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당신은 다른 사람을 도와주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가?
정신 의학자 알프레트 아들러(Alfred Adler, 1870~1937년)는 『그 사람이 나를 도와주는 진짜 이유』에서 학교생활, 직장 생활, 사랑과 결혼 등 생애 주기 전반을 다루며 동반자적 협력과 인류 공익을 위한 노력의 가치를 역설하고 있다.
아들러는 인간이 살면서 직면할 수밖에 없는 문제들을 크게 세 종류로 분류했다. 첫째는 직업의 문제다. 지구라는 한정된 공간이 제공하는 자원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우선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둘째는 교우 관계 혹은 인간관계의 문제다. 인간은 필연적으로 타인들과 연계되어 살아갈 수밖에 없다. 항상 다른 사람들을 염두에 두고 그들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며 살아야 한다. 셋째는 사랑과 결혼의 문제다. 인류 존속을 위해서는 이성과 결혼해 자녀를 낳고 올바르게 교육해야 한다. 아들러는 이 세 종류 문제가 서로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상호 관련성 속에서 접근해야만 가장 성공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아들러에 따르면 인생의 온갖 문제를 해결하는 데 가장 중요한 덕목은 사회적 관심(사회적 감정, 공동체 의식, 동지애), 타인과 사회에 대한 공헌, 인간 사이의 협동과 평등, 그리고 사랑이다. 잘못된 생활 양식 때문에 인생에서 ‘실패’하는 사람들 ? 범죄자, 신경증 환자, 정신 장애인, 알코올 의존증자, 문제 아동, 자살자, 이상 성욕자 등 ? 은 이러한 덕목들이 결여되어 있다. 아들러는 공동체 의식과 협동 정신을 고취하고 훈련해 잘못된 생활 양식을 교정해야만 올바른 삶으로 복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아들러 심리학을 개인 심리학(Individual Psychology)이라고 부른다. 여기서 개인(individual)은 사회 집단의 반대 개념으로서의 개인이 아니라 사회와 ‘분리할 수 없는(indivisible)’ 존재라는 의미다. 인간은 정신과 육체가 서로 긴밀한 영향을 주고받아 서로 ‘분리할 수 없는’ 하나의 통합체(unity)다. 정신과 육체의 상호 작용과 사회적 관심을 중시하는 아들러가 왜 자신의 심리학에 ‘개인’이라는 명칭을 붙였는지에 대한 일반적인 해석이다.
아들러의 철학과 사상은 기존 종교들의 가르침과 크게 다르지 않다. 사랑, 자비, 인의, 상생 등을 최고의 사회적 가치로 중시하는 성현들의 말씀과 일맥상통한다. 다만 아들러는 ‘과학적인 결론으로’ 이런 지고한 덕목들을 도출했다. 혹시 직장 생활, 인간관계, 사랑과 결혼, 가정생활, 자녀 교육 등에서 비롯된 여러 가지 인생 문제로 괴로워하는 독자들이 있다면 이 책을 음미해 보기를 바란다. 아들러의 일관적인 시각을 따라가다 보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던 사람들을 이해하고 도울 수 있게 될 것이다.
추천사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삶의 기술을 공유하다!
알프레트 아들러는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층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손꼽힌다. 제3 심리학의 대부인 매슬로는 아들러를 ‘그 시대가 알아보지 못한 사람’, ‘그 시대가 따라잡지 못한 사람’이라고 불렀다. ‘해가 갈수록 아들러가 옳았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아들러는 자신의 이론과 사상을 펼친 지 100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왔다. 그는 개인 심리학의 창시자일 뿐 아니라 최초의 실존주의 심리학자, 최초의 인본주의 심리학자, 최초의 긍정 심리학자로 인정받고 있다. 아들러 심리학은 사회 심리학, 대인 심리학, 용기의 심리학, 실용 심리학, 실천 심리학으로 소개 되고 있다.
