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저자 슈테판 클라인의 최고 화제작! 독일 아마존 심리 분야 1위!
당신이 몰랐던 꿈에 대한 새롭고 놀라운 이야기
“꿈에 대한 그릇된 통설을 깨고 새로운 의식의 지평을 열어준다.”
출간 즉시 독일 아마존 심리 분야 1위에 오르며 최고의 화제를 모은 《어젯밤 꿈이 나에게 말해주는 것들》. 〈슈피겔〉 편집장을 거치며 유럽 최고의 학술 저널리스트로 평가받는 슈테판 클라인이 이번에는 ‘꿈에 대한 매혹적인 통찰’을 통해 새로운 시선을 선보인다. 이 책은 매일 밤 반복되는 꿈의 힘을 제대로 알고 활용하면 우리의 인생까지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우리는 꿈꾸는 동안 능력이 확장되고 뇌가 변화하고, 꿈속에서도 배우고 성격이 발달한다”라고 말한다. 꿈은 인생의 핵심 목표와 방향까지 제시해주며 미래를 헤쳐 나가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꿈을 제대로 활용한다면 그 힘은 우리 인생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끼칠 것이다. 무엇보다 그동안 우리가 무시해온 삶의 절반인 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나는 왜 이런 꿈을 꾸는 걸까? 나의 꿈은 나에 대해 무엇을 알려줄까? 또 어떻게 하면 꿈에서 도움을 얻을 수 있을까? 《어젯밤 꿈이 나에게 말해주는 것들》은 인류가 꿈에 대해 던져온 결정적 질문에 조목조목 답해준다. 또한 뇌과학에서부터 철학, 심리학, 정신분석학까지 두루 섭렵해 학술 논문에 갇힌 ‘꿈’에 대한 최신 연구 성과를 재미있게 풀어 소개해준다. 저명한 꿈 연구자들 중에서도 특히 주목할 만한 주장을 내놓은 신경생물학자 앨런 홉슨,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리처드 파인만, 미 하버드대 수면 연구자인 로버트 스틱골드, 교토 신경정보학센터의 가미타니 유키야스 등의 최신 이론도 소개되어 있다. 1900년부터 오늘날의 21세기까지 110여 년간의 방대한 연구 사례를 바탕으로, ‘프로이트도 놓친 꿈에 관한 15가지 진실’을 만나보자.
“그냥 꾸는 개꿈은 없다.”
“나는 왜 꿈을 꾸는 걸까? 꿈이 말해주는 것은 무엇일까?”
낮 동안 한참 시달린 일과 공부, 왜 꿈속에서도 고민하는 걸까? 군대에 다시 가는 꿈은 왜 반복될까? 지긋지긋한 악몽 좀 그만 꿀 수는 없을까? 왜 우리는 꿈에서 끊임없이 시험을 다시 보는 걸까? 피하고 싶은 그 사람이 몇 년째 꿈에 나온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 꿈을 꾼 것 같기는 한데, 왜 기억나지 않는 걸까? 아니, 어떤 꿈은 도무지 기억나지 않고 또 어떤 꿈은 뇌리에 박혀 잊히지 않는 걸까? 왜 다람쥐 쳇바퀴 돌 듯 하루하루 살기에도 바쁜 우리가 추상적이고 불확실한 꿈에 대해 알아야 할까.
꿈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보잘것없는 ‘개꿈’이나 인생 역전을 위한 ‘로또’ 꿈 정도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누구나 매일 밤 꿈을 꾸고, 그 꿈들 중에 엉뚱하고 무의미한 그냥 꾸는 개꿈은 없다. 우리가 잠들어도 우리의 뇌는 잠들지 않으며, 꿈꾸는 사람의 뇌는 깨어 있을 때보다 더 열심히 움직이면서 꿈을 통해 유의미한 체험을 한다.
