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야 우리가 미안하다 -따뜻한 신념으로 일군 작은 기적 천종호 판사의 소년재판 이야기-

고객평점
저자천종호
출판사항우리학교, 발행일:2018/06/18
형태사항p.351 국판:22
매장위치수험서코너(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4103471 [소득공제]
판매가격 15,000원   13,5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7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우리 사회의 소외되고 상처 입은 아이들을 향한
 한 소년부 판사의 따뜻한 시선과 진심어린 고백

 어른들이 마땅히 져야 할 책무를 다하지 않는 사회에서 아이들이 풍요롭고 올곧게 성장하기는 어렵다. 이러한 세태 속에서 ‘일진’에게 호되게 호통을 치고, 사건을 무마하기에 바쁜 부모와 교사들에게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판사가 있다. 소년원으로 송치되는 열일곱 살의 미혼모에게 배냇저고리를 선물하고, 굶주림으로 돈을 훔친 자매에게 용돈을 넣은 지갑을 건네주며 훔치고 싶은 마음이 들면 이 지갑을 생각하라고 말하는 판사. 그가 바로『아니야, 우리가 미안하다』의 저자 천종호 판사이다. 이 책은 차가운 법정에서 따뜻한 신념으로 희망을 일구어낸 열정 넘치는 저자가 우리 사회에 건네는 진심어린 고백이자 따뜻한 신념으로 일궈낸 작은 기적에 관한 이야기이다.

저자는 ‘잘못했습니다, 사랑합니다’를 외치는 법정, 세상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던 색다른 소년법정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저자는 ‘위험 수위를 넘은 이 아이들을 도대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우리 사회의 성마르고 날 선 물음 앞에 오히려 ‘아이들이 방황하고 좌절할 때 우리는 모두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라고 차분하게 되묻는다. 더불어 굶주림과 가족해체로 비행을 저지른 소년들, 학교폭력의 가해자가 되어 법정에 선 소년들이 다시 희망을 찾아나가는 치유의 여정을 통해 삶은 누구에게나 놀라운 선물이며, 희망은 늘 가장 낮은 데서 시작된다는 오래된 진실을 날것 그대로의 감동으로 여과 없이 보여준다. 이 책은 법을 넘어선 공감과 소통의 기록이자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위한 뼈아픈 반성의 기록이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천종호 판사의 열정과 희망을 함께 호흡하고 공유하는 사이, 한 사람의 따뜻한 신념이 세상을 어떻게 바꿔나가는지 흐뭇하고 경이에 찬 시선으로 지켜보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인세 수익 전액을 청소년회복센터에 기부하는 도네이션 북입니다.

 [출판사 리뷰]

SBS <학교의 눈물> 천종호 판사의 진심어린 고백

 옅은 봄눈은 햇살 한 줌에도 녹는다
 따뜻한 시선만으로도 기적은 일어나는 법,
엄벌보다 치유가 먼저인 까닭이다

“하지만 그대여, 그대는 어느 청명한 날을 위하여 태어났느니!”
굳이 휠덜린의 말을 빌지 않아도 소년기는 인생의 어느 때보다 청명하고 아름다워야 할 빛나는 시기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살아가는 모습은 청명한 날과는 도통 거리가 멀어 보인다. 나날이 증가 추세에 있는 비행소년들의 모습은 더 말할 것도 없다. 대체 어쩌다 이렇게 된 것일까. 유해한 먹거리 논란에서부터 과도한 입시경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석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어느 것 하나 속 시원한 해결책으로 연결되지 못하고 있다. 분명한 것은 이런 현상의 근본 원인이 소년들에게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마치 광산의 카나리아처럼 어쩌면 아이들은 어른들이 만들어놓은 유해한 환경 속에서 서서히 질식해가며 비명을 지르고 있는 중인지도 모른다. 어른들의 무관심과 방치로 인해 단단하게 빗장을 걸어 잠근 채 성장을 유예시킨 아이들을 세상 밖으로 나오게 하려면 도끼날처럼 엄혹한 처벌 대신 햇살지팡이처럼 따뜻한 치유의 손을 내미는 게 옳지 않은가.