아들러는 인간 본성에 대해 낙관적이었다. 그의 낙관론은 수용적이고, 유쾌하며, 고무적인 최종 목적론에 반영되어 있다. 한편 프로이트는 인간 문제의 근원을 과거에서 찾고, 3~5세에 성격이 이미 형성된다는 성격 결정론적 입장을 취했다. 반면, 아들러는 목적론적 입장을 취했다. 그에 따르면 성격도 과거의 경험에 의해서만 형성되는 것이 아니다. 인간의 창조적 자아의 힘이 경험에 대해 의미 부여를 하고 결정하는 과정에서 성격이 형성된다.
아들러는 인간에게서 삶의 목적을 위해 노력하는 미래 지향적인 모습을 발견했고 인간의 행동에는 목적이 있다고 가정했다. 사람들의 행동이나 동기가 본인이나 관찰자에게 드러나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해 행동을 하기도 하고 행동을 하지 않기도 한다. 따라서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들도 일단 그들의 목표나 목적을 알면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아들러는 긍정의 사람, 용기의 사람, 겸손의 사람으로 시대의 어둠을 밝히고, 혼란과 좌절, 불평등과 파괴를 공동체감과 사회적 관심으로 극복하려 했던 최초의 인본주의 심리학자였다. 병들어 가는 세상을 치유할 특효약으로 아들러 심리학을 추천한다.
- 경북대학교 교수·독일 아헨대학교 철학 박사, 김춘경
▣ 작가 소개
저 : 알프레드 아들러
개인심리학의 창시자이며, 프로이트 · 융과 더불어 3대 심층심리학자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힌다. 아들러는 1870년 빈의 유복한 유태인 가정에서 출생했다. 그는 4남 2녀 중 둘째 아이였으며 어려서부터 구루병과 후두경련 같은 신체적 결함을 가지고 있었다. 이밖에 다른 형제들보다 앞서고 싶어 하는 차남 특유의 기질과 부진한 학교성적 때문에 생긴 열등의식은 그의 삶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열등감, 보상심리, 인정욕구, 권력욕 등을 골자로 하는 그의 심리학은 바로 이러한 개인적 경험에 기초하고 있다.
아들러는 1902년부터 프로이트와 함께 ‘수요모임’에서 활동하였으나 1911년 근본적인 견해 차이로 프로이트와 결별하였다. 이후 프로이트를 비판하는 동료들과 함께 ‘개인심리학회’를 설립하였고 이를 중심으로 독자적인 학문 세계를 구축해 나갔다. 아들러는 이론적인 문제에만 관심을 기울인 학자가 아니었다. 그는 직접 사람들을 만나 상담과 치료를 하는데 더 역점을 두었고 구미 전역에서 수많은 강연을 하였다. 그는 평생을 ‘인간이해의 심리학’을 체계화하는데 전념하였으며, 인간을 이해하는 것이 곧 삶의 주인이 되는 길임을 알려준 최초의 인본주의 심리학자이다. 아들러는 1937년 스코틀랜드의 한 도시에서 강연을 하러 가던 중에 심장마비로 사망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기관성 열등에 관한 연구 Studie uber die Minderwertigkeit der Organe』,『신경증적인 성격에 관하여 Uber den nervosen Charakter』,『인간이해 Menschenkenntnis』, 『개인심리학과 학교 Individualpsychologie und Schule』,『우리는 무엇 때문에 사는가? Wozu leben wir?』등이 있다.
역자 : 장병걸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뉴스위크한국판] 편집 위원과 [포브스 코리아] 객원 편집 위원으로 일했다. 옮긴 책으로는 『무정부 시대가 오는가』(2001, 들녘), 『9일간의 우주여행』(2008, 리베르), 『탐욕하라』(2012, 리베르), 『신약성경을 보다』(2014, 리베르스쿨) 등이 있다.
