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미술전공자가 고른 풍부한 그림과 함께 읽는
현대인의 교양 필독서 “그리스 로마 신화”
고대 그리스시대부터 로마제국까지 시대를 꽃피운 서구 문명의 원천!
그리스 신화는 고대 그리스 시대에서부터 출발하여 헬레니즘 시대와 로마 제국 시대를 거치며 많은 희곡과 이야기가 더해졌다. 그래서 오늘날 서양문명의 모태가 되는 자료가 가장 풍부한 스토리텔링이다.
특히 로마 제국 시대에 이르러 로마인들은 자신들의 전통 신들 대부분을 그리스 신들과 동일시하였다. 이에 로마 신화가 태동하여 그리스 로마 신화로 일컬어지고 있으나 로마 신화는 덤으로 다룰 뿐이다. 대부분 신들은 ‘제우스-유피테르’, ‘아프로디테-베누스’ 등처럼 그리스 신화의 이름과 로마 신화의 이름을 사실상 동격으로 사용한다.
그리스 신화를 크게 보자면 헤시오도스의 《신들의 계보》,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오디세이아》와 〈오르페우스 신화〉와 〈펠라스고스 신화〉까지 다양한 계통이 있다. 로마 시대에 와서는 로마의 그리스인 플루타르크의 《플루타르크 영웅전》과 베르길리우스의 《아이네이스》, 오비디우스의 《변신 이야기》를 거쳐 세계적 이름을 드높인 저술가들이 인용했다. 그 뒤 18세기 신화 학자 토마스 불핀치가 집성한 《그리스 로마 신화》에 이르러 정리되었지만, 여전히 혼재되어 있다.
“헤시오도스, 호메로스, 오비디우스, 베르길리우스 등
고대 그리스와 로마 제국의 기라성 같은 시인들이 신화 세계를 체계화하여
한 권으로 엮은 신들의 이야기”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서구 문명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는 대서사시로 고대부터 현대까지 수많은 시인, 문학가, 예술가 등에게 영감을 주었다. 태초의 세상과 신들의 제왕인 제우스, 올림포스 신들을 비롯한 인간들이 펼치는 불멸의 신화 세계는 로마 제국이 그리스도교를 국교로 채택하며 이교도를 축출하는 과정에서 종교의 성격이 소멸했으나, 오히려 인문학적 관념과 예술적인 도구로 격상되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특히, 이번에 출간한 〈그리스 로마 신화〉는 여러 버전의 ‘그리스 로마 신화’를 한 권으로 집대성한 책이다. 또한 역자 김성진은 미술전공자로서의 탁월한 안목으로 풍부한 그림을 통해 고전을 읽는 재미와 깊이를 더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헤시오도스
헤시오도스(Hesiodos)는 고대 그리스의 서사 시인이다. 어린 헤시오도스가 헬리콘 산에서 양 떼를 치고 있을 때 무사(Mousa) 여신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시인의 지팡이와 목소리를 주며 ‘낭랑한 노래의 길’로 들어서게 했다고 한다. 역사가 헤로도토스는 “그리스인에게 신을 만들어준 것이 호메로스와 헤시오도스이다”라고 말했듯이, 헤시오도스는 서양 문화의 위대한 창시자로 평가받는다. 주요 작품으로는 『신들의 계보』 『여인들 목록』 『헤라클레스의 방패』 등이 있다.
지은이 : 오비디우스
오비디우스는 BC 43년 중부 이탈리아 펠리그니의 술모의 기사 가문의 아들로 태어났다. 베르길리우스와 함께 로마의 황금기를 대표하는 시인으로, 우리에게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집대성한 『변신 이야기』의 작가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고의 작가로 인정받던 그가 쓴 『사랑의 기술』이라는 책이 너무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금서로 지정되면서 유배를 가게 된다. 그렇게 쓸쓸한 말년을 보내다가 10년 만에 유배지에서 세상을 떠난다.
지은이 : 토머스 불핀치
미국 보스턴 근교에서 태어났다. 하버드대학에서 고전학을 전공했고, 이후 모교인 보스턴 라틴 스쿨에서 교사로 근무했다. 그는 실리적인 시대일수록 고대의 신화와 전설 속에서 높은 정신성과 풍요한 인간성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해 다양한 고전 관련 책을 썼다. 그중 1855년에 발표한 『그리스 로마 신화』는 150년이 지난 지금도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다른 저서로는 『원탁의 기사』 『샤를마뉴 전설』 등이 있다.
옮긴이 : 김성진 (편역)
저자는 홍익대학교에 응용 미술을 전공했다. 이후 인문고전, 예술, 아동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기획 편집자로 일했다. 현재는 예술 및 인문고전 분야의 번역가이자 저자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미술을 전공한 그는 한국 IR 협의회 「IR FOCUS」에서 서양 미술 산책 코너를 연재하고 있으며, 〈미술을 담은 미술관〉, 〈배낭 속 예술 여행〉등을 집필했다. 이런 전공을 살려 차별화된 안목으로 고른 풍부한 그림 자료를 담은 책 〈데카메론〉, 〈그리스 로마 신화〉, 〈신곡〉, 〈실낙원〉 등을 편역해 독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이처럼 40년 간 쌓아온 차별화된 안목과 풍부한 지식을 인정받아 미술과 책을 다루는 유명 유튜브에 소개되고, TV 프로그램의 감수를 진행하기도 했다. 지금도 새로운 기획과 집필 작업에 열정을 쏟고 있다.
목 차
책머리에 인문학 최고의 보고를 만나다
신화 100배 즐기기
태초 신들의 세상
그리스 창세 신화
프로메테우스와 판도라 신화
대홍수 신화
제우스의 연인들
제우스 신화
올림포스 신들의 세상
포세이돈 신화
하데스 신화
헤스티아 신화
헤라 신화
아프로디테 신화
아테나 신화
아폴론 신화
아르테미스 신화
디오니소스 신화
아레스 신화
영웅들의 세상
페르세우스 영웅 신화
벨레로폰 영웅 신화
카드모스 영웅 신화
이아손 영웅 신화
멜레아그로스 영웅 신화
테세우스 영웅 신화
다이달로스 명인 신화
헤라클레스 영웅 신화
신들의 사랑
에로스 신화
에오스 신화
피그말리온 신화
케익스와 알키오네 신화
피라모스와 티스베 신화
베르툼누스와 포모나 신화
인간의 욕망과 신의 분노
에리시크톤 신화
헤르마프로디토스 신화
오이디푸스 신화
스킬라 신화
갈라테이아 신화
시시포스 신화
켄타우로스 신화
비블리스와 카우노스 신화
탄탈로스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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