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나라 귀신요괴전 2-중국 괴력난신의 보고, 자불어 완역-(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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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원매
출판사항글항아리, 발행일:2021/12/24
형태사항p.930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735982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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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온갖 잡귀신은 어떤 사람에게 찾아올까

『청나라 귀신요괴전』에는 온갖 잡귀신이 등장한다. 귀신, 요괴, 강시가 직접 모습을 나타내기도 하고, 산 사람을 대역으로 써서 자신의 억울함을 토로하거나 복수의 날을 갈기도 한다. 귀신은 죽은 사람, 동물, 식물, 사물에도 가리지 않고 깃든다.

귀신을 만나 해를 입거나 혹은 귀신과 맞서 이기는 사람 중 다수는 담력이 센 이들이다. 사내들은 어느 마을에 머물던 중 귀신이 나오는 방이라며 자물쇠를 채운 곳에 자진해서 머문다. “손님께서 담력이 센지 모르겠네요. 뒷담 밖에 지은 작은 방이 있는데 오랫동안 아무도 살지 않았어요. 요괴가 있을까봐 감히 당신에게 묵게 할 수가 없군요.” “여기서 반 리 떨어진 곳에 팔려고 내놓은 집이 있는데 가격이 싸답니다. 듣자니 안에는 악독한 귀신이 있다 하여 아직까지 사려는 사람이 없는 모양입디다.” 스스로 용기 있다 생각하는 이들은 “내가 어찌 귀신을 무서워한단 말이오”라고 큰소리 치며 그곳에 머문다. 이런 인물이 이 책에 수십 명 등장하고, 이들은 결국 한밤중에 귀신과 맞닥뜨린다.

귀신의 공포스러운 정도는 천차만별이다. 목소리가 꿀벌 소리처럼 작은 인형 같은 존재는 쉽게 물리칠 수 있다. 반면 1780년 소주 소문현昭文縣에서 귀신을 본 이들은 벌벌 떨었다. 이해 지현知縣이었던 왕 씨는 동쪽 행랑채를 열어 첩과 두 하녀가 살도록 했으며, 서쪽 행랑채에는 또 다른 첩이 살게 했다. 서쪽 행랑채에서 시중들던 노파가 어느 날 삼경이 안 된 시각에 살려달라며 소리쳤다. 왕 씨가 달려가 첩을 봤더니, 눈은 다치고 이마가 깨졌으며 알몸으로 피를 흘리면서 말했다. “제가 등불을 켜놓고 자려고 누우니 머리를 높게 올리고 붉은 옷을 입은 여인이 휘장을 열고 제 머리채를 당겨 일으켜 세웠어요. 저는 무서워 휘장 뒤로 도망가다가 옷걸이에 눈이 부딪혀 다쳤어요.” 이에 관청 사람들은 다 두려워하면서도 동쪽 사랑채에 사는 첩에게는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이튿날 정오가 되어 동쪽 사랑채 문을 열어보니 첩과 두 하녀는 목을 매 죽어 있었다.


아름다운 여자에게 홀려 귀신을 만나는 이들도 종종 있다. 귀신은 추하기도 했지만, 아름답기도 했다. 원한이 있어 이승에 다시 나타난 어여쁜 귀신들에 끌린 남성들은 부부의 연을 맺기도 했다. “저는 환생할 수 있어요. 또한 서방님의 아름다운 부인이 될 거예요. 내일 아무개 마을에 숨이 끊어질 여자가 있는데, 저는 그녀의 육신을 빌려서 환생할 수 있어요. 서방님의 공로라고 생각해요. 아울러 그녀 집의 재산을 얻어 저의 혼수 비용으로 삼을 수 있어요.”


그렇다면 귀신은 언제, 어떻게 출몰했을까? 하남의 순무 호보전胡寶?(1694~1763)은 어려서부터 귀신을 봤다. 그가 말하길, 사람이 다니는 길거리나 집 안 곳곳에 모두 귀신이 있으며, 특히 죄인을 처형하는 채시구菜市口에는 귀신이 많이 모여 있다고 했다. 양기가 왕성한 사람을 만나면 귀신이 그들을 피해 다니고, 쇠약한 사람을 만나면 어깨를 스친다고 했다. 만일 귀신이 누군가를 조롱하면 그 사람은 반드시 병에 걸린다. 귀신은 오전엔 거의 없고, 오후에 길가에 많이 출몰한다. 귀신의 행동거지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비열하고 옹졸하며 씩씩하거나 정대하지 못하다.