해설 : 김춘경
독일 아헨대학교에서 교육학(교육 상담), 심리학, 기독교 조직 신학을 전공해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독일 IAP 연구소에서 아들러 개인 심리학적 상담 및 심리 치료사 교육 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경북대학교 아동가족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독일 쾰른대학교 치료교육대학(2001), 미국 와이오밍대학교 사범대학 상담심리학과(2007), 독일 뮌헨의과대학교 소아정신의학과(2013)에서 연구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한국학교상담학회, 한국교류분석학회, 한국문학치료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저서와 역서로는 『아동상담: 이론과 실제』(학지사), 『아들러 아동상담』(학지사), 『Adler 상담과 심리치료』(시그마프레스), 『집단상담: 전략과 기술』(시그마프레스) 등이 있다. 이외에도 아동과 가족 상담에 관련한 다수의 논문과 워크숍 지도서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역자 서문 … 4
PART 1 아이들은 왜 학교를 싫어할까 | 학교의 영향
[김춘경의 아들러 읽기] - 교사가 인류의 재앙을 막는다
1. 학교는 왜 필요할까
2. 인성 교육과 교사 양성의 중요성
3. 인성 교육의 성패는 ‘교사’의 손에 달려 있다
4. 교사는 ‘제2의 어머니’가 되어야 한다
5. 교육의 희망은 ‘진정한 관심’
6. 경쟁보다는 협동을 가르쳐야 한다
7. 지능 지수는 가능성 지수가 아니다
8. 성격과 지능 발달은 유전 탓일까?
9. 학생 개개인과 눈을 맞추어라
10. 게으른 어린이들은 사실 야심이 크다
11. 심리학자와 교사가 손잡다
PART 2 자유롭게 성장 과정을 누려라 | 청소년기
[김춘경의 아들러 읽기] - 청소년기는 위험한 시기가 아니다
1. 사춘기의 반란
2. ‘당연히’ 어린아이가 아닌 시기
3. 낯설기만 한 신체적 변화
4. 어른이 된다는 게 두렵다
5. 문제도 많고 유혹도 많다
6. 내 가치를 인정해 주세요
7. 청소년은 어른임을 보여 주고 싶어 한다
8. ‘남성적 저항’으로 여성 역할을 거부하다
9. 영아기에도 성 충동을 느낀다?
10. 유령처럼 다가오는 사춘기를 위해
PART 3 어린 시절에 무슨 일을 겪었나요 | 범죄 심리의 이해
[김춘경의 아들러 읽기] - 범죄 예방을 위해서는 ‘협력’이 필요하다
1. 범죄자는 다른 부류의 인간이 아니다
2. 격리 대신 협동 훈련을
3. 무엇이 협동 정신에 영향을 주나
4. 범죄자의 유형과 사례 소개
5. 범죄 문제의 해결책, 설득과 협력
6. 협동 훈련으로 비극 끝, 행복 시작
PART 4 아이들의 역할 놀이에 주목하라 | 직업 문제
[김춘경의 아들러 읽기] - 공동 이익에 이바지하지 못하면 천재가 아니다
1. 인간의 영원한 세 가지 숙제
2. 어린 시절의 관심사와 직업 훈련
3. ‘돈’이 직업의 전부가 되어서는 안 된다
4. 해결책은 ‘훈련’에 있다!
PART 5 나와 당신은 하나입니다 | 개인과 공동체
[김춘경의 아들러 읽기] - ‘진정한 동반자’를 위한 관계 맺기
1. 인류의 궁극적 목표는 협동의 증진
2. 관심이 인간의 능력을 발달시킨다
3. 최고의 찬사 “당신은 나의 동반자!”
PART 6 상대방에 대한 가장 친밀한 헌신 | 사랑과 결혼
[김춘경의 아들러 읽기] - 결혼은 ‘나’를 위해 하는 것이 아니다
1. 사랑과 결혼, 인간 협동의 본질적인 모습
2. 사랑과 결혼, 어린 시절부터 준비해야 한다
3. 너무 이른 성교육은 바람직하지 않다
4. 확고한 약속이 없는 결혼은 결혼이 아니다
5. 결혼 생활에 필요한 것은 ‘자유’가 아닌 ‘협력’
6. 구애 행동을 통해 인성을 보여 주다
7. 결혼 생활의 성공을 위한 필수 요건들
8. “남자로 태어났으면 더 좋았을 거예요.”
