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사교육보다 올바른 주거환경이 우선!
똑똑한 엄마들은 다 안다는 ‘아이 방’의 비밀
교육에 있어서 아이를 향한 부모의 마음은 끝이 없다. 아이가 활기차고 똑똑하게 자랐으면, 훗날 꿈을 이룰 수 있는 대학에 들어갔으면, 남들보다 우수한 성적을 받았으면 하고 간절히 바란다. 엄마들의 이런 바람들은 자연스레 아이 방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진다. 집중력을 높여 공부를 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부모로서 해줄 수 있는 최선의 양육이라고 생각한다. 심사숙고 끝에 탄생한 ‘공부방’ 안에서 아이는 오늘도 좀 더 오래, 홀로 머문다. 책상에 앉아 방에서 나오지 않는 아이를 보며 엄마들은 그제야 안심한다. 적어도 대한민국 엄마들에게는 공부방에 머무는 시간이 곧 아이의 성적과 연결된다.
그런 엄마들의 아이 방과 집에 대한 인식을 180도 바꿔줄 책이 출간되었다. 수많은 가족의 집을 짓고, 그들의 자녀가 보여준 놀라운 변화를 체험한 1급 건축사의 《내 아이 천재로 키우는 공부방의 비밀》이 바로 그것이다. 이 책은 공부방이 탄생한 배경을 이야기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1950년대 당시 미국에는 넓은 방에 한데 모여 생활하던 우리 전통적인 주거공간과는 달리 개인실이 존재했는데 바로 그것이 현대 공부방의 원형이라는 것이다. 자립과 존중을 위한 독립적 공간이 우리나라로 넘어오면서 공부를 하기 위한 방으로 변질된 것이다. 유럽에도 공부방이 존재하지만 ‘학업’만을 위한 용도는 아니다. 이 책은 단순히 아이 방에 국한하는 것이 아닌 집 전체의 구조까지 아우르고 있어 아이에게 보다 유익한 주거환경에 고민을 갖고 있는 엄마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천장은 높고 식탁은 열린 공간으로,
아이를 공부방에 고립시키지 않는 것이 핵심
그렇다면 지금 당장 공부방을 없애야 할까? 저자는 우선 학습용 책상과 책들로 들어찬 공부방의 형태부터 허물 것을 조언한다. 아이를 가족과 단절시키고 은둔형 외톨이로 만드는 구조를 없애고 식탁과 같이 개방된 공간에서 아이의 학습환경을 조성하라고 말한다. 집에 있어 엄마에게만 국한됐던 역할을 부부가 분담하고 어떤 아이로 키우고 싶은지에 대해 함께 고민할 것을 권한다. 아이의 창의력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천장은 되도록 높게 하는 것이 좋으며, 아이 방에 사용 규칙을 정해 가족 모두가 공유하는 것이 좋다는 사실도 알려준다. 가령, 아이가 자기 방에서만 지내도록 하지 않도록 머무는 시간을 정해둔다든가, 장난감은 방이 아닌 거실에 둔다든가, 부모가 절대 아이 방의 가구를 열지 않는다든가 하는 것들이다. 노크 없이 불쑥 아이 방에 들어가 과일 접시만 놓고 사라지는 부모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이야기들이다. 더불어 아이들 스스로에게 책임감과 조절 능력을 길러줄 수 있는 중요한 교육의 팁이다. 또한 이 책은 인테리어 팁, 집의 구조, 조명이나 벽지 등 실질적 노하우뿐만 아니라 ‘공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있어 마치 건축가가 아닌 심리학자의 책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내 아이 천재로 키우는 공부방의 비밀》의 핵심은 ‘고립되지 않는 공간’이다. 이제 막 자기 방을 갖기 시작한 아이의 대부분은 아직 엄마의 테두리 안에서 머물려는 욕구가 강한 나이이다. 따라서 공부방은 가족과 자신을 단절시키는 재미없고 나쁜 것, 이라는 인식을 갖게 된다. 이런 인식 속에 사춘기를 맞이하면 아이는 부모로부터의 도피처로 의도적으로 방에 머물게 된다. 그때가 되면 공부도, 부모와의 관계도 엄마가 컨트롤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다.
