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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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진선
출판사항21세기북스, 발행일:2020/10/21
형태사항p.315 A5판:21
매장위치여성교양부(B3)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099197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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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엄마가 모유 수유하지 않아도, 아이가 밥을 먹지 않아도, 

아이와 놀아주지 않아도 괜찮다!

“나쁜 엄마 아니죠, 좋은 엄마 맞습니다!”

걱정 제로, 스트레스 제로, 부담 제로 육아

 

많은 부모들이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서 육아서를 읽는다. 하지만 ‘부모가 ~해야, ~하는 아이가 됩니다’라는 문장의 홍수 속에 오히려 가슴이 답답해진다. 이 말은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아이가 잘못된다’로 들리기 때문이다. 남들 다 하는 육아인데 왜 나는 이렇게 어려운 걸까?

 

육아서를 읽으면 읽을수록 내 부족함만 깨닫고 산더미 같은 육아 지침에 지쳐버린 당신. 60점짜리 엄마라고? 아니다. 당신은 이미 좋은 엄마다. 모유 수유 안 해도, 직장을 다녀도, 느긋하게 키워도 괜찮다! 완벽해도 불안한 엄마보다 조금 부족해도 마음 편한 엄마가 아이를 더 잘 키운다. 힘들다 싶으면 잠시 놓고 쉬어도 좋다. 그게 진정 내 아이를 위한 길이다.

 

불안만큼 부모의 마음을 잡아끄는 게 없다. 수많은 육아 정보와 상품들은 이 약점을 파고든다. 이 책은 걱정, 스트레스, 부담 없는 ‘제로 육아’로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서울대 출신 정신과 의사이자 두 아이 엄마인 저자가 10년 이상 진흙탕에서 울고 웃으며 굴렀던 본인의 육아 경험과 전문의로서 겪은 생생한 사례를 유머러스하고 통통 튀는 말투와 함께 담아, 육아에 지친 부모들에게 활력과 용기를 준다.

 

아이의 생활, 교육, 훈육을 쉽게 바꿔주는

서울대 출신 정신과 의사의 리얼 공감 육아 처방전!

 

-아이에게 친구 안 만들어줘서 왕따 되면 어떡하지?

-어릴 때부터 영어 조기교육을 시켜야 할까?

-학원 안 보내주면 내 아이만 뒤처지는 건 아닐까?

-어린아이에게 TV를 보여주면 정말로 머리가 나빠질까?

-따스하고 단호한 훈육은 어떻게 하는 걸까?

 

아이 교육에 정성을 쏟는 것은 좋지만, 요즘은 그 정도가 과한 부모들이 많다. 아이의 언어능력 향상을 위해 태어나는 순간부터 계속해서 말을 걸고, 남들보다 뒤처지지 않게 연령별 맞춤 학습도 시킨다. 뿐만 아니라 유치원 입학과 동시에 ‘아이 친구 만들기’에 돌입한다. 주말이면 모임을 잡아 키즈 카페에서 만나고, 그룹을 지어 학원에 보낸다.

 

하지만 부모의 욕심이 과하면 아이를 망가뜨릴 수 있다. 아이들은 아는 게 거의 없고 이해하는 데 한계가 있어서 학원을 보내든 안 보내든 지식이 확 늘지 않는다. 그래서 수많은 학원들이 창의력, 사고력이라는 말을 강조하며 ‘우리는 건물을 지어드리지 않습니다. 건물 짓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라며 학부모들을 꾀는 것이다. 하지만 건물 짓는 방법, 즉 창의력이나 어휘력은 기본적으로 아는 게 많아야 향상된다. 그렇기에 받아들일 능력이 안 된 상태에서 받는 무리한 학습은 오히려 아이의 학습 의욕을 떨어뜨린다.

 

혹시 아이가 뒤처질까 봐 경쟁 심리 때문에 학원을 보낸다면 이제 그럴 필요 없다. 지금 보내나 안 보내나 크게 차이 없다. 공부를 하게끔 만드는 원동력인 목표와 동기는 아이가 스스로 품는 거라 어차피 남이 도와줄 수 있는 게 아니다. 아이가 성장해서 어른이 되면, 수십 년간 매일 책상에 앉아 있어야 한다. 굳이 그 시작을 앞당기려 하지 말자.

 

남들 다 하는 육아인데 왜 나만 이렇게 어려운 걸까?

부모가 마음을 비울수록 아이는 더 잘 큰다!

엄마와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부모 습관

 

‘번아웃 증후군’이라고 들어보셨죠. 노력하다 탈진해서 아예 포기하는 거요. 대한민국 엄마들이 이걸로 사실 픽픽 쓰러지고 있거든요. 애고 뭐고, 다 놓고 도망가고 싶지만 티를 안 낼 뿐이죠.

우리는 현재 자기 살 파먹으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목숨 같은 아이를 포기할 순 없으니까요. 문제는 그러다 결국 내가 사라진다는 거예요. 에너지, 의욕, 의지, 다 잃고 지옥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결국 아이도 놓아버리고 싶어집니다. 허허허. 이게 뭐 하는 거래요? 진짜 ‘똥멍청이’ 짓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는 지금 당장 감당할 수 없는 일을 그만둬야 해요. 냉정하게 할 거 안 할 거 쳐내야 합니다. 힘들다 싶으면 잠시 놓고 쉬세요. 그게 내 아이를 위한 길이에요. (17쪽)

 

‘아이를 키운다’는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아이는 부모가 키워서 크는 게 아니라, 스스로 자란다. 나무와 마찬가지로, 양지바른 곳에 두고 물이랑 비료 주면 부모로서 할 일 다 한 것이다. 크고 웅장한 나무가 되길 바란다면, 해충이나 잡아주고 기다리자. 이것이 부모가 자식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사랑이다.

