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군대 갈 때 꼭 읽어야 하는 책,
해마다 10만 명이 넘는 젊은이가 군대에 갑니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남성이라면 누구나 국방의 의무를 갖고 있죠. 우리나라는 세계 7위의 군사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병력과 무기 수준은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합니다. 하지만 군대를 전역한 청년 중에 우리나라 군대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사람은 과연 몇 명이나 있을까요? 군대를 다녀오면 온통 이런 얘기뿐입니다.
“이야, 그 선임 진짜 나쁜 놈이었어.”
“병사의 주적은 간부야.”
“군대는 안 갈 수 있으면 안 가는 게 최고야!”
세계 7위의 군대가 왜 이런 평가를 받을까요? 군사력은 상위권이지만, 그 안의 정신적 수준과 문화가 한참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인신공격, 폭언, 욕설, 협박, 사적 제제, 가혹 행위, 성추행, 성폭행, 구타, 집단폭행, 총기 난사, 자살 등
왜 이렇게 군대는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을까요? 우리는 나쁜 군대 문화에 너무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관대합니다. 사회에서는 자그마한 불이익에도 소송과 싸움을 마다치 않는데, 군대에서는 불합리한 것을 참고 견디기만 합니다. 이래서는 악성 사고를 뿌리 뽑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모두 나서서 변화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남들도 다 그렇게 하니까!”, “까라면 까야지!”
“군대는 원래 이런 곳이야!” “2년만 조용히 참자!”
이런 생각은 위험합니다. 군대의 썩은 부위를 더 곪게 하는 가장 나쁜 태도입니다. 군대에는 규정이란 것이 있습니다. 모든 것이 규정대로만 된다면 우리나라 군대도 그 어떤 선진국 못지않게 행복하고, 안전하고, 또한 자부심을 느끼는 군대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병사들은 과연 규정을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요? 군대가 규정을 안 지키는 것도 문제지만, 병사가 규정을 제대로 모르는 현실이 더 심각합니다. 2년 동안 군 생활하면서 규정집을 제대로 읽어본 병사는 거의 없습니다. 자신들의 소중한 권리가 명시된 규정을 모르고 그저 시키는 대로 복무하고 있습니다.
많은 부대가 규정보다는 관습과 전통에 의존합니다. 그 오래된 전통과 관습 속에는 규정에서 허락하지 않는 나쁜 부조리들이 숨어 있습니다.
“법대로 합시다!”
잘못된 것을 규정에 근거해서 따지는 문화가 자리 잡아야 합니다. 누구나 다 규정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 서로의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아줄 수 있는 인식이 생겨야 합니다. 법대로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끊임없이 반복되는 군대의 사건 사고로부터 당신을, 또는 당신의 소중한 사람을 지켜줄 수 있는 건 오직 규정뿐입니다.
실제로 군대 규정은 간부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규정은 매년 바뀌지만, 오랫동안 근무한 노련한 간부는 여전히 옛 경험에 의존해 부대를 지휘합니다. 그들은 여전히 원산폭격을 주고, 기분 내키는 대로 휴가를 통제하며, 규정이 아닌 관습과 전통에 의존해 병사를 교육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순수한 병사들은 그런 간부의 말이 곧 규정인 것처럼 믿고 따릅니다. 규정을 알면 군 생활이 편해집니다. 규정에는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수많은 권리가 담겨있습니다. 규정은 알면 약이 되고, 모르면 독이 됩니다.
군대는 바보를 좋아합니다. 바보는 “왜?” 라는 질문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시키면 시키는 대로 복종하는 바보야말로 군대가 원하는 최고의 병사입니다. 물론 군인은 상관의 명령에 복종해야 합니다.
하지만 불합리한 명령까지도 복종해야 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불합리한 명령은 따져야 합니다. 규정에 어긋나는 일을 시키면 따르지 말고 신고해야 합니다. 그런 것을 참고 견디는 것은 절대 군인의 덕목이 아닙니다.
