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나는 물고기만이 가진 특유의 신비로움을 목격할 때마다
평생 품고 살아온 질문을 떠올렸다.
나는 누구일까? 나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걸까?
출간 이후 전 세계 31개국에 출간되며 유럽에서 커다란 화제를 불러일으킨 에세이가 있다. 바로 나무의철학이 출간한《삶, 죽음,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신비로운 물고기》이다. 이 책은 인류에게 오랫동안 신비로움과 궁금증의 대상이었던 유럽 뱀장어를 소재로, 스웨덴의 신문기자가 담담하게 써내려간 인생 회고록이다.
젊은 시절에는 부와 성공을 위해 열정을 쏟다가도 어느 순간부터 산과 바다를 찾게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자연에서 느끼는 느긋함과 여유는 해외여행이나 쇼핑, 맛집 탐방 같은 취미가 주는 즉각적인 재미와 결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전까지는 큰 관심이 없어 와닿지 않았던 인생의 이치나 삶의 의미를 반추하다 보면 어느새 세상을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게 된다.
《삶, 죽음,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신비로운 물고기》는 평생을 문화예술 기자로 일해온 저자가 중년으로 접어들면서 깨달은 삶의 가치, 추억, 교훈 등을 정리한 인생 회고록이다. 그는 기자로 일하면서 수많은 예술가, 철학가, 과학자들의 삶을 탐구하다가, 수많은 위인들이 오랫동안 물고기의 생태에 관심을 가졌음을 알게 된다. 특히 지금까지도 그 생애가 완전히 밝혀지지 않은 유럽 뱀장어인 앙귈라 앙귈라의 경우, 아리스토텔레스부터 지그문트 프로이트, 레이첼 카슨에 이르기까지 많은 이들이 연구하고 분석했던 개체임을 깨닫는다.
저자는 유럽 뱀장어인 앙귈라 앙귈라의 신비를 밝히기 위해 평생을 분투했던 역사 속 위인들을 조사하던 중 평생을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며 거친 삶을 살았던 아버지를 떠올린다. 아버지는 조용하고 무뚝뚝한 편이었지만 어린 아들을 데리고 낚시를 하러 갈 때만큼은 다정하고 자상했는데, 그런 아버지의 유일한 취미가 바로 앙귈라 앙귈라 낚시였던 것. 어린 시절 아버지와 쌓은 추억의 대부분이 앙귈라 앙귈라와 얽혀 있음을 알게 된 저자는 자신의 유년기와 앙귈라 앙귈라를 둘러싼 인류의 탐구를 교차시키며 살아가는 동안 결코 잊지 말아야 할 인생의 가치를 담백하게 정리한다.
아버지는 앙귈라 앙귈라가 대서양을 가로질러 출생지로 돌아가는 기나긴 여정에 대해, 내가 알거나 상상할 수 있는 그 어느 곳보다 먼 곳으로 돌아가는 지난한 여정에 대해 말했다.
앙귈라 앙귈라가 어떻게 달이나 태양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길을 찾아가는지,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불가해한 이유로 어떻게 모든 앙귈라가 가야 할 길을 알고 있는지도 들려주었다.
어떻게 하면 앙귈라 앙귈라는 무엇인가를 그렇게 확신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사람도 자신이 선택한 길에 그토록 강한 확신을 가질 수 있을까? _본문 중에서
아버지와 함께했던 낚시, 물고기의 생애를 통해 인생의 어느 한순간에 불현듯 마주하게 되는 깨달음을 모은 이 책은, 2021년을 시작하면서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살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가치를 고민하는 모든 이에게 커다란 위로와 감동을 줄 것이다.
전 세계 31개국 출간!
