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어제의 예술이 오늘의 당신에게 말을 겁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부터 피카소까지
미술·역사·음악이 함께하는 예술에 관한 가장 창의적인 감상
양정무X김지윤X조은아X심용환 썰의 향연!
KBS 화제의 교양 프로그램 〈예썰의 전당〉을 책으로 만나다
수백 년 전,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그려진 그림, 지어진 음악, 세워진 건축물 앞에서 알 수 없는 감동과 벅차오름을 느끼는 이유는 뭘까? 예술 작품에는 시공간을 뛰어넘어 전해지는 작가의 생애와 시대가 깃들어 있기 때문 아닐까?
KBS 화제의 교양 프로그램 〈예썰의 전당〉은 미술사학자 양정무 교수, 정치학자 김지윤 박사, 피아니스트 조은아 교수, 역사학자 심용환 교수와 함께 미술, 음악, 문학, 건축 등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각각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흥미롭고 입체적으로 풀어내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책은 〈예썰의 전당〉에서 소개된 여러 예술 작품 중 시청자들로부터 가장 큰 호응을 얻었던 서양미술을 주제로 엮었으며,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부터 20세기 파블로 피카소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화가 17인과 그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시대순으로 전개되는 작가와 그들의 뒷이야기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곁들여져 흥미롭게 읽히면서도 예술과 시대의 흐름을 자연스레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각 장의 끝에 작가가 건네는 한 문장은 때로는 생각할 거리를, 때로는 위로를 주어 처음 서양미술을 접하는 독자들은 물론 평소 서양미술에 관심 있던 독자 모두에게 신선하고 따뜻하게 다가올 것이다.
〈예썰의 전당〉에 쏟아진 시청자들의 후기
★★★★★ 내가 예술을 좋아한다는 걸 방송을 보며 알게 됐다. - 애청자 S
★★★★★ 예술에 무지했던 내 눈을 뜨게 해 주었다. - 애청자 K
★★★★★ 미술관, 박물관에서 작품을 보는 눈이 생겼다. - 애청자 H
★★★★★ 지적 호기심과 갈증을 채워 줬다. - 애청자 J
작가 소개
지은이 : KBS 〈예썰의 전당〉 제작팀
하나의 예술 작품에는 예술가의 삶뿐만 아니라 당대의 시대상과 사회상이 담겨 있기 때문에 미학, 역사, 심리학, 과학 등 다양한 측면에서 감상이 가능하다. 〈예썰의 전당〉은 대한민국에서 ‘썰’ 푸는 걸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박사들이 모여 예술 작품을 둘러싼 창의적인 감상법을 공유하고, 어제의 예술이 품은 이야기를 통해 오늘의 시청자와 독자들에게 통찰과 위로가 되고자 한다.
감수 양정무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런던유니버시티칼리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예술연구소 소장과 19대 한국미술사교육학회 회장, 한국미술경영학회의 초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존스홉킨스대학교와 메릴랜드미술대학에서 방문교수로 미술사를 연구하는 등 학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감수 이차희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미술이론을 전공했고, 현재 동 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전문사 과정 중이며, 한국 현대 미술을 주제로 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목 차
1. 위대한 도전, 레오나르도 다빈치
- 당신에게 도전이란 무엇인가요?
2. 나를 찾아서, 알브레히트 뒤러
- 진짜 당신을 찾았나요?
3. 완벽을 꿈꾸다, 미켈란젤로
- 당신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요?
4. 욕망의 재발견, 피터르 브뤼헐
- 당신은 무엇을 욕망하나요?
5. 융합의 마에스트로, 페테르 파울 루벤스
- 오늘 당신은 무엇과 화해했나요?
6. 누구를 위하여 붓을 들었나, 디에고 벨라스케스
- 당신은 어떤 스토리를 갖고 있나요?
7. 삶의 빛과 그림자, 렘브란트 판레인
- 당신의 인생 그래프는 어떤가요?
8. 일상을 예찬하다, 얀 페르메이르
- 가장 위대한 오늘을 놓치고 있진 않나요?
9. 풍요의 시대, 발칙한 시선, 윌리엄 호가스
- 당신의 사회는 지금 건강한가요?
10. 삶을 위로하다, 장 프랑수아 밀레
- 오늘도 힘들게 일한 당신을 응원합니다
11. 지금 이 순간 마법처럼, 클로드 모네
- 당신의 순간은 지금 빛나고 있습니다
12. 미술관에 걸린 편지, 빈센트 반 고흐
- 당신은 있는 그대로 가치 있는 사람입니다
13. 황금빛으로 물든 반항, 구스타프 클림트
- 당신의 화려한 시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14. 무엇이 마음을 흔드는가, 알폰스 무하
- 당신을 설레게 하는 건 무엇인가요?
15. 밤의 방랑자, 에드바르 뭉크
- 깊은 밤 뒤에는 찬란한 아침이 옵니다
16. 색다른 꿈을 꾸다, 앙리 마티스
- 당신의 마음은 지금 무슨 색인가요?
17. 전쟁과 평화, 파블로 피카소
- 평화를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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