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내 삶을 기록하는 감성 Q&A 다이어리북!
“우리는 모두 삶이라는 책을 쓰는 작가다”
나의 말과 사유를 오롯이 담은 단 하나의 앤솔러지
《삶은 문장이 되어 흐른다》는 KBS FM 〈이현우의 음악앨범〉과 〈임백천의 골든 팝스〉 등에서 10년 넘게 방송 작가로 일하며 수많은 청취자의 가슴을 울린 박애희 작가가 각자의 소중한 삶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도록 만든 감성 다이어리북이다. 책은 우리가 내면을 살피며 차근히 자신만의 이야기를 적을 수 있는 ‘나’ ‘추억’ ’취향‘ ’대화’ 등 총 7개의 주제로 인생의 발자취를 하나씩 더듬어볼 수 있도록 돕는다. 작가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길어 올리는 마중물로 자신의 에세이 한 편을 다정히 전하고, 그 연장선에서 삶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을 던진다. 때로는 찬란하고 애틋하며, 때로는 어둡고 슬픈 서사를 빈칸에 담다 보면 저마다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나만의 책을 완성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생각했던 것보다 더 깊고, 크고, 다채로운 자신을 만나며 인생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내 삶을 쓴다는 것은 언젠가 사라질 인간의 숙명을 극복하며 생의 의미를 찾는 일. 각자의 이야기가 가슴속에 묻히지 않고 누군가의 마음에 하나의 의미로 남아 영원하기를 저는 소망합니다. 제가 사랑하는 이들에게 바랐던 것처럼.” (8~9쪽, 프롤로그 중에서)
“순간을 영원으로 만들고 싶어서, 오늘의 나를 기록합니다”
인생에 책갈피를 만드는 ‘기억 수집 다이어리북’
바쁘게 흘러가는 나날 속 우리의 매일은 쉽게 휘발되고 사라진다. 이렇게 놓치기 쉬운 하루를 의미 있게 만들기 위해 사람들은 독서,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지만, 저자는 무엇보다 ‘나를 쓰기’를 권한다. 나의 취향, 가족, 꿈, 사랑, 슬픔 등 인생에 밑줄을 긋고 싶은 순간을 책갈피로 남긴다면, 그것은 시간이 지나도 오래도록 꺼내 볼 수 있는 소중한 보물이 되기 때문이다. 이에, 작가는 자신의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던 이들에게 꼭 필요한 다이어리북을 선사한다.
《삶은 문장이 되어 흐른다》는 10년간 KBS와 MBC에서 방송 작가로, 또 10년은 베스트셀러 에세이 작가로 활동한 저자가 삶의 희로애락을 돌아보고 뜻깊은 순간을 기억할 수 있는 질문 101개를 엮었다는 점에서 특별함을 더한다. 작가는 어떻게 문장을 시작해야 할까 머뭇거릴 독자를 고려해, 먼저 자신의 에세이를 부드럽게 전하며 찬찬히 기억을 살피고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간이 지나도 절대 버릴 수 없는, 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물건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앞으로 살면서 꼭 한번 해보고 싶은 당신만의 소망 목록 열 가지를 작성해 주세요.” “내 인생의 OST 세 곡을 고른다면요?” 등 저자의 편안한 목소리를 따라가며 차근히 답하다 보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더욱 잘 이해하게 된다. 그렇게 우리는 오롯이 나의 사유가 담긴, 내 삶을 반짝이게 해줄 기록집을 완성하게 될 것이다.
21개의 ‘필사하는 밤’과 이야기 곳곳의 영화, 드라마까지!
잊을 수 없는 명작을 마음에 새기는 시간
《삶은 문장이 되어 흐른다》에는 내 기억을 더욱 선명하게 해줄 21개의 ‘필사하는 밤’ 페이지가 마련되어 있다. 유시민 작가의 《어떻게 살 것인가》,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작가의 《올리브 키터리지》, 최은영 작가의 《쇼코의 미소》 등 국내외 소설부터 에세이, 시, 인문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작가가 직접 선택한 메시지를 수록했다. 따라 쓰는 것만으로도 마음에 위안을 얻고, 나를 되돌아볼 수 있는 명문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 역시 이 책만의 각별한 점이다.
