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름다워질 때까지 걷기로 했다

고객평점
저자이자경
출판사항담다, 발행일:2021/06/07
형태사항p.210 46판:20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9784119 [소득공제]
판매가격 14,800원   13,32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66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풀무원재단>과 함께하는 카카오 프로젝트 100의 리더를 맡게 되었다. 100일 동안 쓰레기 줍기를 하며 어린이들이 스스로 변화를 만들 힘을 길러주기 위한 프로젝트였다. SNS에 올린 플로깅 포스팅을 보고 연락이 왔고, 풀무원 재단과 < 제로 웨이스트. 대구>팀이 만나 의논을 했다. 플로깅 전문가로 아이들에게 동기를 부여해 주고, 댓글로 응원을 해주는 역할이었다.


“자경 씨가 플로깅은 전문이잖아요.”
“매일 플로깅을 실천하고 있으니깐 적합할 것 같아요.”


코로나로 인해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아져서일까? 모집 인원 100명은 5일 만에 조기 마감이 되었다. 활동에 필요한 가방은 현수막 업사이클 제품으로, 택배 발송은 비닐 없이 물건만 발송해 달라는 나의 의견을 수용해 줍기 키트까지 제작했다. 매일 모두 잠든 밤, 아이들의 인증 사진을 보며 댓글을 달았다. ‘네 아이의 엄마’라는 자리에서 ‘나’라는 존재로 이동하는 순간이었다. 일상의 틈을 비집고 만든 그 시간은 ‘나’를 내 인생에서 쓸모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다. - 본문 중에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국가적, 세계적으로 지구 환경 문제에 대해 공감을 표현하며 협약을 맺고, 규정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러한 거대한 흐름에 맞춰 플로깅, 제로 웨이스트처럼 친환경 활동에 대한 관심과 소개도 높아졌다. 지구를 살리기 위해서는 국가가 변화해야 하고, 국가가 변화하기 위해서는 사회, 사회가 변화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변화가 필수라는 데에 국가적, 지구적 공감이 이끌어낸 결과이다. 여기 이런 흐름과 상관없이 지구의 환경보호를 위해 플로깅을 실천해온 전문가가 있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라는 뜻의 스웨덴어인 pick upp과 영어 단어 jogging을 합친 말로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것을 의미하는데, 바로 ‘오색달팽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블로거 이자경님이다.


“길에 버려진 쓰레기를 볼 때마다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그녀는 매일 아침 사 남매와 함께 운동을 하며 플로깅을 실천하고 있는데, 그 모습을 블로그에 올려 많은 사람에게 플로깅을 인식시키고, 플로깅 실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플로깅’이라는 단어조차 낯선 시절부터 시작된, 첫째 지훈이와 재미있는 놀이로 시작한 쓰레기 골인시키기 놀이가 이제는 추억의 한 장면이 아닌 일상생활이 되었고, 지구를 위한 의미 있는 행보가 되고 있다.


“버려진 쓰레기를 외면하기보다 ‘우리가 주우면 되지?’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플로깅 실천가”


버려진 쓰레기를 볼 때마다 불편했던 그녀는 외면하기보다 ‘우리가 주우면 되지?’라는 마음으로 쓰레기를 줍기 시작했고, 누군가가 버린 쓰레기를 주우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이 죽은 후에 남기게 될 쓰레기를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쓰레기를 줍는 것이 아닌 인생 자체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된 셈이다.


“어머니, 쓰레기 주울 때 집게를 사용해보니깐 편했어요.”
“우리도 집게 사서 쓰레기 주워요.”
집으로 돌아온 뒤 쓰레기를 주울 수 있는 긴 집게를 샀다.
쓰레기 줍기는 집게의 기운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였다.
“집게가 있으니깐 손이 안 닿는 곳까지 주울 수 있어서 편안해요.”
 “지구에 있는 쓰레기, 다 청소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으하하. 우리가 지구를 구하자.”
집게가 도착한 그날부터 매일 집 앞 쓰레기를 줍고, 마을 강 변 청소를 하면서 아이들은 뿌듯함을 느꼈다. 특별한 날, 특별 한 장소에서만 줍던 일이 일상이 되어가고 있었다.
“우리가 지구 쓰레기 다 주워버리겠다. 지구야 기다려! 우리 가 널 구해주겠다.”
쓰레기 줍기는 아이들에게 지구를 지키는 영웅처럼 다가왔고, 그날 ‘지구를 지키는 사 남매’가 탄생했다.
- 본문 중에서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녀는 5년 전 도시를 떠나 네 아이와 함께 시골생활을 하면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 익숙했던 습관과 이별하고, 소비 형태도 바꿔 더 적게 소유하고, 조금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다. 환경운동가도 아니면서 쓰레기를 줍는다는 이야기, 한 사람이 쓰레기를 줍는다고 달라지는 건 없을 거라는 조언 아닌 조언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쓰레기를 줍는 작은 실천을 9년째 이어나가고 있다.


