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영국의 식민지에서 세계 경찰을 자처하는 패권국까지
국가의 역사는 짧지만, 현재 누구보다 강한 영향력을 가진 나라
미국의 역사를 100장면으로 보다
《미국사 다이제스트100》은 현재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나라이자, 전 세계에 경찰을 자처했던 나라, 미국의 중요한 장면을 가려 뽑은 가람기획의 ‘NEW다이제스트100’ 시리즈 열 번째 책이다.
책에서는 영국의 식민지 시절 이전의 미 대륙의 모습부터, 세계의 패권국으로 자리 매김하는 모습과 현재 영향력이 많이 약해진 미국의 사정에 대해 짚어본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은 소련과 함께 세계를 반으로 나누는 냉전시대의 핵심국가가 된다. 그리고 데탕트 시대를 거쳐 소련이 붕괴되며, 세계 유일의 패권국이 된다. 불과 국가가 생긴지 200년만에 제국이 된 것이다. 과연 미국은 어떻게 세계 패권국이 되었으며, 또한 앞으로 미국이 어떤 길로 가게 될까? 그들의 미래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미국의 역사적인 순간 100장면을 살펴봐야한다. 그들이 외치는 미국의 정신이 발생된 배경과 이 미국의 정신이 미국을 어디로 이끌고 있는지. 살펴보는 중요한 장면들이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유종선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울산대학교 국제관계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도 연구와 강의를 했다. 저서로 〈주머니 속의 미국사〉, 〈신 국제 질서의 도전과 대응〉(공저), 〈동북아 환경 문제와 지역 환경 협력의 모색〉(공저), 〈의미와 콘텍스트〉(역서) 등이 있으며 국제 관계, 동서양 정치 사상사 분야에 다수의 논문이 있다.
목 차
머리말ㆍ4
제1장. 개척
1. 미국이라는 나라: 영국의 식민지에서 세계적인 제국으로
2. 사람이 살고 있었네: 아메리카 원주민의 기원
3. “지구는 둥글다, 서쪽으로 가자!”: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4. 파괴하는 해방자: 잉카와 아즈텍 왕국의 멸망
5. 최초의 식민도시 건설: 제임스타운
6. 메이플라워호의 사람들: ‘순례의 조상들’ 신대륙 도착
7. 어느 퀘이커교도의 ‘신성한 실험’: 펜실베이니아 식민지 건설
8. 13개의 식민지: 영국의 식민지 진출
9. 쫓겨가는 원주민: 필립 왕의 전쟁
제2장. 신대륙의 생활
10. 자유를 찾아서: 신대륙 이민
11. ‘검둥이’ 노예를 들여오다: 흑인 노예선 등장
12. 식민지 교육열, 대학을 낳다: 하버드 대학 창립
13. 삼각무역과 대농장: 북부와 남부의 상이한 경제상황
14. 세일럼의 마녀들: 종교적 광신이 빚은 마녀사냥
15. 종파의 벽을 허물고 신대륙의 정신을 통합하다: 대각성 운동
16. ‘최초의 미국인’: 신대륙의 정신, 벤자민 프랭클린
제3장. 독립과 건국
17. 영국과 프랑스, 식민지 갈등 시작되다: 프렌치·인디언 전쟁
18. 차상자를 던져라!: 보스턴 차 사건
19. 미국의 탄생: 독립선언
20. 전쟁과 승리: 독립전쟁
21. 독립의 영웅, 건국의 아버지: 조지 워싱턴
22. “자유의 나무는 피를 먹고 자란다”: 셰이즈의 반란
23. 연방주의냐, 반연방주의냐: 헌법제정
24. 견제와 균형: 미국헌법의 정신
25. 한밤중의 법관, 사법부를 수호하다: 대법원장 존 마셜과 위헌심사권
26. 새 술은 새 부대에: 수도 워싱턴 D. C. 건설
27. 제퍼슨 vs 해밀턴: 양대 정당의 탄생
제4장. 팽창과 발전
28. 하루아침에 영토가 두 배로: 루이지애나 매입
29. ‘성조기여 영원하라’: 영미전쟁
30. 민족주의의 시대: 애국적 민족주의 고양과 ‘미국 체제’
31. 유럽의 간섭을 거부한다: 먼로 독트린
32. 대중의 우상, 백악관에 입성하다: 대중 민주주의의 발흥과 앤드루 잭슨
33. 눈물의 여정: 원주민의 강제 이주
34. 모비 딕과 에너벨 리, 세상 밖으로: 미국문학의 발흥
35. 안식처를 찾아 미지의 땅으로: 모르몬교 창시와 집단 이주
36. 명백한 계시: 영토 팽창과 미·멕시코 전쟁
