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푸코의 ‘이해’와 ‘활용’ 사이에서
“푸코는 자기 책이 ‘도구 상자’로 사용되기를 원했던 철학자이다. 무엇인가에 도움이 된다면 도움이 되는 것만으로 좋다. 또는 거기에는 푸코의 이름마저도 더 이상 필요가 없을지 모른다. 현재에 비판적으로 대처하는 데 푸코의 작업은 아직도 중요성을 잃지 않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푸코를, 그가 입에 담지 않았던 것도 포함해, 혹은 왜곡해서라도 모조리 사용해야 한다.”
『푸코 이후』는 두 개의 흐름으로 이뤄져 있다. 하나는 1970년대 후반의 미셸 푸코에 대한 이해이고, 다른 하나는 활용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무수한 과제를 던져주는 이해이고, 그 과제를 나름의 방식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활용이다. 이 두 가지 측면에서 이 책은 무엇보다 활용에 쏠려 있다.
오모다 소노에의 「전쟁에서 통치로: 1976~79년 콜레주드프랑스 강의」(1장)는 푸코가 전쟁 담론에 주목하게 된 경위, 법적-주권적 모델에 대한 푸코의 비판, 인종들 사이의 투쟁 담론과 생물학적 인종주의 및 국가인종주의 사이의 연속과 불연속 등을 설명하며, 푸코가 『“사회를 보호해야 한다”』에서 『생명정치의 탄생』에 이르기까지 보여준 복잡한 사유의 내용을 명료하게 보여준다.
다카쿠와 가즈미의 「인센티브란 무엇인가?」(2장)는 ‘인센티브’ 개념이 주권도 규율도 아닌 ‘안전’의 시대에, ‘직업지도’ 부문에서 탄생했다고 주장한다. 다카쿠와의 논의는 현대의 경제학이 어떻게 행동주의 심리학 같은 연구에 통합가능해졌는지, 그로써 어떻게 새로운 ‘안전장치’로 작동하게 됐는지를 이해하는 데 실마리를 제공해주며, 푸코의 ‘호모 에코노미쿠스’ 개념도 새로운 관점에서 볼 수 있게 해준다.
세리자와 가즈야의 「‘생존’에서 ‘생명’으로: 사회를 관리하는 두 개의 장치」(3장)는 전전 일본의 ‘방면위원제도’와 현재의 ‘안전?안심하는 거리 만들기’라는 두 개의 사회관리장치를 비교함으로써 규율에서 안전으로 통치의 실천양상이 변모되는 양상을 추적한다. 세리자와의 논의는 한국에서도 ‘법과 질서’의 강화에 대한 요구 속에서 부각되고 있는 ‘형벌 포퓰리즘’ 문제와 관련해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토사 히로유키의 「전지구적 통치성」(4장)은 전지구적 차원에서도 ‘수치화된 앎’(가령 세계은행의 ‘세계 거버넌스 지표’나 『포린 폴리시』의 ‘파탄 국가 지표’)과 ‘지도작성적 앎’(리스크 집단의 맵핑)을 조합한 ‘새로운 사회적 통제’가 대두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글은 온갖 부패로 치장한 ‘국무총리’가 ‘부패와의 전쟁’을 선언한 지금, ‘부패와의 전쟁’과 관련된 전지구적 통치성의 문제를 사유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하코다 테츠의 「이슬람적 통치는 존재하지 않는다: 푸코의 이란 혁명론과 대항인도」(5장)는 이란 혁명에 대한 푸코의 논의를 재조명함으로써 1970년대 후반에 푸코가 제기한 통치의 문제의식을 새롭게 읽어내는 글이다. 특히 이 글은 푸코에게서 통치와 대항인도의 문제의식이 연결됨을 보여줌으로써 ‘1970년대 후반 이후’의 푸코, 즉 ‘자기의 통치와 타인의 통치’를 사색하는 푸코까지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가장 철저히 푸코를 활용하는 글은 히로세 준의 「혁명과 야만, 이것이 슬로건이다!: 『“사회를 보호해야 한다”』를 사용하기 위하여」(6장)이다. 히로세는 푸코의 논의가 (오모다의 설명과는 달리) ‘전쟁에서 통치로’가 아니라 ‘통치에서 전쟁으로’ 다시 역류하는 것 마냥, 푸코의 전쟁 담론을 다시 예리하게 부각시키며, 푸코를 작금의 관리사회(=통제사회)에 대항하는 ‘투쟁’과 ‘저항’의 밑거름으로 사용하려고 시도한다.
