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이베로아메리카 전문가의 생생한 현장 경험을 풀어쓴 『뭐 했니? 아르헨티나 7년』 출간
"나는 카파로스가 왜 보신탕 시식을 요구하는지 진의를 파악하기 위해 서울에 있는 그에게 곧바로 전화했다. 카파로스는 '1990년대 중반에 아르헨티나에 거주하는 한국인이 자신의 집 옥상에서 개를 잡는 장면을 이웃들이 캠코더로 녹화해서 현지 방송국에 제보하면서 큰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고 했다. 난 순간 한국 소개 책자가 보신탕 내용으로 도배되는 장면을 상상하며 아찔해졌다."
- 본문 115 페이지
멀리 이베로아메리카까지 뻗어 나간 한류 현장 이야기와 현지의 문화예술을 폭넓게 다룬 『뭐 했니? 아르헨티나 7년』이 출간되었다.
이베로아메리카(IBEROAMÉRICA)는 유럽의 서쪽 끝자락 이베리아반도에 위치한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과거 식민지이면서 현재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아르헨티나와 멕시코, 브라질 같은 중남미의 대다수 국가를 가리킨다.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KOCIS)에서 우리 정부의 해외문화홍보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실무를 총괄하고 있는 필자는 한국과 이베로아메리카 권역 국가들이 만나는 최전선 현장인 아르헨티나, 멕시코, 스페인의 한국대사관에서 1등서기관과 참사관, 한국문화원장으로 15년간 근무한 베테랑 공무원이다. 그는 이베로아메리카를 함께 누빈 아내와 같이 자신들이 경험한 현장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펼쳐 놓는다.
자원이 빈약하고 인구가 많고 국토가 좁은 우리나라는 냉전시대부터 국제무대에서 우리의 입장을 지지해온 전통적인 우방국일 뿐 아니라, 전 세계 식량과 광물, 그리고 에너지 자원의 보고이자, 6억 8천만 명의 인구와 세계 GDP의 7%를 차지하는 약 5조 7천억 달러 규모의 거대한 수출시장인 아베로아메리카를 주목해야만 한다.
K-팝과 한국 드라마는 이베로아메리카 국가들에서 주로 상류층 위주로 조금이나마 알고 있던 한국과 한국문화를 처음으로 중류층 이하 일반인들에게도 관심을 가지도록 만들었다. MZ세대가 친숙하고 능통한 누리소통망(SNS) 덕분에 요즈음 이베로아메리카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는 한류 열풍은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을 도와주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한류가 한국산 제품의 판매와 인지도 제고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우리가 정치와 경제, 그리고 문화적으로 이베로아메리카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스페인어권 유명 셀럽인 마르틴 카파로스(M. Caparrós)가 집필한 스페인어판 한국 소개 에세이 화보집 『빨리 빨리』의 출간 에피소드, 세계 최초의 '한국 드라마 방영 청원 운동 캠페인'으로 철옹성 같던 아르헨티나의 텔레노벨라(Telenovela: 일종의 TV 드라마) 장벽을 무너뜨린 사례,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대회 규모 'K-팝 경연대회'를 아르헨티나에서 개최해서 국내 연예기획사들에게 지구 반대편 중남미에서도 한류 붐이 가능하다는 확신을 심어주고, 미스 아르헨티나를 K-팝 전도사로 만든 과정, 아르헨티나 사람들의 자존심으로 비유되는 콜론극장(Teatro Colón)에 우리 클래식 음악가들이 매년 연속해서 설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도중에 발생한 우여곡절과 그 해결 방안 마련을 위한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가감 없이 공개한다.
또한 20세기 혁명의 아이콘인 체 게바라(Che Guevara)의 어떤 선택, 자아를 찾아가는 젊은 날의 피아졸라(A. Piazzolla)와 탱고, 아르헨티나 빈민촌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이해 불가한 한국인 수녀님의 이야기 등 한국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내용을 자신만의 색깔로 풀어서 서술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출간된 이베로아메리카 국가 관련 서적들은 단순하게 역사를 기술하거나, 유명 관광지를 나열한 책들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뭐 했니? 아르헨티나 7년』은 문화외교 현장에서 현지인들과 직접 부딪히며 체험한 실무적인 내용들과 주요 사건, 그리고 역사적 인물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서 미술과 음악, 문학이 어우러진 생생한 이야기들을 풍성하게 담았다.
