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아이는 부모의 등을 보며 자란다고 한다. 말보다는 행동이 중요한 이유다.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화를 내거나, 강압적인 자세를 보이면, 아이들은 마음의 문을 닫아걸기 시작한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의 미래’를 담보로 잡고, 자녀의 생각과 행동에 너무 깊이 관여해서 문제를 만든다.
세상의 모든 관계에서 거리 두기는 반드시 필요하다. 세대 차이가 큰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에서는 더더욱 객관적인 시각이 중요하다.
저자는 예민한 두 아들을 키우며 육아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아이들을 바꿀 수 없다면 내가 바뀌어야겠구나’ 하는 생각 속에서 두 아들과 제주 한달살이에 나섰다.
그들은 제주에서 일상을 벗어난 자유로움을 맛보며, 서로를 구속하는 틀에서 한 발짝 물러나는 방법을 저절로 터득해 갔고, 서로를 이해하는 방식을 변화시켰다.
30일간의 제주 생활을 끝내고 돌아온 저자는 “제주에서 아이들과 한 달을 지내면서 40대의 나와 이제 10대에 들어선 나의 아들을 이해할 수 있었다. 내가 변하면서 아이들도 변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서로를 조금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법, 감정을 다스리는 법, 화해하는 법을 조금은 배웠다. 앞으로도 나와 아이들은 서로 싸우고 화해할 것이다. 육아는 계속될 것이고, 내가 지금 만나는 사람들에게 때로는 상처를 받고, 때로는 위로를 받으며 나의 삶은 계속될 것이다. 한없이 넓은 바다와 아름다운 하늘과 빨간 등대. 평대리에서의 생활은 오래도록 나와 아이들의 가슴에 남아 우리를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게 해줄 것이다”라는 말로 육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세상의 모든 관계에서 거리 두기는 반드시 필요하다. 세대 차이가 큰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에서는 더더욱 객관적인 시각이 중요하다.
저자는 예민한 두 아들을 키우며 육아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아이들을 바꿀 수 없다면 내가 바뀌어야겠구나’ 하는 생각 속에서 두 아들과 제주 한달살이에 나섰다.
그들은 제주에서 일상을 벗어난 자유로움을 맛보며, 서로를 구속하는 틀에서 한 발짝 물러나는 방법을 저절로 터득해 갔고, 서로를 이해하는 방식을 변화시켰다.
30일간의 제주 생활을 끝내고 돌아온 저자는 “제주에서 아이들과 한 달을 지내면서 40대의 나와 이제 10대에 들어선 나의 아들을 이해할 수 있었다. 내가 변하면서 아이들도 변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서로를 조금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법, 감정을 다스리는 법, 화해하는 법을 조금은 배웠다. 앞으로도 나와 아이들은 서로 싸우고 화해할 것이다. 육아는 계속될 것이고, 내가 지금 만나는 사람들에게 때로는 상처를 받고, 때로는 위로를 받으며 나의 삶은 계속될 것이다. 한없이 넓은 바다와 아름다운 하늘과 빨간 등대. 평대리에서의 생활은 오래도록 나와 아이들의 가슴에 남아 우리를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게 해줄 것이다”라는 말로 육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작가 소개
저 : 김은영
나이 47세.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 중어중문학과를 5년 만에 아주 우스운 성적으로 졸업하였으며, 졸업 후에는 입시학원에서 언어, 논술 강사로 10여 년을 근무하였다. 임신과 출산으로 잘나가던 학원 강사를 그만두고 현재는 부잡스런 두 아들을 키우는 전업주부의 삶을 살고 있다.
아이를 키우는 일은 그야말로 한 여자의 삶을 뿌리부터 흔드는 일대의 변환이다. 육아 11년차인 저자는 아들 둘을 데리고 과감히 제주 한달살이를 떠났고, 그곳에서 많은 것을 얻었다. 그 소중함을 함께 나누고자 글을 쓰기로 했다.