수많은 크리에이티브 가족의 집을 지으며
아이들의 변화를 체험한 1급 건축사의 노하우
《내 아이 천재로 키우는 공부방의 비밀》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선진국과 우리나라가 아이 방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비교하며 아이 방에 대해 우리가 가지고 있던 기존의 생각들을 돌아볼 수 있게 한다. 공부방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왜 아이의 성적은 방 안에 머무는 시간과 비례하지 않는지 알 수 있다.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아이의 성적과 행복을 결정하는 이상적인 집의 모습을 제안한다. 부모와 자연스레 토론하는 공간 만드는 법, 학습용 책상을 제대로 활용하는 법, 부모와의 유대감을 높이는 인테리어 등의 이야기를 다룬다. 마지막 3부에서는 2부에서 제시한 집의 핵심으로 ‘공부방’이 아닌 ‘아이 방’으로서의 공간을 제안한다. 독립된 방을 만들어줄 시기, 남매의 방 사용법, 휴식과 공부를 위한 방 사용 규칙, 풍수에 따른 아이 방 배치법, 벽지나 조명과 같은 구체적인 노하우들이 가득하다. 이 책의 말미에는 〈행복한 집짓기를 계획 중인 몇 가지 Q&A〉라는 부록이 삽입되어 있다. 주거환경에 대한 관심에서 나아가 실제로 아이와 함께 살아갈 집을 지을 계획을 세우고 있는 이들을 위한 건축가의 선물과도 같다. 이 책을 읽노라면 아이의 교육을 위해 주거환경을 고민하는 일이 생각보다 중요한 것임을 깨닫게 된다. 무조건 많은 시간 공부하게 하기 보다는 어떤 아이로 키우고 싶은지 청사진을 그려보고, 그에 맞는 정보를 수집하다 보면 집과 방은 그 밑그림을 따라 자연스레 채색될 것이다. 학원 한 군데 더 다니고 좋다는 교구 하나 더 사주기 전에 지금 아이와 살고 있는 공간을 다시금 돌아봐야 할 때다.
▣ 작가 소개
저자 : 야노 케이조
1970년 고베에서 태어났으며, 히로시마와 도쿄를 거점으로 ‘행복이 자라는 집짓기’를 전문으로 하는 건축가로서 1급 건축사사무소 주식회사 KEIZO ARCHITECT OFFICE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많은 주택을 설계한 경험을 통해 주거환경이 사는 사람을 행복하게도 또 불행하게도 만든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설계단계를 가족들과 천천히 대화하며 진행하는 독자적인 스타일로 이상적인 집 만들기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의 부드러운 언행과 따뜻한 공간 디자인이 입소문을 타면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누리는 중이다. ‘행복이 자라는 집’, ‘아이의 재능을 키우는 집’, ‘행복한 자산이 되는 집’ 등을 중심으로 집을 지으면서 강연과 집필 활동도 병행한다. 전문가 사이트 ALL ABOUT PROFILE에서는 장기간 건축가부문의 칼럼 콘텐츠 평가에서 1위를 하는 등 주거환경에 대한 독자적인 관점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2009년에 ‘아이의 주거환경을 생각하는 모임(子供の住環境を考える?)’을 출범하고, 아이들의 주거환경과 각 가정에 맞는 집짓기 등의 정보를 공유하며 건축사, 공무점, 주택시공업자, FP 등을 비롯한 전문가들과 함께 보급 활동에 힘쓰고 있... 다.