이 책은 꿈에 관한 15가지 진실을 크게 3가지 파트로 나누어 ‘우리가 꿈에 대해 알고자 하는 모든 것’과 ‘꿈이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 모든 것’을 흥미로운 이야기로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1부에서는 인생의 3분의 1이나 차지하는 ‘꿈’에 대해 우리가 과소평가하거나 놓쳐왔던 것들에 대해 알려주며 ‘꿈’이란 도대체 무엇인지 그 실체를 이야기한다. 이를테면 정신분석학자들과 신경생물학자들의 엉뚱한 주장을 비교하면서 ‘꿈’이라는 단어를 적확하게 정의해주고, 선천성 맹인이었던 헬렌 켈러의 실화를 통해 꿈의 광경이 어떻게 발생하는 것인지를 흥미롭게 들려준다. 2부에서는 1부를 통해 이해한 ‘꿈’이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짚어준다. 괴짜 데르비 남작의 냄새와 소리로 꿈을 조작하는 과거의 실험부터 뤼베크대학교 수면 연구자 뵤른 라쉬와 얀 보른이 실시한 냄새로 꿈속 기억을 조작하는 최신 버전의 실험까지, 흥미로운 사례들을 통해 우리가 마음대로 꿈을 조정하거나 꿈을 통해 자신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말해준다. 마지막 3부에서는 누구나 꿈을 잘 이해하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만 있다면, 인생을 바꾸는 놀라운 변화까지 경험할 수 있다고 알려준다. 그 유명한 카프카의 《변신》과 비틀스의 ‘예스터데이’ 역시 꿈이 선물해준 위대한 작품이었다며, 잠을 자면서도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를 길어 올린 다양한 사례와 그 방식을 귀띔해준다.
‘꿈의 대가’ 프로이트가 놓친 것은 무엇일까?
다채롭고 흥미로운 실험들로 집대성된 100여 년간의 꿈 이야기!
프로이트가 ‘꿈의 고전’이라 불리는 《꿈의 해석》을 출판한 지 100년이 넘었다. 과학기술·의학의 발달로 인간의 무의식과 꿈에 대한 다채로운 연구가 이어져오면서 프로이트의 정설은 하나씩 깨지기 시작했다. 슈테판 클라인은 “가장 먼저 지적할 오류는 억압된 욕망이 무의식의 본질이라는 프로이트의 주장”이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 몽유병자 파크스가 잠을 자다가 사랑하는 장모를 살해한 사건을 살펴보자. 프로이트의 이론을 채택한다면 파크스의 범행을 억압된 공격성의 표출로 해석할 수도 있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는 프로이트보다 무의식을 더 광범위하게 이해한다. 성격의 은폐된 부분은 동의받지 못한 욕망의 더미에 불과하지 않다. 우리의 무의식적 충동은 일차적으로 자동적인 행동 습관이지 억압된 감정이 아닌 것이다.
그렇다면 ‘꿈의 대가’ 프로이트의 꿈 해석은 도대체 어디까지가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이고, 또 어디부터가 잘못된 것일까. 이 책은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을 조목조목 짚어보는 것은 물론 인류가 지금까지 기록하고 관찰하고 연구한 꿈에 대한 다채롭고 흥미로운 실험들을 한 권의 책에서 모두 다룬다. 미 하버드대 수면 연구자인 로버트 스틱골드 교수의 테트리스 기억력 실험, 캘리포니아의 심리학자 매튜 워커가 입증한 꿈꾸는 동안 나쁜 감정을 지우는 실험,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리처드 파인만이 발견한 자각몽의 존재, 교토 신경정보학센터의 가미타니 유키야스가 뇌 스캐너로 포착한 꿈의 내용, 포르투갈 수면의학자 헬더 베르톨로와 테레사 파이바의 선천성 맹인들의 꿈에 관한 연구 등 가장 의미 있고 매혹적인 연구 사례들로 구성되어 있다.
나를 더 제대로 이해하게 도와주는 꿈의 심리학
“내 인생의 주인이 되려면 어젯밤 꿈을 기록하고 기억하라!”
