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진짜 공부는 방과후에 시작된다!”
“사교육을 꼭 해야 할까 싶지만, 학교만으로는 불안해요.”
남들 따라 하는 비싼 사교육보다,
우리 아이에게 꼭 맞는 효과적인 교육 방법은 없을까?
공부습관 잡고 공부 머리 만드는 방과후 수업을 적극 활용하라!
부모들의 최대 관심사는 바로 자녀교육이다. 어떤 부모는 아이가 ‘아빠엄마’도 하기 전에 알파벳 장난감을 사주고, 첫돌이 되기 전부터 학습지 교사를 부르기도 한다. 학교에 들어가면 더욱 본격적이다. 학교 공부를 위한 각종 학원이나 과외는 필수, 예체능은 옵션이다. 경험을 넓혀준다는 이유로 철마다 국내와 해외를 가리지 않고 여행을 가기도 한다.
하지만 비용이 많이 드는 교육과 여행을 한다고 해서 아이를 위한 훌륭한 교육방법이 될까? 그러나 모든 부모의 마음은 똑같다. “사교육을 꼭 해야 할까 싶지만, 학교에서는 커버해주지 못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고, 불안하다.”라는 것이다. 그러나 큰돈을 들이지 않고서도 효과적인 교육방법은 무수히 많다.
이 책은 그 방법으로 ‘방과후 수업’을 소개하며, 부모가 방과후 수업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아이에게 ‘즐거운 공부’라는 선물을 주기 위해서 쓰였다. 저자는 실제로 방과후 수업을 통해 아이들을 교육했고, 그 결과 공부습관과 공부머리를 모두 잡을 수 있었다. ‘아이들이 남다르네요. 어떻게 하셨어요?’라는 질문을 자주 받는 엄마로서 아이들을 어떻게 교육했는지, 어떻게 놀아주었는지, 무엇을 함께 했는지 그 경험을 풀어냈다.
아이의 평생 공부를
‘그래도 할 만하고 즐거운 일’로 만드는 것은 부모의 몫이다!
유치원을 5세부터 다닌다면 초등학교 입학까지 3년이다. 초등학교 6년 중학교와 고등학교까지 6년, 그리고 대학 4년을 기준으로 생각해보자. 고등학교 졸업만 한다고 해도 15년, 대학원까지 다닌다면 20년이 넘도록 아이는 공부에 맞서야 견뎌야 한다. 이 모든 시간을 아이에게 ‘지겹도록 하기 싫은 일’로 채울 것인가? 아니면 ‘그래도 할 만하고 즐거운 일’을 선물해줄 것인가? 이 갈림길은 아이가 ‘공부’를 접하는 첫 단계에서 결정된다.
저자의 아이들은 월등히 좋은 성적을 받고 있으며, 선생님들의 수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 ‘아무래도 부모인지라, 다른 아이들과 내 아이들을 나도 모르게 비교하게 된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는 저자는 그 결과 이러한 의문을 품게 되었다고 한다.
“사교육이 정말 반드시 필요한 것인가?”
저자는 아이의 상황과 아이의 성향에 맞는 공부와 놀이는 엄마가 가장 잘 안다고 말한다. 그녀는 항상 ‘학습을 놀이처럼 즐기면서 하면 공부습관도 쉽게 잡히지 않을까? 어떻게 해야 할까?’를 고민했다. 아이의 첫 번째 학습지 또한 재미있게 놀게 하는 개념으로 아이에게 적용시켰다.
저자는 자신의 아이들이 뛰어나게 태어난 아이들도, 자라면서 특별한 능력을 보이는 아이들도 아니라고 말한다. 그녀는 이렇게 평범한 아이들이 남들보다 우수해 보이는 이유는 오롯이 방과후 수업의 효과라고 말한다.
방과후 수업으로 아이와 밀당하라!
저자는 평범한 엄마였지만 부족한 부분은 집에서 반드시 복습하게 했고, 독서는 집에서 직접 지도하기도 했다. 학교와 사교육에 아이의 교육을 맡겨놓지 않고, 아이를 위해 지금의 자신이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최선을 다했던 것이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아이와 함께 협상하며 조절했으며, 무조건 빼앗지 않고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었다.
춤에 관심을 보이는 아이를 위해 방과후 댄스 수업을 시켜주었다. 숙제를 완수하기 위한 약속을 지킨다면 집에 와서도 춤만 추는 아이를 말리지 않았다. 아이가 좋아하는 방과후 클레이아트 수업도 시간이 맞으면 허락했으며, 대신 엄마와 수학연산 문제집을 한 장씩 풀기로 했다. 아이와의 밀당을 계속하는 것이다. 아이와 주고받는 밀당에서 부모가 늘 이길 필요는 없다. 가끔은 아이를 위해 져주기도 해야 아이도 흥미를 느끼고 이런 관계를 오래 지속할 수 있다.
