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과 병자호란-환란의 시대, 치욕의 역사에서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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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수인
출판사항밥북, 발행일:2021/12/17
형태사항p.292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858835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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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치욕의 역사에서 배우는 미래

‘천하수안 망전필위(天下雖安 忘戰必危)’, 천하가 비록 태평하다고 해도 국민이 전쟁을 잊으면 반드시 위기가 온다는 뜻이다.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이 급격히 높아지는 오늘날 특히 새겨야 할 말이다.

우리에게 치욕스러운 역사로 꼽히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짚어보며 그 역사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는 책이다. 총 5장으로 나누어 4개 장은 임진왜란을 다루고 1개 장은 병자호란을 다루었다.

책은 조선이 왜 두 전쟁에서 연달아 패배하고 치욕을 겪을 수밖에 없었는지를 전쟁 전 과정을 재조명한다. 책은 전쟁 발발 전 일본과 명나라, 청나라 등과 얽힌 국제 정세와 조선 내부의 실상, 전쟁 전개 과정, 무기력하고 무책임했던 당시 지배세력, 이와 달리 의병 등으로 맞선 백성의 모습 등을 복기하듯 재구성하여 촘촘하게 보여준다.

책은 그러면서 두 전쟁이 왜 우리 역사에서 치욕일 수밖에 없었는지, 그런 치욕에도 불구하고 이후 왜 일제강점기라는 더 큰 치욕을 겪어야 했는지, 앞으로 치욕의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독자 스스로 묻고 깨닫게 한다.


〈현재의 영광보다 치욕의 역사를 되새기며 교훈 얻어야〉

임진년(1592년 4월)에 발발한 조일전쟁(임진왜란)과 병자년(1636년 12월)에 발발한 청나라의 침략전쟁(병자호란)은 어찌 보면 겪지 않아도 될 전쟁이었다. 지배층의 무능과 어리석은 아집, 정세 판단의 오류는 끝내 전쟁을 불렀고, 끝내 조선 8도가 유린당하는 치욕을 겪고 백성은 도탄에 빠져야 했다. 치욕의 역사는 일제의 식민지로 이어졌고, 이후에도 한반도는 외세에 의해 두 동강이 난 채 여전히 허덕이고 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최근 높아지는 대한민국의 위상에 사로잡힌 채 과거의 치욕보다는 현재의 영광에 고무되어있다. 물론 우리 민족의 우수성과 자긍심을 품고 더 세계를 향해 나아가야 하지만 언제든 역사는 반복되고 치욕 또한 되풀이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치욕의 역사를 알아야 하고 그 치욕에서 끊임없이 배워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이야말로 우리 역사의 치욕이고 겪지 않아도 될 전쟁이었다면 우리는 이 두 전쟁을 교훈 삼아 후손에게 더는 치욕스러운 역사를 물려주지 않아야 한다. 이처럼 치욕을 배워 치욕을 반복하지 않고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야 할 당위로 이 책이 탄생했다.


〈바른 역사 인식과 치욕에서 배워 위기 되풀이하지 않길〉

군 출신으로 33년간 군에 몸담았던 저자는 올바른 국가관과 가치관 형성에는 무엇보다 역사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이런 생각으로 저자는 역사에 관심을 두고 끊임없이 공부했다. 하지만 저자와 달리 많은 사람이 우리 역사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 설령 역사를 좀 아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상당했다. 이런 사실 앞에 저자는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다.

저자는 안타까운 마음에 역사를 바로 알려야겠다는 마음, 특히 치욕스러운 역사를 배워야 또다시 치욕을 당하는 일이 없다는 믿음으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다룬 이 책을 쓰기에 이르렀다.

저자는 이 책에 우리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역사에서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역사에 대한 고민과 열정을 고스란히 담았다면서, 독자가 이 책을 통해 다시는 왜란과 호란 같은 치욕을 당하지 않는, 내일을 위한 교훈을 얻기를 바란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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