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이 책 없이 계약서에 서명하지 마라!”
100만 창업자가 궁금해 하는 초보 사장의 협상 분투기가 펼쳐진다
창업은 결정의 연속이다. 그중에서도 ‘투자 유치’는 단 한 번의 실수로 회사의 지분 구조와 경영권, 나아가 창업자로서의 권한까지 송두리째 바꿔놓을 수 있는 갈림길이다. 문제는 자금 사정이 급박할수록 대부분의 창업자가 이 중요한 순간을 충분한 사전 준비 없이 맞이한다는 것이다. 《창업 1년 차 김 사장은 어떻게 투자 유치에 성공했을까》는 좋은 사업 아이템과 시장성에만 골몰한 채, 아무런 협상 감각 없이 투자자와 마주한 예비 창업자들이 빠지는 함정을 정확하게 짚어낸다.
김앤장,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에어프레미아에서 법률, 투자, 창업이라는 각기 다른 세 분야를 모두 경험한 저자 이응진은, 실전 시뮬레이션이라는 스토리텔링 방식을 통해 투자 협상의 결정적 장면들을 생생하게 재현해냈다. 그렇게 가상의 회사 MGK를 창업한 상훈과 MGK의 투자 여부를 고민하는 영민의 협상 과정을 따라가다보면, 투자자의 제안 뒤에 숨겨진 심리를 파악하고, 유리한 계약 조건을 이끄는 의사결정능력이야말로 창업자의 가장 강력한 무기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응진
법무법인 로플렉스 대표 변호사. 법률, 투자, 창업을 넘나드는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과 투자 협상의 현실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는 전문가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하버드 로스쿨과 뉴욕대 로스쿨에서 수학했다.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파트너 변호사로 근무하며 국내외 주요 기업의 투자 계약과 M&A를 자문했고, 이후 중견 IT 기업, 실리콘밸리 현지 벤처기업, 사모펀드 운용사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등에서 법무 및 전략을 총괄했다. 2017년에는 항공 산업 전문가들과 함께 한국 최초의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를 공동 창업하고, 2021년 초까지 경영총괄부사장과 등기이사를 맡아 사업 초기의 전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현재는 다수의 중소·중견 기업과 국내외 투자 펀드를 대상으로 법률 자문, 전략 수립, 계약 협상 및 실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초기부터 마무리까지 협상의 전 과정을 설계하는 조력자로 활동 중이다. “From Napkin to Closing”이라는 그의 슬로건처럼, 단순한 법률 자문을 넘어 실행 가능한 전략과 현실적인 해답을 제시하는 데 주력한다.
목 차
추천의 글
들어가며
프롤로그 | 부먹이냐, 찍먹이냐
1부 시작은 가볍지만, 돈의 무게는 가볍다
1장 창업, 일단 시작은 했는데
2장 투자는 받았지만, 회사는 잃었습니다
3장 동업보다 투자가 쉽다?
4장 우리 회사의 가치는 얼마인가요?
2부 투자자의 생각을 읽다
5장 투자금은 같지만 조건은 다르다
― 전환우선주식(CPS)
6장 숫자 하나로 뒤바뀌는 지분
― 전환비율
7장 “상장은 못 하더라도, 투자금은 회수해야죠”
― 상환청구권
8장 지분율대로 나누는 게 아닌가요?
― 잔여재산분배 우선권
3부 협상이라는 이름의 전장에 들어서다
9장 돈이 들어오기 전에 확인해야 할 일들
― 선행조건
10장 약속은 말보다 문서로 남겨야 한다
― 양해각서(MOU)
11장 우리는 지금 서로의 비밀을 안고 있다
― 비밀유지계약(NDA)
12장 사실대로 밝혀야 하나요?
― 진술 및 보증
13장 진실은 계약서 밖에 있다
― 실사
4부 투자 계약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다
14장 투자는 동행의 첫걸음이다
― 주주 간 계약
15장 “이건 내 동의 없이는 못 해요”
― 사전동의권 · 위약벌 · 주식매수청구권
16장 “내 지분인데 왜 마음대로 팔 수 없지?”
― 우선매수권 · 동반매도청구권
17장 “이익이 났으면 배당을 받아야죠”
― 배당의무조항
18장 계약서의 한 문장이 모든 것을 바꾼다
― 중대한 부정적 변화(MAC)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