‘나는 어떤 사람일까?’,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을 무엇일까?’. 이런 질문에 연구 결과나 성격 유형 분석 또는 단순한 심리테스트만으로 답해준다면 그것은 반쪽짜리 답이자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그렇다면 바다 아래 숨어 있는 거대한 얼음덩어리의 정체를 어떻게 파헤칠 수 있을까? 그 답은 매일 밤 잠드는 순간부터 깨어나기 직전까지의 상태, 바로 잠자는 매 순간 경험하는 ‘꿈속’에 있다. 나 자신을 조금 더 제대로 이해하려면 나머지 삶의 반쪽인 ‘꿈’을 해석할 필요가 있다는 얘기다.
꿈속에서 우리는 항상 스스로를 ‘나’로 느낀다. 우리가 악몽을 꿀 때 느끼는 공포는 그냥 공포가 아니라 바로 내가 느끼는 ‘나’의 공포다. 또 다른 꿈속에서 느끼는 슬픔, 행복 등의 감정 역시 내가 느끼는 ‘나’의 감정이다. ‘내가 나라는 느낌’에서 출발하는 꿈 여행을 탐구하다 보면, 과거의 기억과 미래를 동시에 엿보면서 자신의 성격이 변화하는 여러 경험과 감정을 꼼꼼하게 관찰할 수 있다.
꿈을 알면 다양한 나의 모든 감정과 제대로 마주할 수 있어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그림이 더욱 명확해진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바로 그다음 단계다. 당신이 스스로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개척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고자 한다면, “나는 어떤 사람일까?”를 넘어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로 질문을 좀 더 구체화시켜야 한다. 인생의 진정한 주인이 되고 싶다면, 어젯밤 꿈을 기록하고 기억하며 스스로를 되돌아보라! 주어진 꿈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새로운 꿈을 만들어가다 보면, 꿈속에서뿐만 아니라 깨어 있는 낮의 현실에서도 자신의 인생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 또한 꿈을 통해 지칠 대로 지친 우리의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의 상처를 치유할 방법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슈테판 클라인은 늘 설득력 있는 방식과 다채로운 이야기로 우리를 매혹시킨다. 그 어떤 책보다 최고의 자극을 받게 된다.” -〈파이낸셜타임스〉
“꿈에 대한 매혹적인 통찰, 새로운 시선이 돋보인다.” -〈허핑턴포스트〉
“슈테판 클라인이 이끄는 환상적인 꿈의 세계를 관통한 후, 우리는 그동안 몰랐던 스스로에 대해 더 자세히 이해하고 인생에 필요한 많은 영감을 얻게 될 것이다.” -〈슈피겔〉
▣ 작가 소개
저 : 슈테판 클라인
Stefan Klein
1965년 독일 뮌헨 출생. 뮌헨대학교에서 철학과 물리학을 공부하고 프라이부르크대학교에서 생물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슈피겔>에서 과학부 편집장으로 일했으며, 1988년 게오르크-폰-홀츠브링크 학술저널리즘 상을 받았다. 현재 집필과 강연 활동에 몰두하고 있다. 대표작 《행복의 공식》은 독일뿐만 아니라 세계 전역에서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르며 큰 화제를 모았고, 《우연의 법칙》은 미국 <라이브러리 저널>이 선정한 ‘2007년 최고의 과학 서적’으로 뽑혔다. 출간할 때마다 화제가 되었던 그의 저서들은 전 세계 27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역 : 전대호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와 동 대학원 철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쾰른 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199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현재는 과학 및 철학 분야의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가끔 중세를 꿈꾼다』『성찰』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로지코믹스』『위대한 설계』『스티븐 호킹의 청소년을 위한 시간의 역사』『기억을 찾아서』『생명이란 무엇인가』『수학의 언어』『산을 오른 조개껍질』『아인슈타인의 베일』『푸앵카레의 추측』『초월적 관념론 체계』『시인을 위한 양자물리학』『우주는 수학이다』 『뇌의 가장 깊숙한 곳』『숫자의 문화사』『데미안』『물리학 시트콤』『세상이 가둔 천재 페렐만』『질문?!』 『물리와 세상』『나, 스티븐 호킹의 역사』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꿈에 대한 새롭고 놀라운 이야기
Part1 꿈을 무시했던 당신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1장 그냥 꾸는 개꿈은 없다
우리는 삶의 절반을 무시해왔다
거의 모든 꿈은 다음 날 아침이면 잊힌다
꿈이 우리에게 던지는 결정적 질문들
밤은 나를 가르쳐주는 선생이다
2장 꿈에 대한 기억을 신뢰하지 마라
영화가 꿈의 색깔을 바꾼다
나도 모르는 사이 내 꿈을 조작한다
꿈에 대한 과학자들의 엉뚱한 주장들
타인의 꿈에 접속해 생각을 훔치는 사회
3장 꿈과 현실 사이
이상한 나라의 레몬과 오징어
가위에 눌리지 않았더라면 큰일 날 뻔했다
꿈이 먼저일까? 현실이 먼저일까?