목 차
Prologue
첫째 날_ 강풍주의보와 팽이 난투극
둘째 날_ 아이들이 걷는 길을 멀리서 보다
셋째 날_ 무서울 땐 무섭다고 말해도 돼
넷째 날_ 때로는 포기하는 것도 선택이야!
다섯째 날_ 우리가 잃어버린 열쇠는 어디에 있을까?
여섯째 날_ 학교 안 가길 자알했다!
일곱째 날_ 월정리 바닷가에서 하루 종일 놀아보기
여덟째 날_ 여행도 하고 게임도 하고
아홉째 날_ 평대리를 찾아온 서울 친구들
열째 날_ 미로공원에서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열한째 날_ 해녀박물관과 치킨
열두째 날_ 트럭 짐칸을 타고 귤을 따러 가다
열셋째 날_ 당근 당근 당근 뽑기
열넷째 날_ 조아모루 펜션 단합대회
열다섯째 날_ 방어축제와 용머리 해안
열여섯째 날_ 봄날처럼 따뜻한 날에 한라산을 오르다
열일곱째 날_ 그새 내가 많이 변했다고?
열여덟째 날_ 세화오일장 그리고 ‘대화의 장’
열아홉째 날_ 우리는 왜 제주도에 왔을까?
스무째 날_ 제주민속오일장을 가다
스물한째 날_ 1미터 피자와 로봇스퀘어
스물두째 날_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말자!
스물셋째 날_ 한옥집에서 외국인의 수제버거를 먹다
스물넷째 날_ 억새의 군무 산굼부리
스물다섯째 날_ 천년의 숲 비자림을 가다
스물여섯째 날_ 파도와 바람의 역사 돌문화공원
스물일곱째 날_ 야, 너네들 진짜 요망지다야~!!
스물여덟째 날_ 우도 아이스크림
스물아홉째 날_ 제주의 마지막 밤
서른째 날_ 제주를 떠나 집으로 오다
Epilogue
첫째 날_ 강풍주의보와 팽이 난투극
둘째 날_ 아이들이 걷는 길을 멀리서 보다
셋째 날_ 무서울 땐 무섭다고 말해도 돼
넷째 날_ 때로는 포기하는 것도 선택이야!
다섯째 날_ 우리가 잃어버린 열쇠는 어디에 있을까?
여섯째 날_ 학교 안 가길 자알했다!
일곱째 날_ 월정리 바닷가에서 하루 종일 놀아보기
여덟째 날_ 여행도 하고 게임도 하고
아홉째 날_ 평대리를 찾아온 서울 친구들
열째 날_ 미로공원에서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열한째 날_ 해녀박물관과 치킨
열두째 날_ 트럭 짐칸을 타고 귤을 따러 가다
열셋째 날_ 당근 당근 당근 뽑기
열넷째 날_ 조아모루 펜션 단합대회
열다섯째 날_ 방어축제와 용머리 해안
열여섯째 날_ 봄날처럼 따뜻한 날에 한라산을 오르다
열일곱째 날_ 그새 내가 많이 변했다고?
열여덟째 날_ 세화오일장 그리고 ‘대화의 장’
열아홉째 날_ 우리는 왜 제주도에 왔을까?
스무째 날_ 제주민속오일장을 가다
스물한째 날_ 1미터 피자와 로봇스퀘어
스물두째 날_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말자!
스물셋째 날_ 한옥집에서 외국인의 수제버거를 먹다
스물넷째 날_ 억새의 군무 산굼부리
스물다섯째 날_ 천년의 숲 비자림을 가다
스물여섯째 날_ 파도와 바람의 역사 돌문화공원
스물일곱째 날_ 야, 너네들 진짜 요망지다야~!!
스물여덟째 날_ 우도 아이스크림
스물아홉째 날_ 제주의 마지막 밤
서른째 날_ 제주를 떠나 집으로 오다
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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