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건강하고 똑똑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필독서!
지혜로운 부모는 이제 ‘뇌’를 알고 아이를 키웁니다.”
뇌 기능 이상을 한의학적으로 접근하게 되면서 성장기 아이들의 뇌를 중점적으로 치료하게 된 지도 20년차를 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부모와 성장기 아이들을 만났고, 수천 건의 치료 사례를 쌓아왔습니다. 그런데 내원하는 부모들과 상담하면서 늘 아쉬운 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부모님들이 아이에 대한 사랑은 누구보다 지극하지만 정작 아이의 뇌에 대해서는 무지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이가 성장한다는 것은 다름 아닌 뇌가 성장하는 것입니다. 성장기 아이들에게 일어나는 대부분의 문제는 아이의 뇌가 발달하는 과정에서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뇌의 불균형 문제로 일어나는 일들이지요. 한마디로 뇌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만 있다면 양육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많은 일들을 현명하게 넘길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 책 「뇌 맘대로 크는 아이」를 쓰는 동안 성장기의 아이들을 치료하면서 부모들에게 늘 해주고 싶었던 말들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아이가 잘 크고 있는지, 이렇게 자라도 괜찮은지 걱정이 끊이지 않는 부모들에게 아이의 두뇌 발달 단계에 따라 체크해야 할 것들을 조목조목 짚어주려고 애썼습니다. 도무지 아이의 행동이 이해가 되지 않을 때, 곁에 두고 읽으면서 적절한 양육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면 성장기 아이들과 함께하면서 겪는 많은 문제들을 수월하게 넘길 수 있을 것입니다.
“뇌가 균형있게 자라날 때
아이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합니다.”
우리 사회가 오랫동안 지나친 성장과 경쟁에만 몰두해온 나머지 우리 아이들의 뇌는 기성세대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상처 입었습니다. 특별히 병리적인 증상이 없다 하더라도 학교 수업에서 의미를 찾지 못하고,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없어 무기력하거나 우울감에 빠져 있는 아이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 책 「뇌 맘대로 크는 아이」는 그런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부모들에게 아이의 두뇌 발달 단계에 따른 가이드라인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뇌의 문제는 아직 개선의 여지가 있는 성장기에 다루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우리 뇌는 죽을 때까지 성장할 수 있지만, 성장기에 기본적인 틀을 잡아주지 못하면 부정적인 패턴이 고착돼 그 가능성마저 상실해버릴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주의력결핍장애나 틱 장애, 발달장애 등의 뇌 질환도 아직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두뇌 상태를 잘 파악하고 부족한 곳의 발달을 도와주는 제대로 된 처방을 해준다면 아이들의 뇌는 거짓말처럼 다시 피어나기도 하니까요. 이 책을 통해 부모님들이 먼저 아이의 뇌가 성장하는 단계를 이해하고, 시기에 따라 적절한 양육 방식을 실천하시기를 바랍니다.
작가 소개
노충구
뇌와 마음을 연구해온 한의사
마음에 관한 깊은 고민과 통찰 끝에 사람의 마음과 행동은 뇌의 작용에 의해 만들어지는 현상일 뿐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뇌의 균형을 회복하게 되면 내면의 생명력과 지혜가 발현된다는 깨달음을 얻게 된다. 누구도 한의학을 통해 ‘뇌’를 치료한다는 인식이 없던 시기에 <뇌움한의원>을 오픈하여 ADHD, 틱 장애, 학습부진, 발달장애, 강박증 등의 다양한 질환을 치료하기 시작했으며, 학습 능력과 기억력 향상에 관한 연구로 SCI급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아울러 그는 <한방의 명의 20> 및 <한국의 명의 40인>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MBC <뇌깨비-뇌를 깨우는 101가지 비밀> 및 KBS, SBS 등 다수 방송에 뇌 전문가로 출연하였으며,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자문단으로 선정되어 방탄소년단 RM과 전현무의 머리에 침을 놓아주기도 했다. 더 나아가 의학의 영역을 넘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두뇌균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뇌움교육’을 설립하고 부설기관인 <두뇌연구소>에서 두뇌검사 및 두뇌학습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하였다. 그리고, <브레인러닝>센터에서 아이들의 집중력과 학습 능력 향상을 돕고 있다. 또한 한의학을 근간으로 터득한 건강 원리를 바탕으로 <내츄럽>이라는 자연주의 건강브랜드를 론칭하고 몸과 마음의 생명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웰니스 건강법을 알리고자 한다.
목 차
PROLOGUE
● 뇌 맘대로 크는 아이
● “내가 엄마 아빠 딸이어서 미안해”
● 아이 탓도 부모 탓도 아닙니다
● 모든 증상은 뇌의 불균형에서 옵니다
제1부. ‘뇌’를 알면 보이는 아이들
1장
● 마음을 찾기 위한 여정과 그 종착지 ‘뇌’
● 악성 쌍둥이 틱 환자를 만나다
● 한의학으로 뇌를 치료한다구요?
