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 합격의 법칙

고객평점
저자신진상
출판사항살림, 발행일:2016/09/10
형태사항p.343 국판:23
매장위치학습부(B3)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223479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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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저는 학생부종합전형이 처음인데,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이란 말을 포털에 쳐보면 관련 사이트와 뉴스가 빼곡히 등장한다. 하지만 입학사정관제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이래 실시된 지 꽤 됐음에도, 일반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선생님은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해 ‘정말로’ 잘 모른다. 이렇게 대폭 확대 실시된 게 근래 들어 일어난 일이기 때문이다. 이럴 때야말로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고, 디테일에 강한 학생부 사용설명서가 필요하다. 이 책은 특목고나 자사고보다는 일반고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매우 기본이 되는 사례를 하나하나 ‘뜯어’ 살펴보았다. 또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대학들이 학생을 어떻게 선발하는지 입학사정관의 눈으로 심층 분석해주었다. 이런 작업을 통해 그들이 전공에 대한 관심과 적성, 공부를 대하는 자세와 소질, 친구나 선배 혹은 교수님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사회성, 학교생활을 충실히 하는 과정에서 발견되는 성실성 등을 어떻게 학생부에서 찾아내는지 알 수 있다.
설명의 기본이 되는 건 역시 학생부의 항목에 대해 교육부가 제시하는 가이드라인이다. 그 기본만 제대로 지켜도 일단은 대학에 제출할 ‘학생부’가 만들어진다. 그다음은 대학 입학사정관이 학생부를 읽는 방법이다. 무엇을 써야 하고 무엇을 써서는 안 되는지 디테일한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목표로 한 대학 합격의 문에 가까워질 수 있다. 특히나 학생부는 담임선생님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기초 자료는 학생들이 정리해서 제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 진로 희망 사유부터 행동특성 및 종합 의견까지 좋은 사례와 나쁜 사례를 골고루 살펴보며 어떻게 학생부를 관리해나가는지 익히면, 대입을 목전에 둔 중3~고2 학생들도 자신이 직접 학생부를 설계하고 대입의 꿈도 구체화시킬 수 있다.

학부모도, 학생도, 담임선생님도 모르는 학생부 쓰기?!
어떻게 써야 할 것인가?

언론에서 비판도 많이 받는 학생부종합전형, 그러나 교육 현장에서 만나는 학교 선생님들은 학생부종합전형을 좋은 제도로 평가한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에서 학생들의 선발권을 고등학교에 돌려준다는 말이 과장이 아닐 정도로 고등학교, 특히 담임선생님의 역할이 큰 제도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기소개서 역시 학교생활기록부와 잘 연계되어야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학생부를 준비하는 과정과 그 지도를 전부 담임선생님에게 맡기기에는 하나하나 신경 쓸 항목이 너무나 많다. 반 전체 인원을 자기 자식처럼 지도해주길 바라는 건 욕심이다. 그래서 이 책이 필요한 것이다.
학교선생님이 할 일이 많으니 학부모와 학생이 학교의 요청사항에 잘 준비하는 만큼 학생부는 달라진다. 예컨대 3년 동안 의사라는 꿈을 유지하면서 1학년 때 의사, 2학년 때 내과 의사, 3학년 때 감염내과 의사처럼 구체적으로 꿈이 진화한 경우, 입학사정관은 학생의 준비도와 지식이 늘었겠구나 예상할 수 있다. 또 학부모 역시 자녀의 뜻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다는 인상도 받을 수 있다. 반면 똑같이 3년 동안 의사라는 꿈을 유지한 경우에도 구체적으로 꿈이 진화하지 않는다면 발전된 느낌이나 성의를 입학사정관이 헤아리지 못할 수 있다. 현미경으로 보는 듯한 이런 식의 세세한 설명은 실제 학생부를 많이 읽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노하우’다.

이 책은 학교생활을 ‘즐겁게’ 하고
그것을 학생부에 ‘잘’ 담아내게 하는
‘학생부종합전형 실전 가이드’다!