당신은 다른 사람을 도와주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가?
정신 의학자 알프레트 아들러(Alfred Adler, 1870~1937년)는 『그 사람이 나를 도와주는 진짜 이유』에서 학교생활, 직장 생활, 사랑과 결혼 등 생애 주기 전반을 다루며 동반자적 협력과 인류 공익을 위한 노력의 가치를 역설하고 있다.
아들러는 인간이 살면서 직면할 수밖에 없는 문제들을 크게 세 종류로 분류했다. 첫째는 직업의 문제다. 지구라는 한정된 공간이 제공하는 자원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우선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둘째는 교우 관계 혹은 인간관계의 문제다. 인간은 필연적으로 타인들과 연계되어 살아갈 수밖에 없다. 항상 다른 사람들을 염두에 두고 그들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며 살아야 한다. 셋째는 사랑과 결혼의 문제다. 인류 존속을 위해서는 이성과 결혼해 자녀를 낳고 올바르게 교육해야 한다. 아들러는 이 세 종류 문제가 서로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상호 관련성 속에서 접근해야만 가장 성공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아들러에 따르면 인생의 온갖 문제를 해결하는 데 가장 중요한 덕목은 사회적 관심(사회적 감정, 공동체 의식, 동지애), 타인과 사회에 대한 공헌, 인간 사이의 협동과 평등, 그리고 사랑이다. 잘못된 생활 양식 때문에 인생에서 ‘실패’하는 사람들 ? 범죄자, 신경증 환자, 정신 장애인, 알코올 의존증자, 문제 아동, 자살자, 이상 성욕자 등 ? 은 이러한 덕목들이 결여되어 있다. 아들러는 공동체 의식과 협동 정신을 고취하고 훈련해 잘못된 생활 양식을 교정해야만 올바른 삶으로 복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아들러 심리학을 개인 심리학(Individual Psychology)이라고 부른다. 여기서 개인(individual)은 사회 집단의 반대 개념으로서의 개인이 아니라 사회와 ‘분리할 수 없는(indivisible)’ 존재라는 의미다. 인간은 정신과 육체가 서로 긴밀한 영향을 주고받아 서로 ‘분리할 수 없는’ 하나의 통합체(unity)다. 정신과 육체의 상호 작용과 사회적 관심을 중시하는 아들러가 왜 자신의 심리학에 ‘개인’이라는 명칭을 붙였는지에 대한 일반적인 해석이다.
아들러의 철학과 사상은 기존 종교들의 가르침과 크게 다르지 않다. 사랑, 자비, 인의, 상생 등을 최고의 사회적 가치로 중시하는 성현들의 말씀과 일맥상통한다. 다만 아들러는 ‘과학적인 결론으로’ 이런 지고한 덕목들을 도출했다. 혹시 직장 생활, 인간관계, 사랑과 결혼, 가정생활, 자녀 교육 등에서 비롯된 여러 가지 인생 문제로 괴로워하는 독자들이 있다면 이 책을 음미해 보기를 바란다. 아들러의 일관적인 시각을 따라가다 보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던 사람들을 이해하고 도울 수 있게 될 것이다.
추천사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삶의 기술을 공유하다!
알프레트 아들러는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층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손꼽힌다. 제3 심리학의 대부인 매슬로는 아들러를 ‘그 시대가 알아보지 못한 사람’, ‘그 시대가 따라잡지 못한 사람’이라고 불렀다. ‘해가 갈수록 아들러가 옳았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아들러는 자신의 이론과 사상을 펼친 지 100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왔다. 그는 개인 심리학의 창시자일 뿐 아니라 최초의 실존주의 심리학자, 최초의 인본주의 심리학자, 최초의 긍정 심리학자로 인정받고 있다. 아들러 심리학은 사회 심리학, 대인 심리학, 용기의 심리학, 실용 심리학, 실천 심리학으로 소개 되고 있다.
