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에게 길을 묻다 - 오피니언 리더들의 삶과 고뇌 -

고객평점
저자나주임씨 중앙화수회
출판사항시정신문, 발행일:2021/06/10
형태사항p.300 국판:23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582762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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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이제 사람들은 감염병이 일상화되는 시대를 이야기한다. 학계에서는 지구 온난화와 같은 환경 변화 등의 영향으로 신종 감염병이 4~5년 주기로 반복해서 유행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앞으로 우리 사회는 감염병의 일상화에 대비해야 한다. 시대마다 고민해오던 질문이었지만 뉴노멀 시대에 다시 한번 질문을 던져본다. ‘우리는 어떻게 행복하게 살 것인가?’


아무튼 코로나19가 바꾼 세상,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우리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코로나 팬데믹을 겪은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생태학적 관점에서 진단해야 한다.


인간은 관계 속에서 삶이 지속된다. 손잡지 않고 살아가는 생명은 없다. 어쨌든 곧 사라질 것으로 기대했던 코로나19가 발목을 잡아 우리 나주임씨중앙화수회도 2020과 2021년도 정기총회는 물론 아무런 모임도 갖지 못한 채 시간은 유수처럼 쏜살같이 지나가고 있다.


계절은 착실히 제 역할을 감당하며 순환을 하는데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우리는 제자리에서 맴돌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기만 하다. 그렇지만 다행히 2020년 3월에 우리 나주 임씨 종친 50인이 공동으로 출간했던 칼럼집 <꽃은 혼자 피지 않는다>는 완판되었으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일이 너무나 자랑스러웠다.


그런데 3월 초에 기쁜 소식을 접했다. 갑자기 출판사에서 나주 임씨 종친 50인 칼럼집 제2권 출판을 제의받고 당황스러웠지만, 바로 동의하여 출판 계획을 세운 지 두 달 만에 빛을 보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그렇다. 사랑은 곧 본향 사랑이다. 누구나 나이가 들면 들수록 나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바람 부는 대로 흔들려 어찌해야 할지 모를 때, 세상에 온통 나 혼자인 것 같아 외롭고 두려울 때, 혼자가 아님을 알게 되고, 그래서 다시 기운을 내 시작해 볼 수 있도록 붙잡아 주고 등을 토닥거려 준 종친들이 뒤에 있었기 때문이다.


세상에 혼자 자라는 나무는 없다. 혼자 피는 꽃도 없다. 그리고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도 없다. 이런 걸 간파한 어떤 시인은 이렇게 말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어려운 시기를 살아온 우리 모두에게 한 시인이 보내는 한 구절의 위로가 힘을 쏟게 한다.


어쨌든 우리는 세월의 무상함 속에서 잃어버린 그 무엇이 있다고 할지라도 한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당사자임을 자임하면서 발전 가능한 사회의 재도약을 위해 각자 맡은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살아온 ‘삶과 고뇌’의 이야기들을 모아 재차 칼럼집을 발간하게 되었다.
아마도 한 성씨 종친들로 필진이 구성된 경우는 국내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라며 언론에서 극찬을 해 주었다. 제2집 필진은 나주 임씨 종친들을 대상으로 선착순·공개적으로 청탁한 결과 50인이 옥고를 보내주어 불과 2개월 만에 출간의 기쁨을 맛보게 되었다. 참으로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렇지만 개성이 각자 다른 필진들의 글을 모은 탓으로 인하여 다소 산만함이 있지만, 그 바탕에는 일관되게 흐르는 멋과 그 숨결은 살아 있다. 이는 바로 우리가 이루어야 할 좋은 세상에 대한 열정이 살아 있기 때문이다.


끝으로 다수 종친들의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해 집필진에 동참하지 못한 점을 아쉽게 생각한다. 그렇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짬을 내 옥고를 집필해 주신 종친들에게 이 지면을 통해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흔쾌히 출판의 기회를 제공해 주신 시정신문 주동담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께 머리 숙여 감사를 표한다.