따라서 이베로아메리카에 대한 교양을 쌓고자 하는 일반 독자뿐 아니라, 해외에서의 공연과 전시 등에 관심이 많은 문화예술 분야 종사자, UN세계관광기구(UNWTO), 이베로아메리카사무국(SEGIB), 라틴아메리카통합기구(ALADI) 같이 이베로아메리카 국가들에 소재한 국제기구에서 근무하기를 희망하는 젊은이, 스페인어문학 또는 중남미지역학 전공자, 그리고 앞으로 전 세계 32개 한국문화원에서 자신의 꿈을 펼쳐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간접 경험을 통해 열정과 영감을 주고, 도전정신을 선사한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따라 팬데믹이 종식될 가능성이 커진 상황에서 이베로아메리카 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 충실한 가이드 역할을 한다.
특히 이 책자의 부록에 포함된 아르헨티나 문화예술기관과 국제 페스티벌 현황 자료는 우리 문화예술콘텐츠 기획자(Developer)들이 현지 문화예술계와 네트워킹하는 데 도움을 주고, 한국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하는 데 튼튼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이종률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하고, 스페인 마드리드 국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중남미지역학』과 『문화예술콘텐츠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2년 1월 공보처 행정사무관을 시작으로 국정홍보처, 외교부, 청와대,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내외 부서에서 근무하면서 주로 해외문화홍보 관련 업무를 담당했다. 주멕시코대사관 1등서기관과 참사관(5년), 주아르헨티나대사관 중남미한국문화원장(7년), 주스페인대사관 한국문화원장(3년) 등 총 15년 동안 이베로아메리카 문화외교 현장에서 한국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
문화적 차이와 지리적 원거리로 인해 서로에 대해 잘 알지 못하던 이베로아메리카 국가들과 한국이 문화예술을 통해서 더욱 가까워지도록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2000년대 초반 국내 언론으로부터 ‘중남미 한류 전도사’라고 불리기도 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년 연말 실시하는 전 세계 한국문화원 대상 평가에서 아르헨티나에서 근무했던 2013-2015년 동안 3년 연속으로, 스페인에서 근무했던 2017-2020년 동안 4년 연속으로 최우수 한국문화원으로 선정되었다.
대통령 경호실 주관 제1기 VIP 행사 준비 실무과정을 수료했고, 30여 년의 공직 생활 기간 중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대통령의 해외순방 행사에 수십여 차례 참가하며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 대륙을 종횡무진 누비면서 한국을 알리는 데 일조했다.
2005년 외교통상부장관 표창(부산 APEC 정상회의 개최 유공자), 2012년 국무총리 표창(우수 공무원), 2013년 마리아 게레로상(Premio Maria Guerrero 2013, 한-라틴아메리카 문화교류 기여)을 수상했다. 2016-2017년 동안 대구카톨릭대학교 산학협력교수를 지냈으며, 2020년 10월부터 국제방송교류재단의 비상임이사로 활동 중이다.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KOCIS)에서 우리 정부의 해외문화홍보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실무를 총괄하고 있다.
옥정아
효성여자대학교 문과대학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결혼 후 대학에서 강의를 하던 도중 공무원 연수를 떠나는 남편을 따라 스페인으로 이주하게 되고, 이후 멕시코와 아르헨티나를 거쳐 또 다시 스페인에서 오랜 기간 생활했다.
뜻밖에 만난 이베로아메리카의 다채로운 문화에 매료되어, 해외에 거주하는 동안 현지 박물관, 미술관, 음악당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스페인어를 습득하고 현지인 친구들을 사귀면서 멕시코와 아르헨티나, 스페인의 생생한 사회, 예술과 문화, 역사 현장을 보고, 듣고, 느꼈다. 멕시코 생활 중에 멕시코 국립자치대학교(UNAM)에서 『멕시코학』 디플로마를 받았고, 아르헨티나에 거주하면서 국립 산 마르틴대학교(UNSAM)에서 미술사를 공부했다.
