신인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여름 소나무, 우물, 대나무숲, 겨울 빈 논, 마당의 한 그루 감나무 아래 평상, 여름밤 달빛 들어오는 창가에 자리 잡은 잠 등을 추억의 열쇠로 지니고 있다.
목 차
시인의 말
제1부
사막의 장미 / 돌의 꽃 / 건선 / 박제된 초록 / 계절 없는 꽃 / 여자의 시간을 그리다 / 부도(浮屠)의 숲 / 외눈박이 새, 비익조 / 외눈박이 새·2 / 달의 공전 / 돌의 감옥 / 물고기 천국 / 정박한 말 / 물소의 춤 / 낙동강 오리알 / 에덴동산,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 거대한 북해
제2부
둥근 그늘 / 봄날 적인 / 어항 속 금붕어가 타이탄아룸을 먹어치운다 / 봄 산, 죽은 잠 / 죽은 잠, 단풍 같은 잠 / 봄날의 압화 / 달무덤 / 연(蓮) / 물의 들판 / 망해사(望海寺) / 원소처럼 / 나이테, 죽은 잠 / 동물적인 시간 / 흰빛의 감옥 / 황룡사지
제3부
예정된 살구의 맛 / 산티아고 가는 길 / 원시림을 묻다 / 달빛 새장 / 세잔의 사과 / 공중누각 / 잔혹 동화 / 사과의 공간 / 달의 침묵 / 사이 / 불모지 / 은행나무 아래 식탁 / 설산행(雪山行) / 무궁화 몇 송이 피어났다 / 꽃이 피다 말고 그냥 숨 넘어가고 / 돌, 꽃비 내리는
제4부
플라스틱 여관 / 뫼비우스의 띠 / 죽은 잠 / 낯선 장소 / 기울어진 지구에서 / 에볼라 / 침울한 와해(瓦解) / 팝아트 / 야생동물보호구역 / 새 / 수족관 / 마당의 장례식 / 제라늄은 밖을 보는가 / 달무리 진 지붕 위로 / 광활한,
작품 해설:정박한 말의 서사와 아이러니의 상상력 - 박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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