2021년 6월 10일
나주임씨 중앙화수회 회장 임 춘 식 

작가 소개

나주임씨 중앙화수회
임경렬 제14대 나주문화원장, 시인
임권택 동서대학교 임권택영화예술대학 학장, 영화감독
임동규 한국토지개발(주) 대표이사, 시인
임동준 동성산업(주) 회장, 수필가
임동준 사)국민기자협회 이사장
임무성 전 대통령 민정비서실 행정관, 수필가
임문영 계명대학교 명예교수, 사회학박사, 시인
임민택 비전부동산중개사무소 소장, 공인중개사
임석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
임성식 한국PC통신(주) 본부장
임송본 전 목포시의회 의장
임수홍 한국국보문학 발행인, 시인
임승재 전 보해양조(주) 상무이사
임양성 전 광주광역시교육청 장학사
임영택 이심전심마을회관 총무, 사회복지사
임영희 전 서울두산초등학교 교장
임옥순 현대Gold상사 대표
임완택 국립한경대학교 생명공학과 교수, 이학박사
임용담 전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임인택 전 서울시 강동구의회 의장
임재근 전 합천군 부군수, 시인
임재택 전 문태고등학교 교장
임정기 전 한국담배인삼공사 기능사
임정희 독일 EU 정간호사
임종구 진양제약(주) 부사장, 경영학박사
임종금 전 광명시의회 의원
임종니 전 국방연구원 국장
임종대 사)효창원7위선열기념사업회 이사, 평론가
임종선 전 광주연초제초장 노조지부장, 수필가
임종성 대별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 공인중개사
임종은 전 한국문학신문 편집국장, 시인
임지룡 경북대학교 명예교수, 문학박사
임지은 전 월간중앙 기자, 칼럼니스트
임지택 한국수필문학가협회 이사
임진택 사)창작판소리연구원 원장, 판소리 명창
임창진 전 무안군 체육회 사무국장
임채규 나주임씨 대종중 평의회 의장
임청택 전 중부대학교 총장, 경영학박사
임춘식 한남대학교 명예교수, 사회학박사, 시인
임춘임 사)한국문인협회 장성지부 회장, 시인
임 택 광주광역시 동구청 구청장
임팔도 전 장성군 남면 면장
임현기 사)동양서예협회 이사장, 서예가
임현섭 전 조흥은행 본부장
임 형 고려고등학교 국어교사, 서예가
임형택 너리굴연수원 회장
임형택 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 명예교수, 문학박사

 

목 차

머리말∙3

우리 사회 이대로 좋은가

 임석희_21세기 대한민국, 그리고 미래∙13
임동준_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18
임지은_질문하는 아이가 길을 연다∙24
임재택_교육이 미래를 만든다∙32
임용담_바람직한 인간교육∙37
임청택_청렴이란 어디 있는가∙42
임종은_선비들의 지혜∙46
임진택_애국가에 무슨 일이 일어났나∙51
임영택_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61
임형택_실학이란 무엇인가∙65
임 형_영산강 뱃길 따라 삼백리 ∙72
임송본_지방 의회가 바로서야 한다∙79
임채규_가정이 안정되어야 한다∙84
임 택_인문도시 조성사업의 꿈∙90

꽃은 혼자 피지 않는다

 임종선_살아 있음에 감사하라∙99
임권택_나의 삶과 영화 이야기∙105
임정기_세종대왕께 머리 숙이다∙112
임동규_임제․권필의 문학적 가치∙117
임종금_흔들리지 않는 신념∙125
임종구_프로 정신으로 무장하자∙131
임창진_인간 중심의 가치를 높이자∙136
임현섭_성(姓)씨의 유래∙142
임성식_인간을 위협하는 인공지능∙149
임종대_고사성어의 매력∙159
임정희_버리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168
임양성_창업이냐 수성이냐∙174
임완택_인삼과 홍삼의 효능∙181

삶, 그리고 일상을 말하다

 임문영_콧수염의 매력∙189
임무성_땡삐∙194
임지택_울부짖는 어미 새∙199
임재근_이른 봄 등산길에서∙204
임민택_근면과 성실이 바탕∙209
임팔도_내 삶을 바라보면서∙216
임인택_삶은 동전의 양면∙220
임수홍_민족의 영산 태백산∙224
임춘임_아버지가 그립다∙229
임옥순_어머니의 눈물∙233
임지룡_비유의 본질∙238
임종니_감동 세례 ‘나훈아 열풍’∙243
임경렬_문화의 꽃을 피우자∙248
임종성_풀 때문에 이루지 못한 잠∙253
임현기_서예의 가치∙257

노년의 아름다운 삶

 임동준_아직 끝나지 않았다∙269
임승재_친구는 보물이다∙276
임영희_여보, 봄꽃으로 피어나요∙282
임형택_노년은 새로운 삶의 시작∙288
임춘식_죽음과 삶은 하나다∙293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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