생활비 중 식비 다음으로 가장 많은 부분을 클래식 음악, 미술, 문학 등 제반 예술분야에 대한 자신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데 사용하고, 문화예술 분야에 무관심하고 문외한이던 시골 남자를 함께 살면서 문화예술 애호가로 변화시킨 것에 큰 자부심을 가지며, 태어나서 가장 잘 한 일로 자랑한다. 돈키호테를 위해 봉사하는 종자가 산초(Sancho)인 것에 착안하여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종자’라는 의미에서 남편에게 산초라는 스페인 이름을 선물하였다.
자기가 체험한 이베로아메리카 주요 3개국의 문화예술 관련 이모저모를 한국에 있는 주위사람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날을 기다리고 있다. 오늘도 관련 서적을 읽고 탐구하면서, 가능하면 보다 많은 현장을 방문하려고 노력 중이다.
목 차
1. 이베로아메리카 문화외교 현장에서 가졌던 단상
2. 중남미 대륙의 문화수도를 품고 있는 나라, 아르헨티나
1) 문화외교 측면에서 살펴보는 한국과 아르헨티나
2) 아르헨티나 언론이 바라보는 한류
3. 한류 현장 이야기
1) 지구 반대편 중남미에도 K-팝 열풍이!
[끼어들기] - 미스 아르헨티나 진의 한류 사랑
2) 아르헨티나 아이돌 스타, 나도 K-팝 예선 참가할래!
3) 남미 대표 오락예능 프로그램 생방송 중 전화 인터뷰
[끼어들기] - 아르헨티나 미의 사절들, 우리는 K-팝 팬
4) 아르헨티나 사람들의 자존심, 콜론극장
[끼어들기] - 석유 재벌 YPF 부회장의 한국인 클래식 음악가에 대한 호기심
5) 일간 <클라린>의 만평가 크리스트가 경험한 한국
6) 지력이 엄청 좋은 복 받은 아르헨티나 땅과 알타리무의 결합
7) 보신탕을 꼭 먹어보겠다던 『빨리 빨리』의 저자, 마르틴 카파로스
8) 아르헨티나에서 지핀 한류연극 불씨
9) 세 차례나 한국 방문을 취소했던 내 친구, 알리시아
10) 한국인 최초 한국문화원 내 상설 전시실의 주인공, 작가 김윤신
11) 한국문화를 만끽하는 ‘박물관의 밤’ 행사
12) 예정에 없었던 프란시스코 교황 방한 계기 문화행사
[끼어들기] - 프란시스코 교황의 대형 캐리커처 가림막, 인기 짱!
13) 죽어서도 부자들만 갈 수 있는 레콜레타 공동묘지
14) 세계 최초의 한국 드라마 방영 청원 운동 캠페인
15) 마르 델 플라타 국제영화제에서 만난 봉준호 감독
16) 세 다리를 거쳐서 만나게 된 차스코무스 오케스트라
17) 1960년대 한국인의 아르헨티나 국적 취득하기
18) 중남미의 대표적 한국 예찬 언론인, 안드레스 오펜하이머
19) 아르헨티나 디폴트 선언과 국내 언론의 과장 보도
4. 문화예술로 만나는 아르헨티나
1) 그들은 배(Ship)에서 나왔다
2) 독재자 후안 마누엘 로사스
3) 사랑을 위하여
4)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눈물의 날
5) 어떤 선택
6) 마더
7)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겨울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녹아 버린 나의 우울
8) 이번엔 K-클래식으로 유혹하는 거야!
9) 자기 자신이 된다는 것
10) 빈집
11) 이해 불가한 한국인 수녀님 아르헨티나의 한줄기 불빛, 세실리아 이 수녀
부록
1. 아르헨티나 국민 대상 한국 여론조사 결과
2. 아르헨티나 관련 주요 문화예술기관과 국제 페스티벌 현황
3. 문화예술 기획자, 해외 한국문화원 진출기
4. 무용 안무가가 해외에서 바라 본 한국문화원장
5. 미술 전문 잡지의 편집장이 언급한 한국문화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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