37. 농업국가에서 공업국가로: 산업혁명
38. 금이 부른다, 가자 서부로!: 골드러시
제5장. 내전
39. 목화가 노예를 죽인다: 냇 터너의 반란과 노예제도 찬반 논란
40. 노예제도 폭풍전야: 1850년 대타협
41. 피흘리는 캔사스: 포타와타미 학살 사건
42. 어느 노예해방론자의 최후: 노예해방운동과 존 브라운의 죽음
43. 분열된 집은 설 수 없다: 드레드 스콧 사건과 링컨의 등장
44. 남과 북, 서로에게 총구를 들이대다: 남북전쟁 발발
45. “영원한 자유의 몸으로”: 노예해방
46. 엇갈린 남과 북의 운명: 게티스버그 전투
47. 거인, 총탄에 쓰러지다: 링컨 암살
48. 하얀 두건, 백색 공포: KKK
제6장. 서부 진출
49. 철마, 광활한 대지를 질주하다: 대륙횡단철도 건설
50. 웅크린 황소의 최후: 원주민 최후의 항전
51. 황야의 무법자들: 서부 개척과 총잡이 빌리 더 키드
제7장. 자본주의의 발흥
52. 남북전쟁의 선물: 제 2의 산업혁명
53. 미국 최초의 근대 자본가: ‘강철왕’ 앤드루 카네기
54. 미국적인, 너무나 미국적인 철학: 다윈주의와 실용주의
55. 미국의 노동자여, 협상하라: 노동자 기사단과 미국 노동총연맹의 탄생
56. 마천루와 슬럼가의 공존: 이민과 도시문제
57. 공룡기업의 등장: 금융자본주의와 셔먼 독점 금지법
58. 분배가 곧 정의다: 루스벨트와 ‘공정한 대우’
59. 검은 것이 아름답다: 미국흑인지휘향상협회 결성
제8장. 제국주의 시대
60. “소풍 같은 전쟁”: 미국·스페인 전쟁
61. “문은 모두에게 열려야 한다”: 미국의 극동 진출
62. 조선을 희생양으로 삼다: 태프트·가쓰라 밀약
63. 태평양, 대서양을 만나다: 파나마 운하 건설
64. 윌슨의 인권 외교: 멕시코 내정 간섭
65. 민주주의와 세계평화를 위해: 제1차 세계대전 참전
66. 강자를 위한 세계 질서: 국제연맹과 윌슨의 민족자결주의
제9장. 번영, 위기, 그리고 전쟁
67. 전후의 번영: 자동차 산업의 발전
68. 뉴욕에서 이륙, 파리에서 착륙: 찰스 린드버그의 대서양 횡단 비행
69. 미국이 사랑한 홈런왕: 베이브 루스
70. 밤의 제왕 알 카포네: 금주법 시대
71. 파산한 자본주의: 대공황
72. 자본주의에 대한 새로운 처방: 뉴딜정책
73. 절망적인 현실이 낳은 불온한 걸작: 존 스타인벡의 《분노의 포도》
74. 중립이라는 이름의 ‘신고립주의’: 미의회의 중립법 제정
75. 아, 진주만!: 진주만 공격
76. 맨해튼 프로젝트, 그리고 부도덕한 최종병기: 원자폭탄 투하
제10장. 팍스 아메리카나
77. 달러는 금이다: 브레튼우즈 체제
78. 미국 vs 소련, 냉전과 열전 사이: 동서 냉전의 시작
79. 서유럽 경제 재건: 마셜 플랜
80. 미·소, 한반도에서 충돌하다: 한국 전쟁
81. 반공이라는 이름의 마녀사냥: 매카시즘 선풍
82. 아름다운 시절: 미국 역사상 최고의 황금기
83. 어느 흑인 여성의 용기: 로자 파크스와 몽고메리 버스 보이콧 투쟁
84. 핵전쟁 위기일발: 쿠바 미사일 위기
85. 댈러스의 총탄, 못 다 핀 미국의 희망: 케네디 암살
86.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인권운동과 사회변혁 운동
87. 악몽의 전쟁, 수렁에 빠진 제국: 베트남 전쟁
88. 사회 최후의 양심: 반전 학생 시위
89. 달세계 여행: 인류의 달 착륙
90. 석유의 역습: 제3차 중동전쟁과 석유 위기
제11장. 변화의 기로
91. 미국, 소련·중국과 악수하다: 동서 화해의 시대
92. 닉슨의 불명예 퇴진: 워터게이트 사건
93. 도덕정치의 좌절: 이란 인질사태
94. 보수 대회귀: 레이거노믹스
95. IT 영웅들, 21세기 미국을 구원하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96. 베를린 장벽, 무너지다: 공산주의의 붕괴와 한 시대의 종언
97. 깊어만 가는 흑인의 좌절감: LA 인종폭동
98. 테러, 또 하나의 전쟁: 9 ·11 테러
99. 흑인 대통령의 탄생: 오마바 대통령 당선
100. 미국은 어디로 가는가: 미국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미국사 연표
참고문헌과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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