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중독 -9.11테러 이후 미국의 선제공격 전략-

고객평점
저자론 서스킨드
출판사항알마, 발행일:2015/09/25
형태사항p.583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543077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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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공화당의 참패와 네오콘의 몰락을 불러온,
퓰리처상 수상자 론 서스킨드의 최고 논픽션

퓰리처상 수상자이자 전작 《충성의 대가: 조지 W. 부시, 백악관 그리고 폴 오닐의 교육The Price of Loyalty: George W. Bush, the White House, and the Education of Paul O''Neil》으로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바 있는 미국의 언론인이며 작가인 론 서스킨드. 이 책 《전쟁중독》은 그의 세 번째 책이자 2006년 출간과 동시에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전 세계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전 CIA 국장 조지 테닛, CIA 관리, 그리고 다수의 FBI 관련 정보, 국무부, 국방부, 재무부 소속 관리와의 광범위한 접촉을 통해 론 서스킨드는, 부시 행정부의 전략적 사고나 선제공격 원칙, 이라크에서 전쟁을 벌이기로 한 결정에 작용했던 지도층의 인격과 이념의 역할 등에 대해 그간 감춰져 왔던 진실을 이야기한다. 세계 최강국 미국이 국내와 국외에서 적을 찾아내기 위해 사용하는 지도적 원리는 무엇일까? 그 적에 대한 규정은? 9.11 직후 공표된 미국 체니 부통령의 말은 그러한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준다.

“미국에 대한 위협이 현실로 나타날 가능성이 단 1퍼센트만 존재해도 100퍼센트 확실한 것으로 간주하고 그에 대한 조치를 취하겠다.”

모든 의심을 기정사실화해 대응하겠다는 체니의 이 전략은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부터 이라크 전쟁, 지하드 운동가를 찾아내기 위한 전 세계적인 수색에 이르는 모든 정책의 추진력이 되어 왔다. 그리고 그것은 미국의 비밀스러운 전쟁 수행 각본을 파헤치는 《전쟁중독》의 핵심 제재이기도 하다.

론 서스킨드는 중요 인물, 즉 대통령과 부통령, 조지 테닛 그리고 콘돌리자 라이스에 이르기까지 ‘테러와의 전쟁’을 감독하고 그 진척 상황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맡은 유명 인사와,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간과 싸우면서 새로운 유형의 적들을 물리칠 계획을 그때그때 세워야 했던 투명인간의 족적을 일일이 추적하며, 이후 실제로 일어났던 일에 대해 독자가 궁금해 하던 감춰진 진실을 말해주고 있다. 또 내부적으로 이 두 팀(네오콘이 장악한 행정부와 CIA로 대표되는 정보기관의 투명인간) 사이에서 벌어진 전쟁과, 테러리즘의 시대라 할 수 있는 오늘날 미국이 직면한 모든 것에 대해, 그리고 미국이 그에 대해 이제까지 무엇을 어떻게 해왔는지를 속속들이 폭로하고 있다. 론 서스킨드는 이 책에서 전 세계를 들끓게 만드는 논쟁의 틀을 새롭게 짜고 있다.
론 서스킨드는 9.11 이후 세계적인 신용카드 데이터 회사인 퍼스트 데이터 사가 ‘테러와의 전쟁’에 협조한다는 명목으로 개인정보를 유출해 수많은 피해자를 낳게 했던 사실, 알 카에다가 새로운 신경가스 살포 장치(무브타카르)를 개발해냈다는 사실, 9.11 이전에 알 카에다가 이미 아프가니스탄에서 치명적인 탄저균을 개발해놓고 있었다는 사실 등을 폭로한다. 그는 또한 알 카에다의 테러 공격 능력이나 계획만큼 꺼림칙한 것이 부시 행정부가 테러와의 전쟁에 임하는 태도라고 지적한다. 2002년 국가안보회의 브리핑 자료에 의하면 이라크전은 일차적으로 사담 후세인을 “하나의 본보기로 삼으려는” 전쟁이었음이 드러난다(대다수 CIA 소속 정보 분석관은 후세인이 당장에 위협적 존재가 되리라는 주장에 대해 매우 회의적이었으며, 이라크 침공이 미치게 될 파장에 대해 우려했다). 즉 미국의 권위에 도전하는 국가들에게 본때를 보이기 위한 전쟁이었던 것이다. 다음의 내용은 그 외에도 이 책을 통해 새롭게 확인된 사실이다.