역자 : 황미숙
이와이 ��지 감독의 영화들이 계기가 되어 시작한 일본어로 먹고 사는 통번역사. 늘 새롭고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즐거움과 깨달음을 얻고, 항상 설레는 인생을 꿈꾼다. 경희대 국문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 대학원 일본어과 석사 취득.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광고하지 마라》, 《체온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자세 교정 억지로 하지 마라》, 《아이 체온의 비밀》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기 l집과 양육은 떼어 놓을 수 없다
프롤로그 l똑똑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공부방부터 없애라
1부. 공부방이 아이의 공부두뇌를 망친다
- 아이 방에 집착하는 엄마들에게
- 본래 아이 방이라는 개념은 없다
- 지금의 공부방이 탄생한 이유
- 자립과 존중의 공간, 미국의 아이 방
- 공부는 학교에서, 유럽의 아이 방
- 어떤 아이로 키우고 싶은가
- 방을 갖고 싶어 하는 아이의 진심
- 은둔형 외톨이의 온상이 되는 아이 방
- 식탁은 아이에게 즐거운 공간일까
- 부모를 피해 방으로 숨어드는 아이들
- 공부방이 공부 싫어하는 아이를 만든다
- 아이의 공간에 규칙을 만들어라
- 정보의 파도에 휩쓸리지 마라
- 집과 양육은 떼 놓을 수 없다
- 유대감이 사라진 오늘날의 집 구조
- 유대감을 키우는 두 가지 포인트
- 아이 방에 지나치게 신경 쓰지 마라
- 편안한 집을 만드는 비밀
2부.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는 집의 비밀
- 부모와 자연스레 토론하는 공간을 만들자
- 아이의 자립 시기부터 결정하자
- 창조적인 아이를 키우는 집의 구조
- 거실에 텔레비전을 두는 것이 문제다
- 천장이 높을수록 창의력이 쑥쑥
- 은둔형 아이를 만드는 집은 따로 있다
- 부부의 각장 사용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 학습용 책상을 제대로 활용하는 법
- 가족이 함께 공부하는 공간을 만들자
- 부모와 자식 간의 정이 돈독해지는 인테리어
- 엄마가 한 번은 고민해야 할 집에 관한 생각 4가지
3부.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아이 방의 비밀
- 아이에게 방은 어떤 의미일까?
- 아이 방에 대한 가치관부터 공유하라
- 아이 방, 몇 살 때 만들어주면 좋을까
- 아이 방의 사용 규칙을 정하라
- 휴식을 위한 규칙도 필요하다
- 언제부터 혼자 재워야 할까
- 아이들에게 각자의 방을 만들어줘야 할까
- 남매의 방은 언제 나눠주는 게 좋을까
-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란
- 풍수에 따른 아이 방 배치법
- 백열등이 좋을까, 형광등이 좋을까
- 방의 벽지 색상이나 소재도 중요하다
부록 l 행복한 집짓기를 계획 중인 이들을 위한 몇 가지 Q&A
사교육보다 올바른 주거환경이 우선!
똑똑한 엄마들은 다 안다는 ‘아이 방’의 비밀
교육에 있어서 아이를 향한 부모의 마음은 끝이 없다. 아이가 활기차고 똑똑하게 자랐으면, 훗날 꿈을 이룰 수 있는 대학에 들어갔으면, 남들보다 우수한 성적을 받았으면 하고 간절히 바란다. 엄마들의 이런 바람들은 자연스레 아이 방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진다. 집중력을 높여 공부를 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부모로서 해줄 수 있는 최선의 양육이라고 생각한다. 심사숙고 끝에 탄생한 ‘공부방’ 안에서 아이는 오늘도 좀 더 오래, 홀로 머문다. 책상에 앉아 방에서 나오지 않는 아이를 보며 엄마들은 그제야 안심한다. 적어도 대한민국 엄마들에게는 공부방에 머무는 시간이 곧 아이의 성적과 연결된다.