서점에는 방학 때마다 자기소개서 책이 쏟아진다. 그러나 수많은 학생이 기말고사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자기소개서를 써야 하는데 학생부를 보아도 쓸 말이 없다는 고충을 털어놓고 있다. 이런 식으로 쓰다가 마음에 안 들어서 고치는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여름방학이 훌쩍 간다. 자기소개서를 제대로 쓰기 위한 최적의 아이템은 학생부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실제로 서울대 입학관리본부장은 이렇게 말하기도 했다. “우리는 자소서를 따로 평가하지 않는다. 오직 학생부만 평가한다.”
이 책에는 학생부에서 자기소개서에 활용한 아이템을 찾아내는 방법이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담겨 있다. 예컨대 경영대와 의대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비교하는 부분에서는 전공 적합성에 지적 호기심도 같이 드러내는 좋은 학생부라고 입학사정관이 판단하는 이유를 디테일하게 알려주는데, 저자와 얼굴을 마주하고 컨설팅하는 중이라고 느낄 정도다.
저자는 단언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제대로 준비하는 학교생활은 즐겁다고. 그중에 가장 큰 미덕은 바로 내가 남과 다르게 살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이다. 학교생활을 기본적으로 열심히 하면서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 발전시켰을 때 보상받는 제도가 바로 학생부종합전형이다. 노력만으로 입시를 준비하면 누구나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괴롭다. 수학능력시험으로는 단 한 문제 때문에 등급이 갈리고 대입이 눈앞의 신기루처럼 사라진다. 그러나 자신의 재능과 열정과 꿈이 보상받기에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과정은 고통스럽지 않다. 얼마든지 즐겁고 행복하게, 그리고 비싼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당당하게 입시를 준비해나갈 수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신진상
자타 공인 대치동 최고의 학생부종합전형 컨설턴트이자 대한민국에서 서연고의치한 합격생 학생부와 자소서를 가장 많이 본 수시 전문가다. 조선일보 기자를 거쳐 현재 조선에듀케이션에 ‘신진상의 입시 속 의미 찾기’라는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대찬학원·이강학원 등 대치동의 유명 학원에서 컨설팅과 자소서?독서 수업을 진행하면서 대치동 엄마들의 대표적인 교육 커뮤니티 디스쿨에서 학부모 대상의 입시 강연을 진행 중이다. 강남대성학원 논술 강사와 EBSi 입학사정관제 강사, 유웨이 중앙교육 컨설턴트를 거쳤다. 그동안 『수시의 진실』 『학생부와 자소서 독서활동의 진실』 『서울대 수시합격생 자소서 모음집』 등 많은 교육서를 써내 입시에 괴로운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를 도왔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학생부는 학생부종합전형 그 자체다

1부 학생부종합전형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 대학입시 미래 읽기
1 시험 하나로 모든 것이 결정된 시대
2 2002년부터 점수만으로 결정되지 않았다
3 2008년, 드디어 입학사정관제 등장하다
4 2014년, 입학사정관제가 학생부종합전형이 되다
5 2021년까지 과도기의 학생부종합전형은?
6 2021년 이후 학생부종합전형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2부 전공 적합성, 자기주도성이 뭐지? - 학종 키워드 분석
1 대학은 학종에서 학생들을 어떻게 선발할까?
2 9개 키워드로 학종 이해하기

3부 학생부를 이해하라 - 인적 사항부터 행동 특성까지
1 도대체 학생부가 뭘까?
2 인적 사항
3 학적 사항
4 출결 상황
5 수상 경력
6 자격증 및 인증 취득 상황
7 진로 희망 사항
8 창의적 체험 활동
9 교과 학습 발달 상황
10 독서 활동
11 행동 특성 및 종합 의견
12 지금까지 무엇이 중요했고 앞으로 무엇이 중요해질까?
4부 학생부 작성 실전 가이드
1 교육부에서 권하는 방침
2 진로 희망 사항
3 특기 또는 흥미
4 자율 활동
5 동아리 활동
6 봉사 활동
7 진로 활동
8 세부 능력 및 특기사항
9 독서 활동
10 행동 특성 및 종합 의견
11 앞으로 학생부는 어떻게 변할까?

5부 학생부와 자소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라
1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는 같이 가야 한다
2 좋은 자기소개서란 무엇일까?
3 대학들은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4 자기소개서 항목별로 무엇을 써야 하나?
5 학생부에서 최적 아이템을 찾아라
6 학생부와 자소서의 유기적 연결 사례

에필로그 이제 진학교육보다 진로교육을 해야 한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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