나빙羅聘 또한 귀신을 종종 봤던 인물이다. 그에 따르면 해가 질 때마다 온 길엔 귀신들로 가득 찼고, 부귀한 집 문엔 더 많았다. 귀신의 몸은 사람보다 몇 자 작고 얼굴은 흐릿했다. 귀신은 길옆에서 걸어다니거나 혹은 비스듬히 서서 낮은 소리로 이야기를 했다. 또 귀신은 따스함을 좋아해 사람이 많은 곳에 모여 사는데 유목민이 수초가 많은 곳을 선택하는 것과 같았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원매 袁枚(1716~1798)

청대의 저명한 시인이자 평론가이며 작가. 자는 자재子才이며, 호는 간재簡齋, 수원노인隨園老人 등이다. 세칭 수원선생이라 불렸다. 만년에는 스스로를 창산거사倉山居士라 칭했다. 전당錢塘(지금의 항저우시) 사람이다. 1739년(건륭 4) 진사에 급제하고 한림원 서길사庶吉士로 근무했다. 하지만 승진 시험에서 만주어 시험에 합격하지 못해 율수, 강포, 술양, 강녕 등지에서 지현知縣을 역임했다. 40세에는 관직을 그만둔 채 돌아와 지금의 난징에 거주하면서 소창산小倉山에 원림을 사들여 수원隨園이라 이름 붙이고 이곳에서 창작하며 지냈다.

수많은 여성 제자를 두었다는 것은 그의 특기할 만한 점이다. 『수원여제자시선隨園女弟子詩選』은 석패란

의 「자수刺繡」, 오경선의 「대월對月」 등 여제자 19명의 작품을 수록해 후원자로서 원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저작으로는 『자불어』 외에 시문집 『소창산방문집小倉山房文集』 『소창산방시집小倉山房詩集』 『소창산방외 집小倉山房外集』 『수원시화隨園詩話』 등이 있다. 그 외에도 『수원수필隨園隨筆』 『원태사고袁太史稿』 『소창산방척독小倉山房尺牘』 『독외여언牘外餘言』 『수원식단隨園食單』 등을 지었다.

이번에 국내 초역되는 『자불어』는 포송령蒲松齡의 『요재지이聊齋志異』, 기윤紀?의 『열미초당필기閱微草堂筆記』와 더불어 청대의 3대 문인 소설로 손꼽힌다. 그중에서도 『자불어』는 각 지방의 기이한 이야기를 가장 방대하게 수록한 책이다


옮긴이 : 조성환

경북대 중어중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소 연구원, 중국사회과학원 역사연구소 방문학자를 지냈고, 서라벌대 중국어과 교수로 재직하다가 지금은 충남문학유산연구소를 꾸려 충남 지역에 산재한 문학유산을 발굴·정리하면서 이를 번역하고 있다.

옮기고 엮은 책으로 『북경과의 대화』 『중국의 최치원 연구』 『경주에 가거든』 『서복동도』 『압록강에서』 『포스트모던 음식문화』 『미식가』 『책 향기에 취하다』 『당시화보』 『중국 여성 문학의 숲을 거닐다』 『사상문』 『중국 대표단편문학선』 『정치가의 언격』 『길보유고』 『내포 가야산 한시기행』 『도연명의 유산』 등 30여 권이 있다.