그런 엄마들의 아이 방과 집에 대한 인식을 180도 바꿔줄 책이 출간되었다. 수많은 가족의 집을 짓고, 그들의 자녀가 보여준 놀라운 변화를 체험한 1급 건축사의 《내 아이 천재로 키우는 공부방의 비밀》이 바로 그것이다. 이 책은 공부방이 탄생한 배경을 이야기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1950년대 당시 미국에는 넓은 방에 한데 모여 생활하던 우리 전통적인 주거공간과는 달리 개인실이 존재했는데 바로 그것이 현대 공부방의 원형이라는 것이다. 자립과 존중을 위한 독립적 공간이 우리나라로 넘어오면서 공부를 하기 위한 방으로 변질된 것이다. 유럽에도 공부방이 존재하지만 ‘학업’만을 위한 용도는 아니다. 이 책은 단순히 아이 방에 국한하는 것이 아닌 집 전체의 구조까지 아우르고 있어 아이에게 보다 유익한 주거환경에 고민을 갖고 있는 엄마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천장은 높고 식탁은 열린 공간으로,
아이를 공부방에 고립시키지 않는 것이 핵심
그렇다면 지금 당장 공부방을 없애야 할까? 저자는 우선 학습용 책상과 책들로 들어찬 공부방의 형태부터 허물 것을 조언한다. 아이를 가족과 단절시키고 은둔형 외톨이로 만드는 구조를 없애고 식탁과 같이 개방된 공간에서 아이의 학습환경을 조성하라고 말한다. 집에 있어 엄마에게만 국한됐던 역할을 부부가 분담하고 어떤 아이로 키우고 싶은지에 대해 함께 고민할 것을 권한다. 아이의 창의력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천장은 되도록 높게 하는 것이 좋으며, 아이 방에 사용 규칙을 정해 가족 모두가 공유하는 것이 좋다는 사실도 알려준다. 가령, 아이가 자기 방에서만 지내도록 하지 않도록 머무는 시간을 정해둔다든가, 장난감은 방이 아닌 거실에 둔다든가, 부모가 절대 아이 방의 가구를 열지 않는다든가 하는 것들이다. 노크 없이 불쑥 아이 방에 들어가 과일 접시만 놓고 사라지는 부모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이야기들이다. 더불어 아이들 스스로에게 책임감과 조절 능력을 길러줄 수 있는 중요한 교육의 팁이다. 또한 이 책은 인테리어 팁, 집의 구조, 조명이나 벽지 등 실질적 노하우뿐만 아니라 ‘공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있어 마치 건축가가 아닌 심리학자의 책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내 아이 천재로 키우는 공부방의 비밀》의 핵심은 ‘고립되지 않는 공간’이다. 이제 막 자기 방을 갖기 시작한 아이의 대부분은 아직 엄마의 테두리 안에서 머물려는 욕구가 강한 나이이다. 따라서 공부방은 가족과 자신을 단절시키는 재미없고 나쁜 것, 이라는 인식을 갖게 된다. 이런 인식 속에 사춘기를 맞이하면 아이는 부모로부터의 도피처로 의도적으로 방에 머물게 된다. 그때가 되면 공부도, 부모와의 관계도 엄마가 컨트롤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다.
수많은 크리에이티브 가족의 집을 지으며
아이들의 변화를 체험한 1급 건축사의 노하우
《내 아이 천재로 키우는 공부방의 비밀》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선진국과 우리나라가 아이 방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비교하며 아이 방에 대해 우리가 가지고 있던 기존의 생각들을 돌아볼 수 있게 한다. 공부방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왜 아이의 성적은 방 안에 머무는 시간과 비례하지 않는지 알 수 있다.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아이의 성적과 행복을 결정하는 이상적인 집의 모습을 제안한다. 부모와 자연스레 토론하는 공간 만드는 법, 학습용 책상을 제대로 활용하는 법, 부모와의 유대감을 높이는 인테리어 등의 이야기를 다룬다. 마지막 3부에서는 2부에서 제시한 집의 핵심으로 ‘공부방’이 아닌 ‘아이 방’으로서의 공간을 제안한다. 독립된 방을 만들어줄 시기, 남매의 방 사용법, 휴식과 공부를 위한 방 사용 규칙, 풍수에 따른 아이 방 배치법, 벽지나 조명과 같은 구체적인 노하우들이 가득하다. 이 책의 말미에는 〈행복한 집짓기를 계획 중인 몇 가지 Q&A〉라는 부록이 삽입되어 있다. 주거환경에 대한 관심에서 나아가 실제로 아이와 함께 살아갈 집을 지을 계획을 세우고 있는 이들을 위한 건축가의 선물과도 같다. 이 책을 읽노라면 아이의 교육을 위해 주거환경을 고민하는 일이 생각보다 중요한 것임을 깨닫게 된다. 무조건 많은 시간 공부하게 하기 보다는 어떤 아이로 키우고 싶은지 청사진을 그려보고, 그에 맞는 정보를 수집하다 보면 집과 방은 그 밑그림을 따라 자연스레 채색될 것이다. 학원 한 군데 더 다니고 좋다는 교구 하나 더 사주기 전에 지금 아이와 살고 있는 공간을 다시금 돌아봐야 할 때다.