아들러는 인간 본성에 대해 낙관적이었다. 그의 낙관론은 수용적이고, 유쾌하며, 고무적인 최종 목적론에 반영되어 있다. 한편 프로이트는 인간 문제의 근원을 과거에서 찾고, 3~5세에 성격이 이미 형성된다는 성격 결정론적 입장을 취했다. 반면, 아들러는 목적론적 입장을 취했다. 그에 따르면 성격도 과거의 경험에 의해서만 형성되는 것이 아니다. 인간의 창조적 자아의 힘이 경험에 대해 의미 부여를 하고 결정하는 과정에서 성격이 형성된다.
아들러는 인간에게서 삶의 목적을 위해 노력하는 미래 지향적인 모습을 발견했고 인간의 행동에는 목적이 있다고 가정했다. 사람들의 행동이나 동기가 본인이나 관찰자에게 드러나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해 행동을 하기도 하고 행동을 하지 않기도 한다. 따라서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들도 일단 그들의 목표나 목적을 알면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아들러는 긍정의 사람, 용기의 사람, 겸손의 사람으로 시대의 어둠을 밝히고, 혼란과 좌절, 불평등과 파괴를 공동체감과 사회적 관심으로 극복하려 했던 최초의 인본주의 심리학자였다. 병들어 가는 세상을 치유할 특효약으로 아들러 심리학을 추천한다.
- 경북대학교 교수·독일 아헨대학교 철학 박사, 김춘경
▣ 작가 소개
저 : 알프레드 아들러
개인심리학의 창시자이며, 프로이트 · 융과 더불어 3대 심층심리학자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힌다. 아들러는 1870년 빈의 유복한 유태인 가정에서 출생했다. 그는 4남 2녀 중 둘째 아이였으며 어려서부터 구루병과 후두경련 같은 신체적 결함을 가지고 있었다. 이밖에 다른 형제들보다 앞서고 싶어 하는 차남 특유의 기질과 부진한 학교성적 때문에 생긴 열등의식은 그의 삶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열등감, 보상심리, 인정욕구, 권력욕 등을 골자로 하는 그의 심리학은 바로 이러한 개인적 경험에 기초하고 있다.
아들러는 1902년부터 프로이트와 함께 ‘수요모임’에서 활동하였으나 1911년 근본적인 견해 차이로 프로이트와 결별하였다. 이후 프로이트를 비판하는 동료들과 함께 ‘개인심리학회’를 설립하였고 이를 중심으로 독자적인 학문 세계를 구축해 나갔다. 아들러는 이론적인 문제에만 관심을 기울인 학자가 아니었다. 그는 직접 사람들을 만나 상담과 치료를 하는데 더 역점을 두었고 구미 전역에서 수많은 강연을 하였다. 그는 평생을 ‘인간이해의 심리학’을 체계화하는데 전념하였으며, 인간을 이해하는 것이 곧 삶의 주인이 되는 길임을 알려준 최초의 인본주의 심리학자이다. 아들러는 1937년 스코틀랜드의 한 도시에서 강연을 하러 가던 중에 심장마비로 사망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기관성 열등에 관한 연구 Studie uber die Minderwertigkeit der Organe』,『신경증적인 성격에 관하여 Uber den nervosen Charakter』,『인간이해 Menschenkenntnis』, 『개인심리학과 학교 Individualpsychologie und Schule』,『우리는 무엇 때문에 사는가? Wozu leben wir?』등이 있다.
역자 : 장병걸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뉴스위크한국판] 편집 위원과 [포브스 코리아] 객원 편집 위원으로 일했다. 옮긴 책으로는 『무정부 시대가 오는가』(2001, 들녘), 『9일간의 우주여행』(2008, 리베르), 『탐욕하라』(2012, 리베르), 『신약성경을 보다』(2014, 리베르스쿨) 등이 있다.