4장 당신이 잠들어도 뇌는 잠들지 않는다
한스 베르거의 위대한 발견, 뇌전도(EEG)
꿈은 ‘눈으로’ 말해요
왜 꿈속에서는 자주 두려움에 떠는가
꿈꾸는 사람들의 ‘원초적 본능’
5장 우리는 꿈속에서 본다고 믿는다
헬렌 켈러가 꿈속에서 본 것들
시각 장애인이 꿈을 꾼다는 것
우리는 아는 대로 본다
꿈에서 본 듯한 느낌의 실체
Part2 꿈이 우리에게 말해주는 것들
6장 지난밤, 기억을 걷는 시간
꿈을 조작할 수 있을까1: 향기 편
꿈을 조작할 수 있을까2: 소리 편
제니퍼 애니스톤에게만 반응하는 뉴런
세상에서 가장 관능적인 꿈의 줄거리
7장 꿈속에서 나는 누구인가
꿈꾸는 사람도 논리적인 생각을 할까?
모든 발상은 즉시 현실이 된다
엉뚱한 상상력이 거침없이 작동한다
나를 더 제대로 이해하는 법
8장 누구나 매일 밤 꿈을 꾼다
단 하룻밤에 수백 가지 체험을?
꿈꾸기에 너무 짧은 시간은 없다
잠들면 의식도 사라질까?
깊은 밤을 날아서 의식도 깊어지네!
9장 프로이트도 놓친 꿈의 해석
잠든 채로 살인을 저지르다
당신이 잠든 사이, 좀비들이 살아난다
무의식의 정체와 충동 프로그램
10장 감정에서 드러나는 꿈의 의미
성인의 80퍼센트가 꾸는 꿈
불안하니까 꿈을 꾼다
기분에 맞는 기억 호출하기
11장 꿈을 통해 자신을 더 알고 싶다면
꿈은 당신의 삶의 목표까지 알고 있다
프로이트의 악몽: 이르마의 주사기
한 번 꾼 꿈은 해석하지 마라
Part3 어젯밤 꿈이 우리의 인생을 바꾼다
12장 인생의 방향을 말해주는 꿈들
밤에도 계속되는 ‘낮의 잔재’
꿈은 우리를 더 똑똑하게 만든다
기억의 재구성
현실적이고 자꾸 반복되는 꿈
13장 지긋지긋한 악몽에서 빠져나오는 법
꿈이 영혼의 부상을 치유한다
악몽이 너무 자주 반복된다면
악몽과 우울증의 상관관계
새로운 꿈을 준비하라
14장 내 맘대로 꿈을 조종하는 법
과학으로 측정 가능한 자각몽
자각몽을 꾸는 효과적인 방법들
가장 매력적인 가상 훈련장
15장 꿈에서 슬쩍한 크리에이티브한 생각들
카프카의 문학과 비틀스의 음악
꿈속에서 얻은 과학자들의 천재적인 발상
아이디어를 원한다면 새벽잠에 공을 들여라
절대로 꿈을 해석하지 마라
에필로그|당신이 꾸는 꿈, 그것이 바로 당신이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저자 슈테판 클라인의 최고 화제작! 독일 아마존 심리 분야 1위!