푸코의 일본 수용사를 엿볼 수 있는 「푸코, 펑크, 개: 사카이 다카시, 시부야 노조무와의 대담」(7장)은 우리의 ‘푸코 수용사’를 되돌아볼 수 있게 해준다. 일본에서처럼 한국에서도 1990년대 말경 푸코의 규율권력론에 기댄 활발한 연구가 이뤄진 바 있으나(가령 『근대 주체와 식민지 규율권력』), 그 뒤로는 이에 필적할 만한 푸코 활용법이 안 나오고 있다. 이제는 한국의 새로운 푸코 활용법이 나오기를 기대할 만하지 않을까?
▣ 작가 소개
세리자와 가즈야(芹?一也, 1968~ ) | 교토조형예술대학교 비상근 강사. 아카데믹 저널리즘을 표방하는 Synodos/シノドス [synodos.jp/all] 대표이사이자 주필로도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로 『‘법’에서 해방된 권력: 범죄, 광기, 빈곤, 그리고 다이쇼 데모크라시』([法]から解放される?力: 犯罪, 狂?, 貧困, そして大正デモクラシ?, 2001), 『광기와 범죄: 왜 일본은 세계 제일의 정신병 국가가 됐는가』(狂?と犯罪: なぜ日本は世界?の精神病?家になったのか, 2005), 『호러하우스 사회: 법을 어긴 ‘소년’과 ‘비정상인’들』(ホラ?ハウス社?: 法を犯した「少年」と「異常者」たち, 2006), 『폭주하는 안전』(暴走するセキュリティ, 2009) 등이 있다.
다카쿠와 가즈미(高桑和巳, 1972~ ) | 게이오대학교 이공학부 전임 강사. ‘번역기계’(??マシン)라 불릴 만큼 왕성한 번역 활동을 겸하고 있다. 주요 편집서로 『생존: 생명의 교양학 5』(生き延びること: 生命の?養? V, 2009), 『성장: 생명의 교양학 9』(生き延びること: 生命の?養? IX, 2013), 『신생: 생명의 교양학 10』(生き延びること: 生命の?養? X, 2014), 조르조 아감벤의 글을 모은 『님프: 그 이외의 이... 미지론』(ニンファ: その他のイメ?ジ論, 2015) 등이 있다.
오모다 소노에(重田園江, 1968~ ) | 메이지대학교 정치경제학부 교수. 2011년 『연대의 철학 1: 프랑스의 사회연대주의』(連?の哲? I: フランス社?連?主義, 2010)로 제28회 시부사와-클로델 상(상대방 국가의 문화를 연구한 일본과 프랑스의 뛰어난 학자들에게 시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 『푸코의 구멍: 통계학과 통치의 현재』(フ?コ?の穴: 統計?と統治の現在, 2003), 『미셸 푸코: 근대를 이면에서 읽기』(ミシェル·フ?コ?: 近代を裏から?む, 2011), 『사회계약론: 홉스, 흄, 루소, 롤스』(社?契約論: ホッブズ, ヒュ?ム, ルソ?, ロ?ルズ, 2013) 등이 있다.
토사 히로유키(土佐弘之, 1959~ ) | 고베대학교 대학원 국제협력연구과 교수. 주요 저서로 『안전보장이라는 역설』(安全保障という逆?, 2003), 『아나키즘·거버넌스: 비판적 국제관계의 새로운 전개』(アナ?キカル·ガヴァナンス: 批判的?際?係論の新展開, 2006), 『야생의 민주주의: 부정의에 저항하는 정치에 대하여』(野生のデモクラシ?: 不正義に抗する政治について, 2012) 등이 있다.
하코다 테츠(箱田徹, 1976~ ) | 교토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연구원. 2001년부터 재일 버마 난민과 버마 민주화 운... 동을 지원하고 관련 소식을 알리는 버마정보네트워크[www.burmainfo/org] 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로 『푸코의 투쟁: ‘통치하는 주체’의 탄생』(フ?コ?の??: 「統治する主?」の誕生, 2009)이 있으며, 자크 랑시에르의 『알튀세르의 교훈』(アルチュセ?ルの?え, 2013), 크리스틴 로스의 『68년 5월과 그후』(68年5月とその後, 2014) 등을 번역했다.