해설 : 김춘경
독일 아헨대학교에서 교육학(교육 상담), 심리학, 기독교 조직 신학을 전공해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독일 IAP 연구소에서 아들러 개인 심리학적 상담 및 심리 치료사 교육 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경북대학교 아동가족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독일 쾰른대학교 치료교육대학(2001), 미국 와이오밍대학교 사범대학 상담심리학과(2007), 독일 뮌헨의과대학교 소아정신의학과(2013)에서 연구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한국학교상담학회, 한국교류분석학회, 한국문학치료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저서와 역서로는 『아동상담: 이론과 실제』(학지사), 『아들러 아동상담』(학지사), 『Adler 상담과 심리치료』(시그마프레스), 『집단상담: 전략과 기술』(시그마프레스) 등이 있다. 이외에도 아동과 가족 상담에 관련한 다수의 논문과 워크숍 지도서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역자 서문 … 4
PART 1 아이들은 왜 학교를 싫어할까 | 학교의 영향
[김춘경의 아들러 읽기] - 교사가 인류의 재앙을 막는다
1. 학교는 왜 필요할까
2. 인성 교육과 교사 양성의 중요성
3. 인성 교육의 성패는 ‘교사’의 손에 달려 있다
4. 교사는 ‘제2의 어머니’가 되어야 한다
5. 교육의 희망은 ‘진정한 관심’
6. 경쟁보다는 협동을 가르쳐야 한다
7. 지능 지수는 가능성 지수가 아니다
8. 성격과 지능 발달은 유전 탓일까?
9. 학생 개개인과 눈을 맞추어라
10. 게으른 어린이들은 사실 야심이 크다
11. 심리학자와 교사가 손잡다
PART 2 자유롭게 성장 과정을 누려라 | 청소년기
[김춘경의 아들러 읽기] - 청소년기는 위험한 시기가 아니다
1. 사춘기의 반란
2. ‘당연히’ 어린아이가 아닌 시기
3. 낯설기만 한 신체적 변화
4. 어른이 된다는 게 두렵다
5. 문제도 많고 유혹도 많다
6. 내 가치를 인정해 주세요
7. 청소년은 어른임을 보여 주고 싶어 한다
8. ‘남성적 저항’으로 여성 역할을 거부하다
9. 영아기에도 성 충동을 느낀다?
10. 유령처럼 다가오는 사춘기를 위해
PART 3 어린 시절에 무슨 일을 겪었나요 | 범죄 심리의 이해
[김춘경의 아들러 읽기] - 범죄 예방을 위해서는 ‘협력’이 필요하다
1. 범죄자는 다른 부류의 인간이 아니다
2. 격리 대신 협동 훈련을
3. 무엇이 협동 정신에 영향을 주나
4. 범죄자의 유형과 사례 소개
5. 범죄 문제의 해결책, 설득과 협력
6. 협동 훈련으로 비극 끝, 행복 시작
PART 4 아이들의 역할 놀이에 주목하라 | 직업 문제
[김춘경의 아들러 읽기] - 공동 이익에 이바지하지 못하면 천재가 아니다
1. 인간의 영원한 세 가지 숙제
2. 어린 시절의 관심사와 직업 훈련
3. ‘돈’이 직업의 전부가 되어서는 안 된다
4. 해결책은 ‘훈련’에 있다!
PART 5 나와 당신은 하나입니다 | 개인과 공동체
[김춘경의 아들러 읽기] - ‘진정한 동반자’를 위한 관계 맺기
1. 인류의 궁극적 목표는 협동의 증진
2. 관심이 인간의 능력을 발달시킨다
3. 최고의 찬사 “당신은 나의 동반자!”
PART 6 상대방에 대한 가장 친밀한 헌신 | 사랑과 결혼
[김춘경의 아들러 읽기] - 결혼은 ‘나’를 위해 하는 것이 아니다
1. 사랑과 결혼, 인간 협동의 본질적인 모습
2. 사랑과 결혼, 어린 시절부터 준비해야 한다
3. 너무 이른 성교육은 바람직하지 않다
4. 확고한 약속이 없는 결혼은 결혼이 아니다
5. 결혼 생활에 필요한 것은 ‘자유’가 아닌 ‘협력’
6. 구애 행동을 통해 인성을 보여 주다
7. 결혼 생활의 성공을 위한 필수 요건들
8. “남자로 태어났으면 더 좋았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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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