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페미니스트 (2021.1)

고객평점
저자필리스 체슬러
출판사항바다출판사, 발행일:2021/01/11
형태사항p.459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9932718 [소득공제]
판매가격 18,500원   16,65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833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어제까지만 해도 마녀, 창녀, 미친년이었던 우리는
갑자기 역사를 바꾸는 주요 세력이 되었다”


2세대 페미니즘을 개척한 필리스 체슬러
그가 지금의 페미니스트에게 생생하게 전하는 페미니즘의 역사


필리스 체슬러는 1970년대 미국에서 급진 페미니즘의 확산에 엄청난 영향을 준 인물이다. 그런 만큼 그의 회고록엔 걸출한 인물들이 연이어 나온다. 그러나 어쩐지 그가 드러내는 장면들은 하나같이 치부에 더 가깝다. 그러나 나는 되레 민망해지는 대신 이 무게감 있는 기록을 그저 유쾌하고 벅차게 읽었다. 살이 튼 자국을 실패라고 볼 수 없다면 이 책은 몇 없는 승리의 기록으로 읽혀야 한다.
―이민경 《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 《탈코르셋》 저자


어떤 이들은 2세대 여성주의자의 회고록이자 끝나지 않는 투쟁기인 이 책에서 4세대 한국 여성주의의 미래를 보고 싶어 할지 모른다. 그러나 내가 본 것은 필리스 체슬러와 그가 호명한 이름들의 어깨를, 한계와 실패까지 모두 밟고 올라선 지금 이곳의 새로운 가능성이다. 빨리 주위 모든 여자들에게 이 책을 읽힌 뒤 밤새 이야기하고 싶다.
―김진아 《나는 내 파이를 구할 뿐 인류를 구하러 온 게 아니라고》 저자


필리스 체슬러를 포함한 2세대 페미니스트들이 등장한 것은 1966년부터 1972년 사이였다. 1세대 페미니스트가 여성참정권 쟁취에 사활을 걸었다면, 2세대 페미니스트는 폭넓은 여성 문제에 참여했다. 이들은 경제적으로 차별받는 여성을 위해 집단 소송을 제기했고, 성폭력과 가정폭력 피해 여성 쉼터를 개설했으며, 낙태권과 평등권을 쟁취하기 위한 행진을 벌이는 등 여성의 권리를 전국적이고 국제적으로 공론화했다.
필리스 체슬러는 글로리아 스타이넘, 케이트 밀릿, 베티 프리단 등과 함께 2세대 페미니즘 중심에 있던 인물이다. 정신분석학자이자 심리치료사이기도 한 체슬러는 스스로 “페미니스트로 사는 내내 이곳저곳에 있었다”고 할 만큼 여성의 소리를 내기 위해 사력을 다했다. 대학에 최초로 여성학 강좌를 개설하고 여성심리학회를 공동 창립하는 등 1970년대 페미니즘을 개척한 주요 페미니스트로 살아왔다.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페미니스트》는 필리스 체슬러가 자신이 살아낸 2세대 페미니즘의 역사를 회고록 형식으로 쓴 책이다. 그는 자신들이 빛났던 순간들과 함께 어둡고 미숙했던 내면을 들여다본다. 2세대 페미니스트들은 서로에게 관대하다가도 서로를 질투했고, 연대하면서도 경쟁하기를 반복했다. 체슬러는 자신보다 앞서 여성의 권리를 찾기 위해 싸웠으나 먼지처럼 사라진 선배 페미니스트를 무수히 보아 왔고, 그들의 활동 역시 후대에 전해지지 못한 채 잊히는 현실을 겪었다. 그리하여 자신과 함께 수많은 여성 문제 앞에서 치열하게 연대한 동료들이 역사에서 지워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들의 이름과 활동을 생생하게 기록했다. 이 책은 정치적으로 미숙하고 인간적으로 불완전했던 자신과 자매들에게 보내는 한 여성의 용기 있는 회고이자 위로다.