히로세 준(廣?純, 1971~ ) | 류코쿠대학교 경영학부 조교수. 영화비평 잡지 『VERTIGO』 편집위원. 『봉기와 함께 사랑이 시작된다』(2012), 『안토니오 네그리: 혁명의 철학』(2013) 등의 저서가 국역됐다. 그 외에 『투쟁의 최소회로: 남미의 정치공간에서 배우는 변혁의 교훈』(??の最小回路: 南米の政治空間に?ぶ?革のレッスン, 2006), 『시네캐피탈』(シネキャピタル, 2009), 『절망론: 혁명적으로 되기에 관하여』(絶望論: 革命的になることについて, 2013) 등의 저서가 있다.
사카이 다카시(酒井隆史, 1965~ ) | 오사카부립대학교 대학원 인간사회연구과 조교수. 2012년 『츠텐카쿠: 신일본 자본주의 발달사』(通天閣: 新·日本資本主義?達史, 2011)로 제34회 산토리학예상을 수상했다. 『자유론: 현재성의 계보학』[한국어판 제목은 『통치성과 ‘자유’: 신자유주의 권력의 계보학』](2001), 『폭력의 철학: 지배와 저항의 논리』(2004) 등의 저서가 국역됐다.
시부야 노조무(?谷望, 1966~ ) | 일본여자대학교 인간사회학부 교수. 신자유주의 통치를 문제삼는 것과, 신자유주의에 맞서는 저항운동의 여러 문화적 차원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주요 저서로 『혼의 노동: 신자유주의의 권력론』(魂の??: オリベラリズムの?力論, 2003), 『사회학을 이해하기』(社??をつかむ, 2008/공저), 『중간계급을 다시 묻는다: 격차사회의 맹점』(ミドルクラスを問いなおす: 格差社?の盲点, 2010) 등이 있다.
역자 : 김상운
현대 정치철학 연구자이자 전문 번역가. 현대 사상을 맑스주의적 관점에서 고찰하는 사유의 실험을 행하며 강의를 병행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이미지의 운명: 랑시에르의 미학 강의』(2014), 『신자유주의와 권력: 자기-경영적 주체의 탄생과 소수자-되기』(2014), 『권력과 저항: 푸코, 들뢰즈, 데리다, 알튀세르』(2012), 『세속화 예찬: 정치미학을 위한 10개의 노트』(2010), 『민주주의는 죽었는가?: 새로운 논쟁을 위하여』(공역/2010), 『목적 없는 수단: 정치에 관한 11개의 노트』(공역/2009), 『비물질노동과 다중』(공역/2005), 『다중: 현대의 삶 형태에 관한 분석을 위하여』(2004), 『들뢰즈 사상의 진화』(공역/2004)가 있다. 현재 『생명정치의 푸코, 통치성의 푸코』(가제)와 『아감벤의 정치-미학적 실험』(가제)을 집필 중이다.
▣ 주요 목차
서 론
| 제1부 | 통치성
1. 전쟁에서 통치로: 1976~79년 콜레주드프랑스 강의 (오모다 소노에)
2. 인센티브란 무엇인가? (다카쿠와 가즈미)
| 제2부 | 안전
3. ‘생존’에서 ‘생명’으로: 사회를 관리하는 두 개의 장치 (세리자와 가즈야)
4. 전지구적 통치성 (토사 히로유키)
| 제3부 | 투쟁
5. 이슬람적 통치는 존재하지 않는다: 푸코의 이란 혁명론과 대항인도 (하코다 테츠)
6. 혁명과 야만, 이것이 슬로건이다!: 『“사회를 보호해야 한다”』를 사용하기 위하여 (히로세 준)
| 제4부 | 대담
7. 푸코, 펑크, 개: 사카이 다카시, 시부야 노조무와의 대담 (세리자와 가즈야, 다카쿠와 가즈미)
마치며
필진 소개
| 부록 |
자료: 과거와 장래 사이의 푸코 (안토니오 네그리)
해제: 푸코의 이해와 활용 사이에서 (김상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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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의 ‘이해’와 ‘활용’ 사이에서
“푸코는 자기 책이 ‘도구 상자’로 사용되기를 원했던 철학자이다. 무엇인가에 도움이 된다면 도움이 되는 것만으로 좋다. 또는 거기에는 푸코의 이름마저도 더 이상 필요가 없을지 모른다. 현재에 비판적으로 대처하는 데 푸코의 작업은 아직도 중요성을 잃지 않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푸코를, 그가 입에 담지 않았던 것도 포함해, 혹은 왜곡해서라도 모조리 사용해야 한다.”
