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붕괴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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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황덕현
출판사항빌리버튼, 발행일:2025/09/24
형태사항p.279 A5판:21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299994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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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폭우와 폭염, 산불과 가뭄

기후는 이미 대한민국의 경제와 일상을 파괴하고 있다


더 이상 기후 위기는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다. 한밤중 도로를 잠기게 하는 폭우, 도심을 집어삼키는 산불, 가을에도 30도를 웃도는 이상 고온, 심지어 봄에 내리는 폭설까지 이제 한국의 기후는 명백히 정상 궤도를 벗어났다.

‘기후 붕괴’는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지갑과 안전을 직접 겨냥한다. 해수면 상승은 해안가 땅값을 끌어내리고, 농경지를 잠식한 바닷물은 식량 가격을 치솟게 한다. 매년 커져가는 재난 피해는 보험료 인상과 복구 비용 부담으로 이어져, 결국 우리의 삶 전체를 위협한다.


기후환경 전문 기자인 저자는 수년간의 취재와 자료를 토대로 이미 무너져 내리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책 속에서 드러나는 사실들은 충격적이다. 우리가 평범한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 지불해야 할 대가가 상상 이상으로 크다는 것이다.

그러나 『기후 붕괴 대한민국』은 단순한 공포의 기록에 머물지 않는다. 기후 변화의 속도를 늦추고 우리의 삶을 지키기 위해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지, 현실적인 해답을 제시한다. 늦었다고 포기하기에는 아직 희망이 있다. 이 책은 행동하지 않는다면 맞이하게 될 심각한 미래에 대해 경고하는 동시에, 행동에 나선다면 그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함께 전하는 책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학부에서 대기환경과학을 공부했고, 기자 생활 중 연세대 기후변화에너지융합기술협동과정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기후 위기 및 환경 문제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제4회 기후변화언론인상, 세계 환경의 날 환경부장관 표창, 기상청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현재는 뉴스통신사 뉴스1의 기자로서, 「황덕현의 기후 한 편」, 기자협회보 「이슈 인사이드, 환경」을 연재 중이다. 저서로는 『뉴스로 키우는 기후 환경 지능』(공저)가 있다. 그 외에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등의 방송에 출연하였고, 중·고등학교는 물론 한국언론진흥재단, 멘사코리아 아카데미 등 여러 단체에서 환경 관련 강연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대중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대응의 필요성을 전하고 있다.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모두에게 더 나은 세상이 올 수 있다고 믿는다.

목 차

추천사

머리말 기후 붕괴의 미래, 그럼에도 희망이 있다는 믿음


1부 기후가 바꾼 우리의 삶

기후 변화는 소설 속 이야기가 아니다

지구의 기온이 1도 오르면

기후 위기의 왜곡된 진실

기후와 경제의 연관성

기후 변화와 1차 산업

꿀벌이 사라지면 일어나는 일

아보카도와 기후 변화

기후 변화는 우리 몸에 어떻게 남는가

기후 때문에 우울증에 걸리는 이들


2부 기후와 사회

기후 변화가 헌법을 바꿀 수 있을까

기후와 정치의 관계

기후 변화와 국제 정치

원자력 발전으로 그리는 미래

전기차의 빛과 그림자

기후 변화와 사회적 불평등

기후 난민

기후 대응의 최전선에 선 사람들

예술이 된 기후 운동

환경 보호를 위한 새로운 실천


3부 기후를 바로잡기 위한 노력

숲으로 가는 탄소 중립

재생 에너지의 모든 것

바다 속 숲, 블루카본의 힘

기후 변화와 첨단 산업

탄소 무게를 계산하는 나라들

전통 기술로 기후를 지키다

기후와 도시

인공지능의 두 얼굴

기후기술과 그린워싱

탄소 포집 기술의 모든 것

CCUS로 여는 한국의 미래


맺음말 내일이 아닌 오늘의 마음으로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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