당신이 몰랐던 꿈에 대한 새롭고 놀라운 이야기
“꿈에 대한 그릇된 통설을 깨고 새로운 의식의 지평을 열어준다.”
출간 즉시 독일 아마존 심리 분야 1위에 오르며 최고의 화제를 모은 《어젯밤 꿈이 나에게 말해주는 것들》. 〈슈피겔〉 편집장을 거치며 유럽 최고의 학술 저널리스트로 평가받는 슈테판 클라인이 이번에는 ‘꿈에 대한 매혹적인 통찰’을 통해 새로운 시선을 선보인다. 이 책은 매일 밤 반복되는 꿈의 힘을 제대로 알고 활용하면 우리의 인생까지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우리는 꿈꾸는 동안 능력이 확장되고 뇌가 변화하고, 꿈속에서도 배우고 성격이 발달한다”라고 말한다. 꿈은 인생의 핵심 목표와 방향까지 제시해주며 미래를 헤쳐 나가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꿈을 제대로 활용한다면 그 힘은 우리 인생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끼칠 것이다. 무엇보다 그동안 우리가 무시해온 삶의 절반인 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나는 왜 이런 꿈을 꾸는 걸까? 나의 꿈은 나에 대해 무엇을 알려줄까? 또 어떻게 하면 꿈에서 도움을 얻을 수 있을까? 《어젯밤 꿈이 나에게 말해주는 것들》은 인류가 꿈에 대해 던져온 결정적 질문에 조목조목 답해준다. 또한 뇌과학에서부터 철학, 심리학, 정신분석학까지 두루 섭렵해 학술 논문에 갇힌 ‘꿈’에 대한 최신 연구 성과를 재미있게 풀어 소개해준다. 저명한 꿈 연구자들 중에서도 특히 주목할 만한 주장을 내놓은 신경생물학자 앨런 홉슨,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리처드 파인만, 미 하버드대 수면 연구자인 로버트 스틱골드, 교토 신경정보학센터의 가미타니 유키야스 등의 최신 이론도 소개되어 있다. 1900년부터 오늘날의 21세기까지 110여 년간의 방대한 연구 사례를 바탕으로, ‘프로이트도 놓친 꿈에 관한 15가지 진실’을 만나보자.
“그냥 꾸는 개꿈은 없다.”
“나는 왜 꿈을 꾸는 걸까? 꿈이 말해주는 것은 무엇일까?”
낮 동안 한참 시달린 일과 공부, 왜 꿈속에서도 고민하는 걸까? 군대에 다시 가는 꿈은 왜 반복될까? 지긋지긋한 악몽 좀 그만 꿀 수는 없을까? 왜 우리는 꿈에서 끊임없이 시험을 다시 보는 걸까? 피하고 싶은 그 사람이 몇 년째 꿈에 나온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 꿈을 꾼 것 같기는 한데, 왜 기억나지 않는 걸까? 아니, 어떤 꿈은 도무지 기억나지 않고 또 어떤 꿈은 뇌리에 박혀 잊히지 않는 걸까? 왜 다람쥐 쳇바퀴 돌 듯 하루하루 살기에도 바쁜 우리가 추상적이고 불확실한 꿈에 대해 알아야 할까.
꿈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보잘것없는 ‘개꿈’이나 인생 역전을 위한 ‘로또’ 꿈 정도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누구나 매일 밤 꿈을 꾸고, 그 꿈들 중에 엉뚱하고 무의미한 그냥 꾸는 개꿈은 없다. 우리가 잠들어도 우리의 뇌는 잠들지 않으며, 꿈꾸는 사람의 뇌는 깨어 있을 때보다 더 열심히 움직이면서 꿈을 통해 유의미한 체험을 한다.