이외에도,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미지의 서울〉, 〈응답하라 1988〉과 영화 〈원더풀 라이프〉, 〈봄날은 간다〉, 〈인생은 아름다워〉 등 내 이야기를 쓰는 데 영감을 줄 아름다운 작품이 본문 곳곳에 녹아있어 삶을 다른 방향과 모습으로 돌아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내 삶에 용기를 주고, 일상을 환기하는 이야기를 만나는 동안 내면은 다채로워지고 단단해진다. 한 줄 한 줄 필사하며 쌓이는 명문, 감수성을 풍부하게 채워줄 영화와 드라마 속 서사, 차곡차곡 써 내려가며 완성될 나의 이야기는 어느덧 한 권에 모여 고유하게 빛날 것이다. 이제, 시간이 지나도 잊지 않고 싶은 나의 소중한 기억을 모아 간직해 보자.
180도로 펼쳐지는 누드사철 제본, 가벼운 무게!
일상에 감성을 더하고, 언제 어디서든 휴대하며 기록하기 좋은 디자인
《삶은 문장이 되어 흐른다》는 180도로 부드럽게 펼쳐지는 누드사철 제본, 상대적으로 가벼운 무게로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며 기록하기에 좋다. 푸른 실로 감성을 더하는 책등, 바닷속을 유영하는 듯 반짝이는 표지 디자인으로 일상에 감각을 더한다. 페이지 왼쪽에서 저자의 짤막한 에세이를 읽은 후에, 페이지 오른쪽에 나의 이야기를 한 장씩 적는 구성으로, 매일 조금씩 꾸준히 내 마음을 기록하기에 적합하다.
꼭 특별하게 글을 쓰는 시간을 내지 않더라도 주말에 커피를 마시기 위해 잠깐 들른 한적한 카페에서, 잠이 오지 않는 고요한 밤 침대에서, 기분 전환 삼아 훌쩍 떠난 낯선 여행지에서 잠시 나를 적어보자. 틈이 날 때마다 조금씩 나를 쓰다 보면 어느새 ‘내가 언제 가장 행복했는지’ ‘내 인생의 전환점은 언제였는지’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인지’ 깨달으며, 나라는 고유한 한 사람이 존재하는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은 그 여정을 같이하기에 감성적으로도 실용적으로도 완벽한 다이어리북이다.
작가 소개
박애희
삶이란 자기가 자신에 관해 만들어가는 이야기라고 믿는 사람.
한때는 라디오 작가로, 현재는 에세이 작가로, 살아온 시간의 반을 ‘쓰는 사람’으로 살았다. 오랜 글쓰기 경험을 토대로 〈쓰기의 책장〉 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작가의 다정한 질문과 피드백을 받으며 글을 쓴 회원 다수가 수필 공모전에 입상하거나 브런치 작가에 합격했고, 출판사 투고에 성공하며 에세이 작가로 데뷔했다.
서로를 알고 싶고 이해하고 싶은 사랑하는 마음으로, 더 많은 사람이 함께 읽고 쓰며 삶의 의미를 발견하기를 꿈꾼다.
《엄마에게 안부를 묻는 밤》 《어린이의 말》 《견디는 시간을 위한 말들》 《인생은 언제나 조금씩 어긋난다》 등의 책을 썼으며 《삶은 문장이 되어 흐른다》는 작가의 여덟 번째 책이다.
목 차
프롤로그 우리는 누구나 이야기가 된다
1장 나_홀로 고요히 선명하게
2장 순간_이 소중한 것들이 사라지기 전에
3장 사람_언제나 지금 여기 우리 함께
4장 추억_옛날은 가는 게 아니라 자꾸 오는 것
5장 취향_고독한 세계에서 우리가 사랑한 것들
6장 대화_멈춰서 귀를 기울이면
7장 희망_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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