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온 가족이 함께 캐나다로 떠나면 어떨까?
한국을 떠나 캐나다로 향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지극히 현실적인 캐나다 취업, 이민 생존기!
캐나다는 이민자에게 최적의 나라지만, 한국에서 태어난 사람이 갑자기 해외로 가서 생활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한국에서 노력해야 하는 것보다 곱절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다. 캐나다 이민을 꿈꾼다면, 내가 꿈꾸던 혜택이 곱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남들만큼 온전히 누리지 못할 수 있다는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 급한 마음에 캐나다에서 누릴 수 있는 장밋빛 혜택만 생각한다면 비교적 긴 여행을 오거나 유학 정도가 적당하다. 이 글을 통해 아무나 접할 수 없는 이민 생활의 내밀한 감정과 애환이 전해지길 기대한다.
■ 캐나다는 많은 이들이 보다 여유로운 삶과 더 좋은 교육환경을 꿈꾸며 택하는 대표적인 국가다. 많은 이들이 이민을 꿈꾸며 쉽게 떠올리는 익숙한 국가지만, 경력을 살려 해외 취업하기엔 녹록지 않은 나라기도 하다. 캐나다는 ‘캐나다 익스피리언스’라 불리는 자국에서의 경력을 중시하는 문화를 가진다. 그렇기에 아무리 한국에서 다양한 경험과 스펙이 있다고 하더라도, 북미권 국가에서 일한 경력이 없다면 캐나다 취업의 문은 사실상 두드리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온 가족이 함께 이민을 가게 된다면 어떨까? 당장 캐나다에 자리를 잡을 취업도 쉽지 않은데, 온 가족이 함께 살아야 할 집의 렌트비나 필요한 제반 비용도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 뿐만 아니라 새로운 사회 환경에 자녀들이 적응하는 문제도 빼놓을 수 없다. 더불어 새로운 문화권에서 비주류로 살아가야 하는 어려움도 캐나다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부딪혀야 하는 문제다.
많은 이들이 부러워했던 대기업을 떠나
더 나은 삶을 향해 캐나다로 향한
한 가장의 캐나다 취업, 이민 분투기!
그렇다면 한국에서 번듯하게 대기업을 다녔던 저자는 왜 캐나다 행을 결심했을까? 기대하는 삶이 캐나다에 있기에, 저자는 노력한 만큼 쉽사리 그 혜택이 돌아오지 않아도 그를 감내하고 캐나다에서 정착하는 것을 택했다고 말한다. 바로 균형 잡힌 삶과 자녀 교육을 위한 좋은 환경이다.
이 책은 그를 위해 한국에서 이민을 준비하던 시간부터, 캐나다 현지로 무작정 떠나 그곳에서 부딪혀 가며 구직활동을 했던 이야기, 그리고 취업 이후 다양한 문화의 사람들과 함께 일하며 정착하기까지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뿐만 아니라 꿈꿔왔던 삶을 가족과 함께 살아감에도 그와 동시에 캐나다 사회에서 비주류로 살아가야 하는 애환도 솔직하게 담아냈다.
만약 캐나다로 떠나고자 고민하고 있고 그에 더해 온 가족이 함께 이민을 계획하고 있다면, 저자가 이 책에 솔직담백하게 풀어낸 캐나다 취업 · 이민 생존기를 주목해 보자. 이민을 위한 다양한 선택지부터 캐나다 취업을 준비했던 실제 저자의 사례까지 유용한 정보와 함께 생생한 실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게 구성했다. 이를 통해 막연하게 꿈꿨던 캐나다 취업과 이민이 보다 현실적으로 다가오길 기대한다.
작가 소개
서울 마포구 홍대 근처에서 태어났다.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LG 기업의 IT를 담당하는 LG CNS에 입사하여 프로그래머의 길을 밟았다. 신입사원부터 부장까지 20여 년간 프로그래머로, 프로젝트매니저로서 LG 계열사 및 공공기관 등에서 시스템 구축하는 일을 하였다. 그러던 중년의 어느 날, 해외 생활의 호기심을 감당하지 못해 갑작스럽게 캐나다로 이민을 결정하였다. 토론토에 정착 후 캐나다 금융회사에서IT 프로그래머로 9년째 근무 중이고, 캐나다 컬리지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과정을 수료하였다.
목 차
Prologue
Chapter 1 이 부장, 캐나다로 떠나다!
01_ 10년 후, 다시 시작
02_ 반복되는 아이엘츠(IELTS)
03_ 얼마를 가지고 가면 될까?
Tip 1 캐나다 이민의 종류
04_ 무식해서 용감했다
05_ 자동차 구하기
Tip 2 토론토 지역 소개
06_ 인터넷 뱅킹
07_ 한인 커뮤니티
08_ 링크에 가다
09_ 캐나다에서 직장 구하기
10_ 모자이크 커뮤니티 안으로
Tip 3 영문 이력서 작성 가이드
Tip 4 영문 자기소개서(커버레터) 작성 가이드
11_ Harris라 불러 다오
12_ 브릿징 프로그램
13_ 인터뷰
14_ 캐나다에서 첫 직장
Chapter 2 해리스, 캐내디언 컴퍼니로 출근하다!
01_ 첫 출근
02_ 나인 투 파이브
03_ 캐내디언 익스피리언스
04_ 1세대 vs. 1.5세대 vs. 2세대
05_ 코리안 동료들
06_ 브라질 할머니
07_ Take our kids to Work
08_ You’re Fired?
09_ EI를 받고
10_ 한국 이민자들의 직업
11_ 전문직으로 진출하는 방법
12_ 다시 처음부터
Chapter 3 해리스! 두 번째 신입사원
01_ 두 번째 신입사원
02_ 토론토 삼국지
03_ 캐나다 회사의 직급체계
04_ 학생 인턴 잡, Co-op
05_ 홍콩 할배들
06_ 캐나다 회사 vs. 한국 회사
07_ 캐나다의 일 년 열두 달
08_ 타운홀 미팅과 연봉협상
09_ 연락해~! 밥 한번 먹자!
10_ 로또에 당첨되다
Chapter 4 해리스의 이웃들
01_ 다정한 연인이
02_ 재키의 수프 데이
03_ 캐내디언 철새들
04_ 텍사스 앤드루
05_ 팀 호튼에서 일하는 빌리
06_ 제이슨의 아지트
07_ 딜루와 닐루
Tip 5 회사 이메일 작성 가이드
Chapter 5 캐나다 문화 따라잡기
01_ 설날 음식과 터키
02_ 시월의 마지막 날
03_ 빼빼로 데이에는 양귀비꽃을
04_ 아이스 피싱과 말표 신발
Tip 6 캐내디언의 아이스하키 사랑
05_ 캐나다에서 집 장만하기
06_ 내일은 내일이 있다
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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