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신화는 어떻게 내 삶을 돕는가?
더 나은 삶을 위한 신화 사용 설명서
‘신화’라는, 인류의 탄생부터 함께해온 원형적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의 삶과 마음을 들여다본다. 대한민국 최고의 구비문학 전문가인 신동흔 교수(건국대 국어국문학과)가 그리스 신화의 신과 영웅, 북유럽의 토르와 오딘, 인도의 삼주신, 한국의 바리데기 등 전 세계 수백 가지 신화 서사를 들여다봄으로써 인간의 기본 속성과 나아갈 방향을 탐색한다. 고난을 이겨내거나 반대로 시련에 잡아먹히고 마는 수많은 신화 속 주인공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인생과 어떻게 싸우고, 또 기어이 다시 화해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인류의 기원부터 경쟁, 질병, 차별, 자기애, 결핍, 삶과 죽음까지
우리의 방황과 고통에 대한 신화적 해답
인생은 누구에게나 어렵다. 어쩌면 나이의 숫자가 하나씩 늘어날수록 더 힘들지도 모르겠다. 지켜야 할 것들이 점차 많아지는데 몸과 마음은 예전 같지 않고, 수용 가능한 선택지는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처럼 삶이 버겁고 인생이 흔들릴 때 우리는 무엇을 찾아야 할까? 어떤 이들은 여행을 떠나거나, 취미 생활로 삶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러나 현실로 돌아왔을 때 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내가 변하지 않았으니 당연하다.
일회성 도피가 아닌 진정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신화 속 인물들’이 거쳐온 길에서 힌트를 얻으라고 권한다. 신화 안에는 인간의 생로병사, 희로애락, 세상사 우여곡절 등 세상만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이다. 신화의 강렬한 이미지와 서사를 들여다보는 것은 인류가 태생부터 안고 살아온 고민과 갈등, 치유와 화해를 이해하는 과정과 같다. 상황과 주인공은 제각각이지만 그 안에는 우리네 삶을 돌아보게끔 돕는 여러 교훈이 담겨 있다. 신화는 ‘우리는 어디에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고, 자연재해와 질병, 차별, 아픔, 죽음 등 살면서 겪는 수많은 고난들을 신화 속 인물들이 어떻게 헤쳐나갔는지 보여준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온갖 고통과 방황 속에서도 길을 찾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또한 삶의 모든 힘겨움이 결코 나만의 것이 아님을, 신화 속 주인공들처럼 나 또한 이를 딛고 새롭게 거듭날 수 있음을 믿게 될 것이다.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가장 오래되고도 깊은 진리
원형적 텍스트에서 건져 올린 삶의 지혜
저자는 신화를 ‘문학치료학’ 관점으로 접근한다. 이 학문은 한국에서 생겨나 성장해온, 대안적 인간학이자 치유론이다. 인간을 하나의 문학으로 보고, 누구나 마음속에 삶을 움직이는 이야기를 내재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므로 삶을 산다는 것은 곧 이야기를 써내려간다는 의미가 된다. 그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과정을 곧 ‘자기서사(story-in-depth of self)’라고 표현한다. 태생부터 불완전한 우리 인간이 근본적인 치유를 이루려면 자기서사를 제대로 직시하고 또 변화시켜야 한다. 이 책은 그 투시 장치로 설화, 그중에서도 신화를 삼는다. 근원적인 신성의 이야기인 신화와 함께한다면 곧 자기 밑바탕에 놓인 참 자아와 만날 것이다.
이 책은 창조 신화, 자연 신화, 영웅 신화, 애정 신화, 생사 신화를 기준으로 다섯 개 장으로 나뉜다. 각각의 신화는 곧 인간의 일대기로 읽힌다. 세상에 태어나(존재의 시원), 세계와 관계를 맺고(세계와 나), 갖가지 한계와 고난을 만나며(한계와 투쟁), 그에 맞서 사랑하고 애정을 나누고(연결과 확장), 하나의 삶을 마무리해 또 다른 세계로 나아가는(삶과 영원) 이야기는 하나의 완결된 서사를 이룬다.
내 삶의 오롯한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신화 속 주인공들처럼 하나의 서사를 완성해야 한다. 이 책은 ‘제주 외눈박이 거인’의 전설을 통해 부딪칠 때와 물러설 때를 깨우치고, 태어나자마자 부모에게 무참히 버림받은 ‘바리데기’와 〈원청강본풀이〉 속 ‘오늘이’에게서 고독과 무의미는 우리 모두의 운명이며, 산다는 것은 미력한 스스로를 부여잡고 한없이 흔들리는 일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또 바위가 굴러떨어질 것을 알면서도 끝끝내 계속 밀어 올리는 ‘시시포스’를 통해 부조리에 맞서 싸우는 인간 승리를 배운다. 북유럽의 신 ‘오딘’과 ‘토르’에게도 결핍이 있음을 이야기함으로써 누구에게나 한계는 존재하며 중요한 것은 끊임없이 움직이고 개척해 결국 자기 힘으로 일어서는 것임을 말한다. 즉 스스로 신이 되는 것이다.