체험과 사색, 감성과 지성을 결합해
유럽 전역을 열광시킨 화제의 에세이
변화와 속도, 부와 성공이 최고의 가치로 여겨지는 현대 사회에서 사색이나 명상은 소위 가진 자들의 한가한 취미로 여겨지기 쉽다. 복잡하고 시끄러운 도시를 벗어나 캠핑장으로, 바다로, 산으로 가도 온전히 휴식을 즐기기보다 SNS에 올릴 인증샷을 찍는 데 집중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단지 호기심과 궁금증 때문에 평생을 바쳐 뭔가를 연구하거나 밝혀지지 않은 무엇을 찾아 세계를 누비거나 사라져가는 가치를 지켜내는 일은, 시간 낭비에 인생 낭비로 취급되기 십상이다. 대가도 따르지 않고 누군가가 공로를 인정해주지도 않는 일에 평생을 매달리는 사람들. 어떤 사람들은 그들의 열정을 헛수고로 치부하지만, 급변하는 세상에서도 오랜 문화와 풍습이 이어지는 것은 이러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삶, 죽음,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신비로운 물고기》가 조명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가치이다. 이 책은 언뜻 물고기의 생태를 다룬 작품으로 보일 수 있지만, 저자인 패트릭 스벤손은 어린 시절부터 친숙하고 친근한 존재였던 물고기, 특히 유럽 뱀장어인 앙귈라 앙귈라에 얽힌 기억과, 아버지와 함께 낚시를 하며 전해들은 여러 신화와 전설을 통해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한번쯤 돌아보아야 할 삶의 가치와 의의, 목적 등을 담담하게 서술한다. 인공지능의 시대에도 여전히 그 생태가 완전하게 밝혀지지 않았고 수많은 위인들이 탐구하기를 멈추지 않았던, 세상에서 가장 신비롭고 미스터리한 물고기인 앙귈라 앙귈라를 둘러싼 이야기는 수많은 유럽인들을 열광시켰고, 이 책은 스웨덴에서 출간되자마자 전 세계 31개국에 판권이 팔리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신음했던 2020년. 누군가는 좌절하고 포기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이 시기를 재도약의 기회로 삼는다. 오늘날의 재도약은 더 이상 N잡, 투자, 전직 같은 ‘먹고사니즘’에 국한되지 않는다. 소중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 삶에 반드시 남겨야 하는 것과 군더더기를 구분하고 가지치기를 하는 것이야말로 코로나19 시대의 재도약일 것이다. 이 책은 팬데믹 이후를 살아가면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인생의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볼 수 있게 이끌어줄 것이다.
문학과 과학, 역사와 철학을 넘나들며
인생의 의미를 묻다
《삶, 죽음,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신비로운 물고기》는 총 18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짝수 장과 홀수 장이 두 개의 큰 줄기로 번갈아가면서 이어져 지루할 틈 없이 책에 빠져들게 한다. 몇 세기에 걸쳐 수많은 철학자, 해양생물학자, 과학자가 앙귈라 앙귈라의 신비를 연구한 내용을 과학적, 문화적, 철학적으로 설명한 챕터들은 흥미진진한 정보와 지식의 보고가 되어준다. 또한 어린 아들과 젊은 아버지가 자연 속에서 낚시를 즐기며 부자간의 소소한 즐거움과 행복을 나눈 챕터들은 아련한 향수를 느끼게 한다.
특히 앙귈라 앙귈라의 생애에 빗대어 인간의 근본과 성장과 죽음을 깊게 성찰하고 가족의 뿌리와 애정을 고민하는 이야기들은 독자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안타까운 추억이나 현실에 빠져 삶이 서
글프다고 느껴질 때는 이내 재치 있는 반전으로 웃음을 터뜨리게 한다. 탄탄한 취재와 조사를 바탕으로 담담하면서도 위트 있게 한 챕터 한 챕터를 써내려간 저자의 필력은, 새롭게 주목할 만한 에세이스트가 등장했음을 보여준다.
해외에서 출간된 소설이나 에세이의 경우, 문화나 정서 차이에서 오는 이질감이 몰입을 방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이 책은 가족애와 자연애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그러한 우려가 없다는 점도 돋보인다. 오히려 인간과 동물의 차이, 죽음과 삶의 경계, 어떤 동물은 살리고 어떤 동물은 죽이는 행위에 대한 저자의 깊은 고민에 공감하는 독자들이 많을 것이다. 우리나라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동물권과 환경 문제를 고민했던 유럽에서 어떻게 수십 년간 이 문제를 논의해왔는지를 엿보는 재미는 이 책이 선사하는 또 하나의 매력이다.
세상에서 가장 신비로운 물고기
앙귈라 앙귈라에게 배우는 인생의 태도
숲에서 살면서, 나무를 보면서, 낚시를 하면서, 등산을 하면서, 농사를 지으면서…….
수단은 다양해도 ‘자연에서 배우는 삶의 태도’는 많은 애서가들이 오랫동안 사랑해온 주제이다. 이 책은 그중에서도 유럽 뱀장어인 앙귈라 앙귈라를 소재로 다루었다.
과학과 지식이 진일보한 오늘날조차 앙귈라 앙귈라의 생태에 대해서는 알려진 내용이 거의 없다. 앙귈라 앙귈라가 산란장소로 알려진 사르가소해(Sargasso Sea)까지 어떻게 가는지, 앙귈라 앙귈라가 어떻게 짝짓기를 하는지조차 연구한 사례가 드물고 상당수 기록은 관찰에 의존한다. 그렇다면 저자는 왜 수많은 물고기 중에서도 특히 앙귈라 앙귈라에게 사로잡힌 것일까? 바로 앙귈라 앙귈라에게서 느낄 수 있는 특유의 기질 때문이다.
