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켄 피셔의 유일한 투자 도감이자
1987년 블랙먼데이를 예견했던 바이블
중고도서 수십만 원에 거래되던 명저의 복간!
불확실성의 시대, 그러나 주식시장의 패턴은 반복된다!
“이 책을 예전에 읽은 덕에 2008년 금융 위기,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같은 시기를 헤쳐 나갈 수 있었다.”
_홍춘욱
금융시장은 언제나 예측 불가능한 변수들로 가득하다. 금리와 환율 등락, 국제 분쟁이나 정부 정책 변화는 순식간에 시장을 뒤흔든다. 이런 불확실성의 시대에 단기적인 전망이나 예측은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 그리하여 현명한 투자자들은 섣부른 전망 대신 ‘과거’를 들여다본다. 역사 속 시장의 움직임에서 오늘날 투자의 해답을 찾으려는 것이다.
이 책 《켄 피셔 불변의 차트 90》은 바로 과거의 흐름에서 투자 통찰을 끌어내려는 시도다. 저자 켄 피셔는 세계적인 투자 대가로, 수십 년간의 시장 경험과 방대한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투자 원칙을 체계화해왔다. 이 책은 켄 피셔가 금융위기와 회복의 사이클, 증시의 변동성, 대중 심리가 작동하는 방식 등을 면밀하게 분석해 90개 차트에 담은 그의 유일한 투자 도감이다.
초판 출간 당시 1987년 블랙 먼데이를 정확히 예측한 것이 화제가 되었고 그 외에도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을 보여줘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절판 이후 수많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회자되었고, 출간된 이번 판에서는 켄 피셔의 한국어판 서문을 수록했다. 그는 말한다. “여의도에서 월스트리트에 이르기까지 주식시장의 본질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 결국 오랜 시간이 흘러도 투자에 성공하는 원칙은 변하지 않음을 대가는 또 한 번 이 책을 통해 밝히고 있다. 그리하여 차트는 단순한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 예측이 불가능한 시대에 투자자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불변의 기준점이자 나침반이 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켄 피셔
워런 버핏이 정신적 스승으로 꼽는 성장주 투자의 거장, 필립 피셔의 아들로 아버지 못지않은 월스트리트 최고의 투자 전략가다. 세계적인 자산 운용사 피셔인베스트먼트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2,95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는 투자 자문 및 자산 운용사로, 전 세계 대형 기관 투자자들과 고액 자산가들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2010년에는 〈인베스트먼트 어드바이저〉가 선정한 ‘지난 30년 동안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3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포브스〉에 연재한 투자 칼럼 ‘포트폴리오 전략(Portfolio Strategy)’을 통해 30년 넘게 탁월한 통찰을 제시하며 〈포브스〉 역사상 최장기 연재 칼럼니스트로 기록됐다. 주요 저서로는 《켄 피셔 역발상 주식 투자》, 《주식시장의17가지 미신》, 《주식시장은 어떻게 반복되는가》, 《슈퍼 스톡스》 등이 있다.
《켄 피셔 불변의 차트 90》은 금융시장의 흐름과 투자 원칙을 역사적 관점에서 분석하며, 이를 차트로 시각화한독창적인 책이다. 주식시장의 변동성, 경제적 사건, 투자 심리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시장의 작동 원리와 어떤패턴이 반복되는지 보여준다. 그리하여 차트가 단순히 과거를 보여주는 도구를 넘어 현재와 미래의 투자 결정을 위한 통찰적 도구임을 증명한다.
옮긴이 : 김중근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JP모건체이스(JMorgan Chase), BNP파리바(BNP Paribas) 등 해외 투자은행에서 외환 딜러로 오랜 경력을 쌓았다. IMF 금융위기 직후 PC통신 천리안에 증권 칼럼을 게재하면서 인기를 얻었고, 이를 계기로 주식 애널리스트로 활동하게 되었다.
〈한국경제신문〉에서 증권 전문위원을 지냈고, 〈연합뉴스〉 ‘마켓워치’에서는 해설위원과 앵커로 활동했다. 그 외에도 〈주간한국〉, 〈머니투데이〉, 〈연합뉴스인포맥스〉 등 여러 언론 매체에 오랫동안 칼럼을 연재했다. 현재는 외환컨설팅 업체인 마크로헤지코리아 대표이며, 한국무역협회(KITA)의 트레이드 프로(TradePro)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각 기업, 증권사, 한국금융연수원, 한국무역협회 등 다양한 기관에서 외환 리스크 관리, 투자 기법, 기술적 분석, 금융시장 예측 등을 주제로 꾸준히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엘리어트 파동이론》, 《차트의 정석》, 《국제 금융시장의 기술적 분석》, 《김중근의 1분 차트》 등이 있다. 번역서로는 《워런 버핏 투자법》, 《워런 버핏의 완벽 투자기법》, 《주식 고수들의 필승 투자전략》, 《나침반 리더십》 등이 있다.