“군대니까!” 라는 망상은 우리나라 군 조직에 가장 깊숙이 뿌리박혀 있는 암세포입니다. 군 생활은 다 이런 거라고 세뇌된 병사는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상식뿐만 아니라 법과 규정에도 어긋나는 짓이 벌어져도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입니다. 잘못된 것을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하고, 스스로 깨달을 수 있으려면 반드시 규정을 알아야 합니다.
- 어떤 사람이 정말 좋은 군인일까요?
1. 불합리한 명령에 복종하며, 부조리한 체계에 순응하는 충성심 있는 병사.
2. 규정을 정확히 알고, 자신의 권리를 당당하게 요구하는 싸가지 없는 병사.
(정답은 2번입니다. 침묵된 권리는 아무도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이 책은 입대를 앞둔 청년, 또는 이미 군 생활을 하는 장병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군대 가는 사람은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합니다. 주변에 누군가가 입대한다면 꼭 선물해줘야 합니다. 이 책을 통해 관습과 전통이라는 이름 아래 벌어지는 규정 위반 행위를 뿌리 뽑고 싶습니다. 병사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규정을 정리하고 해석하여 누구나 편하고 즐거운 군 생활을 누릴 수 있길 바랍니다.
당신이, 또는 당신의 소중한 사람이 군대의 나쁜 문화로부터 보호받고, 안전하게 전역하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훗날 세계 7위의 군대답게 모든 청년이 복무 기간을 자랑스러워 할 그런 날이 오기를 꿈꿉니다.
도서출판 파수꾼
편집장 윤치규
▣ 작가 소개
저자 : 이재열
소위로 임관하여 지휘관과 참모 보직을 수행한 뒤 육군에서 대위로 전역했으며, 인사 작전 군수 분야에 두루 임무 수행한 군사 베테랑이다. 현재는 예비 입영자를 대상으로 인권 교육 강연을 통해, 군대에 두려움을 품고 있는 청년들에게 입대 준비와 군 생활 노하우를 가르치고 있다. 모든 장병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군대를 전역할 수 있게 도와주는 멘토로 활동 중이다.
▣ 주요 목차
1장 얼차려 규정
다짜고짜 얼차려를 줄 수 있을까? _
얼차려는 누가, 언제, 어디서 줄 수 있을까? _
“엎드려”라는 얼차려가 있을까? _
할 수 없는 얼차려도 꼭 받아야 할까? _
2장 외출 / 외박 규정
군인은 한 달에 한 번씩 바깥에 나갈 수 있을까? _
위수지역이란 무엇일까? _
출타할 때 알아야 할 사항은 무엇이 있을까? _
외박 복귀 시간은 정말 저녁 8시일까? _
면회할 때 조심해야 하는 사항은? _
3장 임무분담제 규정
병사끼리 서열이 존재할까? _
계급은 왜 있는걸까? _
병영생활 임무분담제란 무엇일까? _
4장 고충처리 규정
병영 부조리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_
고충처리란 무엇일까? _
마음의 편지, 생명의 전화 등 각종 신고제고 _
고충처리를 통해서도 해결되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_
5장 현역복무 부적합
왜 요즘 군대에는 이상한 병사가 많을까? _
현역복무 부적합 심사는 어떻게 이뤄질까? _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용사는 어떻게 관리될까? _
6장 휴가 규정
병사의 휴가는 총 며칠일까? _
중대장은 병사의 휴가를 통제할 수 있을까? _
휴가를 붙여서 나갈 수 있을까? _
청원휴가는 어떤 것일까? _
포상휴가는 어떻게 해야 더 받을 수 있을까? _
7장 징계 규정
강등이 왜 영창보다 무서울까? _
징계위원회 때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을까? _
징계가 억울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_
징계 사유 모음Ⅰ _
징계 사유 모음Ⅱ _
징계 사유 모음Ⅲ _
군대 갈 때 꼭 읽어야 하는 책,
해마다 10만 명이 넘는 젊은이가 군대에 갑니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남성이라면 누구나 국방의 의무를 갖고 있죠. 우리나라는 세계 7위의 군사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병력과 무기 수준은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합니다. 하지만 군대를 전역한 청년 중에 우리나라 군대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사람은 과연 몇 명이나 있을까요? 군대를 다녀오면 온통 이런 얘기뿐입니다.
