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역사 -책과 독서 인류의 끝없는 갈망과 독서 편력의 서사시-

고객평점
저자알베르토 망구엘
출판사항세종서적, 발행일:2016/07/04
형태사항p.459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8407568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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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문자, 책, 독서, 탐닉, 금기, 분류……
6000년간의 그 은밀한 역사를 추적하다!

진흙 서판에서 컴퓨터 스크린까지
책 도둑에서 책 검열관, 서적 수집가, 책벌레에 이르기까지
인류 문명에 보내는 거침없는 찬사와 갈채

언어의 파수꾼이자 책의 수호자, 세계 최고의 독서가라 불리는 알베르토 망구엘
그를 움베르토 에코 이래로 문학계 최고 지성의 반열에 오르게 한 기념비적인 역작!
이 책은 알베르토 망구엘의 개인적인 독서 편력만을 담고 있지 않다. 수십 세기의 인류 역사를 거쳐오면서 책 읽기를 사랑했고, 이를 삶의 도구로 활용했던 모든 이들의 공동의 경험이 묻어난다. 인류 최초로 문자를 남겼던 수메르인 농부에서부터, 오늘날 CD와 키보드로 방대한 도서 자료를 읽는 컴퓨터 앞의 현대인까지, 독서가들은 서로 눈에 보이지 않는 유대의 끈으로 매여 있다. 저자 망구엘은 자신이 처음으로 글자를 읽을 수 있게 된 일을 독서가들의 집단에 첫발을 내딛는 커다란 사건이라고 회고한다.

하지만 독서란 단지 책이라는 형태를 통해, 문자로 기술된 메시지를 읽는 것만은 아니다. 세상의 모든 현상을 읽고 이해하는 행위, 이것 모두를 독서의 영역에 포함시켜야 한다. 그러므로 독서란 세상을 이해하는 수단이며, 첫 글자를 읽게 되는 엄숙한 경험은 세계의 한 일원으로 들어가는 통과 의례이다. 실제로 글자를 통해 세상이 이루어졌다고 본 생각들이 있었다. 유대의 전통적인 텍스트인 ‘창조의 서’는 이 세상이 10개의 숫자와 스물두개의 글자로 이루어졌고, 이 숫자와 문자를 정확히 이해하고 그 결합을 완전히 정복하기만 한다면 이 우주를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책 한 권을 소유한 사람은 나름대로 이 세계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망구엘에게는 이런 책 한 권이 매우 소중한 물건이 될 수밖에 없었다. 토마스 아 켐피스의 말처럼 ‘그대들이 책을 손에 쥘 때는 시므온이 아기 예수를 품에 안고 입을 맞추려 할 때처럼 행동해야 한다’고 보았던 것이다.

억압 속에서도 시들지 않았던 책과 독서에 관한 갈망

이렇듯 책 읽기는 깨어 있음을 두려워하는 정치권력으로부터 박해를 받아왔다. 진시황제 시대의 분서갱유를 비롯하여, 나치스정권 시 불태워진 수많은 문학 작품들은 지배 세력과 책 읽기의 대립 상황을 말해 준다. 단지 정치 세력으로부터 박해를 받아 왔던 것만은 아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독서가들은 매우 배타적이고 독점적인 인물로 비쳐졌다. 그 이유는 세상의 소란함에는 무관심한 듯 구석에 쪼그리고 앉은 한 인간의 이미지가 침범할 수 없는 프라이버시와 이기적인 눈길, 그리고 은밀한 행동을 뭉기기 때문이다.

책을 읽는 사람이 책에 파묻혀 무슨 꿍꿍이수작을 부리는지에 대한 두려움은 요술쟁이나 연금술사들이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컴컴한 구석에서 어떤 짓을 하는지에 대한 두려움과 별 차이가 없다. 그렇지만 독서가들은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책의 세상에 빠지기를 즐긴다. 독서는 즐거움이면서, 인생을 이해하고 살아가는 한 무기이면서, 독서가 개개인이 이 세상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은밀한 특권이기 때문이다.