목 차

권14

혼이 빠지게 하는 귀신 | 조 선생님 | 양사 좌령 | 남정의 요망한 사람 | 몽화 태수 | 찻집 주인의 빚을 갚다 | 허 씨 딸이 유모에게 복수하다 | 고 | 독주를 마시게 하고 향불을 취하다 | 과거시험장의 두 가지 이야기 | 사촌 오빠라고 부르는 너구리 | 육 대사마 무덤 | 구금당한 귀신 | 여우 귀신이 배 속으로 들어가다 | 귀신이 남의 아버지를 사칭하다 | 쥐엄나무 아래의 두 귀신 | 중산왕 | 공생으로 선발되지 못한 장원 | 도량형을 신중히 살피다 | 꺼림 | 기이한 요술 | 호선이 스스로 목을 매다 | 고백운 | 꿈속에서 감응한 양 관찰 | 종기가 크게 난 사람 | 전 문민공이 신가헌을 꿈꾸고 태어나다 | 귀신이 사람의 배 속으로 들어가다 | 소강시 | 원주부 관청의 큰 나무 | 수인씨가 뚫어 불을 얻는 나무 | 가난한 환경을 싫어하는 귀신 | 귀신이 사람을 피하는 것은 사람이 연기를 피하는 것과 같다 | 마늘 파는 노인 | 관을 빌려 수레로 삼다 | 손이중


권15

요단각 공이 검선을 만나다 | 오염 | 마림 | 학정 선생 | 문이 까닭 없이 자동으로 열리다 | 황제릉의 현학 | 토지신이 거인을 맞이하다 | 손 열부 | 소부 | 귀신이 쌓은 탑 | 관 뚜껑이 날다 | 기름병에서 귀신을 삶다 | 무문국 | 송생 | 시체의 향기 | 저매부 부승은 운휘 사자 | 당배창 | 구문달공이 수신이 되다 | 장생 | 갈 도인 | 동기각 | 도기 | 백련교 | 계수나무 열매를 복용하고 장생하다 | 이오 | 제정괴 | 왕 도사


권16

항대종이 기령동자가 되다 | 서강의 물귀신 | 중능 | 참새가 은혜를 갚다 | 전고 | 기이한 용사 | 홍모국 사람들이 기녀에게 침을 뱉다 | 서양 물품 상인이 부친을 알아보다 | 서보섬궁 | 입비뚤이 선생 | 귀신의 옷에 관복 도안을 수놓은 흔적이 있다 | 손방백 | 동과 파는 사람 | 여귀가 된 유여시 | 머리를 손에 든 사마 | 투구게를 쫓아내다 | 바다의 모인이 입을 벌려 바람을 내다 | 변산의 땅이 꺼지다 | 귀신이 귀신을 쫓다 | 버드나무 정령 | 접히는 신선 | 정수리에 머리카락이 없는 신선 | 향홍 | 염왕이 전당에 오르기 전에 탄알을 삼키다 | 만불애 | 대력하


권17

백골정 | 원각정 | 사리를 무서워하는 요괴 | 누 진인이 요괴를 잘못 잡다 | 진 씨 여성이 돌을 먹다 | 천태현 항아리 | 목 아가씨의 무덤 | 우레가 왕삼을 죽이다 | 쇠 상자의 도마뱀 | 신이 된 도공 | 수원의 자질구레한 이야기 | 광서의 귀사 | 마 장군 가족 무덤 | 천주성 | 꿈속의 연구 | 파란색 눈으로 귀신을 보다 | 용모 | 청량 노인 | 서애객 | 호랑이가 문창제 머리를 물다 | 채전의 응보 | 나무로 만든 노복 | 왕청본 | 여자가 남자로 바뀌다 | 정천 동자 | 하늘에 화살을 쏘다 | 신의 저울 | 장명부 | 정향 동자 | 관의 시체가 제사를 요구하다 | 심초원이 동악부의 관리가 되다


권18

섬서 차상 | 산낭랑 | 과주 공자 | 왕백재 상서가 조명사의 스님이 되다 | 백천덕 | 해골이 은혜를 애걸하다 | 석과 한 알을 저승에서 삼등분해 사용하다 | 계란 껍질에 분뇨를 담다 | 호단 | 처주 실종 아내의 기이한 소송 | 도가의 전골법 | 지장왕의 뺨을 때리다 | 불가와 유가 두 곳에서 받아들이지 않다 | 조문산 사건 | 양이 | 오병중 | 토굴의 기이한 짐승 | 닭발을 가진 사람 | 해 화상 | 발이 하나뿐인 뱀 | 네모난 조개 | 산 화상 | 종이 재를 주다 | 탕 한림 | 검은 묘동 | 공중에서 변발을 당기다 | 봉두난발 귀신 | 사면을 빌려 염을 하다 | 동정군이 남긴 배 | 힘을 잃은 남 장군 | 오이 아가씨 | 돌사자의 목숨을 구하다 | 한발 | 전갈 요괴 | 사왕 | 안연이 선사가 되어 판결하다 | 두부에 젓가락을 걸쳐놓다 | 장금아 | 내 피를 돌려다오