“이야, 그 선임 진짜 나쁜 놈이었어.”
“병사의 주적은 간부야.”
“군대는 안 갈 수 있으면 안 가는 게 최고야!”
세계 7위의 군대가 왜 이런 평가를 받을까요? 군사력은 상위권이지만, 그 안의 정신적 수준과 문화가 한참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인신공격, 폭언, 욕설, 협박, 사적 제제, 가혹 행위, 성추행, 성폭행, 구타, 집단폭행, 총기 난사, 자살 등
왜 이렇게 군대는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을까요? 우리는 나쁜 군대 문화에 너무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관대합니다. 사회에서는 자그마한 불이익에도 소송과 싸움을 마다치 않는데, 군대에서는 불합리한 것을 참고 견디기만 합니다. 이래서는 악성 사고를 뿌리 뽑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모두 나서서 변화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남들도 다 그렇게 하니까!”, “까라면 까야지!”
“군대는 원래 이런 곳이야!” “2년만 조용히 참자!”
이런 생각은 위험합니다. 군대의 썩은 부위를 더 곪게 하는 가장 나쁜 태도입니다. 군대에는 규정이란 것이 있습니다. 모든 것이 규정대로만 된다면 우리나라 군대도 그 어떤 선진국 못지않게 행복하고, 안전하고, 또한 자부심을 느끼는 군대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병사들은 과연 규정을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요? 군대가 규정을 안 지키는 것도 문제지만, 병사가 규정을 제대로 모르는 현실이 더 심각합니다. 2년 동안 군 생활하면서 규정집을 제대로 읽어본 병사는 거의 없습니다. 자신들의 소중한 권리가 명시된 규정을 모르고 그저 시키는 대로 복무하고 있습니다.
많은 부대가 규정보다는 관습과 전통에 의존합니다. 그 오래된 전통과 관습 속에는 규정에서 허락하지 않는 나쁜 부조리들이 숨어 있습니다.
“법대로 합시다!”
잘못된 것을 규정에 근거해서 따지는 문화가 자리 잡아야 합니다. 누구나 다 규정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 서로의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아줄 수 있는 인식이 생겨야 합니다. 법대로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끊임없이 반복되는 군대의 사건 사고로부터 당신을, 또는 당신의 소중한 사람을 지켜줄 수 있는 건 오직 규정뿐입니다.
실제로 군대 규정은 간부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규정은 매년 바뀌지만, 오랫동안 근무한 노련한 간부는 여전히 옛 경험에 의존해 부대를 지휘합니다. 그들은 여전히 원산폭격을 주고, 기분 내키는 대로 휴가를 통제하며, 규정이 아닌 관습과 전통에 의존해 병사를 교육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순수한 병사들은 그런 간부의 말이 곧 규정인 것처럼 믿고 따릅니다. 규정을 알면 군 생활이 편해집니다. 규정에는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수많은 권리가 담겨있습니다. 규정은 알면 약이 되고, 모르면 독이 됩니다.
군대는 바보를 좋아합니다. 바보는 “왜?” 라는 질문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시키면 시키는 대로 복종하는 바보야말로 군대가 원하는 최고의 병사입니다. 물론 군인은 상관의 명령에 복종해야 합니다.
하지만 불합리한 명령까지도 복종해야 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불합리한 명령은 따져야 합니다. 규정에 어긋나는 일을 시키면 따르지 말고 신고해야 합니다. 그런 것을 참고 견디는 것은 절대 군인의 덕목이 아닙니다.
