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 불쾌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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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슐로모 산드
출판사항훗, 발행일:2017/07/31
형태사항p.211p. A5판:21cm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573677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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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유대인 관련 담론들은 대개가 유대인이 우수한 민족이라는 것을 전제로 시작되며, 어떤 이야기를 늘어놓더라도 그 전제를 다시 반복하며 끝낸다. “그렇다. 유대인은 우수한 민족이다.” 하지만 이 속에 감추어진 하나의 질문이 있다. “그럼, 유대인이란 누구인가?”

1947년 팔레스타인에서 인종청소를 한 후 1948년 유대국가임을 선언한 이스라엘이 발명된 이후 이스라엘은 전 세계에서 각국의 시민들로 살고 있던 유대인을 ‘난민’이라고 부르며 이스라엘로의 귀환권을 보장하고 있다. 이들은 누구인가? 유대교를 믿지 않는 세속인이면서도 스스로를 유대인으로 분류하고 종교적이지 않으면서도 종교를 내세운 정치적 민족 정의에 기꺼이 속하는 이 사람들은 누구인가?

이 책은 이스라엘의 인종주의 핵심에 놓인 ‘유대인’ 특히 ‘세속적 유대인’이라는 환상을 분석해내고, 이스라엘의 현재가 조작해 낸 과거의 유대 기억들을 파헤쳤다. 과연 우리가 열광하는 유대인은 어떻게 생겨났으며 어떻게 현재의 지위를 획득하게 되었는가? 슐로모의 결론이자 깨달음은 다음과 같다. ‘세속적 유대인’이란 없다. 이스라엘은 ‘유대 국가’가 아닌 현대적 국가로 거듭나야 한다. 그 길만이 세계에서 가장 지독한 인종주의 국가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슐로모 산드(Shlomo Sand)

슐로모 산드는 1946년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모는 홀로코스트에서 살아남은 유대인이었고 그 자신 역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인들을 학살하고 몰아내던 시기인 1947년 이스라엘로 이주한 나크바동이였기에 슐로모 산드는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역사 속에서 살 수 밖에 없었다. 6일 전쟁의 예루살렘 점령 당시 군인 신분으로서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학살하는 것을 보고 환멸을 느끼고 급진적 좌파가 되었다. 그러나 이스라엘 공산당이 학살에 동조하고 당 내에서 이에 반대하는 아랍계 구성원들을 몰아내는 것을 보고 이스라엘 공산당 청년 조직 역시 탈퇴했다. 1975년 프랑스로 가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이스라엘로 돌아와서 종신 교수로서 텔아비브 대학에서 현대 역사학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유대인의 발명(The Invention of the Jewish People)』, 『이스라엘 땅의 발명(The Invention of the Land of Israel: From Holy Land to Homeland)』 등이 있다. 이스라엘 국적의 유대인으로서 이스라엘 국가와 시오니스트들이 내세우고 있는 ‘유대 국가’라는 정의를 비판하며 그 기반이 되는 유대인성에 근본적인 의문을 제시하는 몇 안 되는 사람이다.
 

역자 : 알이따르

알이따르 는 ‘틀’, ‘구조’를 뜻하는 아랍어이다. ‘알이따르’는 글 속에 담긴 다양한 맥락을 함께 고민하고 풀어가며, 책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틀을 제시하고자 하는 기획/번역집단이다. 현재까지 『밧다위』, 『이슬람의 잊혀진 여왕들』 등을 번역했다.  

 

목 차

1장 문제의 핵심
2장 정체성은 모자가 아니다
3장. 세속적 유대 문화라니
4장 고통과 인내
5장 이주와 유대 혐오
6장 하나의 오리엔트에서 또 다른 오리엔트로
7장 빈 수레와 가득 찬 수레
8장 모든 희생자들을 기억하라
9장 터키인을 죽인 후의 휴식
10장 이스라엘의 유대인은 누구인가?
11장 디아스포라의 유대인은 누구인가?
12장 배타적인 당파를 탈퇴한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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