처벌이 아니라 치유가 먼저인 법정이 있다. 죄를 저지른 소년들을 엄벌에 처하는 대신 소년들이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먼저 헤아리는 판사가 있다. 국민의 법 감정이 나날이 날 선 칼끝처럼 강력 처벌을 원하는 요즘, 비행을 저지른 소년범과 학교폭력의 가해자들을 바라보는 세상의 시선은 성마르고 차갑기만 하다. 그러나 잘못은 아이들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아이들을 가파른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는 우리 어른들에게 있음을 아프게 일깨워 주는 사람이 있다. 바로 이 책의 저자인 천종호 판사이다. 저자는 제대로 된 보살핌만 있었더라도 소년들이 비행에 쉽게 빠져들지 않았을 거라고 이야기한다. 또한 시간 변경선이라는 흐르는 길 위에 서 있는 소년들의 실수를 드러난 행동만 문제 삼아 엄벌에 처하는 것은 너무 가혹한 처사라고 목소리를 키운다.

『아니야, 우리가 미안하다』는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던 감동과 눈물의 소년법정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저자는 ‘위험수위를 넘은 이 아이들을 도대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우리 사회의 성마르고 날 선 물음에 오히려 ‘아이들이 방황하고 좌절할 때 우리는 모두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라고 차분하게 되묻는다. 더불어 굶주림과 가족해체로 비행을 저지른 소년들, 학교폭력의 가해자가 되어 법정에 선 소년들이 다시 희망을 찾아나가는 치유의 여정을 통해 삶은 누구에게나 놀라운 선물이며 희망은 늘 가장 낮은 데서 시작된다는 오래된 진실을 날것 그대로의 감동으로 여과 없이 보여준다. 이 책은 법의 테두리를 넘어서서 현직 판사와 우리 사회의 가장 그늘진 자리에 처한 비행소년 사이에 이루어진 공감과 소통의 기록이자 동시대를 살아가며 어른으로서의 책무에 소홀했던 우리 모두를 위한 뼈아픈 반성의 기록이라는 점에서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하다. 이 책을 통해 천종호 판사의 열정과 희망을 함께 호흡하고 공유하는 사이 독자는 한 성숙한 어른의 따뜻한 신념이 세상을 어떻게, 또 얼마나 놀랍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흐뭇하고 경이에 찬 시선으로 지켜보게 될 것이다.


학교폭력의 가해자가 되어 법정에 선 소년들,
굶주림과 가족 해체로 비행으로 접어든 소년들을 향한
 소년부 판사의 따끔한 호통과 진심어린 고백이 펼쳐진다

 천종호 판사는 지금까지 7천6백여 건의 소년 사건을 처리하면서 6천여 명이 넘는 아이들을 만나는 동안 누구 하나도 그냥 법정을 나서게 하지 않았다. 책 속에는 잘못을 저지르고도 반성할 줄 모르는 아이들은 따끔하게 호통치고 부모님 앞에 무릎 꿇고 앉아 “잘못했습니다. 사랑합니다.”를 외치게 하는 특별하고도 가슴 찡한 법정 풍경이 펼쳐진다. 장애로 인해 위축되고 거칠어진 소년범의 마음을 다독이려 손수 좋은 시를 골라 읽히고 열일곱 어린 나이에 만삭의 임산부가 되어 법정에서 흐느끼는 소녀에겐 아빠의 마음으로 준비한 배냇저고리를 선물하고, 가난과 굶주림으로 돈을 훔친 자매에겐 용돈을 넣은 작은 지갑을 건네주고 훔치고 싶은 마음이 들면 이 지갑을 생각하라고 말하는 따뜻한 삼촌 같은 판사…….
그가 이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아이들이 처한 벼랑 끝과도 같은 현실을 현직 판사로서 아프게 직시했기 때문이었다. 우리는 그동안 드러난 범죄의 현상에만 분노하며 법정에 선 아이들을 불량하고 질 나쁜 아이들이라 손가락질해 왔다. 그러나 우리 사회 미래의 거울인 우리 아이들이 은사시나무처럼 외로움에 떨며 방황하고 좌절할 때 우리는 모두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SF소설의 거장 어슐러 K. 르귄의 소설 속에 나오는, 오직 자신들의 풍요롭고 고상한 삶을 지키기 위해 햇빛도 들지 않는 지하실에 처박힌 병들고 야윈 아이를 외면하던 오멜라스의 사람들처럼 혹시 우리도 이 아이들을 외면해온 것은 아닐까. 천종호 판사는 그런 이 시대의 모든 어른들을 대신하여 아이들에게 진심에서 우러나온 육성으로 이렇게 고백한다.
“사과해야 할 사람은 네가 아니라 우리 어른들이야. 오히려 우리가 미안하다. 외로운 네가 방황할 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지 않은 우리가, 어린 네가 죽고 싶을 만큼 힘들어할 때 손 내밀어주지 못한 우리가.”
이토록 생생하고 이토록 현장감 있는 이야기는 없었다
 지금 여기,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눈앞에
 아프고 아픈 청소년 폭력의 진실이 드러난다

