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은 순종적으로 태어나지 않는다
책 소개
페미니스트 프로젝트로서 여성의 순종 연구
여성이 걲는 순종은 과연 어떤 것이고
그러한 순종은 어떤 식으로 발현되며
어떤 식으로 경험 및 설명되는지 선입견 없이 파헤치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마농 가르시아
2017년 파리1대학 팡테옹-소르본에서 <손종에 대한 동의 : 철학적문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하버드 대학교에서 에드먼드J. 사프라 박사후연구원, 시카고 대학교 하퍼-슈미트 연구원 및 조교수, 하버드 대학교 소사이어티 오브 펠로스 주니어 펠로로 재직했다. 현재 예일 대학교 철학과 조교수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정치철학, 페미니즘철학, 도덕(윤리)철학, 경제철학이다.
옮긴이 : 양영란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파리 3대학에서 불문학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코리아 해럴드> 기자와 <시사저널> 파리 통신원을 지냈다.
목 차
서론
철학적 금기
여성의 순종은 동어반복인가
여성이란 무엇인가
좀처럼 파악할 수 없는 순종
순종의 경험
순종은 소외다
순종적 여성의 대상으로서 몸
열락이냐 억압이냐 : 순종의 애매성
자유와 순종
결론 : 그렇다면 앞으로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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