권19

주세복 | 한종기 | 서정로의 아내 유 씨 | 비파 무덤 | 조아구 | 전중옥 | 하마고 | 돈대 요괴 | 육랑신이 야료를 부리다 | 반혼향 | 관음보살이 작별하다 | 토아신 | 옥매 | 노표 | 공림의 옛 무덤 | 사 각부에 계선이 강림하다 | 머리를 내건 장대 | 진자산 | 화일을 꺼리다 | 주 법사 | 성문의 얼굴 | 댓잎 귀신 | 당나귀 나리 | 곰 부인 | 원귀가 잘못 알다 | 대주의 사냥꾼 | 금강신이 야료를 부리다 | 처음으로 향을 사르다 | 나무 요괴 | 광신의 호선 | 백석 요정 | 귀신 올가미 | 여우 퇴치 방법이 있다는 『동의보감』 | 계선의 말


권20

관음상을 옮기다 | 산음의 풍재 | 사단하 | 귀신을 끌어들여 원한을 갚다 | 두 영혼이 형의 목숨을 구하다 | 목화 | 곤경대 | 채화 삼낭자 | 신화상 | 소를 갉아먹는 쥐 | 신을 대신하여 참수형을 판결하다 | 귀문관 | 억울하게 죽은 귀신이 원수를 갚으러 오다 | 우렁이를 쓸다 | 주 태사가 요괴를 쫓아내다 | 양저 | 우레가 소매치기를 때리다 | 북문화 | 진흙으로 만든 유해선이 걸어다니다 | 당나귀가 억울한 죽음의 누명을 벗기다 | 장대령 | 경수 | 채 장관 | 심문숭 | 남 아가씨 | 쥐의 쓸개에 난 두 머리 | 서해사의 신 | 호손주 | 장 수재 | 주 장군의 묘에 관한 두 가지 사건


권21

누 도인과 나 도인 | 뱀이 풀을 머금고 나무를 삼키니 황금으로 변하다 | 채경의 후신 | 천진현 비석 | 가마를 메는 귀공자 | 양입호가 재난을 구제하다 | 몸이 가벼운 시어사 풍양오 | 강도의 모 현령 | 호랑이 귀를 잡다 | 십팔탄두 | 삼고낭 | 수하도위 | 과거시험장의 다섯 가지 이야기 | 백사십촌 | 비정상적인 사람과 짐승 | 조롱박을 꿈꾸다 | 계선이 문제를 예시하다 | 제비뽑기로 예시하다 | 교묘한 속임수 | 속임수로 교묘한 대가를 치르다 | 향정이 꿈을 기억하다 | 부부생활을 하다 | 한 글자에 천 냥, 한 번 기침에 만 냥 | 보살이 답배하다 | 시암에서 암탕나귀를 아내로 맞이하다 | 항문으로 약을 복용하는 왜인 | 사자가 뱀을 공격하다 | 가사방 | 석남 | 한 길이 넘는 수염 | 금염파 | 대나무 조각을 자르다 | 여족의 합방 | 불가사의한 바다 | 갈호초와 쾌자죽 | 이무기와 등나무 | 어망 속의 호랑이 | 복건의 해원 | 고사가 전처와 재결합하다 | 천리객 | 조자앙이 계반에 강림하다 | 신선이 고증을 모르다 | 산공 | 오로목제 성황 | 흑상 | 중인도 | 내 문단공 전생은 백락 | 복건시험장의 나무의 신 | 우운석


