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살다 보면 누구나 문득 멈춰 서서 자문하게 되는 순간이 있다. "이렇게 살아도 괜찮은 걸까?", "내가 정말 잘 살아가고 있는 걸까?" 흔글은 이번 책을 통해 그런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제안한다. 이 책은 삶의 고단함 속에서 불안과 흔들림을 겪는 우리에게,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메시지와 함께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전한다.
흔글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삶의 불완전함을 솔직하게 풀어내며, 완벽하지 않은 나 자신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찾을 수 있을지 이야기한다. 독자들은 그의 담담한 문장을 통해 삶을 돌아보고, 그 속에서 잊고 지냈던 소중한 것들을 하나씩 떠올리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단순한 위로나 격려를 넘어,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다. 흔글은 인생, 사랑, 관계 속에서 느끼는 불안과 후회를 풀어내며, 우리가 소중한 것들을 잃고 나서야 그 가치를 깨닫는 순간들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는 동시에 말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충분히 잘 살아가고 있다고. 불완전함은 우리의 삶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성장하게 만드는 과정임을 담담하게 전한다.
책을 넘기다 보면 독자들은 삶 속에서 느꼈던 다양한 감정들을 다시금 떠올리게 된다. 누군가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위안을 받았던 순간, 소홀히 했던 관계에 대한 후회,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일을 향해 나아갔던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게 된다.
흔글은 이번 책에서 삶의 중요한 가치를 다시금 상기시키며, 놓치고 있던 소중한 것들을 어떻게 지켜나가야 할지에 대해 깊은 성찰을 담아낸다. 불완전한 삶 속에서도 우리는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을 독자들에게 선사한다. 지금의 나 자신을 인정하고, 그 속에서 희망을 발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독자들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소중한 것들이 무엇인지 다시금 떠올리게 될 것이다. 흔들리고 불안한 순간에도, 자신을 따스하게 안아줄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흔글은 우리에게 삶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워주며, 지금을 살아가는 것의 소중함을 강조한다.
마지막 페이지를 넘길 때쯤, 독자들은 삶 속에서 마주했던 후회와 실수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나 자신이 충분히 괜찮다는 사실을 깨닫고, 내일을 향해 다시 나아갈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조성용
199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14년 『무너지지만 말아』로 데뷔하며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를 기록했으며, 국방부 선정 도서에 채택되기도 했다.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다른 책으로는 『내일이 두려운 오늘의 너에게』, 『타인을 안아주듯 나를 안았다』, 『내가 소홀했던 것들』, 『다완성되지 않은 나와 당신이지만』 등이 있다.
목 차
먼지 같은 우리라고 해도 ˙ 012
나만의 모양 되어 ˙ 014
나만 힘든 하루는 아닐 것이다 ˙ 016
별거 아니라고 하는 사람 ˙ 018
당연시하지 않는 마음 ˙ 020
지금도 시간은 흐른다 ˙ 022
숲 ˙ 023
함께 나아가고 싶은 사람 ˙ 024