추천사

풍부한 영감이 넘치는 이 책은 매우 특별하고 독창적인 교양의 박물관이다. 알베르토 망구엘은 책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모든 사람들의 부러움을 산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은 그의 탁월한 재능과 지식을 당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_뉴욕 타임스

해박함이 돋보이는, 독자와의 유쾌한 대화! 『독서의 역사』는 책이 탄생하기 전부터 지금까지의 언어와 문학의 모습을 재정리한다. 캐나다의 작가 망구엘은 우리가 어떻게, 왜, 그리고 무엇을 읽는지를 설명해 준다. ‘책 읽기’를 다룬 가장 뛰어난 이야기! 독자들은 책이 선사하는 커다란 즐거움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

섬세하고도 매혹적인 글. 이 책은 단순한 매력과 특별함 이상으로 망구엘을 읽는 독자들의 영혼을 드높인다. 이 책과 함께한 얼마간의 시간은 언어와 세계 사이에 놀라운 유대가 형성돼 있음을 깨우쳐 줄 것이다. _보스턴 매거진

▣ 작가 소개

저 : 알베르토 망구엘
Alberto Manguel
작가이자 번역가, 편집자. 1948년 부에노스아이레스 출생. 아버지가 아르헨티나 대사를 지낸 이스라엘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학교를 다녔다. 십대 후반에 ‘피그말리온’이라는 서점에서 점원으로 일하다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를 만났고, 4년 동안 보르헤스에게 책을 읽어주는 일을 했다. 그는 이 만남을 계기로 이전보다 더 독서에 탐닉하게 되었고, 지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 1968년에 유럽으로 떠났다가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다시 돌아와 《라 나시온La Nacion》이라는 신문사의 기자로 일한 것을 제외하면 스페인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에 거주하며 출판사에서 일하고 책을 읽고 글을 썼다. 1970년대 중반에는 타히티에 있는 한 출판사(Les Editions du Pacifique)에서 일했고, 1982년에 『상상의 장소에 대한 사전』(지안니 과달루피와 공저)을 펴낸 후 캐나다로 이주했다. 환상문학부터 과학소설, 호색문학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의 단편선집 12권을 편집했고, 소설과 비소설을 아우르는 여러 권의 책을 썼다. 그중 『독서의 역사』는 현재까지 32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프랑스의 권위 있는 문학상인 메디치 상을 수상했다. 또 『낯선 나라에서 온 소식』으로 영국의 문학상 매키터릭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저서로 『거울 숲 속으로: 단어와 세계에 대한 에세이』『나의 그림 읽기』『외국에서 온 소식』, 『독서 일기』, 『밤의 도서관』 등이 있다. 그의 책들은 30여 개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그는 현재 캐나다 국적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거주하면서, 파리 루브르 박물관, 런던 내셔럴 갤러리 등 세계 각국의 국립박물관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역 : 정명진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기자로 사회부, 국제부, LA 중앙일보, 문화부 등을 거치며 20년간 근무하였다. 현재는 출판기획자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나는 내가 낯설다』(티모시 윌슨), 『당신의 고정관념을 깨뜨릴 심리실험 45가지』(더글라스 무크), 『남자, 여자를 해석하다』(허브 골드버그), 『성격의 재발견』(이사벨 브릭스 마이어스), 『심리학, 생활의 지혜를 발견하다)(찰스 I. 브룩스)『여자의 적은 여자다』(필리스 체슬러), 『김대중 신화』(도널드 커크) , 『철학의 위안』『정의의 역사』『상식의 역사』『타임: 사진으로 보는 ‘타임’의 역사와 격동의 현대사』,『팀워크 심리학』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마지막 페이지
암시 읽기
눈으로만 읽는 독서
기억 속의 책
글 읽기 배우기
찢겨 나간 첫 페이지
그림 읽기
누군가에게 대신 책을 읽게 하기
책의 형태
혼자만의 은밀한 독서
책 읽기의 은유
최초의 시작은 진흙 조각에서
책 분류의 역사
책 읽기와 미래 예언
상징적인 독서가
갇힌 공간에서의 책 읽기
책 훔치기
독서가로서의 작가
독서가로서의 번역가
금지된 책 읽기
얼간이 같은 책벌레 이미지
끝나지 않는 『독서의 역사』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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