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이효건 시인은 외부의 적응력이 떨어지는 대신 시를 통해 자신을 끌어안으면 내적으로는 강한 자부심이 있다. “술병들이 비명을 지르던 시절은 가고/ 뒤틀린 마음도 세월은 가뿐히 이겨버”(시인의 말)린 자신감이 있다. 자연을 통하여 시인의 내면을 정화하고 이 시의 표제작이며 연작시인 〈가로등만 한 십자가〉에서처럼 시인이 믿고 의지하는 것에서 삶을 살아가고 있다. 금년에 발간하는 세 권의 시집 중에서 이 시집이 첫 번째이다. 늘 아름다운 청년이고자 하는 이효건 시인의 생활이 성취감으로 좀 더 굳건해지기를 기대해 본다.
- 문정영(시인, 시산맥 발행인)
작가 소개
경기도 과천시 출생
경기도 군포시 거주
과천 초·중·고교 졸업
한국해양대학교 해사수송과학과 졸업
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3년 편입 및 자퇴
성결대학교 신학과 3년 편입 및 자퇴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문학동아리 <수리담시>,
<시산맥 시회>, <문장21> 회원
2013년 ≪시민문학≫ 겨울호 ‘봄’ 발표 및 데뷔
2016년 시집 ??반달 가슴?? 발간 (시산맥사)
2018년 ≪문장21≫ 겨울호 시 부문 신인상 수상 및 등단
2021년 시집 <가로등만 한 십자가> <화선지(化宣池)>
<상고대(常苦待)> 발간 - 이상 (시산맥사)
목 차
1부
봄빛 - 19
청춘, 달리다 - 20
청춘, 날다 - 21
봄밤 장자몽 - 22
내 마음의 첫눈 - 24
아치산의 봄 - 25
그리움 - 26
남행南行 - 27
치자 꽃 그대 - 28
청어를 따라 - 30
휴식 1 - 31
휴식 2 - 32
청색 - 33
다시 찾아온 봄 - 34
겨울이 익어간다기에 - 35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떨어진다 - 36
인연 - 37
설악 1 - 38
설악 2 - 39
2부
난 벽 보고 이야기하고 있군 - 43
봄 - 44
당신의 삼월 - 46
왜 - 48
무서운 언어 - 49
상처 - 50
정말로 코끝에 맴도는 하늘색 산들바람이었어 1 - 51
So cooling mountain breeze - 52
정말로 코끝에 맴도는 하늘색 산들바람이었어 2 - 53
사월 아카시아 - 54
無題 1 - 55
無題 2 - 56
無題 3 - 58
봄비 언어로 떨어지다 - 60
제2 도시, 3월의 하루 - 61
제2 도시, 꿈 - 64
제2 도시, 추억 - 66
제2 도시, 사랑 - 68
망각의 강 - 70
3부
가로등만 한 십자가 - 75
가로등만 한 십자가, 두 번째 이야기 - 76
가로등만 한 십자가, 세 번째 이야기 - 77
가로등만 한 십자가, 아침 이야기 - 78
가로등만 한 십자가, 다섯 번째 이야기(공생) - 79
가로등만 한 십자가, 첫 번째 안식일 - 82
가로등만 한 십자가, 일곱 번째 이야기 - 83
가로등만 한 십자가, 서른두 번째 사랑이야기 - 85
가로등만 한 십자가, 낮은 곳에서 사랑하기 - 87
이렇게 따스한 지중해풍 바람이 부는 날 - 89
입맞춤 - 90
허리 굽힘 - 91
자유를 보았습니까 - 92
자유가 그리워질 때 - 94
8월의 함성 태양을 녹이다 - 95
8월의 사랑 - 96
어느 밤 술 한잔에 - 98
바람을 잡으려고 바람이 되어보지 않아도 좋아 - 99
탕자의 序 - 100
유리가슴 - 102
거짓사랑 1막 1장 - 104
4부
어머니 - 107
가을청색 - 108
가을을 불러봐 - 109
옥상 - 110
설악찬가 - 111
출항 - 112
가을 냄새 - 113
입은 할 말을 잃다 - 114
있는 그대로 사랑하여라 - 116
돌돌돌 - 117
언어 그 부끄러운 이름 - 118
자판을 옥상으로 옮기고 - 119
가슴에 있습니다 - 120
시월의 마지막 - 121
여우산 - 122
가을이 깊어 가면 - 123
십일월 - 124
섭섭다 - 125
이렇게 -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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