『푸코 이후』는 두 개의 흐름으로 이뤄져 있다. 하나는 1970년대 후반의 미셸 푸코에 대한 이해이고, 다른 하나는 활용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무수한 과제를 던져주는 이해이고, 그 과제를 나름의 방식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활용이다. 이 두 가지 측면에서 이 책은 무엇보다 활용에 쏠려 있다.
오모다 소노에의 「전쟁에서 통치로: 1976~79년 콜레주드프랑스 강의」(1장)는 푸코가 전쟁 담론에 주목하게 된 경위, 법적-주권적 모델에 대한 푸코의 비판, 인종들 사이의 투쟁 담론과 생물학적 인종주의 및 국가인종주의 사이의 연속과 불연속 등을 설명하며, 푸코가 『“사회를 보호해야 한다”』에서 『생명정치의 탄생』에 이르기까지 보여준 복잡한 사유의 내용을 명료하게 보여준다.
다카쿠와 가즈미의 「인센티브란 무엇인가?」(2장)는 ‘인센티브’ 개념이 주권도 규율도 아닌 ‘안전’의 시대에, ‘직업지도’ 부문에서 탄생했다고 주장한다. 다카쿠와의 논의는 현대의 경제학이 어떻게 행동주의 심리학 같은 연구에 통합가능해졌는지, 그로써 어떻게 새로운 ‘안전장치’로 작동하게 됐는지를 이해하는 데 실마리를 제공해주며, 푸코의 ‘호모 에코노미쿠스’ 개념도 새로운 관점에서 볼 수 있게 해준다.
세리자와 가즈야의 「‘생존’에서 ‘생명’으로: 사회를 관리하는 두 개의 장치」(3장)는 전전 일본의 ‘방면위원제도’와 현재의 ‘안전?안심하는 거리 만들기’라는 두 개의 사회관리장치를 비교함으로써 규율에서 안전으로 통치의 실천양상이 변모되는 양상을 추적한다. 세리자와의 논의는 한국에서도 ‘법과 질서’의 강화에 대한 요구 속에서 부각되고 있는 ‘형벌 포퓰리즘’ 문제와 관련해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토사 히로유키의 「전지구적 통치성」(4장)은 전지구적 차원에서도 ‘수치화된 앎’(가령 세계은행의 ‘세계 거버넌스 지표’나 『포린 폴리시』의 ‘파탄 국가 지표’)과 ‘지도작성적 앎’(리스크 집단의 맵핑)을 조합한 ‘새로운 사회적 통제’가 대두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글은 온갖 부패로 치장한 ‘국무총리’가 ‘부패와의 전쟁’을 선언한 지금, ‘부패와의 전쟁’과 관련된 전지구적 통치성의 문제를 사유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하코다 테츠의 「이슬람적 통치는 존재하지 않는다: 푸코의 이란 혁명론과 대항인도」(5장)는 이란 혁명에 대한 푸코의 논의를 재조명함으로써 1970년대 후반에 푸코가 제기한 통치의 문제의식을 새롭게 읽어내는 글이다. 특히 이 글은 푸코에게서 통치와 대항인도의 문제의식이 연결됨을 보여줌으로써 ‘1970년대 후반 이후’의 푸코, 즉 ‘자기의 통치와 타인의 통치’를 사색하는 푸코까지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가장 철저히 푸코를 활용하는 글은 히로세 준의 「혁명과 야만, 이것이 슬로건이다!: 『“사회를 보호해야 한다”』를 사용하기 위하여」(6장)이다. 히로세는 푸코의 논의가 (오모다의 설명과는 달리) ‘전쟁에서 통치로’가 아니라 ‘통치에서 전쟁으로’ 다시 역류하는 것 마냥, 푸코의 전쟁 담론을 다시 예리하게 부각시키며, 푸코를 작금의 관리사회(=통제사회)에 대항하는 ‘투쟁’과 ‘저항’의 밑거름으로 사용하려고 시도한다.