-대량 살상 무기를 보유한 알 카에다 지부가 2002년 가을 미국 내에 들어와 있었다.
-미국은 2003년 ‘런던 폭탄 테러범’ 모하메드 시디크 칸을 체포하는 데 실패했는데, 그것은 FBI와 CIA의 알력 때문이었다.
-콜린 파월 국무장관의 반대에도 미 행정부는 포로 규정에 관한 제네바협약을 무시하고 포로에 대한 고문을 통한 심문을 승인했다.
-알 자지라 방송의 실제적 소유주인 카타르 토후는 기자의 취재 노트에 담긴 중요한 정보(알 카에다 핵심 간부의 소재)를 CIA에 비밀리에 넘겨준 일이 있다.
-미국은 테러와의 전쟁을 위해 불량 국가의 독재자로 지목했던 리비아의 가다피 대통령과도 비밀리에 거래했다.
-부시 대통령은 사전에 CIA로부터 토라 보라로 군대를 이동시키지 않으면 빈 라덴을 놓치게 될 수도 있다는 경고를 받은 적이 있다.
-CIA는 2004년 빈 라덴이 “10월 공격” 방송을 한 것은 부시의 재선을 돕기 위해서였다는 결론을 내렸다.
-FBI와 CIA 합동 작전에서 미국은 비밀 요원을 ‘알 카에다의 자금을 취급하는 은행’에 위장 잠입시켜 실제 작전에 활용할 수 있는 엄청난 정보를 얻어냈다.
-미국은 알 카에다 조직 내부에 정보원을 갖고 있었다.

《전쟁중독》에 대한 해외 서평

론 서스킨드의 이 책은 미국의 대테러 노력에 대한, 일찍이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상세한 책이며, 감춰진 비밀을 샅샅이 들춰내는 설명이자 미 행정부가 지향하는 방향에 대한 신랄한 비판이기도 하다._퍼블리셔스 위클리

2001년 11월, 미국의 딕 체니 부통령은 미국에 대한 위협이 현실로 나타날 가능성이 “단 1퍼센트만 존재해도 100퍼센트 확실한 것으로 간주하고 그에 대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발표했다. 진실에 대해 위험할 정도로 무관심한 백악관 측의 이러한 견해는 서스킨드의 전작 《충성의 대가》를 통해 이미 익숙해졌지만 이 책에서 포로에 대한 고문, 웨스턴 유니언의 협력 등 특히 당혹스러운 사실이 더 보태졌다._뉴요커

이 책은 9.11 직후 딕 체니 부통령이 밝힌 미국의 선제공격 작전 원칙에 대한 이야기다. 전 CIA 국장이었던 조지 테닛, CIA 관리 그리고 다수의 FBI 관련 정보, 국무부, 국방부, 재무부 소속 관리와의 광범위한 접촉을 통해 집필된 서스킨드의 이 책은 그의 《충성의 대가》만큼이나 화제에 오르게 될 것이다._북 오브 더 타임스

▣ 작가 소개

저 : 론 서스킨드
Ron Suskind
론 서스킨드Ron Suskind는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충성의 대가: 조지 W. 부시, 백악관 그리고 폴 오닐의 교육The Price of Loyalty: George W. Bush, the White House, and the Education of Paul O’Neil》의 저자다. 또한 비평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은 《보이지 않는 것 속에서의 희망: 도시 빈민가에서부터 아이비리그까지의 아메리칸 오디세이A Hope in the Unseen: An American Odyssey from the Inner City to the Ivy League》를 펴내기도 했다. 1993년에서 2000년까지 [월스트리트 저널]의 국내 문제 담당 수석기자로 근무한 론 서스킨드는 이 잡지의 특집 기사로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역 : 박범수
충남 홍성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팽』, 『1인 기업을 시작하라』, 『고품격 세일즈』, 『고고학이란 무엇인가』, 『본다는 것의 의미』, 『1퍼센트 독트린』, 『이혼의 역사』, 『피의 역사』, 『소프트 스킬』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1장 허위 경보
2장 의심을 넘어서
3장 필요의 자식들
4장 자와히리의 머리
5장 작전 개시
6장 공포를 느낄 이유
7장 독재자들과의 대화
8장 공포의 대가
9장 감정과 이성
에필로그


지은이 말/감사의 말/옮긴이 말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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