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이 시대 수출은 ‘보내는 것’이 아니라 ‘보이게 하는 것’!
디지털 생태계에서 기회를 만드는 새로운 공식
상품이 아니라 연결이 팔리는 시대, 지속 가능한 구조를 만드는 디지털 무역 전략
무역 경험이 없어도, 기술이 부족해도, 누구나 수출에 성공할 수 있다!
무역은 전문가의 일이 아니라, 실행하는 사람의 것: 검색되는 순간, 수출은 시작된다.
규모가 작거나 인적 역량이 부족한 회사에서는 수출이 ‘남의 일’처럼 느껴진다. 해외 시장을 조사·분석하고 적합한 바이어를 직접 접촉하는 일은 쉽지 않으며, 전시회나 박람회 참가에도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든다. 그래서 좋은 기술을 갖고도 작은 기업은 수출을 포기하기도 한다. 하지만 지금의 무역은 완전히 다르다. 바이어가 먼저 기업을 검색하고 평가하는 시대, 중요한 것은 ‘무엇을 만드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보이는가’다. 『초연결 지구에서 무역하라』는 수출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탈피하고 전통적 수출 방식에서 벗어나 디지털 생태계 속 새로운 무역의 길을 제시한다.
오늘날 바이어는 검색 결과, SNS, 리뷰, 뉴스 등 디지털 흔적을 바탕으로 기업의 신뢰 여부를 판단한다. 따라서 단순한 노출을 넘어, 온라인에서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인식되는 ‘디지털 신뢰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이 책은 기업이 바이어와 접점을 늘리고 관계를 형성하며 계약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수출 시스템을 어떻게 설계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전략을 알려준다.
또한 기술, 특허, 디자인, 상표와 같은 지식재산(IP)을 미래 수출 자산으로 전환하는 방법까지 다루며, 무형의 기술력을 매력적인 상품으로 바꾸는 구조를 제시한다. AI가 시장을 먼저 읽고, 바이어가 기업을 찾아오는 초연결 시대에서 성공은 ‘먼저 연결을 설계한 자’의 몫이다. 예비 창업가, 브랜드 확장을 고민하는 창작자, 무역 전략이 필요한 실무자까지 지금 바로 실행 가능한 ‘초연결형 무역 전략서’를 만나보라!
작가 소개
지은이 : 양송이
CONNECT AI, CEO
수출 컨설팅이 아닌, 실제로 수출이 일어나게 만드는 구조를 설계하는 사람. 디지털 무역 플랫폼 CONNECT AI의 창립자이자 실행 책임자다. 지난 15년간 글로벌 시장에서 직접 바이어 결정권자와 협상하면서 ‘박람회 없이도 수출이 되게 만드는 방식’을 실현하고 있으며, 바이어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예측형 무역 기술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 중이다. 현재는 디지털 무역 교육자이자 전략 설계자로, 국내외 정부기관·스타트업·기술기업과 협력하며 누구나 실행할 수 있는 무역 생태계를 확산하고 있다. “기술은 보이는 자를 돕고, 무역은 드러나는 자의 것이다.” 그 철학으로, 지금 무역의 정의를 다시 쓰고 있다.
지은이 : 최건식
CONNECT AI, CIPO
기술이전 전문가이자, 지식재산 기반 수출 전략 설계자. 기술의 시장화 흐름을 IP 중심으로 해석하고, ‘설명 가능한 기술 설득 구조’를 구축하는 실전형 전략가다. 국내외 T2M(TECH TO MARKET) 실행 로드맵을 개발하고, 일본·미국을 중심으로 기술 수출 계약과 기술이전 협상을 지원하며 수많은 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현장에서 돕고 있다. CONNECT AI에서는 기업의 IP·특허 구조를 수출 전략에 연결하고, 기술이 시장 언어로 해석되고 설득될 수 있도록 돕는 실행 가능한 디지털 무역 인프라를 함께 설계하고 있다.
목 차
여는 글 _ 초연결 시대, 무역은 이제 실행의 문제다
1장 초연결 시대, 수출이 달라졌습니다
디지털 무역이 바꾼 ‘수출’의 정의
왜 AI 비저빌리티가 중요한가
초연결 사회, ‘관계’가 중심이 되다
관계는 어떻게 설계되는가
기술보다 먼저 태도
결론: 수출, 그 시작은 드러남이다
2장 디지털 무역, 수출을 다시 정의하다
수출의 본질이 바뀌었다
디지털 무역의 3대 구성 요소
바이어 행동 분석: 실시간 행동 분석이 만드는 새로운 수출 전략
디지털 무역에서 설득은 ‘구조’
디지털 무역은 관계를 판다
디지털 무역이란 연결 가능한 구조를 설계하는 일
3장 Connect AI, 디지털 무역 인텔리전스 플랫폼
현장에서 탄생한 디지털 무역 플랫폼
Enabler: 실행하게 만드는 철학
피벗의 연속, 기술과 전략의 만남
실행 UX: 바로 움직이게 만드는 설계
Connect AI는 구조다
4장 수출이 되게 하는 기술과 전략
기술은 ‘보이게’ 만드는 도구다
행동 분석: 기술의 흐름을 전략화하다
기술보다 중요한 것: 데이터를 읽는 힘
기술을 연결하는 전략: 메시지의 구조화
자동화보다 중요한 것: 전략화
5장 T2M, IP 기반 수출 전략
기술이 아닌 연결의 문제
T2M은 실행을 위한 구조다
스타터: 가능성을 수치로 증명하다
일본 바이오 시장 진출: 실행 실전 사례
확장: 수출이 반복되도록 만드는 구조
IP 기반 무역은 신뢰의 구조
6장 IP 기반 무역은 신뢰의 구조다_최건식 CIPO
보이지 않는 상품, IP
디지털 무역의 흐름과 IP의 개입 지점
IP 진단: 기술이전 전 반드시 거쳐야 할 관문
글로벌 기술 거래 구조와 전략
IP 기반 예측형 수출 전략 프레임
마무리: IP는 신뢰의 실체다
7장 이렇게 연결했습니다: 실전 무역 성공 사례
예측은 가능해야 한다: 수출의 핵심은 흐름을 아는 것
뷰티 산업: 브랜드가 아니라, 감도의 설계였다
바이오 산업: 기술은 언어보다 설득이 먼저다
SaaS 산업: 타이밍이 모든 것을 갈랐다
반복 가능한 수출: 우리는 운이 아니다
8장 디지털 무역이 바꾼 사람들
'무역팀’이 아니어도 무역을 한다
스타트업 팀의 확장: 무역 기획자라는 새로운 직무
지역 기업의 전환: 로컬에서 글로벌로
무역이 교육이 된 순간: AI 리터러시로 직무 전환
사람을 중심에 두는 기술: 무역은 결국 사람의 설계
9장 실행 가능한 무역 교육, 정책 그리고 생태계
실행은 교실 밖에서 시작된다: 아인이의 인생 첫 비즈니스 제안서 이야기
무역을 가르치는 것 vs 무역을 되게 만드는 것
Connect AI 아카데미: 실행 교육 모델
정책은 구조다: 무역 지원 사업의 재설계 제안
생태계란 연결의 흐름이다
실행 생태계를 만드는 사람들: 무역은 팀이다
닫는 글 _ 디지털 무역의 시작을 위하여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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