네 아이와 함께 9년째 생활 속 쓰레기를 줍고 있는 플로깅 실천가!
홈스쿨을 하며 네 아이와 함께 자라는 엄마!
인생을 삶의 실험장이라 생각하며 살아가는 인생 탐험가!
이 모든 것이 그녀를 부르는 또 다른 이름이다.


끝까지 해내기 위해 노력하는 엄마, 아침을 힘차게 여는 엄마, 환경을 생각하는 엄마, 건강한 엄마로 기억되길 바라는 그녀는 물건이나 소유의 굴레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습관을 바꾸고, 조금이라도 적게 소유하는 삶의 방식을 지향해나가고 있다. 그녀의 플로깅은 오늘도 현재 진행형이다.


플로깅.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시간이었고, 지구와 이 땅의 모든 생명을 위한 의무였으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과정이었다. 쓰레기를 줍는 과정을 통해 인생의 의미도 새롭게 알게 되었다. 찰나의 부지런함으로 내가 지나가는 길을 바꾸는 것은 내 삶을 바꾸는 일이기도 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작가 소개

이자경
네 아이와 함께 9년째 생활 속 쓰레기를 줍고 있는 플로깅 실천가!
풀무원 재단과 함께 하는 카카오 프로젝트 100<엄빠X아이 줍깅>리더!
홈스쿨을 하는 네 아이와 함께 자라는 엄마!
인생을 삶의 실험장이라 생각하며 살아가는 인생 탐험가!

바다와 하늘, 풀벌레와 나무, 자연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 덕분에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고, 쓰레기 줍기를 실천하며 그 마음을 나누고 있다. 길 위의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있지만, 내가 남긴 쓰레기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고, 매일 아침 쓰레기 줍는 여행을 통해 ‘흔적 없이 살아가는 삶’을 배워나가고 있다.

간소하고 소박하게 살아가는 달팽이처럼 느리지만 멈추지 않고 매일 조금씩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어제보다 조금 더 성장한 모습으로, 나만의 걸음으로, 나를 위하고 지구를 위한 한 걸음을 내밀어 본다. 지구 한 모퉁이를 아름답게 물들이는 즐거움을 모두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나무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많은 이들에게 플로깅을 널리 알리는 일을 하고 싶다.

 

목 차

프롤로그

 바다를 사랑하는 가족
 밧줄을 물고 있는 갈매기
 아이들이 주워 온 슬리퍼 한쪽
 갈매기가 남기고 간 선물
 쓰레기 골인시키기 놀이
 나답게 살아가는 힘, 제주
 아부오름에서도 계속된 보물찾기
- 오색달팽이 비치코밍(beachcombing) 이야기

 인생이 바뀐 밤
 소유로부터 해방
 행복을 쓰는 가계부
 나눔이 불러온 기적
 비울수록 선명해지는 꿈
- 오색달팽이 미니멀 라이프(minimal life) 이야기

 함께 즐기는 플로깅의 시작
 지구를 지키는 사 남매의 탄생
<제로 웨이스트. 대구> 자랑스러운 그녀들
 지구 한 모퉁이 청소하기
 익숙함을 버리고 선택한 작은 불편
 플로깅 바이러스
 충분히 행복한 지금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첫 플로깅 행사의 추억
 튼튼이에게 보내는 엄마의 편지
- 오색달팽이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이야기


 시골에 사니까 너무 좋아요
 머리가 아니라 몸이 하는 일
 우리는 쓰레기만 주웠을 뿐인데
 미안함과 불편함이 가득했던 밥상
 나를 둘러싼 모든 것
 우리가 지나간 길은 바뀌어요
 플로깅하는 엄마
 길에서 행복을 찾아내다 ‘더 파란 길’
생일이라서 쓰레기 줍는 거야
- 오색달팽이 플로깅(plogging) 이야기

 나를 위해 달리는 시간
 아이들도 나를 보며 자라겠지
 쓰레기가 돈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식탁에서 지키는 지구
 우리는 자연의 일부

에필로그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