산란하기 위해 태어난 곳으로 오랜 시간에 걸쳐 되돌아간다는 점에서, 앙귈라 앙귈라는 연어와 자주 비교된다. 연어가 반짝반짝 생기 넘치며 거칠게 돌진하고 대담하게 뛰어오르는 쪽이라면 앙귈라 앙귈라는 존재감을 알리는 데 별 관심이 없는, 차분한 쪽에 가깝다. 물론 앙귈라 앙귈라의 생태에서 드러나는 여러 가지 조용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자연 서식지에서 관찰해보면 앙귈라 앙귈라는 상당히 쾌활하다는 인상을 준다. 무엇보다 앙귈라 앙귈라는 좀처럼 으스대지 않는다. 소란을 피우지 않고 환경이 제공하는 대로 먹는다. 앙귈라 앙귈라는 어떤 관심과 인정도 바라지 않고 환경에 적응하며 묵묵히 살아가는 데 관심이 많은 것처럼 보인다.
사람으로 비유하자면 연어는 자아도취적이고 자만심이 강하며 어떤 역경도 극복하겠다는 쪽이다. 반면 앙귈라 앙귈라는 현실과 자기 형편에 좀 더 만족하는 편이다. 시끄럽지 않고 유난 떨지 않는다는 점에서 앙귈라 앙귈라는 연어와 반대된다. 둘 다 이동하는 물고기이고, 민물에서도 바닷물에서도 살며 변태를 거치지만, 둘의 방식은 가장 본질적인 측면에서 다르다.
저자는 독립성이 결여된 연어의 운명보다는 앙귈라 앙귈라의 운명에 더 동질감을 느끼며, 어쩌면 이러한 모습 때문에 수수께끼처럼 살아가는 앙귈라 앙귈라가 대단히 매혹적으로 느껴진다고 밝힌다. 우리 역시 비밀을 가진 사람, 어떤 사람인지 혹은 어디에서 왔는지 자기만의 사연이 있는 듯한 사람에게 공감하기가 더 쉽다. 결국 앙귈라 앙귈라의 비밀스러운 면은 인간이 가진 비밀스러운 모습과 닮아 있기 때문이다. 혼자 힘으로 세상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는다는 건, 결국 모든 인간이 평생에 걸쳐 하는 가장 보편적인 삶의 체험이기 때문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패트릭 스벤손
1972년 스웨덴에서 태어났다. 평생 도로 포장 인부로 일하다가 암으로 사망한 일용직 노동자의 아들이다. 아버지는 대체로 무뚝뚝한 편이지만, 어린 아들을 데리고 개울에서 낚시를 할 때만큼은 다정하고 든든한 나무가 되어주었다. 그래서인지 ‘아버지’라는 말을 들으면 가장 먼저 어린 시절의 집 근처 개울가와, 아버지와 함께 잡았던 물고기가 생각난다.
〈시드스벤스칸Sydsvenskan〉신문사에서 문화예술 담당 기자로 오래 일했다. 아리스토텔레스부터 레이첼 카슨에 이르기까지, 인류 역사에 획을 그은 수많은 예술가, 과학자, 철학자의 삶을 탐구했다. 오랜 탐구 끝에 그는 ‘죽음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야말로 살아가는 동안 결코 잊지 말아야 할 인생의 질문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삶, 죽음,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신비로운 물고기〉는 저자가 아버지와 함께 어린 시절 낚시를 하며 경험한 자신의 이야기와 역사, 생물학, 해양학, 문학, 철학 등을 공부하면서 얻은 앙귈라 앙귈라에 대한 폭넓은 연구를 바탕으로 써내려간 인생 회고록이다. 그가 물고기를 관찰하면서 깨달은 인생의 태도와 질문은 많은 독자들에게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조금은 다른 관점에서 고민할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다.
옮긴이 : 신승미
조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6년 동안의 잡지 기자 생활과 전공인 국문학을 바탕으로 한 안정된 번역 실력으로 다양한 책을 번역하고 있다. 출판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진홍빛 하늘 아래》,《인형의 집》,《왜 아빠와 여행을 떠났냐고 묻는다면》,《셜록홈즈 수사집》,《폭풍의 언덕》(영한대역 문고시리즈),《성공을 만드는 집》,《여자를 위한 헝겊토끼 원칙》등이 있다.
목 차
2장 개울가에서 14
3장 아주 오래된 궁금증 24
4장 물고기의 눈을 들여다보며 42
5장 프로이트가 트리에스테에서 발견한 것 50
6장 그곳은 꿈의 땅이었다 70
7장 세상의 끝이면서 세상의 시작인 76
8장 물살을 거슬러 헤엄쳤던 시절 98
9장 머지않아 모든 것이 사라질 것이다 106
10장 더 큰 무엇의 일부가 되고 싶은 마음 122
11장 특별하고 기이하고 놀라운 128
12장 어떤 동물을 죽이기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152
13장 으스대지 않는다, 유난 떨지 않는다 164
14장 해류처럼 거대한 인생의 이동 196
15장 집으로 돌아가는 기나긴 여정 208
16장 무엇을 믿어야 할지 선택해야 하는 순간 234
17장 세상은 여전히 여기에 248
18장 자라고, 떠나고, 변하고, 달라진다 28
참고문헌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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