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여러 직업을 전전하느라 몸과 마음이 고달팠지만
교사였다면 보지 못했을 넓은 세상을 보았다!
40세에 교사를 그만둔 뒤 파란만장한 삶을 거쳐
경비원이 된 한 50대 남자의 인생 비망록
100세 시대라고들 하지만 먹고사는 일은 어느 때나 힘들다. 청년들은 취업난 때문에 힘들고, 중년은 이른 시기의 정년 퇴직으로 제2의 인생을 찾아 고군부투해야 하므로 힘들다. 노년의 삶 또한 노후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가난에 허덕여야 한다. 이렇듯 인생 전반은 기쁘고 행복한 날들보다 힘들고 불행한 날들이 훨씬 많다. 누구나 부와 명예를 좇지만 인생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그럼에도 우리는 힘든 인생과 기꺼이 맞서 싸워야 한다. 살아볼 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여기 40세까지 교직에 몸담으며 고상한 삶만을 살던 자, 아래를 내려다볼 일이 없던 자, 위로만 올라가려던 자의 절망과 희망의 고백이 담겨 있다. 그는 절망 속에 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다. 자신을 굳게 믿어주는 가족의 힘이 든든했기 때문이다. 어려운 시기를 통과한 지금, 저자는 희망을 선언하며 힘든 이들에게 위로를 전한 다. 이들의 어깨를 토닥여 줄 위로의 메시지를 건네 본다.
작가 소개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졸업 및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2014년 제9회 『문예감성』 수필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40세에 교직을 퇴직하여 죽음의 세월 17년을 포함하여 19년간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 자영업 3년 9개월, 중소기업 직원 2년, 실직 1년, 학습지 교사 5년 7개월, 실직 4개월, 아파트 경비원 3년을 거치며 교직에 있을 때보다 백 배 넓은 세상을 보았으며, 백 배 넓은 인생 경험을 쌓았다.
수필가로 등단하기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하였다. 학습지 교사 시절 4년간, 회원 방문 대기 시간에 자동차 안에서 신문을 읽었다. 37도가 넘는 폭염에도, 영하 10도를 밑도는 혹한에도 신문 읽기를 멈추지 않았다.
그 결과 단 한 번의 응모로 2014년 제9회 『문예감성』 수필부문 신인상을 받을 수 있었다. ‘절망과 포기를 넘어서면 희망과 기적이 온다’고 굳게 믿는다.
목 차
서문 04
제1부
01. 가장 힘든 순간은 홀로 이겨내야 한다 14
02. 먼저 베풀어라 17
03. 너무 많이 가지려고 하지 마라 21
04. 잘나갈 때는 모른다,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지 24
05. 삶은 그렇게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28
06. 평범한 삶의 소중함에 대하여 31
07. 우리 모두는 언젠가 이 세상을 떠나야 한다 35
08. 욕심이 지나치면 불행이 찾아온다 38
09. 힘든 날들을 이겨내는 비법 42
10. 생존 능력 46
11.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는 사극을 보라 50
12. 내 인생의 미래를 알고 싶다면 53
13. 자연에서 배우는 지혜 57
14. 가장 잘나갈 때가 가장 위험할 때다 61
15. 타인의 지혜를 얻는 방법 64
제2부
16. 왜 나에게 이런 일이 70
17. 벼랑 끝에도 길은 있다 74
18. 눈앞의 태산도 지나고 나면 동산이다 77
19. 자기 자신과 대화하는 법 81
20. 영화 <명량>을 열 번 보다 85
21. 실직의 고통을 이겨내는 법 89
22. 가족이 남보다 소중한 이유 93
23. 극단적인 선택을 해서는 안 되는 이유 97
24. 한겨울 얼음 밥에 떨어진 눈물 100
25. 현실이 너무 힘들어 견디기 어렵다고 생각할 때는 104
26. 내가 어려워 봐야 주변이 정확하게 보인다 108
27. 여보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112
28. 부와 명예만을 행복의 기준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116
29. 과거에의 향수 120
30. 절망과 포기를 넘어 124
제3부
31. 행복의 조건 130
32. 아내를 존중하면 남편이 대우받는다 134
33. 음주 문화, 이젠 바뀌어야 한다 138
34. 오늘 1시간을 낭비하면 나중에 10시간을
후회하게 된다 141
35. 남의 불행을 나의 행복이라고 생각하면 144
36. 구멍 난 양말 147
37. 인생은 공평하지 않다 151
38. 스마트폰 중독 154
39. 야식(夜食)과 아침 결식 158
40. 포장재와 환경오염 162
41. 흠 있는 인생이 아름답다 166
42. 글과 음식 170
43. 버리는 음식 174
44. 견주(犬主) 자격증 178
45. 일회용품이 편리하긴 하지만 182
제4부
46. 코로나가 가르쳐 준 일상의 행복 188
47. 세대 갈등을 넘어 서로 소통하려면 192
48. 영상이 따라올 수 없는 활자의 위대함 196
49. 아파트 경비원 199
50. 사랑하는 나의 애마(愛馬) 202
51. 독자가 없는 작가는 관객이 없는 배우와 같다 206
52. TV 채널 210
53. 혼술이면 어떠랴! 214
54. 안방 오피스 218
55. 욕심 222
56. 다큐 사랑 226
57. 레코드와 카세트 플레이어 그리고 CD 플레이어 230
58. ‘댓글’과 ‘좋아요’, ‘평점’ 그리고 ‘구독하기’ 234
59. 여성 예찬 237
60. 코로나 19로 더 힘든 사람들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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