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주나라를 세우고 중국 전통문화를 발전시키다
기원전 1122년에 무력으로 은(殷)나라를 물리친 뒤 그 밖에 언어와 풍습이 다른 수많은 종족들도 모두 힘으로 굴복시키고 지금의 중국 땅에 주(周)라는 하나의 큰 나라를 만들어 발전시킨 인물인 주공 단. 주나라 첫째 임금 무왕의 동생인 주공은 무왕과 그를 뒤이은 성왕 때에 이르기까지 임금을 대신하여 나랏일을 모두 도맡아 처리하였다.
주나라 민족은 본래 중국 땅 서북쪽 변두리에서 내려온 싸움밖에 모르는 미개하고도 잔인한 종족이었다. 주공은 무력으로 커다란 제국을 이룩한 뒤 그 나라를 다스리는 방법으로 자기들보다는 훨씬 개화된 은나라의 문화와 제도를 받아들였고, 은나라 사람들이 점칠 적에 쓰던 갑골문자(甲骨文字)를 한자로 개량하여 상용 문자로 쓰도록 하여 진(秦)·한(漢)과 수(隋)·당(唐) 등 대제국으로 이어지는 중국의 전통적인 정치사회제도와 학술 문화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이 책은 싸움밖에 모르는 미개하고도 잔인한 종족이었던 주나라를 일으켜 대제국을 건설하고 다스린 주공과 그가 남긴 업적들을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살피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학주
충북 충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을 졸업하고, 국립 대만대학 중문연구소에서 문학석사 학위를, 그리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교수로 있으면서 중국어문학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명예교수·대한민국 학술원 회원이다.
저서로 『중국 문학의 이해』, 『중국 고대의 가무희』, 『중국 문학사』, 『한대의 문인과 시』, 『공자의 생애와 사상』, 『노자와 도가사상』, 『경극이란 어떤 연극인가』, 『거대 중국을 지탱하는 힘: 가난한 백성들과 전통연예』, 『장안과 낙양 그리고 북경』, 『조조의 재발견』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논어』, 『맹자』, 『대학』, 『중용』, 『노자』, 『장자』, 『열자』, 『격몽요결』 등이 있다.
목 차
서문
제1장 들어가는 말
제2장 주공 단의 생애
제3장 주공 단의 공적
1. 천하를 다스리는 주나라를 세우고 한족(漢族)을 형성시키다
2. 주나라의 정치사회제도를 마련하고 봉건제도를 실시하다
3. 성왕(成王)을 대신하여 나라를 다스리다
4. 동쪽을 정벌(東征)하고 은나라 문화를 근거로 새로운 주나라 문화를 건설하다
5. 낙읍(洛邑)을 건설하다
제4장 주공 단과 경전
1. 주공과 『시경』
2. 주공과 『서경』
3. 주공과 『역경』
4. 주공과 예경(禮經)
(1) 『주례』 | (2) 『예기』 | (3) 『의례』
제5장 맺는말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