푸코의 일본 수용사를 엿볼 수 있는 「푸코, 펑크, 개: 사카이 다카시, 시부야 노조무와의 대담」(7장)은 우리의 ‘푸코 수용사’를 되돌아볼 수 있게 해준다. 일본에서처럼 한국에서도 1990년대 말경 푸코의 규율권력론에 기댄 활발한 연구가 이뤄진 바 있으나(가령 『근대 주체와 식민지 규율권력』), 그 뒤로는 이에 필적할 만한 푸코 활용법이 안 나오고 있다. 이제는 한국의 새로운 푸코 활용법이 나오기를 기대할 만하지 않을까?
▣ 작가 소개
세리자와 가즈야(芹?一也, 1968~ ) | 교토조형예술대학교 비상근 강사. 아카데믹 저널리즘을 표방하는 Synodos/シノドス [synodos.jp/all] 대표이사이자 주필로도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로 『‘법’에서 해방된 권력: 범죄, 광기, 빈곤, 그리고 다이쇼 데모크라시』([法]から解放される?力: 犯罪, 狂?, 貧困, そして大正デモクラシ?, 2001), 『광기와 범죄: 왜 일본은 세계 제일의 정신병 국가가 됐는가』(狂?と犯罪: なぜ日本は世界?の精神病?家になったのか, 2005), 『호러하우스 사회: 법을 어긴 ‘소년’과 ‘비정상인’들』(ホラ?ハウス社?: 法を犯した「少年」と「異常者」たち, 2006), 『폭주하는 안전』(暴走するセキュリティ, 2009) 등이 있다.
다카쿠와 가즈미(高桑和巳, 1972~ ) | 게이오대학교 이공학부 전임 강사. ‘번역기계’(??マシン)라 불릴 만큼 왕성한 번역 활동을 겸하고 있다. 주요 편집서로 『생존: 생명의 교양학 5』(生き延びること: 生命の?養? V, 2009), 『성장: 생명의 교양학 9』(生き延びること: 生命の?養? IX, 2013), 『신생: 생명의 교양학 10』(生き延びること: 生命の?養? X, 2014), 조르조 아감벤의 글을 모은 『님프: 그 이외의 이... 미지론』(ニンファ: その他のイメ?ジ論, 2015) 등이 있다.
오모다 소노에(重田園江, 1968~ ) | 메이지대학교 정치경제학부 교수. 2011년 『연대의 철학 1: 프랑스의 사회연대주의』(連?の哲? I: フランス社?連?主義, 2010)로 제28회 시부사와-클로델 상(상대방 국가의 문화를 연구한 일본과 프랑스의 뛰어난 학자들에게 시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 『푸코의 구멍: 통계학과 통치의 현재』(フ?コ?の穴: 統計?と統治の現在, 2003), 『미셸 푸코: 근대를 이면에서 읽기』(ミシェル·フ?コ?: 近代を裏から?む, 2011), 『사회계약론: 홉스, 흄, 루소, 롤스』(社?契約論: ホッブズ, ヒュ?ム, ルソ?, ロ?ルズ, 2013) 등이 있다.
토사 히로유키(土佐弘之, 1959~ ) | 고베대학교 대학원 국제협력연구과 교수. 주요 저서로 『안전보장이라는 역설』(安全保障という逆?, 2003), 『아나키즘·거버넌스: 비판적 국제관계의 새로운 전개』(アナ?キカル·ガヴァナンス: 批判的?際?係論の新展開, 2006), 『야생의 민주주의: 부정의에 저항하는 정치에 대하여』(野生のデモクラシ?: 不正義に抗する政治について, 2012) 등이 있다.
하코다 테츠(箱田徹, 1976~ ) | 교토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연구원. 2001년부터 재일 버마 난민과 버마 민주화 운... 동을 지원하고 관련 소식을 알리는 버마정보네트워크[www.burmainfo/org] 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로 『푸코의 투쟁: ‘통치하는 주체’의 탄생』(フ?コ?の??: 「統治する主?」の誕生, 2009)이 있으며, 자크 랑시에르의 『알튀세르의 교훈』(アルチュセ?ルの?え, 2013), 크리스틴 로스의 『68년 5월과 그후』(68年5月とその後, 2014) 등을 번역했다.