완벽해 보이는 신화 속 인물들조차 온갖 고통을 느끼고 결핍을 안고 살아간다는 사실은 태생이 불완전한 우리에게 묘한 위안을 준다. 이에 더해 평범한 나도 ‘신’이 될 수 있다는 말은 또 다른 희망으로 다가온다. 이것이 신화라는 서사가 주는 힘이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신화 속 서사들을 통해 보신(保身)의 길, 즉 나를 지키는 법을 깨닫게 될 것이다.
“결국 신화를 완성해가는 것은 우리 자신이다!”
옛이야기로 오늘의 인생을 사는 법
신화는 인류 모두가 함께 헤쳐나가야 할, 거시적인 문제들에 대한 해답으로도 안내한다. 대지진과 쓰나미, 태풍과 홍수, 살인적인 폭염과 한파, 코로나 팬데믹, 기후위기까지, 인류는 언제나 거대한 위기의 물결 앞에 서 있었다. 이에 관해 이 책은 히브리의 〈창세기〉 속 노아의 방주, 그리스 신화 포세이돈의 물바다 재앙, 인도 신화의 마누가 물고기로 변한 비슈누 신 덕분에 홍수에서 홀로 살아남은 사연, 중국의 홍수 신화, 한국 신화의 〈나무도령(목도령)〉 이야기까지, 전 세계 신화 속 사례를 차례로 들려준다. 유사하면서도 고유의 특징을 가지는 각각의 신화는, 신은 인류가 더는 두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선을 넘어설 때 특단의 조치를 내려 세상을 정리한다고, 지금의 잦은 위기들은 어쩌면 일종의 ‘경고’일지도 모른다는 말을 전한다. 이 신호를 잘 읽어낸다면 인류는 당면한 문제들에서 벗어나 비로소 우리만의 ‘방주’에 올라설 것이다.
동시에 이 이야기들은 나를 죽이러 다가오는 재앙이 일종의 구원이 될 수도 있음을 알려준다. 경고가 없다면 대비도 없기 때문이다. 신화 속 인물들은 때로는 그 재앙에 잡아먹히기도 하지만 기어이 극복해 살아내기도 한다. 우리는 전자의 이야기에서는 반면교사를, 후자의 이야기에서는 타산지석을 배우면 된다. 그 신화들을 잘 그러모아 내 것으로 만든다면 어느새 삶의 위기들을 무난히 통과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결국 신화를 완성해가는 것은 우리 자신”이다.
작가 소개
신동흔
구비설화 탐색자 겸 연구자. 옛이야기 스토리텔러. 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서 대학원 문학예술심리치료학과 교수를 겸직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설화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설화를 찾아내고 분석하며 다시 쓰는 일을 소명으로 삼아 다양한 현지 조사와 집필 활동을 계속해왔으며, 신화를 비롯한 옛이야기 대중 강연에도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 설화에 대한 인문학적 해석과 옛이야기의 치유적 활용으로 관심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한국구비문학회장을 지냈으며, 한국문학치료학회장과 서사와문학치료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옛이야기의 힘》 《스토리텔링 원론》 《우리 신화 상상 여행》 《왜 주인공은 모두 길을 떠날까?》 《살아있는 한국신화》 《서사문학과 현실 그리고 꿈》 등이 있고, 엮은 책으로 《구비전설 선집》 《국어시간에 설화 읽기》(1, 2) 《세계 민담 전집》(한국편) 등이 있다. 연구책임자 겸 대표저자로 이주민 구술 설화 모음집 《다문화 구비문학대계》(1~21)를 출간하기도 했다.
