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멋대로 읽어라 -작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독서 에세이-

고객평점
저자김지안
출판사항리더스가이드, 발행일:2016/09/01
형태사항p.295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648406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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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독특한 이야기를 구성하는 네 가지 색깔

책 읽기는 글을 쓰는 과정입니다. 잘 읽은 책 한권은 삶의 마중물이 되고, 누군가에게 전할 말과 글이 됩니다. 이 책도 그런 길을 벗어나지는 않습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네 가지 독특한 색깔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글쓴이는 독자란 무엇인가부터 물어봅니다. 2003년부터 블로그를 했으니, 벌써 14년이 넘는 동안 독자로 글을 써왔다는 점과 작가를 항상 꿈꾸어 왔기 때문에 가능한 질문입니다. 조금은 까다로운 독자의 관점을 읽는 것은 흥미롭습니다. 두 번째 색깔은 글쓴이가 꾸준히 글쓰기에 관해 추구해왔다는 점입니다. 작가들이 글을 쓰는 관점을 놓치지 않습니다. 화두처럼 던져지는 작가들의 글쓰기 관점을 곱씹어 자신의 생각으로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세 번째 색깔은 작가에 대한 끊임없는 애정입니다. 글쓴이에게 작가와의 만남은 여러 불편함에도 행복한 시간입니다. 그 시간을 기록하고 애정을 담아 표현한 내용은 작가의 진면목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게 합니다. 네 번째 색깔은 책 읽기의 과정이 삶의 과정이었다는 점입니다. 오빠의 죽음, 반려견의 가출과 종교, 결혼, 연애, 남성성 등 누구나 한번 쯤 거치게 되는 삶의 과정을 책과 함께 하며 다시 생각해 보게 합니다.

이 책을 서평집이 아닌 독서에세이로 강조하는 이유는 이렇듯 한 사람의 삶의 여러 모습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과 비슷한 면에서 공감하고 책을 고르게 될 수도 있고, 다른 면에서 생각을 정리할 수도 있고, 생소한 면에 호기심을 느낄 수도 있지만 그 모든 것이 ≪네 멋대로 읽어라≫입니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지안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독서를 시작하여 소설가를 꿈꾸는 문학소녀로 자랐다. 한때 심리학을 동경하기도 하고 신학교를 졸업하기도 하지만 다시 소설가가 되기로 결심하였다. 우연히 교회에서 대본을 처음 쓴 후 세월이 흘러 [뮤지컬 손양원]의 대본을 써 2013년에 대학로에서 공연하였다. 2003년부터 stella.K, milk09 등으로 블로그 활동을 하고 있다. ''내 멋대로 읽고 내 멋대로 쓰는 리뷰''를 꾸준히 쓰고 있다.

▣ 주요 목차

독자
01 독자가 먼저인가? 작가가 먼저인가?
02 독자여, 작가를 거슬러라!
03 표절과 독자의 알 권리
04 문학 권력과 문단 개혁
05 문학의 영상화, 영상의 문자화
06 절판된 책, 아까운 책
07 영화평론가 정영일 씨를 아십니까?
08 세계 명작의 무명 시절

글쓰기
09 보는 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아는 것을 쓰는 것
10 인생을 값지게 만드는 인류사적 행위
11 창녀이며, 스스로 유배 보낸 자
12 불가능한 고백, 불면의 글쓰기
13 졸작이라도 쓸 수 있는 용기
14 인류를 구원할 기록
15 르포 문학이 주는 진정성
16 끊임없이 불만을 토로하며 문제 제기를 하는 사람
17 규칙적인 생활과 소설가의 자세

만남
18 박범신_ 내 안에 늙지 않는 짐승이 산다
19 김홍신_ 인생사용설명서
20 김훈_ 어떻게 하면 잘 늙어갈 수 있을까
21 은희경_ 새봄처럼, 그날이 오네
22 강신주_ 우리의 목소리를 낼 때까지
23 성석제_ 소외되고 약한 사람을 향한 관심
24 조경란_ 가치 있는 것에 대한 강박
25 문학수_ 음악을 듣는 근육을 키워라!
26 김탁환_ 그는 왜 조선을 쓰는가?

생각
27 요리와 사랑
28 육체와 문체
29 인간은 패배하도록 만들어지지 않았다
30 달의 주기, 생리
31 마초와 가부장
32 백수란 무엇인가
33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며 사는 자의 슬픔
34 불개와 반려견
35 한국의 슈바이처, 이태석
36 지상에서의 마지막 밥상
37 죽음 받아들이기
38 네가 있어야 내가 있다
39 17세로 살아가는 기자
40 결혼은 신중한 선택
41 신앙과 용서
42 나는 이런 책을 좋아한다
43 문학 장르로 희곡 읽기
44 여성과 역사
45 사형 제도를 어떻게 볼 것인가?
46 연애하라, 처음인 것처럼
47 고독의 철학자, 니체
48 궁리하며 사는 삶
49 시인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50 그대, 가슴에 품은 사자성어는 있는가?
00 글쓴이의 말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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