‘일진’에게 호되게 호통 치는 판사, 변명하기 바쁜 부모와 교사에게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판사가 있다. 천종호 판사는 폭발적으로 증가한 학교폭력의 가장 최전선에 서 있다. 책 속에는 그동안 가려져 있던 베일을 벗기듯, 어두운 곳에 손전등을 비추듯 학교폭력의 생생한 현장들이 아프게 드러나 있다. 잔인한 학교폭력의 가해자로 법정에 선 아이들 중 대부분이 우리 주변의 순하디 순한 평범한 아이들이라는 사실은 놀랍다 못해 섬뜩하기까지 하다. 저자는 우리 사회 어른들의 잘못된 서열, 세력, 권력 문화가 학교폭력의 모델이 되었음을, 경쟁에 내몰려 꿈조차 꿀 수 없게 된 아이들이 학교폭력이라는 잘못된 돌파구를 찾아 나서고 있음을 실제 사례를 통해 경고하며 씁쓸해 마지않는다. 그러나 저자는 학교폭력에 대한 온정주의나 아이들은 아이들일뿐이라는 감상주의적 접근 역시 단호히 거부한다. 『아니야, 우리가 미안하다』는 폭력의 심각성과 문제점을 또렷하게 환기시켜 주는 동시에 학교폭력을 뿌리 뽑을 수 있는 전문가다운 적확하고 속 시원한 해결방법까지 아울러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위험수위를 넘어서 일상화되어 가고 있는 학교폭력 앞에서 어찌할 줄 몰라 망연해하고 있는 우리에게 희망의 나침반을 쥐여 주는 한편, 건강한 학교로 바로설 수 있는 길을 선명하게 제시한다.


가장 낮은 곳에서 다시 피어나는 희망
 눈물범벅 웃음범벅의 가슴 찡한 휴먼 스토리
 아직 이 아이들을 사랑하기에 늦지 않았다

 천종호 판사는 법정에서 재판을 통해 아이들과 소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법정 밖에서도 아이들을 만나고 보듬어 왔다. 아이들이 더 깊은 범죄의 나락으로 빠지기 전 아이들을 보호해줄 장치를 마련하겠다는 생각에 열정적으로 동분서주했고, 그 결과 제대로 된 가정이 없는 아이들에게 부모와 가족을 대신해 따뜻하게 보호하고 훈육할 수 있는 일종의 대안가정이자 사법형 그룹홈인 ‘청소년회복센터’를 발굴할 수 있었다. 동시에 아이들을 상담하고 교육하며 정신적, 심리적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경남아동청소년상담교육센터’, 비행 소년을 위한 정규 학교 과정인 ‘국제금융고등학교 창원분교’를 설립할 수 있었다.

소년들과의 소통을 위해 이리 뛰고 저리 뛰느라 정작 자신의 세 아이에게 아빠 역할을 충분히 해 주지 못하는 것을 항상 미안해하면서도, 덩그러니 넝쿨에 매달린 오이처럼 마음 둘 곳 없는 아이들에게 버팀목과 지지대가 되어줄 청소년센터가 하나 둘 생길 때마다 기뻐하는 천 판사의 모습이 책갈피마다 흐뭇하게 묻어나온다. 그의 관심과 사랑으로 변화한 아이들이 자신들이 받은 사랑을 다시 되돌려주는 눈물범벅 웃음범벅의 소박하면서도 가슴 벅찬 여정을 따라가는 동안, 우리는 한 사람의 열정적이고 담대한 판사가 사회적으로 얼마나 많은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지, 또 그의 따뜻한 신념이 일궈낸 작은 기적이 사실은 얼마나 큰 기적이고 괄목할 만한 성과인지 마음 깊이 깨닫게 될 것이다. 작은 별처럼 반짝이는 책 속의 희망과 온기는 독자들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고 굳게 닫혀 있던 입을 열게 만들어 책을 덮을 즈음엔 우리가 외면했던 아이들을 향해 이렇게 말하게 할는지도 모른다.
“오히려 우리가 미안하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천종호 
어릴 때부터 꿈이 판사였다. 극빈의 경험은 ‘세상은 기울어진 저울’이라는 진실에 일찌감치 눈뜨게 해 주었고, 기울어진 저울추를 조금이나마 평편하게 만들고자 법관의 길을 택했다. 저울추에 그려진 십자가처럼, 법의 잣대는 엄정하게 적용하되 법관이 사회적 약자에게 따듯한 시선을 지닐 때 세상이 좀 더 정의로워질 수 있다고 믿는다.