“군대니까!” 라는 망상은 우리나라 군 조직에 가장 깊숙이 뿌리박혀 있는 암세포입니다. 군 생활은 다 이런 거라고 세뇌된 병사는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상식뿐만 아니라 법과 규정에도 어긋나는 짓이 벌어져도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입니다. 잘못된 것을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하고, 스스로 깨달을 수 있으려면 반드시 규정을 알아야 합니다.
- 어떤 사람이 정말 좋은 군인일까요?
1. 불합리한 명령에 복종하며, 부조리한 체계에 순응하는 충성심 있는 병사.
2. 규정을 정확히 알고, 자신의 권리를 당당하게 요구하는 싸가지 없는 병사.
(정답은 2번입니다. 침묵된 권리는 아무도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이 책은 입대를 앞둔 청년, 또는 이미 군 생활을 하는 장병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군대 가는 사람은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합니다. 주변에 누군가가 입대한다면 꼭 선물해줘야 합니다. 이 책을 통해 관습과 전통이라는 이름 아래 벌어지는 규정 위반 행위를 뿌리 뽑고 싶습니다. 병사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규정을 정리하고 해석하여 누구나 편하고 즐거운 군 생활을 누릴 수 있길 바랍니다.
당신이, 또는 당신의 소중한 사람이 군대의 나쁜 문화로부터 보호받고, 안전하게 전역하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훗날 세계 7위의 군대답게 모든 청년이 복무 기간을 자랑스러워 할 그런 날이 오기를 꿈꿉니다.
도서출판 파수꾼
편집장 윤치규
▣ 작가 소개
저자 : 이재열
소위로 임관하여 지휘관과 참모 보직을 수행한 뒤 육군에서 대위로 전역했으며, 인사 작전 군수 분야에 두루 임무 수행한 군사 베테랑이다. 현재는 예비 입영자를 대상으로 인권 교육 강연을 통해, 군대에 두려움을 품고 있는 청년들에게 입대 준비와 군 생활 노하우를 가르치고 있다. 모든 장병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군대를 전역할 수 있게 도와주는 멘토로 활동 중이다.
▣ 주요 목차
1장 얼차려 규정
다짜고짜 얼차려를 줄 수 있을까? _
얼차려는 누가, 언제, 어디서 줄 수 있을까? _
“엎드려”라는 얼차려가 있을까? _
할 수 없는 얼차려도 꼭 받아야 할까? _
2장 외출 / 외박 규정
군인은 한 달에 한 번씩 바깥에 나갈 수 있을까? _
위수지역이란 무엇일까? _
출타할 때 알아야 할 사항은 무엇이 있을까? _
외박 복귀 시간은 정말 저녁 8시일까? _
면회할 때 조심해야 하는 사항은? _
3장 임무분담제 규정
병사끼리 서열이 존재할까? _
계급은 왜 있는걸까? _
병영생활 임무분담제란 무엇일까? _
4장 고충처리 규정
병영 부조리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_
고충처리란 무엇일까? _
마음의 편지, 생명의 전화 등 각종 신고제고 _
고충처리를 통해서도 해결되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_
5장 현역복무 부적합
왜 요즘 군대에는 이상한 병사가 많을까? _
현역복무 부적합 심사는 어떻게 이뤄질까? _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용사는 어떻게 관리될까? _
6장 휴가 규정
병사의 휴가는 총 며칠일까? _
중대장은 병사의 휴가를 통제할 수 있을까? _
휴가를 붙여서 나갈 수 있을까? _
청원휴가는 어떤 것일까? _
포상휴가는 어떻게 해야 더 받을 수 있을까? _
7장 징계 규정
강등이 왜 영창보다 무서울까? _
징계위원회 때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을까? _
징계가 억울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_
징계 사유 모음Ⅰ _
징계 사유 모음Ⅱ _
징계 사유 모음Ⅲ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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