히로세 준(廣?純, 1971~ ) | 류코쿠대학교 경영학부 조교수. 영화비평 잡지 『VERTIGO』 편집위원. 『봉기와 함께 사랑이 시작된다』(2012), 『안토니오 네그리: 혁명의 철학』(2013) 등의 저서가 국역됐다. 그 외에 『투쟁의 최소회로: 남미의 정치공간에서 배우는 변혁의 교훈』(??の最小回路: 南米の政治空間に?ぶ?革のレッスン, 2006), 『시네캐피탈』(シネキャピタル, 2009), 『절망론: 혁명적으로 되기에 관하여』(絶望論: 革命的になることについて, 2013) 등의 저서가 있다.
사카이 다카시(酒井隆史, 1965~ ) | 오사카부립대학교 대학원 인간사회연구과 조교수. 2012년 『츠텐카쿠: 신일본 자본주의 발달사』(通天閣: 新·日本資本主義?達史, 2011)로 제34회 산토리학예상을 수상했다. 『자유론: 현재성의 계보학』[한국어판 제목은 『통치성과 ‘자유’: 신자유주의 권력의 계보학』](2001), 『폭력의 철학: 지배와 저항의 논리』(2004) 등의 저서가 국역됐다.
시부야 노조무(?谷望, 1966~ ) | 일본여자대학교 인간사회학부 교수. 신자유주의 통치를 문제삼는 것과, 신자유주의에 맞서는 저항운동의 여러 문화적 차원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주요 저서로 『혼의 노동: 신자유주의의 권력론』(魂の??: オリベラリズムの?力論, 2003), 『사회학을 이해하기』(社??をつかむ, 2008/공저), 『중간계급을 다시 묻는다: 격차사회의 맹점』(ミドルクラスを問いなおす: 格差社?の盲点, 2010) 등이 있다.
역자 : 김상운
현대 정치철학 연구자이자 전문 번역가. 현대 사상을 맑스주의적 관점에서 고찰하는 사유의 실험을 행하며 강의를 병행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이미지의 운명: 랑시에르의 미학 강의』(2014), 『신자유주의와 권력: 자기-경영적 주체의 탄생과 소수자-되기』(2014), 『권력과 저항: 푸코, 들뢰즈, 데리다, 알튀세르』(2012), 『세속화 예찬: 정치미학을 위한 10개의 노트』(2010), 『민주주의는 죽었는가?: 새로운 논쟁을 위하여』(공역/2010), 『목적 없는 수단: 정치에 관한 11개의 노트』(공역/2009), 『비물질노동과 다중』(공역/2005), 『다중: 현대의 삶 형태에 관한 분석을 위하여』(2004), 『들뢰즈 사상의 진화』(공역/2004)가 있다. 현재 『생명정치의 푸코, 통치성의 푸코』(가제)와 『아감벤의 정치-미학적 실험』(가제)을 집필 중이다.
▣ 주요 목차
서 론
| 제1부 | 통치성
1. 전쟁에서 통치로: 1976~79년 콜레주드프랑스 강의 (오모다 소노에)
2. 인센티브란 무엇인가? (다카쿠와 가즈미)
| 제2부 | 안전
3. ‘생존’에서 ‘생명’으로: 사회를 관리하는 두 개의 장치 (세리자와 가즈야)
4. 전지구적 통치성 (토사 히로유키)
| 제3부 | 투쟁
5. 이슬람적 통치는 존재하지 않는다: 푸코의 이란 혁명론과 대항인도 (하코다 테츠)
6. 혁명과 야만, 이것이 슬로건이다!: 『“사회를 보호해야 한다”』를 사용하기 위하여 (히로세 준)
| 제4부 | 대담
7. 푸코, 펑크, 개: 사카이 다카시, 시부야 노조무와의 대담 (세리자와 가즈야, 다카쿠와 가즈미)
마치며
필진 소개
| 부록 |
자료: 과거와 장래 사이의 푸코 (안토니오 네그리)
해제: 푸코의 이해와 활용 사이에서 (김상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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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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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