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환경, 인식과 비판』은 한평생 ‘녹색운동’에 몸 담아온 외곳의 삶이 녹아 있는 칼럼집이다. 이 책의 저자가 녹색운동을 말하기 시작한 것이 1984년이므로 어언 30년 세월이 흘렀다. 처음부터 ‘나라’니 ‘애국’이니 하는 거대 담론으로 시작한 게 아니었다. 먹고살기 위해 생업으로 시작한 폐수처리 현장에서 겪게 된 산업 오염의 적나라한 현실에서 느낀 ‘이럴 수 있는가! 이건 아니다.’ 하는 분노가 그의 이후 삶을 결정지었다.
그는 성장 중심의 산업정책이 우리 사회에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를 걷어내는 데 몸을 바쳤다. 90년대 초에 이미 ‘도시광산’(都市鑛山)이라는 개념을 정립하여, 폐기물을 버리는 대신 재생하여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함으로써 고질적인 쓰레기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자원을 절약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우리 사회에 제안했고, 독일 시찰과정에서 접한 쓰레기 분리선별기를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개조하여 전국적으로 보급함으로써 재활용산업이 환경과 경제를 함께 살리는 산업으로 정착되고 발전하는 기초를 닦았다. 청계천 복원공사에서 발생된 엄청난 양의 철근콘크리트 폐기물 재활용의 길을 튼 이도 그였다.
이렇듯 그는 평생을 ‘녹색운동’에 바쳤지만, ‘운동가’라기보다는 ‘실천가’였다. 언제나 그는 ‘머리’가 아니라 ‘몸’을 앞세웠다. 일찍이 독일 녹색당을 벤치마킹한 ‘대한녹색당’의 창당을 주도하여 세간의 주목을 받았지만, 스스로 정치 부문에서 후퇴한 것도 그의 이 같은 특성에서 비롯했다고 할 수 있다. 국내 환경전문지의 효시인 ‘녹색신문’을 1990년에 창간하여 지금까지 발행해온 것과 처음으로 비무장지대에 대한 종합적인 생태계학술조사를 성공적으로 이끈 것도 그의 좌고우면 않는 실천력이었다.
크게 ‘정책의 사유’, ‘정책의 기대와 제안’, ‘정책의 비판’ 등으로 묶인 그의 글들을 통해 우리는 90년대 이후 우리나라 환경정책의 변화를 알 수가 있고, 당시 주요 환경 이슈가 무엇이었는지를 알 수 있다. 아울러 주요 이슈에 따른 정부의 환경정책 변화와 이에 대한 저자의 평가와 비판 그리고 소중한 제안을 접할 수 있다. 우리의 환경이 그나마 지금의 모습을 갖는 데 그의 기여가 어떠했는가도 가늠할 수 있다.
▣ 작가 소개
저 : 김시약
안동사범고등학교 졸업(1962). 건국대학교 축산대학 축산가공학과 졸업(1968). 경희대학교 국제법무대학원 환경법무학과 졸업(2001). 녹색신문 창간, 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1990~현재). (사)녹색환경포럼 상임대표 회장(2007~현재). 재단법인 국제농업개발원 이사장(2011 현재). 저서로 『삶의 터 지구촌을 구합시다』(환경을 살리는 60가지 방법), 『한국농업, 발상의 전환에서 길을 찾다』, 『녹색성장과 녹색문학』이 있다. ‘한국 20세기 환경인물 50인상’, ‘세계환경의 날’ 기념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주요 목차
1장. 정책의 사유
2장. 정책의 기대와 제안
3장. 정책의 비판
4장. 대기환경
5장. 수질과 수자원
6장. 폐기물과 재활용
『환경, 인식과 비판』은 한평생 ‘녹색운동’에 몸 담아온 외곳의 삶이 녹아 있는 칼럼집이다. 이 책의 저자가 녹색운동을 말하기 시작한 것이 1984년이므로 어언 30년 세월이 흘렀다. 처음부터 ‘나라’니 ‘애국’이니 하는 거대 담론으로 시작한 게 아니었다. 먹고살기 위해 생업으로 시작한 폐수처리 현장에서 겪게 된 산업 오염의 적나라한 현실에서 느낀 ‘이럴 수 있는가! 이건 아니다.’ 하는 분노가 그의 이후 삶을 결정지었다.
그는 성장 중심의 산업정책이 우리 사회에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를 걷어내는 데 몸을 바쳤다. 90년대 초에 이미 ‘도시광산’(都市鑛山)이라는 개념을 정립하여, 폐기물을 버리는 대신 재생하여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함으로써 고질적인 쓰레기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자원을 절약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우리 사회에 제안했고, 독일 시찰과정에서 접한 쓰레기 분리선별기를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개조하여 전국적으로 보급함으로써 재활용산업이 환경과 경제를 함께 살리는 산업으로 정착되고 발전하는 기초를 닦았다. 청계천 복원공사에서 발생된 엄청난 양의 철근콘크리트 폐기물 재활용의 길을 튼 이도 그였다.
이렇듯 그는 평생을 ‘녹색운동’에 바쳤지만, ‘운동가’라기보다는 ‘실천가’였다. 언제나 그는 ‘머리’가 아니라 ‘몸’을 앞세웠다. 일찍이 독일 녹색당을 벤치마킹한 ‘대한녹색당’의 창당을 주도하여 세간의 주목을 받았지만, 스스로 정치 부문에서 후퇴한 것도 그의 이 같은 특성에서 비롯했다고 할 수 있다. 국내 환경전문지의 효시인 ‘녹색신문’을 1990년에 창간하여 지금까지 발행해온 것과 처음으로 비무장지대에 대한 종합적인 생태계학술조사를 성공적으로 이끈 것도 그의 좌고우면 않는 실천력이었다.
크게 ‘정책의 사유’, ‘정책의 기대와 제안’, ‘정책의 비판’ 등으로 묶인 그의 글들을 통해 우리는 90년대 이후 우리나라 환경정책의 변화를 알 수가 있고, 당시 주요 환경 이슈가 무엇이었는지를 알 수 있다. 아울러 주요 이슈에 따른 정부의 환경정책 변화와 이에 대한 저자의 평가와 비판 그리고 소중한 제안을 접할 수 있다. 우리의 환경이 그나마 지금의 모습을 갖는 데 그의 기여가 어떠했는가도 가늠할 수 있다.
▣ 작가 소개
저 : 김시약
안동사범고등학교 졸업(1962). 건국대학교 축산대학 축산가공학과 졸업(1968). 경희대학교 국제법무대학원 환경법무학과 졸업(2001). 녹색신문 창간, 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1990~현재). (사)녹색환경포럼 상임대표 회장(2007~현재). 재단법인 국제농업개발원 이사장(2011 현재). 저서로 『삶의 터 지구촌을 구합시다』(환경을 살리는 60가지 방법), 『한국농업, 발상의 전환에서 길을 찾다』, 『녹색성장과 녹색문학』이 있다. ‘한국 20세기 환경인물 50인상’, ‘세계환경의 날’ 기념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주요 목차
1장. 정책의 사유
2장. 정책의 기대와 제안
3장. 정책의 비판
4장. 대기환경
5장. 수질과 수자원
6장. 폐기물과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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