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책 소개
뉴베리 아너 상과 로버트 시버트 아너 상을 받은 작품, 『히틀러의 아이들』
히틀러에 자신의 열정을 다 바쳤던 ‘독일 소년소녀들’의 이야기
그리고 나치에 저항했던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그들의 목소리를 통해 들려준다.
독일의 청소년들은 어떻게 히틀러에 열광하게 되었나?
청소년들은 어떻게 잔혹한 광신자로 자라났는가?
“이 책은 히틀러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히틀러를 추종했던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히틀러는 권력을 장악하기 위해 정치적 적극성을 지닌 청소년들에 처음부터 주목했다. 제1차 세계 대전의 패전과 대공황으로 온 나라에 퍼진 가난과 실업의 고통에서 벗어나고 조국 독일을 구해야 한다는 사명감에 불타던 청소년들에게 히틀러는 구세주 같은 존재였다. 히틀러는 아이들의 이런 마음을 잘 알고 있었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을 무제한으로 제공했다. 독일 소년소녀들은 너도나도 히틀러청소년단에 가입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선서했다. “우리의 지도자를 상징하는 이 피의 깃발 앞에서 조국의 구세주 아돌프 히틀러에 혼신을 바칠 것을 맹세합니다. 그를 위해 목숨을 바칠 준비가 되어 있으니, 신이시여 굽어 살피소서.”
모든 청소년들이 히틀러청소년단이 된 것은 아니었다. 나치가 ‘쓸모없는 것’들과 ‘적’이라고 규정했던, 유대인과 비유대인 독일인을 학살하는 것을 목격한 다른 청소년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히틀러에 저항했다.
청소년들은 어떻게 나치가 되었고 히틀러를 추종하게 되었는가? 어떻게 목숨을 바쳐 전쟁에 뛰어들었나? 어떻게 저항할 용기를 가졌나? 저자 수전은 당시에 청소년이었던 그들의 목소리로, 그 시대 청소년들의 삶을 사진과 함께 구체적으로 들려준다. 동시에 나치로 만들어져 갔던 독일 청소년들을 통해 오늘날 우리 사회의 교육을 되돌아보게 한다.
▣ 주요 목차
머리말
이 책에 나오는 청소년들
서설 피의 손자국 ― 헤르베르트 노르쿠스 살해 사건
1장 “깃발을 위해서라면 죽을 준비가 되어 있다” ― 히틀러의 권력 장악
2장 “갈색 페스트” ― 조직화되는 히틀러청소년단
3장 “책을 불사르는 자는 사람도 태워 죽인다” ― 나치의 교육
4장 “유대인에 대한 이런 취급” ― 나치의 유대인 박해
5장 “근육이 찢어지는 고된 노동” ― 전쟁 준비
6장 “몸과 마음” ― 독일의 전쟁 물자
7장 “대량 학살자를 돕는 일” ― 홀로코스트가 시작되다
8장 “자유여 영원하라!” ― 히틀러청소년단과 저항
9장 “광신적인 전사들” ― 히틀러의 소년병들, 1943~1945
10장 “나는 그저 울 수밖에” ― 결론
에필로그 ― 이 책에 나오는 청소년들은 어떻게 됐을까
히틀러청소년단 연표
지은이의 말 ― 독자에게
사진에 관하여/감사의 말
인용 출처/참고 문헌/찾아보기
뉴베리 아너 상과 로버트 시버트 아너 상을 받은 작품, 『히틀러의 아이들』
히틀러에 자신의 열정을 다 바쳤던 ‘독일 소년소녀들’의 이야기
그리고 나치에 저항했던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그들의 목소리를 통해 들려준다.
독일의 청소년들은 어떻게 히틀러에 열광하게 되었나?
청소년들은 어떻게 잔혹한 광신자로 자라났는가?
“이 책은 히틀러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히틀러를 추종했던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히틀러는 권력을 장악하기 위해 정치적 적극성을 지닌 청소년들에 처음부터 주목했다. 제1차 세계 대전의 패전과 대공황으로 온 나라에 퍼진 가난과 실업의 고통에서 벗어나고 조국 독일을 구해야 한다는 사명감에 불타던 청소년들에게 히틀러는 구세주 같은 존재였다. 히틀러는 아이들의 이런 마음을 잘 알고 있었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을 무제한으로 제공했다. 독일 소년소녀들은 너도나도 히틀러청소년단에 가입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선서했다. “우리의 지도자를 상징하는 이 피의 깃발 앞에서 조국의 구세주 아돌프 히틀러에 혼신을 바칠 것을 맹세합니다. 그를 위해 목숨을 바칠 준비가 되어 있으니, 신이시여 굽어 살피소서.”
모든 청소년들이 히틀러청소년단이 된 것은 아니었다. 나치가 ‘쓸모없는 것’들과 ‘적’이라고 규정했던, 유대인과 비유대인 독일인을 학살하는 것을 목격한 다른 청소년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히틀러에 저항했다.
청소년들은 어떻게 나치가 되었고 히틀러를 추종하게 되었는가? 어떻게 목숨을 바쳐 전쟁에 뛰어들었나? 어떻게 저항할 용기를 가졌나? 저자 수전은 당시에 청소년이었던 그들의 목소리로, 그 시대 청소년들의 삶을 사진과 함께 구체적으로 들려준다. 동시에 나치로 만들어져 갔던 독일 청소년들을 통해 오늘날 우리 사회의 교육을 되돌아보게 한다.
▣ 주요 목차
머리말
이 책에 나오는 청소년들
서설 피의 손자국 ― 헤르베르트 노르쿠스 살해 사건
1장 “깃발을 위해서라면 죽을 준비가 되어 있다” ― 히틀러의 권력 장악
2장 “갈색 페스트” ― 조직화되는 히틀러청소년단
3장 “책을 불사르는 자는 사람도 태워 죽인다” ― 나치의 교육
4장 “유대인에 대한 이런 취급” ― 나치의 유대인 박해
5장 “근육이 찢어지는 고된 노동” ― 전쟁 준비
6장 “몸과 마음” ― 독일의 전쟁 물자
7장 “대량 학살자를 돕는 일” ― 홀로코스트가 시작되다
8장 “자유여 영원하라!” ― 히틀러청소년단과 저항
9장 “광신적인 전사들” ― 히틀러의 소년병들, 1943~1945
10장 “나는 그저 울 수밖에” ― 결론
에필로그 ― 이 책에 나오는 청소년들은 어떻게 됐을까
히틀러청소년단 연표
지은이의 말 ― 독자에게
사진에 관하여/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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