● 뇌신경학교실에서의 연구
● 뇌 성장 발달을 촉진하는 치료법
2장
● 사람마다 주로 사용하는 두뇌 영역이 달라요
● 사람마다 자신만의 두뇌 유형이 있습니다
3장
● 당신은 어떤 두뇌 유형의 부모인가요?
● 아침마다 엄마에게 짜증내는 아이의 진짜 이유
● 부모와 아이가 두뇌 유형이 다르다면?
● 아이의 뇌를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 타이거 맘의 육아법이 모든 아이에게 통하지는 않아요
제2부. 산만한 아이 : 학습
4장
● 서툴고 부족할 수밖에 없는 아이들의 뇌
● 주의가 산만한데, 혹시 ADHD일까요?
● 부모 탓이 아닙니다
● 우리 아이가 집중을 못하는 진짜 이유
● ADHD는 두뇌 성장기에 치료해야 합니다
● 전두엽 기능에 따른 ADHD 6단계
● 혹시 우리 아이가 조용한 ADHD일까요?
5장
● 공부를 잘할 수 있는 두뇌 조건은?
● 책상에 오래 앉아 있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아이
● 공부도 억지로 시키면 뇌가 체해요
● 전교 250등 하던 아이가 전교 1등 했어요
6장
● 공부에 뜻이 없는 아이, 성적만 중요한 엄마
● 하고 싶은 것도 없고,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아이가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기다려주세요
● 공부를 잘하고 싶지 않은 아이는 없습니다
● 게임 중독 아이에게 일어난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들
● 꿈이 있는 아이는 이미 그 자체로 특별한 아이입니다
7장
● 아이를 스스로 책상에 앉게 하는 방법
●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징검다리를 만들어주세요
● 우리 아이 집중력의 신경회로 키우는 방법
● 마음이 다른 데로 도망가지 못하게 하세요
● 어떤 부모가 될 것인가를 먼지 고민해야 합니다
제3부. 예민한 아이 : 정서
8장
● 어려서부터 많이 예민했는데, 성격인 줄 알았어요
● 우리 아이 두뇌가 만드는 심리 유형은?
9장
● 뇌 불균형이 예민한 아이를 만듭니다
● 심리 치료로 해결할 수 없는 정서적 문제들
● 책이 아닌 환자에게서 답을 찾아야 합니다
● 인과를 제대로 알면 문제의 반은 해결됩니다
● 뇌가 지치는 시대, 모자란 것보다 과한 것이 문제
10장
● 어디까지가 성격이고 어디서부터가 뇌의 문제일까
● 경계를 넘나드는 아이들
● 병명보다 증상의 원인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아이가 자주 불안해하고 걱정이 많아요
● 모범생인데 사회성이 부족해요
● 모범생과 강박증은 종이 한 장 차이
제4부. 허약한 아이 : 건강
11장
● 허약하고 자주 아픈 아이, 뭐가 문제일까요?
● 병원에서 해결되지 않는 병명이 없는 건강 문제들
●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 뇌 건강이 성장의 기반입니다
● 뇌 불균형으로 인한 우리 아이 건강 문제 체크 리스트
12장
● 우리 아이 자세가 너무 안 좋아요
● 자세는 근골격의 문제가 아닌 뇌의 문제
● 체형을 보면 어디가 약한지 알 수 있어요
13장
● 뇌가 약하고 예민한 아이들의 질환, 틱 장애
● 틱 증상의 원인을 찾기까지
● 스마트폰 시대에 계속 증가하는 틱 장애
● 틱에 대해 갖고 있는 몇 가지 오해들
14장
●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 데는 반드시 이유가 있습니다
● 환경과 감정이 뇌에 미치는 영향
제5부. 늦된 아이 : 발달
15장
● 아이가 좀 늦는 것 같은데, 크면 괜찮아질까요?
● ADHD로 오해받는 경계선상에 있는 아이들
● 발달장애가 정말 좋아질 수 있을까요?
● 특수반에 다니던 아이가 일반 중학교에 진학했어요
● 눈과 귀가 열리면서 이제야 세상이 느껴져요
16장
● 아이들의 성장 과정은 곧 뇌의 발달 과정입니다
● 연령별 뇌 발달 과정
● 아이를 이해한다는 것은 아이의 뇌를 이해하는 것
● 두뇌의 성장 발달은 어떻게 이루어는가
17장
● 우리 아이 두뇌 발달은 잘 되고 있을까
● 인지가 발달하면 질문이 많아져요
● 언어가 발달하려면 말이 많아져야 합니다
● 두뇌가 발달하면서 생기는 단계적 변화들
18장
● 뇌가 알려주는 성장 신호
● 부정적인 반응도 발달의 증거가 될 수 있어요
● 현상이 아니라 아이의 뇌 속 풍경을 들여다보세요
● 자기 표현을 반항으로 시작한 자폐아이
● 병명의 프레임에 아이를 가두지 마세요
EPILOGUE
●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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