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길에 핀 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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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배영대
출판사항책펴냄열린시, 발행일:2021/07/07
형태사항p.144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804852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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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철길에 핀 민들레는 시인의 자화상이다. 벗어날 수 없는 철길에서 거친 숨 몰아쉬는 야생의 홀씨로 던져진 민들레는 온갖 시련과 외면 속에서도 자신의 생명을 지키며 굳건한 삶을 지탱해왔다. 억척스런 철도인의 표상을 대신한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묵묵히 지켜나가는 삶 속에서도 열차를 타고 지나가는 숱한 이들과 마주보면서 그들의 눈에 띄는 작은 몸짓이라도 펼쳐 보이고 싶은 욕망이 남아 있다. 그러나 그것은 민들레의 욕심일 뿐 실상은 숱한 떠남과 돌아오는 길 위에서 누군가의 동행이 되어주고 누군가가 바라볼 수 있는 꽃으로 남고 싶은 것이 전부일 뿐이라는 소박한 꿈을 간직한다. 걸림없이 살고 욕심없이 살라는 성현의 말처럼 그의 시에는 욕심이 걸려져 있는 소박한 모습이다. 사물을 노래한 작품들 속에서도 사물들의 존재 말고는 특별한 의미를 담는 작품이 발견되지 않는다. 이런 모습은 배영대 시인이 견지하고 가져왔던 정직한 삶의 모습이 아니었을까한다. 그러기에 직업으로 가지는 철길을 생각해 왔고 다음으로 가장 밀접하게 다가오는 삶은 시인이 취미 생활로 가졌던 마라톤이다. 달리기를 하면서 느꼈던 온갖 시련들과 이를 극복해 가는 마음을 묶어낸 작품들이다.

- 강영환 시인의 <발문> 중에서

작가 소개

배영대

경북 봉화 출생

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졸

현 철도공사 근무

2011년 <문학도시> 신인상 등단

제40회 근로자 문학상 입선

부산진구 작품공모전 시 수필 우수

그림나무시문학회 회원

부산문인협회 회원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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