 

이 책에는 쉽게 대소변 가리는 법, 끊임없는 질문 공격에 대처하는 법, 아이 TV 시청 줄이는 법, 떼쓰는 아이 대처법 등 바로 실행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근거 있는 방법들이 상황별로 제시되어 있다. 정신과 전문의로서만이 아니라, 워킹맘이자 두 아이 엄마로서 경험한 육아 문제들을 함께 공감하고 고민한 흔적이 곳곳에 담겨 있다. 엄마로서의 인내가 한계에 달해 장난감 비행기를 부숴버린 아픈 기억,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어진 뒤에야 우울증 약을 복용해본 경험 등 저자가 직접 체험한 생생한 사례를 통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많은 공감과 용기를 준다.

 

이제 스트레스 없는 ‘제로 육아’로 자식 걱정은 내려놓고 편안하게 키우도록 하자. 아이의 생활, 교육, 훈육을 바꿔주는 실질적인 실천 방법은 물론 부모 마인드 세팅 방법까지 제시하는 이 책은 퇴근 없는 독박육아로 지금도 힘들어하고 있을 이 세상 엄마들이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웃어줄 수 있는 여유를 되찾도록 도와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진선

두 아이를 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마쳤으며, 같은 병원에서 임상강사로 근무했다. 뇌와 인지기능에 관심이 있어 치매를 연구했다. 지금은 임상경험을 살려 의료자문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정신과 의사로서 탄탄한 경력에도 불구하고, 엄마가 된 후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아이 둘과 함께 웃고 울고 구르며 버티기 10여 년, 갖은 시도와 시행착오 끝에 ‘최소한의 노력으로 아이를 잘 키우는’ 육아 전문가가 되었다. 경험을 살려 블로그 및 유튜브를 개설해 육아에 시달리는 대한민국 부모들의 육아 궁금증과 고민을 상담하고 있으며, “이것은 진짜 내 얘기다. 공감하지 않을 수 없다”, “어떤 격려보다 위로가 된다”라는 공감을 얻고 있다.

최근엔 일과 양육을 병행할 최선의 환경을 찾아 직접 회사를 차렸다. 손쉽게 적용할 노하우만 전한다는 신념으로, 본인 스스로 새로운 배움과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목 차

프롤로그|육아 사이다가 필요한 당신에게

 

1장 제로 육아로 생활을 바꾸다

아이를 진정 사랑한다면 노력은 이제 그만

나쁜 엄마 아니죠, 좋은 엄마 맞습니다

오래달리기를 끝까지 완주하는 법

모유 수유 안 해도 괜찮아요

밥 안 먹는 아이여도 괜찮아요

아이와 외식하기 힘들다면

수면 교육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아이와 따로 자도 괜찮아요

기저귀 떼기, 느긋하게 해도 괜찮아요

쉽게 대변 가리게 하는 법

경청하지 못해도 괜찮아요

끊임없는 질문 공격에 대처하는 법

칭찬 안 해도 괜찮아요

놀아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예민한 아이여도 괜찮아요

소심한 아이여도 괜찮아요

친구 만들어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36개월까지 엄마가 안 키워도 괜찮아요

애착, 애착, 애착, 애착이 뭐길래

 

2장 제로 육아로 교육을 바꾸다

아이에게 말 많이 안 걸어도 괜찮아요

영어 CD 안 틀어줘도 괜찮아요

오감 발달 안 시켜줘도 괜찮아요

학원 안 보내도 괜찮아요

책 많이 안 읽혀도 괜찮아요

학습 습관 길러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적성 찾아주지 못해도 괜찮아요

TV 시청,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TV 시청 줄이는 가장 쉬운 방법

스마트 기기를 스마트하게 활용하는 법

지나친 기대는 아이도 나도 병이 납니다

아이는 항상 부모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됩니다

아이가 말이 늦어 걱정될 때

지능연구의 허와 실

 

3장 제로 육아로 훈육을 바꾸다

훈육은 최소한으로 줄이세요

훈육 전, 꼭 알아야 할 아이들의 특성

아이의 뇌는 어른과 다릅니다

느긋하게 훈육해도 괜찮아요

따스하고 단호한 훈육은 어떻게 하는 걸까요?

‘생각하는 의자?’ 타임아웃 하지 마세요

남을 때리는 아이, 어떻게 다뤄야 할까?

집에서 뛰는 아이 훈육법

목소리가 큰 아이, 특효약은?

아이가 이유 없이 울 때

떼쓰는 아이 대처법

잔소리 줄이는 가장 쉬운 방법

 

4장 제로 육아로 나를 바꾸다

내 안의 화를 다스리는 가장 쉬운 방법

무조건 잘 자는 게 보약입니다

내 몸매 신경 쓰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내 몸 아프면 남편 자식 세상만사 다 소용없어요

우울증 약 먹을까 말까 고민하지 마세요

일하는 엄마라고 미안해하지 마세요

지금, 행복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현재 나를 괴롭히는 것들 찾아내기

답답한 일상을 탈출하는 가장 쉬운 방법

멀리 여행 안 가도 괜찮아요

우리를 괴롭히는 인간관계 정리법

직장, 다닐까 말까

나의 성장, 느리게 가도 괜찮아요

 

에필로그|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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