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글공부를 시키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들려주곤 했던 어머니는 동네 아낙들이 집으로 돌아간 뒤에서야 비로소 재봉틀 앞에 앉았다. 비를 기다리는 달팽이의 모습으로 밤을 새우면서 어머니는 그렇게 아버지를 기다렸다.
<김낙진 동원 아이앤티 회장, 본문에서>
작가 소개
박철의
내 자신을 누구에게 알린다는 것이 부담이다. 여수시 화영면에서 하루 왕복 4시간을 걸어서 중학교를 다닐 정도로 오지에서 살았다.
순천고등학교 시험에 낙방한 뒤 순천매산고등학교 들어갔는데 야간고등학교라고 한다. 이때까지 몰랐다.
고등학교 시절의 절반을 올빼미 생활이라는 어두운 감옥에서 보냈지만 결코 쓰러지지 않았다.
교사를 하겠다고 청주사범대학을 갔는데 졸업을 앞두고 서원대학으로 이름이 바뀌어 바렸다. 국내 유일의 사립사범대학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청년시절의 필자는 이렇게 늘 되는 일이 없었다.
KBS청주방송국 기자와 인터뷰를 하면서 맺은 인연으로 아시아경제와 광주일보에서 기자생활을 했고 이후 연합뉴스 동북아센터에서 일했다. 대학에서 총학생회장과 아시아경제에서 노조위원장을 하면서 세상을 보는 눈이 조금 달라졌다고 할 수 있겠다.
2006년 월간지 '프레지던트'에 이어 2017년 중소기업 전문매체인 '중소기업투데이'를 창간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동안 <내 인생의 모든 것을 걸었다> <우리는 어떤 CEO를 원하는가> 두 권의 단행본을 기획하고 공동 집필에 참여했다.
지금까지 꿈만 쫓았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내 삶이 달라질 것 같다. 처마 끝에 앉은 파랑새를 찾았으니까.
내 자신을 누구에게 알린다는 것이 부담이다. 여수시 화영면에서 하루 왕복 4시간을 걸어서 중학교를 다닐 정도로 오지에서 살았다.
순천고등학교 시험에 낙방한 뒤 순천매산고등학교 들어갔는데 야간고등학교라고 한다. 이때까지 몰랐다.
고등학교 시절의 절반을 올빼미 생활이라는 어두운 감옥에서 보냈지만 결코 쓰러지지 않았다.
교사를 하겠다고 청주사범대학을 갔는데 졸업을 앞두고 서원대학으로 이름이 바뀌어 바렸다. 국내 유일의 사립사범대학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청년시절의 필자는 이렇게 늘 되는 일이 없었다.
KBS청주방송국 기자와 인터뷰를 하면서 맺은 인연으로 아시아경제와 광주일보에서 기자생활을 했고 이후 연합뉴스 동북아센터에서 일했다. 대학에서 총학생회장과 아시아경제에서 노조위원장을 하면서 세상을 보는 눈이 조금 달라졌다고 할 수 있겠다.
2006년 월간지 '프레지던트'에 이어 2017년 중소기업 전문매체인 '중소기업투데이'를 창간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동안 <내 인생의 모든 것을 걸었다> <우리는 어떤 CEO를 원하는가> 두 권의 단행본을 기획하고 공동 집필에 참여했다.
지금까지 꿈만 쫓았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내 삶이 달라질 것 같다. 처마 끝에 앉은 파랑새를 찾았으니까.
목 차
김낙진 동원아이앤티㈜ 회장
별이 된 나의 어머니
패션디자이너 이광희 부띠크 대표
어머니는 내 인생 최고의 디자이너
정영서 CJ그룹 글로벌경영 고문
삼남매를 글로벌인재로 키운 비결
신경호 日고쿠시칸대 교수
시대의 거인 김희수를 만나다
짧지만 긴 여운 Ⅰ
산소도 바다도 별도 꽃도 선물이었다
어둠이 있기에 빛이 있는 법
사람에게 버림받고 신에게 사랑받다
박경진 진흥문화 회장
어처구니없는 인생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
나의 꿈, 나의 인생별곡
김영철 바인구룹 회장
깊은 산속 옹달샘에 비친 자화상
짧지만 긴 여운 Ⅱ
인생의 황금기는 60세부터 85세까지
인생의 고통은 소유하고자 하는 욕망 때문
미국을 넘어 전 세계를 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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