목 차
머리말 _ 치유적 신화 읽기
1장. 창조 신화_존재의 시원
- 태초의 바다와 태초의 알, 그곳에 내가 있다
신화와 자기서사, 그리고 치유 | 태초의 바다와 태초의 알, 그 존재론적 의미 | 생명의 원천으로서 카오스 또는 대극 | 우리가 온 곳과 돌아갈 곳
- 나의 몸 나의 마음, 어디까지가 진짜 나인가
신의 피조물, 한 줌 흙으로 빚어진 | 존재의 역사, 쓰러지고 바스러지며 다시 태어난 | 금빛, 은빛 신성과 한 마리 벌레 사이 | 단절과 연결, 작은 나와 큰 나
- 태초에 신과 신의 싸움이 있었나니
창조와 유지와 파괴의 신, 그리고 세 개의 나 | 오시리스에서 세트로, 티탄족에서 올림포스 신으로, 그리고 | 미륵과 석가 또는 대왕별과 소왕별의 길 | 세상을 다시 세우고 나를 살리는 힘
- 홍수를 부르는 세상, 우리의 방주는 어디에 있나
흔들리는 세계 질서에 대한 특단 조치, 물바다! | 홍수 신화의 오랜 역사와 세계적 보편성 | 나를 죽이는 홍수, 재앙과 구원 사이에서 | 미완의 통과의례와 현 세상의 두 길 | 홍수 신화의 완성을 향하여
2장. 자연 신화_세계와 나
- 신의 피, 신의 숨. 자연 만물은 본시 하나였다
미만한 신성의 증거, 대자연 | 태초의 큰 신, 만물을 만들다, 낳다 | 태초의 큰 신, 쓰러져 자연이 되다 | 〈산천굿〉 신화 속의 생명적 이데아 | 자연의 말소리를 듣기 위하여
- 대자연의 위력, 어떻게 따르고 싸워야 하나
자연 또는 신의 두 얼굴 | 태초의 거인신은 왜 죽어야 했나 | 자연의 재앙, 운명적으로 맞설 수밖에 없는 | 드래곤 또는 호랑이라는 신과의 대면 | 내 마음속의 가뭄과 화산, 그리고 호랑이
- 질병이라는 신, 어떻게 맞이하고 보내야 하나
질병이라는 재앙 또는 신 | 질병에 대처하는 신화적 방식 | 천연두신 명신손님과 코로나 사이 | 마음속 코로나와의 신화적 공존
- 세계라는 적막한 들, 나의 원천강을 찾아서
황막한 세계 속, 먼지알 같은 나 | 오늘이가 만난 존재들, 너나없이 흔들리고 있는 | 원천강이 전해주는 모든 문제의 답 | 내가 존재하는 곳, 적막한 들과 충만한 들 사이
3장. 영웅 신화_한계와 투쟁
- 한라산을 오르며 만난 내 안의 시시포스
신과 인간, 그리고 영웅 | 형벌과 도전 사이, 시시포스의 서사 | 한라산을 거듭 오르며 시시포스를 만나다 | 다시 움직이는 사람, 그대가 바로 영웅이다
- 토르의 망치와 궤네깃또의 책 사이
신화와 영웅의 세계적 보편성 | 북유럽의 환경과 신화, 그리고 오딘과 토르 | 제주도 작은 마을의 영웅 궤네깃또의 위엄 | 토르와 궤네깃또와 나, 망치와 칼의 재발견
- 미궁 속의 반인반수, 내면 괴물과의 결전
아테네 최고 영웅? 아니 그 이상! | 황소 괴물 미노타우로스는 어떻게 생겨났나 | 테세우스는 어떻게 괴물을 물리쳤나 | 미궁에 갇힌 또 다른 사내들 | 쉼 없이 이어가야 할 싸움
- 여성 또는 여신이라는 이름의 영웅
여신과 영웅 사이 | 이시스에게서 보는 여신의 원형 | 바리데기의 투쟁, 누구를 위한 것이었나 | 여신 이시스와 바리데기를 넘어서
4장. 애정 신화_연결과 확장
- 사랑, 더불어 하나 되기라는 신성한 과업
신화와 사랑 사이, 멀고도 가까운 | 나, 모두인 동시에 아무도 아니었던 | 하늘과 땅 또는 남과 여의 우주적 결합 | 충족을 향한 본원적 지향, 그러나 | 진정한 동반의 길과 사랑
- 미숙한 사랑, 의존적 애착과 자기도취 사이
사랑이라는 영원한 난제 | 오이디푸스와 애착의 폭력 | 나르키소스와 유아적 자기애의 함정 | 작은 나를 넘어서 큰 나로
- 생명과 사랑의 여신, 시련과 좌절을 넘어서
대지와 농경의 신, 생명과 사랑의 존재 | 페르세포네와 생명적 순환의 섭리 | 하늘과 땅 사이의 자청비, 뭐든 다 해낼 듯했던 | 하늘에 배반당하고 땅에 치이어 휘청대다 | 층하와 분별을 넘어서 세상의 일부가 되다
- 신은 정말로 인간을 사랑할까
우리는 무엇을 위해 세상에 태어났나 | 금할 수 없는 존재적 질문, 슬프기 그지없는 | 나의 어머니, 뒷동산 나무 | 신, 병 주고 약 주는 존재 | 사랑이라 불러도 좋으리
5장. 생사 신화_삶과 영원
- 내 안의 에로스와 타나토스를 넘어서
인간의 두 충동, 에로스와 타나토스 | 신화 속 에로스의 원모습을 찾아서 | 삼두구미에서 찾는 타나토스의 서사 | 생명과 죽음의 이원성을 넘어서
- 삶이라는 이야기 끝에는 무엇이 있나
삶의 끝과 이야기의 끝 | 라그나로크, 서사의 충돌과 파괴 | 니르바나, 서사의 원융과 초탈 | 나의 길과 〈요한계시록〉의 길
- 삶과 죽음 사이, 아득한 심연
죽음이라는 현실, 받아들이기 어려운 | 오르페우스와 두 번의 절망 | 청정각시, 함께 죽어 함께 살다 | 일어서서 거듭나기 위하여
- 삶과 죽음을 넘어선 영원의 여정
존재적 흔들림을 넘어서 | 매일 장상, 이승에서 저승으로, 영원으로 | 궁산선비는 어떻게 돈의 신이 되었나 | 그렇게 4만 년을 살다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