이 책은 꿈에 관한 15가지 진실을 크게 3가지 파트로 나누어 ‘우리가 꿈에 대해 알고자 하는 모든 것’과 ‘꿈이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 모든 것’을 흥미로운 이야기로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1부에서는 인생의 3분의 1이나 차지하는 ‘꿈’에 대해 우리가 과소평가하거나 놓쳐왔던 것들에 대해 알려주며 ‘꿈’이란 도대체 무엇인지 그 실체를 이야기한다. 이를테면 정신분석학자들과 신경생물학자들의 엉뚱한 주장을 비교하면서 ‘꿈’이라는 단어를 적확하게 정의해주고, 선천성 맹인이었던 헬렌 켈러의 실화를 통해 꿈의 광경이 어떻게 발생하는 것인지를 흥미롭게 들려준다. 2부에서는 1부를 통해 이해한 ‘꿈’이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짚어준다. 괴짜 데르비 남작의 냄새와 소리로 꿈을 조작하는 과거의 실험부터 뤼베크대학교 수면 연구자 뵤른 라쉬와 얀 보른이 실시한 냄새로 꿈속 기억을 조작하는 최신 버전의 실험까지, 흥미로운 사례들을 통해 우리가 마음대로 꿈을 조정하거나 꿈을 통해 자신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말해준다. 마지막 3부에서는 누구나 꿈을 잘 이해하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만 있다면, 인생을 바꾸는 놀라운 변화까지 경험할 수 있다고 알려준다. 그 유명한 카프카의 《변신》과 비틀스의 ‘예스터데이’ 역시 꿈이 선물해준 위대한 작품이었다며, 잠을 자면서도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를 길어 올린 다양한 사례와 그 방식을 귀띔해준다.
‘꿈의 대가’ 프로이트가 놓친 것은 무엇일까?
다채롭고 흥미로운 실험들로 집대성된 100여 년간의 꿈 이야기!
프로이트가 ‘꿈의 고전’이라 불리는 《꿈의 해석》을 출판한 지 100년이 넘었다. 과학기술·의학의 발달로 인간의 무의식과 꿈에 대한 다채로운 연구가 이어져오면서 프로이트의 정설은 하나씩 깨지기 시작했다. 슈테판 클라인은 “가장 먼저 지적할 오류는 억압된 욕망이 무의식의 본질이라는 프로이트의 주장”이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 몽유병자 파크스가 잠을 자다가 사랑하는 장모를 살해한 사건을 살펴보자. 프로이트의 이론을 채택한다면 파크스의 범행을 억압된 공격성의 표출로 해석할 수도 있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는 프로이트보다 무의식을 더 광범위하게 이해한다. 성격의 은폐된 부분은 동의받지 못한 욕망의 더미에 불과하지 않다. 우리의 무의식적 충동은 일차적으로 자동적인 행동 습관이지 억압된 감정이 아닌 것이다.
그렇다면 ‘꿈의 대가’ 프로이트의 꿈 해석은 도대체 어디까지가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이고, 또 어디부터가 잘못된 것일까. 이 책은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을 조목조목 짚어보는 것은 물론 인류가 지금까지 기록하고 관찰하고 연구한 꿈에 대한 다채롭고 흥미로운 실험들을 한 권의 책에서 모두 다룬다. 미 하버드대 수면 연구자인 로버트 스틱골드 교수의 테트리스 기억력 실험, 캘리포니아의 심리학자 매튜 워커가 입증한 꿈꾸는 동안 나쁜 감정을 지우는 실험,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리처드 파인만이 발견한 자각몽의 존재, 교토 신경정보학센터의 가미타니 유키야스가 뇌 스캐너로 포착한 꿈의 내용, 포르투갈 수면의학자 헬더 베르톨로와 테레사 파이바의 선천성 맹인들의 꿈에 관한 연구 등 가장 의미 있고 매혹적인 연구 사례들로 구성되어 있다.
나를 더 제대로 이해하게 도와주는 꿈의 심리학
“내 인생의 주인이 되려면 어젯밤 꿈을 기록하고 기억하라!”