작은 성취의 중요성 ˙ 026
세상을 밝혀주는 사람 ˙ 028
너라는 사람 ˙ 029
나를 재생시키는 사람 ˙ 030
틈을 가진 사람 ˙ 032
행복은 이렇게나 많다 ˙ 034
이상형 ˙ 036
옳다고 생각하는 길 ˙ 037
상처 앞에서 의연한 사람 ˙ 038
피어나기를 기다릴 줄 아는 것 ˙ 040
어떤 모양이든 어떤 사람이든 ˙ 043
내가 사랑하는 건 무엇일까 ˙ 044
몇 초의 인생 ˙ 046
자국 ˙ 048
그때의 내가 후회되는 ˙ 049
무기력 ˙ 050
투정 ˙ 053
단어 ˙ 054
억누르지 말고 참아내지 말고 ˙ 056
싱거운 말들 ˙ 058
인연의 무서움 ˙ 059
먼저 이해할 줄 아는 사람 ˙ 060
이왕이면 좋은 영향을 ˙ 062
마음이 꽉 찬 사람 ˙ 064
사랑의 기준점 ˙ 066
마음가짐이 전부다 ˙ 068
바람처럼 ˙ 070
점 ˙ 071
관계의 지구력 ˙ 072
사람이 지나간 자리 ˙ 074
나는 나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 ˙ 076
그 사람의 언어를 알아가는 것 ˙ 078
늦은 건 없다 ˙ 081
사랑이 최고다 ˙ 082
계절과 함께 변하는 우리들 ˙ 084
지난날의 문장들 ˙ 086
발화점 ˙ 088
잊지 못할 파리의 밤 ˙ 091
마음을 나누는 것 ˙ 094
비밀을 털어놓는다는 건 ˙ 096
인생 최고의 날 ˙ 098
어둠까지 사랑할 줄 아는 마음 ˙ 100
바라는 삶 ˙ 101
모든 순간이 모여 내가 되었음을 ˙ 102
너에게 나는 ˙ 103
언제든 괜찮아질 수 있다 ˙ 105
관계를 대하는 마음 ˙ 106
다 그런 거다 ˙ 108
인연과 악연 ˙ 109
서른의 용기 ˙ 110
나의 의지로 나아가는 삶 ˙ 113
비교하지 않는 것 ˙ 114
마음을 건넬 수 있을 때 ˙ 117
인생은 후회의 연속 ˙ 118
마음을 두드릴 줄 아는 ˙ 120
비슷한 결 ˙ 121
다 지나갈 걱정이다 ˙ 122
알 수 없이 흘러가는 삶 ˙ 123
내 삶은 내가 조종하는 것 ˙ 124
사랑이 지나간 자리 ˙ 126
삶도 기계도 ˙ 127
우연 ˙ 128
행복을 살피는 사람 ˙ 130
비슷비슷한 걱정 ˙ 132
동기부여 ˙ 133
멀어진 인연에게 ˙ 134
선택 ˙ 135
내가 서른이라니 ˙ 136
내 삶의 주인이 되는 것 ˙ 140
조금은 이기적인 마음으로 ˙ 143
인연의 깊이 ˙ 144
넓고 다양한 세상 ˙ 146
영원은 원래 희박하다 ˙ 149
여행과 인생은 한 끗 차이 ˙ 151
충분히 의미 있는 삶이다 ˙ 156
청춘은 선물이다 ˙ 159
내가 남긴 사랑 ˙ 160
고유한 빛을 가진 사람 ˙ 162
진정한 내 편 ˙ 162
방파제 ˙ 163
거절할 용기 ˙ 166
닮아가는 마음 ˙ 168
Brooks Was Here ˙ 170
빛을 품은 사람 ˙ 174
실패는 멋진 흔적이다 ˙ 176
나의 속도로 ˙ 180
오늘은 몇 분이나 행복했나요 ˙ 182
고마운 일은 너무나 많다 ˙ 184
어제보다 한 걸음 더 ˙ 186
다정함은 집중할 줄 안다는 것 ˙ 188
고마움을 노래하자 ˙ 190
조금은 더 따뜻한 마음 ˙ 192
스트레스에 무너지지 않게 ˙ 196
다 똑같지 않은 하루 ˙ 200
해봐야만 아는 것들 ˙ 202
나를 잃지 않으려면 ˙ 204
사랑은 사소함을 지켜가는 일 ˙ 206
나를 지켜낸 사람 ˙ 210
이별의 기술 ˙ 212
마음만은 가까이 ˙ 216
한 번뿐인 삶 어떻게 살 것인가 ˙ 218
한 사람이 주는 힘 ˙ 222
이름 모를 인연 ˙ 224
썩은 건 버려야 한다 ˙ 226
돌다리를 건너는 그대에게 ˙ 228
걱정은 피하는 게 아니다 ˙ 230
부딪히며 단단해진다 ˙ 232
사랑은 값비싸지 않다 ˙ 236
내 곁에 남은 인연 ˙ 238
버스를 타고 ˙ 240
세상을 느낄 줄 아는 사람 ˙ 244
후회 없이 내뱉는 사람 ˙ 246
작은 행복에 집중하자 ˙ 248
내 감정에 솔직해지는 삶 ˙ 250
다가오는 것들을 사랑하자 ˙ 254
변했다는 건 성장했다는 것 ˙ 256
마음에는 맞춤법이 없다 ˙ 258
평행 세계의 우리 ˙ 260
잘살고 있다는 증거 ˙ 264
신중한 만남 ˙ 265
내 곁에 있는 좋은 사람들 ˙ 266
사람은 입체적이다 ˙ 267
다정한 사람이 좋다 ˙ 268
삶의 폭풍을 함께 이겨낸 사람 ˙ 269
내 삶을 지켜준 사람 ˙ 270
영원을 약속하게 될 때 ˙ 271
마음의 결 ˙ 272
행복과 슬픔의 기억 ˙ 273
뜨거운 순간 ˙ 274
가재는 게 편 ˙ 276
진정한 어른 ˙ 277
나를 지탱해 준 인연들 ˙ 278
낭만을 아는 사람 ˙ 279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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