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잘 내는 좋은 엄마

고객평점
저자장성욱
출판사항라온북, 발행일:2020/08/28
형태사항p.267 A5판:21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0820622 [소득공제]
판매가격 14,500원   13,05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53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이제 제대로 화내고 건강하게 풀자!
아이에게 불같이 화내는 엄마들을 위한 ‘분노 조절 지침서’


아이들은 실수하며 자란다. 실수는 대개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반복되며 또 다양한 형태로 변형되어 나타난다. 말도 진짜 안 듣는(것같이 보인)다! 이를 보는 엄마들은 속이 터진다. 다 저 잘되라고 하는 말인데 귀 기울이지 않고 매번 비슷한 실수를 반복한다. 저걸 그냥!
어린이 프로그램 제작 전문 피디였던 저자는 아이를 더 잘 키우기 위해 사표를 내고 집에서 육아한 지 몇 달 만에 “우리 엄마, 방송국에 언제 다시 나가요? 빨리 나갔으면 좋겠어요”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고는 곧바로 상담심리를 배우러 달려갔다. 그리고 거기서 한 학기도 마치기 전에 이 모든 문제가 전부 자신에게서 비롯되었음을 깨달았다.


“아이들에겐 죄가 없다.” 아이들의 뇌는 아직 발달 중이고, 몸과 마음 모두 자라나느라 벅차 실수와 잘못을 연발할 수밖에 때문이다. 이때 부모가 할 일이란 아이의 실수에 괜찮다고 격려하며 다음번은 이보다 나을 거라고 응원해주는 일이다. 어디, 이번 한 번 참아주었으니 다음번에는 잘하겠지? 하며 횟수를 세는 일도, 이쯤 했으면 많이 봐준 것이라고 계산서를 두드리는 일도 아니다.
이 책은 언제,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아이에게 엄마의 화를 전달할지를 조목조목 알려주며, 부모 자신이 화가 나는 마음의 뿌리도 더불어 살펴볼 수 있도록 돕는다. 아이에게 버럭 소리부터 지르고는 죄책감에 시달리는 부모, 어떤 특정한 상황에 유난히 화나는 부모는 물론이고 반대로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 때문에 자녀에게 제대로 화 한번 못 내는 부모 모두에게 필요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엄마의 나이는 첫아이와 동갑이다”
아이와 함께 크고 아이와 행복하게 성장하는 엄마 안내서


어린 시절 행복했던 기억은 인생을 살아가는 버팀목이 되어준다. 부모에게 받은 사랑과 응원의 힘으로 우리는 인생길을 뚜벅뚜벅 걸어갈 에너지를 얻는다. 부모의 사소한 말투나 행동도 아이에게는 매우 크게 다가오고 아이 인생 전체에 무서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부모 된 사람의 자리는 늘 조심스럽고 신중해야 한다.
이 책은 부모인 나 자신이 화를 내는 진짜 이유를 들여다보고 아이의 마음을 다치지 않게 부모가 먼저 자기 안에 있는 화를 이해하고 인정할 수 있는 길을 가르쳐준다. 그래도 화를 억제하지 못할 때 적절히 화를 내고 브레이크를 밟는 법, 아이에게 이미 화를 냈을 때 사과하고 진심을 전달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다.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엄마들이 어떤 때에 내 아이에게 화를 내게 되는지 시대적, 심리적, 환경적 측면에서 원인과 패턴을 찾아 분석한다.


2장에서는 화의 정체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고, 화가 일어나는 원인과 그 밑에 숨겨진 감정을 찾아보고 진단해본다. 그리고 화가 아닌 척 다른 얼굴로 위장하고 있는 은밀하게 숨겨진 화를 알려준다.


3장에서는 엄마가 자꾸만 마구잡이식으로 화를 내면 아이들에게 어떤 나쁜 영향을 미치는지 실제 사례들을 통해서 확인해보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4장에서는 화를 긍정적으로 잘 디자인할 수 있는 기초 작업으로 평소에 할 수 있는 장기적 처치법을 소개한
 다. 그에 대한 질문들도 함께 실려 있어 실제 삶에 적용 하는 데 도움을 준다.


5장에서는 화가 날 때에 할 수 있는 현장응급처치법과 단기적 처치법들을 소개한다.

 

작가 소개

장성욱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졸업 후 방송국에서 PD로 일하다가 서울신학대학교 상담대학원,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코헨유니버시티 등에서 늦깎이로 상담심리학을 공부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PD 재직 중에는 <딩동댕 유치원>, <만들어 볼까요>, <육아일기> 등 주로 어린이 프로그램을 연출했다. 상담 공부를 한 이후에는 ‘라파가족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면서 <토닥토닥 마음아>,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4주후愛>등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 상담전문가로 출연과 자문을 했으며, 서울가정법원에서 상담전문위원?자녀양육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경기대학교 사회교육원 교수로 있으면서 유치원, 학교, 기업, 교회 등에서 부모들을 대상으로 강의하며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상담하고 자녀와 부모, 가정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며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우리 아이 나쁜 버릇 고치기 5·3·3의 기적》이 있다.

 

목 차

프롤로그 건강하게 화내고 표현하는 엄마의 자녀들은 행복하게 자란다

1장 나는 언제 내 아이에게 화를 낼까?
치유되지 않은 부모의 어릴 적 상처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육아와 집안일
 나의 기대에 못 미치는 아이를 보면 화가 난다
 나와 달라도, 나와 같아도 생기는 부정적 감정
 미성숙한 엄마, 아이에게 화풀이하다
 내가 시키는 대로 하지 않을 때 화나고 짜증난다

2장 도대체 ‘화’가 무엇이기에?
불쑥 찾아오는 불청객인가, 내 안에 숨어 있는 터줏대감인가
 화는 내면 낼수록 더 커진다
 변장술이 뛰어난 화의 또 다른 얼굴들
 나는 맞고 너는 틀렸다
 도전의 선물, 운을 잡아라

3장 부모가 자꾸 화내면 아이는 어떻게 될까?
‘축소자’와 ‘확대자’의 대결
 모든 부정적 감정의 결과, 우울한 아이
 소리 지르는 부모가 불안한 아이를 만든다
 상습적인 거짓말쟁이를 만드는 부모
 부모에게 잘 보이고 싶어 만들어진 ‘가짜 나’
영문도 모른 채 죄책감에 시달리는 아이
 폭력적인 부모가 낳은 폭력적인 아이
 끝없는 결핍을 느끼는 아이가 된다

4장 아이의 마음이 다치지 않게 미리 대비하자
 내 속에 있는 화를 이해하고 인정하라
 반복되는 화의 고리를 끊어라
 감정일지를 써라
 포유류의 뇌와 인간의 뇌 중에 선택하라
 피라냐의 시간대를 미리 대비하자
 자녀와의 ‘애정통장’에 잔고를 늘려라

5장 도저히 화를 억제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가장 쉬운 공감대화법, 에코(Echo)대화법
 일반화해서 비난하지 말자
 상처 주기 위한 말이 아니라 치유하기 위해 말하자
 적절하게 브레이크를 밟고, 필요할 땐 후진하자
 때로 반응하지 말자
‘마음 끌어당기기’ 대화를 하자
 아이의 감정은 다 허용하되, 행동에는 제한을 두자
 아이가 화났을 때 즉시 효과를 낼 수 있는 응급처치

 에필로그 화를 잘 관리하면 타래처럼 꼬인 엄마와 아이 사이가 술술 풀린다
 참고문프롤로그 건강하게 화내고 표현하는 엄마의 자녀들은 행복하게 자란다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