“함께 싸웠던 나의 전사들이여, 그 누구의 이름도 지워지지 않기를”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고 인간적으로 불완전했던 페미니스트
질투, 따돌림, 배신으로 가득한 세계에서 치른 전쟁 같은 여성운동


“페미니스트들은 자기와 생각이 다르거나 질투의 대상이 되는 여자를 헐뜯거나 따돌렸다. 남자들과는 달리, 여자들 대부분은 지독하고 노골적인 싸움에 심리적으로 준비된 상태가 아니었다. 여자들은 모든 갈등을 정치적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겪어 냈다. 그리고 그런 경험은 때로 사람을 죽음 직전까지 몰고 가기도 했다. 이제야 우리는 모든 여성, 즉 백인 여성이든 다른 인종의 여성이든, 인종 차별을 내면화해 왔음을 이해한다. 또한 여성 역시 성차별주의자들이며 호모포비아라는 사실도.”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페미니스트〉, 본문 61쪽


2세대 페미니스트들은 여성의 역사나 1세대 선배들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했다. 그들이 남성 정치인이나 이론가처럼 치열하게 때론 ‘비열하게’ 싸웠다는 사실 역시 알지 못했다. 서로에게 엄격한 기준을 들이대며 여기에 부합하지 못하면 실망하며 돌아섰고, 자신보다 주목받는 여성이 있으면 질투와 적개심을 서슴없이 드러냈다. 다른 여성의 공을 가로채기도 했다.
체슬러는 페미니스트가 모든 갈등을 정치적 견해 차이가 아닌 자신에 대한 ‘개인적인 공격’으로 받아들이는 걸 목격한다. 여기에서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다’는 말의 의미를 짚어야 하는데, 당시 여성들은 남성들처럼 갈등을 정치적으로 영민하게 이용하지 못했다. 혐오와 차별, 갈등을 내재화했고, 정신적으로 무너져 갔다. 이들이 이럴 수밖에 없었던 데에는 당연히 당대 사회 분위기와 이들이 자라 온 환경, 받아 온 교육이 주요하게 자리한다. 따라서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페미니스트’는 완벽하지도 영악하지도 못했던, 미련할 정도로 갈등을 내면화하여 내상을 입고 무너졌던 자매들을 향한 체슬러의 호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다지 성스럽지 못했던 이 내전의 기폭제는 ‘정신질환’이었다. 체슬러는 페미니스트 중에 ‘사기꾼, 깡패, 무능력자, 조현병이나 조울병 환자’가 있었음을 고백한다. 또 여성들은 서로에게 관대하다가도 서로를 질투했고, 연대하면서도 경쟁하기를 반복했다고 말한다.
체슬러가 페미니스트 개개인은 물론이고 나아가 여성운동까지 멈춰 세웠던 이 치부를 가감 없이 드러낸 것은, 그런 한계나 실수가 자신들을 규정하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인간적으로 또 정치적으로 완벽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물러서지 않았던’ 페미니즘이 여성의 역사에 얼마나 큰 획을 그었는지, 체슬러는 이 기록을 통해 증명한다.


강간, 낙태, 가부장제, 평등권…
50년 전 그들이 마주했던 문제로부터 우리는 얼마나 자유로워졌을까?
“그럼에도 너희가 우리보다 더 현명하게 싸울 수 있다”


“내 세대의 페미니스트들은 언제나 내게 끝없는 힘이 됐다. 나는 그들에게 빚을 졌다. 내가 성취한 것들은 그들의 몫이기도 하다. ‘좋고도 싫었던 지난날들’은 영원하지 않다는 사실, 환영들은 산산이 부서졌고 누군가 배신당했다는 사실에 새삼스러울 것도 없다. 세계가 축을 중심으로 계속 도는 것이라면, 어쩌면 역사에는 또 다른 대대적인 변화가 시작될지도 모르고, 우리가 한 최선의 작업이 보존된다면, 제대로만 보존된다면, 미래 세대는 우리의 어깨를 딛고 설 수 있을지도 모른다. 부디 이 회고록이 수정주의적 페미니즘의 대열에, 밀려드는 조류에 맞서 줄 수 있기를.”
―〈함께 싸웠던 나의 전사들에게〉, 본문 425쪽


