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흥미로운 서술방식과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역작
영국의 유력지 <파이낸셜타임스>가 “금융시장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신기한 이야기가 가득한 최고의 입문서가 될 것이고, 금융시장을 아는 사람들에게는 지식을 정리할 수 있는 최고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라고 극찬한 책이다. 은행업, 투자 회사, 주식시장, 인플레이션, 통화제도 등 금융에 대한 거의 모든 의문점을 한 권으로 해결할 수 있다. 별 10개도 아깝지 않은 놀라운 책으로 지적 호기심을 사로잡는 멋진 금융 교양서이다 군더더기 없이 명확하고 유창하게 이어지는 내용의 퀄리티도 단연 압권이지만 이처럼 편집에 정성을 들인 책은 전 세계적으로도 찾기 힘들 것이다. 핵심을 관통하는 통찰력 있는 설명에 풍부한 사진과 일러스트와 그래프가 곁들여져 누구나 금융이라는 까다롭고도 어려운 주제와 쉽게 친해질 수 있다. 이 책은 재미있는 교과서의 방식에 아주 충실하게 작성되어져 있다. 기초부터 점점 깊이 있는 이야기까지, 부담감 없이 독자를 끌어들이고 있다.
돈이 곧 힘이며 권력인 시대, 하지만 우리는 금융에 대해 너무나도 모르고 있다. 금융은 도대체 무엇이고 어떤 역할을 할까? 금융 세계는 과연 어떤 곳일까? 이 책은 소소하지만 중요한 개인의 재무관리에서부터 세계금융의 거대한 흐름까지 인간의 중대 관심사인 금융의 핵심을 명쾌하게 알려준다. 이 책은 금융이라는 복잡한 세계를 엿볼 수 있는 너무나 친절하고 유용한 창이다. 금융 세계라는 난해하고도 복잡한 시스템, 불편하고 불친절한 시스템을 이토록 친절하게 정리한 책은 단언컨대 지금까지 출간된 적이 없었다. 개인 재무관리부터 세계경제까지 통틀어 세금, 은행업, 투자회사, 주식시장, 헤지펀드, 인플레이션, 연금, 통화제도, 금융문화 등을 이해하기 쉬우면서 명확하게 설명해준다. 또한 경제사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의 행적과 그들의 경제를 꿰뚫어보는 통찰력, 그리고 그들에 관한 흥미진진한 일화도 소개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금융의 역사와 속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면 금융에 대한 교양은 필수다!
금융 세계는 거시적 수준과 미시적 수준에서 작동한다. 거시경제학은 경제 전체의 움직임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반면에 미시경제학은 개인, 특정 가구, 특정 회사 등 개별 단위의 경제행위에 관심을 갖는다. 이 책은 경제학의 거시적 측면과 미시적 측면 모두를 검토한다. 예를 들어 아이슬란드에 있는 어느 은행의 파산이 도쿄나 헬싱키의 어느 한 가족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과정을 파헤침으로써 양자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설명한다. 우선 거시적 차원에서 세계 각국 정부가 결국에는 수입과 지출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자국의 통화를 관리하는 다양한 시스템을 살펴보고, 정부와 은행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파고든다. 물론 정부는 은행을 통제하지 않지만 한 국가의 금융적 안정성은 정부와 은행 사이의 관계에 좌우된다. 미시적 차원에서는 개별적인 경제적 판단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그것이 현장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설명한다.
이 책은 금융에 대한 흥미로운 지적 탐구이자 재미있는 교과서다.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으며 금융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총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돈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본다. 2장은 돈이 어디로 흘러가는지를 알아봄으로써 돈의 ‘지도’를 파악할 수 있다. 3장은 돈을 관리하는 정부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다. 4장은 세계의 여러 은행에 대한 소개와 그 역할을 이야기를 전개한다. 5장과 6장은 금융시장과 투자에 대한 이야기다. 돈이 돈을 버는 방법과 그 구조에 대해서 설명해준다. 7장은 기업이 어떻게 탄생되었는지, 어떤 과정을 거쳐 세계적인 기업이 되는지를 흥미롭게 들려준다. 8장은 통화량이 왜 중요한지, 통화량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어떤 재앙이 닥치는지에 대한 이야기다. 9장은 법률적인 내용이 주를 이룬다. 10장은 지금까지의 금융 이야기와는 조금 색다른 ‘돈’과 ‘나 자신의 이야기’를 다룬다. 11장에서는 저축과 지출 그리고 기부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마지막 12장은 돈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다. 소득의 불평등부터 시작해서 미래의 세계 경제에 대한 것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대니얼 코나한
저명한 경제 전문 언론인이자 작가이고, 한때 재정 고문으로 활동한바 있다. 지금까지 <이코노미스트> <파이낸셜타임스> <데일리텔레 그래프> <스펙테이터> 등에 글을 기고해왔다.
지은이 : 댄 스미스
뛰어난 통찰력을 발휘하는 작가이자 연구자다. 주요 저서로는 『셜록 홈스 편람』과 제2차 세계대전에 관한 『승전을 위한 경작 운동』이 있다.
옮긴이 : 박수철
고려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역사를 바꾼 위대한 장군들』『문자의 역사』『언어의 역사』『대통령의 조건』『AIG, 쓰러지지 않는 거인』『시카고학파』『한 권으로 읽는 철학의 고전 27』 등 다수가 있다.
감수 : 김대중
고려대학교에서 통계학(경제학사)을 전공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MBA학위(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방송통신대학교에서는 일본학(문학사)을 전공했다. 1986년 육군 소위로 임관했고, 1989년 중위로 예편 후 대신증권에 입사하면서 금융계에 첫발을 내딛었다. 1994년에 교보증권으로 옮겨 광명지점장, 상계지점장, 해외벤치마크팀장, 자산관리영업지원부장, 종합기획실장(상무)을 역임했다. 투신마케팅부에 있으면서 일본 다이와증권에서 투자신탁 연수를 받았으며, 굿세이닷컴의 베스트 지점장으로 2회 연속 선정되었다. 해외벤치마크팀을 맡아 증권사의 새로운 수익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일본과 미국의 선진금융시장을 답사하기도 했다. '매일경제신문', '한국경제신문'을 비롯한 각종 일간지와 '이코노미스트', '시사저널' 등의 주간지, '신동아', '우먼센스' 등의 월간지에 재테크 관련 글을 기고하고 고정 칼럼을 연재했다. MBC ‘아주 특별한 아침’, KBS ‘황금의 시간’, KBS ‘아침마당’ 등 각종 방송에도 출연했다. 저서로는 『나의 꿈 10억 만들기』『난 은행적금보다 주식저축이 더 좋다』『20대가 꼭 알아야 할 돈 관리법 75』『서른 살부터 시작하는 주식 재테크』『다가올 3년, 일생일대의 투자 기회를 잡아라』(공저) 『주식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최고의 주식 30』 『대한민국 재테크사』『실전에 바로 써먹는 코스닥투자 200문 200답』『한국 부자들의 주식투자 X-파일』『유쾌 상쾌 주식카페』『주식투자의 99%는 위험관리다』 등이 있다.
목 차
지은이의 말 _ 돈은 왜 이토록 중요한가?
Chapter 1
동전의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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