목 차
추천의 글
한국어판 서문
개정판 서문
초판 서문
제1부 주식시장 관련 차트
CHART 1. PER의 과거와 현재
CHART 2. 그래도 믿지 못하겠다면
CHART 3. 기업수익과 주가의 관계
CHART 4. 주식과 채권수익률 비교
CHART 5. 장기투자를 위해서는 배당수익률에 주목하라
CHART 6. 주가순자산비율로 투자하기
CHART 7. 주가현금흐름비율: 숨은 반전
CHART 8. 주가매출액비율 사용법
CHART 9. 주식 남편과 채권 부인: 헤어질 수 없는 진짜 이유
CHART 10. 시장을 섣불리 예측하지 말라: 56년간 주가와 단기금리의 관계
CHART 11. 밸류라인 산업지수: 사용하기에 가장 적절한 주가지수
CHART 12. 투자수익 순위
CHART 13. 해외 다변화 투자
CHART 14. 해외 주식시장: 미국 시장과 7개국 주식시장의 동조화
CHART 15. 미국의 51번째 주
CHART 16. 주가와 GNP
CHART 17. 성장주의 프리미엄
CHART 18. 성장주 주가의 변덕
CHART 19. 기업공개는 ‘비싸게 팔겠다’는 뜻이다
CHART 20. 투자자여 잠에서 깨어나라!
CHART 21. 청산가치를 고려한 인수합병 전략
CHART 22.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 조용한 폭락
CHART 23. 이동평균선 거래법
CHART 24. 모든 뉴스가 시장에 영향을 주진 않는다
CHART 25. 경기침체와 주가
CHART 26. 아홉 차례의 중요한 주식시장 사이클
CHART 27. 다시 돌아온 1920년대의 변동성?
CHART 28. PER에 속지 말라
CHART 29. 명백한 경고신호
CHART 30. 사냥꾼들이 값싼 주식만 사는 것은 아니다
CHART 31. 우선주라고 우선 매수하면 안 된다
CHART 32. 2% 법칙
CHART 33. 부자들이 잊고 있는 것을 기억하라
CHART 34. 월간 철도산업지수(1843∼1862년)
CHART 35. 18세기의 주가 변동은 은행 주식을 보면 알 수 있다!
CHART 36. 남해주식회사 버블 차트
CHART 37. 주식시장 190년의 흐름
CHART 38. 그들은 정말 수익을 올렸을까?
CHART 39. 백만장자가 되는 두 가지 방법
제2부 금리, 원자재 가격, 부동산 및 인플레이션 관련 차트
CHART 40. 금리의 변동
CHART 41. 4개국의 장기금리 비교
CHART 42. 그들 사이에 단단한 결속력이 있다
CHART 43. 뱀: 동반 변동 현상
CHART 44. 왜 석유 가격과 금리는 같이 움직일까?
CHART 45. 고금리는 되풀이되는 악몽이다
CHART 46. 125년간 이어진 연금형 채권의 교훈
CHART 47. 영국이 경제 난국을 극복할 수 있었던 이유
CHART 48. 고금리가 저금리로, 저금리가 고금리로
CHART 49. 미국과 영국의 도매물가 비교
CHART 50. 영국 남부의 물가
CHART 51. 도매물가 인플레이션
CHART 52. 미국의 인플레이션 역사
CHART 53. 금: 원자재 가격의 리트머스 시험지
CHART 54. 세 나라의 물가
CHART 55. 전쟁을 방지하기 위한 교훈
CHART 56.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을까?
CHART 57. 금을 장기간 보유하면 오히려 손해?
CHART 58. 부동산 가격의 장기 사이클
CHART 59. 시골 땅값의 진실
CHART 60. 예전에도 그런 적은 없었다
CHART 61. 미국 주택 가격
제3부 경기 사이클 및 재정정책 분석, 그리고 오해
CHART 62. 1분 커닝 페이퍼
CHART 63. 패턴에서 무엇이 보이는가?
CHART 64. 실업률과 1% 법칙
CHART 65. 자동차도 추락한다!
CHART 66. 주택신축지수 비틀어 보기
CHART 67. 영국의 실업률
CHART 68. 설비투자에 관한 잘못된 생각
CHART 69.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금광은 얼마나 중요할까?
CHART 70. 인건비는 정말 과다한가?
CHART 71. 전력 사용량과 경제 성장의 관계
CHART 72. 원유 공급: 정부 개입의 진정한 결과
CHART 73. 텍사스 사람들이 처음 학습곡선에 올라탄 것은 아니다
CHART 74. 고집이냐, 새로운 지식이냐?
CHART 75. 세금, 발전의 길로 들어가는 입장료
CHART 76. 장기적 안목으로 본 정부 규모 증가
CHART 77. 꾸준히 증가하는 지방세
CHART 78. 주정부가 반란을 일으키다
CHART 79. 그래프에는 단 하나의 숫자도 없다
CHART 80. 연방정부 세금과 관련된 미신
CHART 81. 균형예산을 만든다는 허풍
CHART 82. ‘땅 부자’ 연방정부의 부동산 투자
CHART 83. 미국의 GNP 대비 국방비 규모
CHART 84. 경제학자들은 인정하지 않는 경기 사이클
CHART 85. 태양의 흑점
CHART 86. 주식시장과 치마 길이
CHART 87. 먹이를 먹어치우는 동물은 아예 사지 마라!
CHART 88. 월스트리트의 마녀
CHART 89. 자연현상과 금융시장의 우연한 일치
CHART 90. 시장에서 가죽은 잃지 말아야
부록 A. 아이도 겁먹게 하는 그릇된 신화
부록 B. 업데이트 차트
CHART 18. 수요와 공급, 가격의 진정한 원동력
CHART 74. 부채, 연방정부, 그리고 마약 중독
CHART 83. 제대로 비교하기
CHART 84. 공산주의가 파멸할 줄 미리 알았다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