그리고 이 협상의 카드로 가장 효과적인 것이 바로 방과후 수업이다. 방과후 수업을 통해 아이와 대화하고 때로는 다투기도 하며 관계를 형성하라. 아이에게 부모가 자신의 서포터임을 알게 하라. 공부는 억지로 꾸역꾸역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 스스로 해야 하는 것임을 가르칠 수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곽경빈
저자는 현재 두 아이의 엄마로서, 방과후 교육 회사에 다니는 워킹맘이다. 고향인 인천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일하는 등 서비스업을 천직으로 삼고 지내던 중 결혼 이후 울산이라는 지방에서 전공을 살릴 수 없게 되었다.
아이들의 미래는 자신의 과거와 분명 다를 것을 예견하고 있다. 언제나 아이들의 성공한 미래를 그리면서 자녀 교육에 관한 고민과 스트레스를 책으로 이해하고 배움을 이어가는 중이다.
저자는 쉬지 않고 끊임없이 독서하며, 꾸준한 자기계발을 놓지 않아 대학 졸업 이후로 직장생활 도중 컴퓨터 자격증과 어학 자격증을 획득했으며 결혼 이후로는 코딩지도사, 타로 심리상담사, 부모교육 상담사라는 자격증을 획득했다. 현재는 울산에서 SW미래채움 강사 양성과정을 이수하였으며, 작가이자 동기부여가라는 가슴 설레는 꿈을 이루고 있다.
육아서와 공부법, 자녀교육서를 수백 권 섭렵했으며 학교라는 현장에서 학생들을 돌보고 가르치며 깨달은 노하우로 자신의 자녀와 아이들을 현명하고 스트레스 없이 키우는 방법을 터득했다. 저자는 자신의 어려웠던 과거와 힘겨웠던 유년기의 경험을 본인의 자녀는 물론 다른 모든 엄마들이 겪지 않도록 돕고 싶어 한다. 미래의 아이들은 자신의 꿈과 재능으로 행복하고 성공한 위인이 될 수 있도록 키우는 방법을 많은 학부모와 나누며, 공감하고 소통하고 있다.
자신의 자녀교육 노하우와 학교 방과후 수업 현장에서의 경험으로 유튜브 <빛나는 책엄마TV>와 네이버TV <빛나는 책엄마>, 네이버 오디오클립 <빛나는 책엄마>를 운영 중이며, 저서로는 『보물지도21』 이 있다.
목 차
프롤로그 - 방과후 수업을 해야 하는 이유는?
1장: 사교육을 계속해야 할까요?
01 사교육, 계속해야 할까요?
02 공부습관 잡기 전에 기초학습능력 올리기
03 강요하는 공부 말고 스스로 공부하게 만들기
04 방과후 수업으로 기초학습체력 키우기
05 공부머리 키워주기에는 방과후 수업이 최고다
06 행복한 천재는 방과후 학교에서 자란다
07 미래 꿈 찾기는 방과후 수업에서 하라
2장: 방과후 수업으로 아이의 공부습관 잡아주기
01 선행학습 못 시켜서 불안해하지 말기
02 공부근육을 키워야 공부습관이 된다
03 과정중심으로 가르치는 중학교 자유학년제
04 자신감은 공부습관 키우는 일등공신이다
05 공부 머리는 독서에서 키워진다
06 아는 것을 말할 수 있는 IB교육이 대세다
07 스트레스 쌓지 않아야 공부력이 큰다
08 워킹맘은 방과후 수업을 지지한다
09 건강해야 공부할 수 있다
3장: 방과후 수업으로 복습의 힘 키우기
01 유치원도 방과후 수업하고 있다
02 방과후 영어는 읽고 떠드는 수업이다
03 방과후 독서논술은 아이의 문해력을 키워준다
04 복습은 수업 끝난 직후부터 시작하자
05 그날의 수업은 방과후 수업에서 복습하자
06 상위4%(1등급) 학생들만 수업하는 학교
07 혼자 하는 공부보다 함께하는 공부가 능률이 높다
4장: 방과후 수업 200% 활용하는 법
01 영어는 꾸준한 반복이 답이다
02 공부의 시작은 철저한 시간 관리다
03 영어만큼 중요해진 제2외국어-방과후 중국어
04 예술 감각 키워주는 방과후 수업
05 배우고 싶은 과목은 방과후로 배워요
06 방과후 캠프 빠지지 마라
07 직접 구상하고 스스로 만드는 로봇과학
08 고등학교에서도 방과후 수업은 계속된다
5장: 방과후 수업으로도 SKY대학 갈 수 있다
01 공부하는 이유를 알면 공부가 재밌어진다
02 맹모삼천지교, 이제는 가창 초등학교로 전학간다
03 외고 부럽지 않은 가창 초등학교의 방과후 수업
04 자신만의 포트폴리오 만들기
05 방과후가 대신해주는 족집게 학원형 수업
06 공부를 놀이처럼, 놀이를 공부처럼
07 방과후 수업으로도 SKY대학 갈 수 있다
에필로그 - 사교육 보내지 말자 학원보다 학교의 공신력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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