2012년 2월, 소년부 판사가 된 이후 열악한 비행소년들의 처지에 눈감을 수 없어 이들의 대변인을 자처하고 있으며, 그 덕에 ‘소년범들의 대부’라는 과분한 호칭을 얻기도 했다. 자나 깨나 늘 소년들 생각뿐이라는 뜻에서 ‘만사소년’, 법정에서 호통을 잘 친다고 하여 ‘호통판사’로도 불리지만, 소년들이 ‘아빠’라고 부르며 스스럼없이 다가올 때가 제일 좋다. 2018년 정기 인사로 부서를 옮기면서 소년재판과는 거리를 두게 되었지만, 보다 멀리뛰기 위한 숨 고르기 시간으로 여기고 호흡을 가다듬고 있는 중이다.

1965년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다. 1994년 사법시험에 합격하였고, 1997년 부산지방법원 판사로 임관되었다. 부산대학교 법과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일본 교토에서 장기 해외연수를 거쳤다. 부산고등법원, 창원지방법원, 부산가정법원을 거쳐 현재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로 재직하고 있다. 환경재단에서 수여하는 ‘2014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로 선정되었고 2015년 제1회 ‘대한민국 법원의 날’ 대법원장 표창, 2017년 한국범죄방지재단 실천공로상, 2017년 현직법관 최초로 제12회 ‘영산법률문화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 『아니야, 우리가 미안하다』(2013), 『이 아이들에게도 아버지가 필요합니다』(2015)가 있다.

 

목 차

프롤로그
 추천의 말
 제1부 "잘못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치유와 회복의 소년법정
 그래요, 소통해야지요
 약해지지 마!
한 아이가 그대를 열심히 사랑합니다
 훔치고 싶은 유혹이 들면 이 지갑을 생각해
 아빠의 마음, 법관의 양심
 풀베개
30분, 어머니의 가슴은 아프고
 이제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제 저를 미워하지 마시고 이뻐해주십시오
 밥 잘 먹었습니다
 어젯밤에 판사님 꿈을 꾸었습니다

 제2부 학교의 위기, 소년의 눈물
 마약처럼 습관이 되어버린
 그냥 멋있어 보여서 가입했어요
 나는 모욕감에 학교에 가지 않았다
 내 말을 들어줄 단 한 사람만 있어도
 죽어도 거기에는 안 가요
 반성하고 또 반성해
 남의 눈에 눈물이 나게 하면
 후련함보다는 가슴이 아팠습니다
 꼭 아이를 볼모로 잡아야만 화해를 합니까?
이제 쎔쎔이다 쎔쎔이야, 알았지?

제3부 벼랑 끝의 아이들
 비행으로 치닫는 아이들
 네 번의 개명은 누구를 위한 것이었습니까?
얘를 우선 소년원부터 데려다 놓으세요!
판사님, 10호처분해주십시오
 형! 우리 어디서부터 잘못됐을까?
이런 엄마 되기를 원했던 건 아니었습니다
 그래, 우리 은갱이 잘되도록 해주래이
 아니에요 , 손녀예요
 아니야, 오히려 우리가 미안하다

 제4부 다시, 희망을 찾아서
 청소년회복센터가 만들어지기까지
 판사님, 이러다가 제 명대로 못 살겠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앞으로 절대 나쁜 짓을 저지르지 않겠습니다
 판사님, 삼계탕 드세요
 집보다 쉼터가 편해요
 엄마라고 부르게 해주세요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 된다
 아이구, 명철아. 센터장님 마음 상하시겠다
 우리 아빠야!
경희야, 딴생각 말고 훌륭한 화가가 되자꾸나
 판사가 선생님?
에필로그
 격려의 말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