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우리는 왜 철학을 배워야 할까요? 천문학, 물리학, 의학, 사회학 등 인류가 세상을 연구하기 위해 사용해 온 주요 학문들 중 많은 것이 철학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연한 것을 당연하지 않게 바라보고, 익숙한 세계를 깨고 나아가 새로운 것을 발견하려 애쓰고, 그 모든 것을 ‘질문’의 형태로 나누는 철학이 여러 학문의 기원인 것은 어찌 보면 놀랍지 않은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철학을 알면 다양한 학문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더 나아가 바깥의 세상과 안쪽의 자신에 관해 탐구할 수 있습니다.
『들어 봤니? 이런 철학자들』에서는 철학자들의 생애, 주요 저서, 중심 이론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하여 각각 한 페이지 안에 담아냈습니다. 고대부터 현재까지 어떤 철학자들이 탄생했고 그들이 어떤 생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자 했는지, 그것이 어떻게 세상에 영향을 미쳤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인종 다양성과 성비를 고려하여 다양한 문화권의 철학자들을 조명하고, 여성과 남성 철학자의 비율을 동일하게 배치해 구성했다는 것이 눈에 띕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세상에 관한 스무 가지의 시각을 접하게 됩니다. 그러고 나서 아이들이 각자의 세상과 진리에 관해 깊이 있게 사고하고 행동한다면, 앞으로 이들이 만들어 갈 미래의 세상은 더 복잡하고 다정하게 모두를 감싸 안는 곳이 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수재나 라이트
예술가, 작가, 애니메이터입니다. 그녀는 미술과 문학을 공부했고 후에 애니메이션
을 공부했고, 텔레비전, 영화, 게임 산업에서 일했습니다. 쓴 책으로는 『들어 봤니? 이런 평화중재
자들』, 『들어 봤니? 이런 철학자들』이 있습니다.
옮긴이 : 이승숙
오랫동안 외국의 좋은 어린이 책을 찾아 우리말로 옮기고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쓰기도 합니다. 옮긴 책으로는 ‘머니 박스’ 시리즈, 『어둠 속 어딘가』, 『아기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놀랍고도 진실한 이야기』, 『영어인가 화성어인가』, 『내 방 찾기 전쟁』, 『자유를 향한 탈출-베첼 가족의 대담한 동독 탈출기』 등이 있습니다.
목 차
철학
가르기 바차크나비
공자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히파티아
르네 데카르트
이마누엘 칸트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쇠렌 키르케고르
프리드리히 니체
옘마 골드만
에인 랜드
해나 아렌트
시몬 드 보부아르
프란츠 파농
뤼스 이리가레
에이드리언 파이퍼
자밀라 히베이루
용어 설명
찾아보기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