체슬러가 회고하는 2세대 페미니스트 이야기는 5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이어진다. 친족 성폭력, 학대, 가부장제, 모성 강요 등 당시 여성들이 마주했던 문제가 오늘날 우리 앞에 놓인 문제와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국적, 인종, 종교, 환경을 초월한 모든 여성에게 던지는 질문은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다. 체슬러는 이 책을 통해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싸워야 하는지 전한다. 그는 페미니스트는 완벽하지 않다는 사실,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도 가질 필요가 없다는 점을 상기한다. 그리고 때때로 비열하게 싸울지라도 서로를 ‘붙들라고’ 말한다.
흑인이었던 직장 상사의 강간보다도 “백인 페미니스트 단체가 흑인 남성을 폭로하면 자칫 미국 페미니즘이 인종 차별을 한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며 자신의 폭로를 막은 동료의 배신에 훨씬 큰 내상을 입었을 때도, 체슬러는 이 일과 관계된 몇몇 페미니스트와 ‘작은 재판’을 열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우리가 강간범과 맞서 싸움으로써 그가 우리를 갈라놓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채로 무덤에 가게 만들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렇듯 체슬러가 생각한 페미니스트의 싸움 방식이자 갈등 해결책은 한계를 인정하고 솔직해지는 것이었다. 여기에 등장하는 무수한 페미니스트는 서로를 헐뜯고 싸우고 상처 입혀 가며 지독한 내전을 겪었지만, 체슬러에게 이것은 진정한 여성해방을 위한 성장 과정이었다.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페미니스트》는 50여 년 전 치열하게 싸웠던 선배 페미니스트가 오늘날 후배 페미니스트에게 ‘너희가 우리보다 더 현명하게 싸울 수 있다’는 용기와 영감을 전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필리스 체슬러
2세대 페미니즘을 개척한 페미니스트, 정신분석학자, 심리치료사. 1940년 미국 브루클린의 정통 유대교 가정에서 태어났다. 자라면서 추행과 차별을 일상처럼 당해 오다가 대학 시절 만난 아프가니스탄 출신 남성과 결혼하여 카불에서 다섯 달을 지낸다. 이때 겪은 일부다처제 문화는 체슬러가 페미니스트로 각성한 계기가 됐다. 이후 페미니스트로 살면서 동료들과 자매애를 다지고, 여성참정권을 위해 싸운 선배들의 뒤를 이어 2세대 페미니즘의 문을 열었다.
체슬러는 자신이 “페미니스트로 사는 내내 모든 곳에 있었다”고 고백할 만큼 활발하게 활동했다. 1961년 카불에서 가부장제에 대한 글을 쓰고, 1969년 여성심리학회(Association for Women in Psychology)를 공동 창립했다. 1971년에는 강간에 관한 최초의 급진 페미니스트 학술대회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그동안 정신질환, 인종주의, 젠더, 유대교와 여성의 관계 등 심리학과 페미니즘, 종교를 아우르는 주제로 글을 썼다. 이 밖에도 여러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성폭력과 가정폭력에 노출된 여성의 인권, 종교의 자유와 같은 주제를 논했다.
지은 책으로 《여성과 광기(Women and Madness)》 《젊은 페미니스트에게 보내는 편지(Letters to a Young Feminist)》 《여자의 적은 여자다(Woman’s Inhumanity to Woman)》 《페미니즘의 죽음(The Death of Feminism)》 《가족 음모: 명예 살인(A Family Conspiracy: Honor Killing)》 등 다수가 있다. 현재 뉴욕시립대 계열인 스테이튼 아일런드 칼리지 심리학과 여성학 명예교수로 있다.

 

옮긴이 : 박경선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공부했으며,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영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악의 해부》 《갈망에 대하여》 《레드 로자》 《슬픔 뒤에 오는 것들》 《맥주 바이블》 《환경을 해치는 25가지 미신》 《가짜 뉴스의 시대》 《내 머릿속에 누군가 있다》 등을 옮겼다.

 

목 차

추천의 말 * 4
저자의 말 * 11

여자로 자란다는 것 * 23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페미니스트 * 55
재능 있는 여성을 공격하다 * 85
여성들이 강간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다 * 111
여성과 광기에 관하여 * 143
자매애가 할 수 있는 것 * 169
국경 없는 페미니즘 * 195
여성 간의 잔인성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 207
포르노그래피와의 전쟁 * 227
유색인 여성은 백인 남성을 정당방위로 죽일 수 있는가 * 249
천재 페미니스트는 왜 고통받는가 * 281
유엔에서 일어난 위력에 의한 성폭력 * 299
한 명의 여성이 모든 여성을 구할 수는 없다 * 321
재판받는 엄마들, 그리고 도망치는 엄마들 * 343
레즈비언 페미니스트를 위한 여행 * 381
함께 싸웠던 나의 전사들에게 * 421

감사의 말 * 450
옮긴이의 말 * 454 

 

역자 소개

상품요약정보 : 의류
상품정보고시
거래조건에 관한 정보
거래조건
재화 등의 배송방법에 관한 정보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주문 이후 예상되는 배송기간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반품비용 등에 관한 정보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그 구체적 사유와 근거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재화등의 교환ㆍ반품ㆍ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재화등의 A/S 관련 전화번호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대금을 환불받기 위한 방법과 환불이 지연될 경우 지연에 따른 배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및 배상금 지급의 구체적 조건 및 절차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소비자피해보상의 처리, 재화등에 대한 불만처리 및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의 분쟁처리에 관한 사항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거래에 관한 약관의 내용 또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및 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