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기후위기 시대에 기후 시민으로 살아가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뜨거운 지구 뜨겁게 말하자》가 새롭게 출간했다. 글쓴이 이영경은 시민단체 에너지정의행동 활동가로 오랜 기간 기후 문제에 목소리 높여 왔다. 이 책에서는 기후 문제가 가져온 우리 사회의 불평등한 모습을 통해 개인의 실천만 강조해 온 지금까지의 기후위기 대응 방식을 벗어나자고 제안한다. 사회, 정치, 경제, 과학 등 기후 문제의 주요 논쟁거리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우리 삶에 필요한 의식주는 물론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이용할 때 모든 부문에서 새로운 변화와 대안을 제시한다. 우리의 생존 문제와 직결한 지금의 기후 재난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로 전환하자고 제안한다.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기후 시민으로서 뜨거워진 지구에 대해 뜨겁게 이야기해 보자.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영경
사람과 풀꽃과 물과 공기의 소중함을 배우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에너지정의행동 활동가. 기후정의, 정의로운 에너지전환을 위해 삶과 사회의 변화를 만드는 대안을 찾으며, 이론과 일상을 연결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쓴 책으로 《지구를 살리는 기후위기 수업》 《지구를 살리는 에너지 정의 수업》이 있고, 함께 쓴 책으로 《내가 에너지를 생각하는 이유》 《기후위기와 탈핵》 《대한민국 녹색시계》가 있다.
목 차
들어가며
사람은 여전히 사랑으로 산다
1부
기후위기와 불평등
기후변화의 원인과 기후위기의 모습
기후침묵을 넘어서는 우리의 힘
누가 농민들 목에 태양광 목수갑을 채웠나
우리 ‘즐거운 농성장’의 기억
우리에게는 피폭당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
흰발농게와 비행기
오펜하이머, 과학 그리고 기후위기
바다에 재 뿌리고 하늘에는 소금 뿌리자?
전기 요금, 올릴까요 말까요?
10월에도 모기 때문에 힘들어하는 당신에게
눈길에서 마주한 기후불평등
2부
기후 시민으로 살아가기
옷장 검사를 시작해 볼까요?
올해 설에는 고기를 줄여 볼까요?
기후를 알 권리, 기후 교육을 받을 권리
작은 도시 서울을 상상하다
순환경제 사회의 키워드, 수리할 권리
누가 고래 뱃속에 플라스틱을 넣었나
기후정치를 말하는 사람들, 그리고 나
기후소송, 기후변화로부터 안전할 권리
디지털 다이어트를 시작하자
석탄발전은 멈춰도 우리 삶을 멈출 수는 없다
밀양의 친구들,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
나가며
현재가 미래를 돕는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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