▣ 작가 소개
저자 : 야노 케이조
1970년 고베에서 태어났으며, 히로시마와 도쿄를 거점으로 ‘행복이 자라는 집짓기’를 전문으로 하는 건축가로서 1급 건축사사무소 주식회사 KEIZO ARCHITECT OFFICE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많은 주택을 설계한 경험을 통해 주거환경이 사는 사람을 행복하게도 또 불행하게도 만든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설계단계를 가족들과 천천히 대화하며 진행하는 독자적인 스타일로 이상적인 집 만들기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의 부드러운 언행과 따뜻한 공간 디자인이 입소문을 타면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누리는 중이다. ‘행복이 자라는 집’, ‘아이의 재능을 키우는 집’, ‘행복한 자산이 되는 집’ 등을 중심으로 집을 지으면서 강연과 집필 활동도 병행한다. 전문가 사이트 ALL ABOUT PROFILE에서는 장기간 건축가부문의 칼럼 콘텐츠 평가에서 1위를 하는 등 주거환경에 대한 독자적인 관점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2009년에 ‘아이의 주거환경을 생각하는 모임(子供の住環境を考える?)’을 출범하고, 아이들의 주거환경과 각 가정에 맞는 집짓기 등의 정보를 공유하며 건축사, 공무점, 주택시공업자, FP 등을 비롯한 전문가들과 함께 보급 활동에 힘쓰고 있... 다.
역자 : 황미숙
이와이 ��지 감독의 영화들이 계기가 되어 시작한 일본어로 먹고 사는 통번역사. 늘 새롭고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즐거움과 깨달음을 얻고, 항상 설레는 인생을 꿈꾼다. 경희대 국문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 대학원 일본어과 석사 취득.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광고하지 마라》, 《체온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자세 교정 억지로 하지 마라》, 《아이 체온의 비밀》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기 l집과 양육은 떼어 놓을 수 없다
프롤로그 l똑똑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공부방부터 없애라
1부. 공부방이 아이의 공부두뇌를 망친다
- 아이 방에 집착하는 엄마들에게
- 본래 아이 방이라는 개념은 없다
- 지금의 공부방이 탄생한 이유
- 자립과 존중의 공간, 미국의 아이 방
- 공부는 학교에서, 유럽의 아이 방
- 어떤 아이로 키우고 싶은가
- 방을 갖고 싶어 하는 아이의 진심
- 은둔형 외톨이의 온상이 되는 아이 방
- 식탁은 아이에게 즐거운 공간일까
- 부모를 피해 방으로 숨어드는 아이들
- 공부방이 공부 싫어하는 아이를 만든다
- 아이의 공간에 규칙을 만들어라
- 정보의 파도에 휩쓸리지 마라
- 집과 양육은 떼 놓을 수 없다
- 유대감이 사라진 오늘날의 집 구조
- 유대감을 키우는 두 가지 포인트
- 아이 방에 지나치게 신경 쓰지 마라
- 편안한 집을 만드는 비밀
2부.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는 집의 비밀
- 부모와 자연스레 토론하는 공간을 만들자
- 아이의 자립 시기부터 결정하자
- 창조적인 아이를 키우는 집의 구조
- 거실에 텔레비전을 두는 것이 문제다
- 천장이 높을수록 창의력이 쑥쑥
- 은둔형 아이를 만드는 집은 따로 있다
- 부부의 각장 사용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 학습용 책상을 제대로 활용하는 법
- 가족이 함께 공부하는 공간을 만들자
- 부모와 자식 간의 정이 돈독해지는 인테리어
- 엄마가 한 번은 고민해야 할 집에 관한 생각 4가지
3부.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아이 방의 비밀
- 아이에게 방은 어떤 의미일까?
- 아이 방에 대한 가치관부터 공유하라
- 아이 방, 몇 살 때 만들어주면 좋을까
- 아이 방의 사용 규칙을 정하라
- 휴식을 위한 규칙도 필요하다
- 언제부터 혼자 재워야 할까
- 아이들에게 각자의 방을 만들어줘야 할까
- 남매의 방은 언제 나눠주는 게 좋을까
-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란
- 풍수에 따른 아이 방 배치법
- 백열등이 좋을까, 형광등이 좋을까
- 방의 벽지 색상이나 소재도 중요하다
부록 l 행복한 집짓기를 계획 중인 이들을 위한 몇 가지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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