권22

예부상서 왕호려는 연화사의 장로 | 귀신이 아들을 사다 | 귀신이 만두를 빼앗다 | 하화아 | 구양철 | 부니 | 번개가 충신을 구하다 | 활백 | 반고의 발자국 | 진주 무게가 일곱 냥 | 쓸개를 빼내 술에 담그다 | 쓸개 길이가 세 치 | 호수의 신이 시체를 지키다 | 강시가 위태를 껴안다 | 궁상맞은 귀신이 야료를 부리고, 부귀한 귀신은 야료를 부리지 않는다 | 뇌신의 화검 | 수정 효렴 | 물귀신이 이사 가다 | 아내의 은혜를 배반하다 | 새끼 거북 네 마리가 큰 거북을 업고 다니다 | 귀신이 탕원을 보내오다 | 충서 두 글자를 한 번에 쓰다 | 흙비 | 강묘 | 농서 성황신은 미소년 | 성황의 벗겨진 옷을 찾다 | 물귀신이 입김을 불다 | 단지가 울리다 | 정녀가 억울함을 하소연하다 | 양성룡이 신이 되다 | 맨발의 주창 | 장비가 치수하다 | 신은 반드시 귀인만 도와주는 것이 아니다 | 신이 되는 사람은 현인일 필요가 없다 | 외눈을 가진 사람이 합격하다 | 여자 귀신이 고소하다 | 정대가 | 왕이 아가씨 | 사동두 | 오두 태자 | 오생이 저승에 두 번 들어가다 | 여우의 도학


권23

태백산신 | 태평한리 | 초웅의 기이한 나무 | 사주의 괴상한 비석 | 안탕산의 동석과 정석 | 와설묘의 머리가 없는 석상 | 고양이 열세 마리가 같은 날 죽다 | 귀신이 입김을 불자 머리가 굽다 | 합마 교서와 의배진 | 나무로 만든 개가 짖을 수 있다 | 구리로 만든 사람이 『서상기』를 공연하다 | 쌍화묘 | 가짜 여인 | 합격 여부를 미리 알다 | 호붕남 | 용이 고가언을 보호하다 | 뇌공이 오물을 뒤집어쓰다 | 이 문정공의 꿈에 나타난 징조 | 귀신이 통행증을 구하다 | 석규와 체휘 | 하늘의 네 화원 | 요괴가 된 돌태 | 풍류 도구 | 인삼을 빼돌리다 | 그림을 훔치다 | 가죽신을 훔치다 | 담을 훔치다 | 귀신의 질투에 관한 두 가지 이야기 | 인면두 | 분훤 | 구금 | 무호의 주생 | 대낮에 집을 터는 귀신 | 요주부 막우 | 우레가 불효자식을 죽이다 | 계화 상공 | 낙제 | 철공계 | 야성자 | 종기를 치료하다 | 기린을 낳다 | 야차를 낳다 | 석고의 업보 | 유백온 후배 | 소나야 | 물귀신 단지 | 귀시 | 금아돈 | 술 단지를 뒤집어 씻다 | 뇌공이 길분을 죽이다 | 호선이 입을 맞추다 | 라마 | 꿈속의 일은 절반만 영험하다


권24

장락현의 기이한 원한 | 지전 다발을 태우다 | 금은동 | 고양이 요괴 | 말의 말을 꿈꾸다 | 장정존 | 천비신 | 숙천 관아의 귀신 | 광동 관서의 귀신 | 아들이 빚 독촉을 하다 | 귀신의 영혼이 관을 찾아달라고 주인에게 알리다 | 편액 요괴 | 서 외팔이 | 물고기 요괴 | 도둑 귀신의 진술서 | 시문의 귀신 | 귀신이 사람을 희롱한 두 이야기 | 한강 지현의 억울한 옥살이 | 『공학감비기』에 관한 두 이야기 | 소가 살려달라고 애원하다 | 돼지가 살려달라고 애원하다 | 장세락 | 세심지 | 활사인묘 | 집이 무너진 이유가 있다 | 면양 포목 열세 필 | 우비산의 설날 | 귀신이 바람에 절하다 | 강시는 밤에 살찌고 낮에는 야위다 | 흑운겁 | 김 수재 | 동 관찰사 | 호선이 계산 장부를 작성하다 | 가죽 양초 | 사포 바다의 요괴 | 천개안 | 진흙으로 만든 소상이 스스로 걸어다니다 | 시체를 불태운 두 가지 이야기 | 미인어와 인면저 |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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