‘나는 어떤 사람일까?’,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을 무엇일까?’. 이런 질문에 연구 결과나 성격 유형 분석 또는 단순한 심리테스트만으로 답해준다면 그것은 반쪽짜리 답이자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그렇다면 바다 아래 숨어 있는 거대한 얼음덩어리의 정체를 어떻게 파헤칠 수 있을까? 그 답은 매일 밤 잠드는 순간부터 깨어나기 직전까지의 상태, 바로 잠자는 매 순간 경험하는 ‘꿈속’에 있다. 나 자신을 조금 더 제대로 이해하려면 나머지 삶의 반쪽인 ‘꿈’을 해석할 필요가 있다는 얘기다.
꿈속에서 우리는 항상 스스로를 ‘나’로 느낀다. 우리가 악몽을 꿀 때 느끼는 공포는 그냥 공포가 아니라 바로 내가 느끼는 ‘나’의 공포다. 또 다른 꿈속에서 느끼는 슬픔, 행복 등의 감정 역시 내가 느끼는 ‘나’의 감정이다. ‘내가 나라는 느낌’에서 출발하는 꿈 여행을 탐구하다 보면, 과거의 기억과 미래를 동시에 엿보면서 자신의 성격이 변화하는 여러 경험과 감정을 꼼꼼하게 관찰할 수 있다.
꿈을 알면 다양한 나의 모든 감정과 제대로 마주할 수 있어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그림이 더욱 명확해진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바로 그다음 단계다. 당신이 스스로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개척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고자 한다면, “나는 어떤 사람일까?”를 넘어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로 질문을 좀 더 구체화시켜야 한다. 인생의 진정한 주인이 되고 싶다면, 어젯밤 꿈을 기록하고 기억하며 스스로를 되돌아보라! 주어진 꿈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새로운 꿈을 만들어가다 보면, 꿈속에서뿐만 아니라 깨어 있는 낮의 현실에서도 자신의 인생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 또한 꿈을 통해 지칠 대로 지친 우리의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의 상처를 치유할 방법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슈테판 클라인은 늘 설득력 있는 방식과 다채로운 이야기로 우리를 매혹시킨다. 그 어떤 책보다 최고의 자극을 받게 된다.” -〈파이낸셜타임스〉
“꿈에 대한 매혹적인 통찰, 새로운 시선이 돋보인다.” -〈허핑턴포스트〉
“슈테판 클라인이 이끄는 환상적인 꿈의 세계를 관통한 후, 우리는 그동안 몰랐던 스스로에 대해 더 자세히 이해하고 인생에 필요한 많은 영감을 얻게 될 것이다.” -〈슈피겔〉
▣ 작가 소개
저 : 슈테판 클라인
Stefan Klein
1965년 독일 뮌헨 출생. 뮌헨대학교에서 철학과 물리학을 공부하고 프라이부르크대학교에서 생물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슈피겔>에서 과학부 편집장으로 일했으며, 1988년 게오르크-폰-홀츠브링크 학술저널리즘 상을 받았다. 현재 집필과 강연 활동에 몰두하고 있다. 대표작 《행복의 공식》은 독일뿐만 아니라 세계 전역에서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르며 큰 화제를 모았고, 《우연의 법칙》은 미국 <라이브러리 저널>이 선정한 ‘2007년 최고의 과학 서적’으로 뽑혔다. 출간할 때마다 화제가 되었던 그의 저서들은 전 세계 27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역 : 전대호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와 동 대학원 철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쾰른 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199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현재는 과학 및 철학 분야의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가끔 중세를 꿈꾼다』『성찰』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로지코믹스』『위대한 설계』『스티븐 호킹의 청소년을 위한 시간의 역사』『기억을 찾아서』『생명이란 무엇인가』『수학의 언어』『산을 오른 조개껍질』『아인슈타인의 베일』『푸앵카레의 추측』『초월적 관념론 체계』『시인을 위한 양자물리학』『우주는 수학이다』 『뇌의 가장 깊숙한 곳』『숫자의 문화사』『데미안』『물리학 시트콤』『세상이 가둔 천재 페렐만』『질문?!』 『물리와 세상』『나, 스티븐 호킹의 역사』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꿈에 대한 새롭고 놀라운 이야기
Part1 꿈을 무시했던 당신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1장 그냥 꾸는 개꿈은 없다
우리는 삶의 절반을 무시해왔다
거의 모든 꿈은 다음 날 아침이면 잊힌다
꿈이 우리에게 던지는 결정적 질문들
밤은 나를 가르쳐주는 선생이다
2장 꿈에 대한 기억을 신뢰하지 마라
영화가 꿈의 색깔을 바꾼다
나도 모르는 사이 내 꿈을 조작한다
꿈에 대한 과학자들의 엉뚱한 주장들
타인의 꿈에 접속해 생각을 훔치는 사회
3장 꿈과 현실 사이
이상한 나라의 레몬과 오징어
가위에 눌리지 않았더라면 큰일 날 뻔했다
꿈이 먼저일까? 현실이 먼저일까?
4장 당신이 잠들어도 뇌는 잠들지 않는다
한스 베르거의 위대한 발견, 뇌전도(EEG)
꿈은 ‘눈으로’ 말해요
왜 꿈속에서는 자주 두려움에 떠는가
꿈꾸는 사람들의 ‘원초적 본능’
5장 우리는 꿈속에서 본다고 믿는다
헬렌 켈러가 꿈속에서 본 것들
시각 장애인이 꿈을 꾼다는 것
우리는 아는 대로 본다
꿈에서 본 듯한 느낌의 실체
Part2 꿈이 우리에게 말해주는 것들
6장 지난밤, 기억을 걷는 시간
꿈을 조작할 수 있을까1: 향기 편
꿈을 조작할 수 있을까2: 소리 편
제니퍼 애니스톤에게만 반응하는 뉴런
세상에서 가장 관능적인 꿈의 줄거리
7장 꿈속에서 나는 누구인가
꿈꾸는 사람도 논리적인 생각을 할까?
모든 발상은 즉시 현실이 된다
엉뚱한 상상력이 거침없이 작동한다
나를 더 제대로 이해하는 법
8장 누구나 매일 밤 꿈을 꾼다
단 하룻밤에 수백 가지 체험을?
꿈꾸기에 너무 짧은 시간은 없다
잠들면 의식도 사라질까?
깊은 밤을 날아서 의식도 깊어지네!
9장 프로이트도 놓친 꿈의 해석
잠든 채로 살인을 저지르다
당신이 잠든 사이, 좀비들이 살아난다
무의식의 정체와 충동 프로그램
10장 감정에서 드러나는 꿈의 의미
성인의 80퍼센트가 꾸는 꿈
불안하니까 꿈을 꾼다
기분에 맞는 기억 호출하기
11장 꿈을 통해 자신을 더 알고 싶다면
꿈은 당신의 삶의 목표까지 알고 있다
프로이트의 악몽: 이르마의 주사기
한 번 꾼 꿈은 해석하지 마라
Part3 어젯밤 꿈이 우리의 인생을 바꾼다
12장 인생의 방향을 말해주는 꿈들
밤에도 계속되는 ‘낮의 잔재’
꿈은 우리를 더 똑똑하게 만든다
기억의 재구성
현실적이고 자꾸 반복되는 꿈
13장 지긋지긋한 악몽에서 빠져나오는 법
꿈이 영혼의 부상을 치유한다
악몽이 너무 자주 반복된다면
악몽과 우울증의 상관관계
새로운 꿈을 준비하라
14장 내 맘대로 꿈을 조종하는 법
과학으로 측정 가능한 자각몽
자각몽을 꾸는 효과적인 방법들
가장 매력적인 가상 훈련장
15장 꿈에서 슬쩍한 크리에이티브한 생각들
카프카의 문학과 비틀스의 음악
꿈속에서 얻은 과학자들의 천재적인 발상
아이디어를 원한다면 새벽잠에 공을 들여라
절대로 꿈을 해석하지 마라
에필로그|당신이 꾸는 꿈, 그것이 바로 당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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