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을린 대지와 검은 눈 -1950년 한국 전쟁의 영국군과 오스트레일리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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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앤드루 새먼
출판사항책미래, 발행일:2015/06/25
형태사항p.735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513424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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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 이 책의 내용

1945년 이후 영국이 치른 전쟁 중 가장 크고 참혹하고 잔인한 전쟁인 한국 전쟁. 그중에서도 가장 지독했던 몇 개월에 대한 생생하고 감동적이며 충격적이기까지 한 기록!

일기, 노트, 편지, 생존자 90명과의 인터뷰 등, 그곳에 있었던 사람들의 증언을 통해 전개되는 스토리. 전선 370km 후방에 대한 영국 코만도의 습격에서부터 인해전술을 뚫고 벌인 필사적인 탈출전, 백병전에서부터 저격수 대 저격수의 결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전투가 총을 든 병사 개개인의 시각으로 묘사된다.

전쟁 후 60년이 지난 지금 비로소, 영국군과 오스트레일리아군들이 목격한 적 부상병 및 포로 학살, 마을 소각, 민간인 살해 등 전쟁의 잔혹한 실상도 밝혀진다. 이 책은 제27 영연방 여단과 영국 해병대 41 코만도가 1950년 UN의 이름 아래 북한의 침공으로부터 남한을 지키기 위해 벌인 처절한 사투에 대해 다루고 있다.영국 군인들은 불과 출발 1주 전에 명령을 받아 행동을 개시했다. 그들은 인원 부족 및 장비 부족에 시달렸다. 기갑차량, 야포, 운송수단, 방한복 등 모든 것이 부족했다. 그러나 그들은 불모의 외국 땅에서 이 전쟁의 가장 중요한 임무를 맡았다. 이로써 제27여단은 대한민국 대통령 부대 표창을 받았으며 41코만도 또한 미국 대통령 부대 표창을 받았다.

그러나 그러한 영광은 인류의 가장 참혹했던 세기에 벌어진 가장 지독한 전쟁에서 얻은 것이다. 이 책 제목의 첫 번째 문구(그을린 대지)는 북한 마을과 작물, 통신망을 모두 초토화시킨 유엔의 지침을 가리키며, 두 번째 문구(검은 눈)는 흰 눈을 검게 만든 네이팜 공격을 가리키는 것이다.

1950년은 냉전 기간 중 자유세계 국가가 공산 국가 영토를 침공한 유일한 해다. 당시의 참전 군인들은 20세기의 중요한 순간, 폭풍의 눈 속에 있었던 것이다. 모택동은 유엔에 대항하기 위해 중국군을 투입시킴으로써 중국을 초강대국의 자리에 올려놓았다. 이 참전은 현대 역사에서 가장 큰 운명의 반전을 만들었다.

한국 전쟁에 참전한 영국 군인의 수는 포클랜드,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참전한 영국 군인들을 모두 합친 것보다 많다. 미국이 북한 지역에서 겪은 전투에서의 패배는 10년간에 걸친 베트남전에서 겪은 패배보다도 크다. 하지만 오늘날 한국 전쟁은 사실상 잊혀 가고 있다.

이 책은 한국전의 가장 극적이고 충격적인 몇 개월 동안의 역사를 되살려낸다. 전쟁 역사를 기록하는 작업은 간단히 이루어지지 않았다. 한국전에 참전한 영국과 오스트레일리아의 군인뿐만 아니라 전쟁을 경험한 당시의 UN군 기자, 한국 민간인들의 의견이 모두 포함됐다. 기록적인 인간의 비극을 본 모든 목격자들의 증언을 모은 것이다.

이 책은 독자 여러분들의 뇌리에서 쉽게 잊히지 않을 것이다.

= 이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이 책은 한국 전쟁에 대한 것이며, 한국에 주재하고 한국을 잘 알고 있는 외국인의 관점에서 집필되었다.이 책은 부산 방어선에서의 전투, 유엔의 북한 침공, 그리고 중국의 개입에 의한 엄청난 충격 등 전쟁의 가장 극적인 몇 개월을 다루었다. 이 책은 흔해 빠진 미국인의 관점이 아닌, 영국인과 오스트레일리아인, 한국인의 관점으로 본 한국 전쟁 이야기다.이 책은 약 100명과의 인터뷰를 통해 진지하게 조사해 만들어진 내러티브 역사서이며, 마치 소설처럼 읽을 수 있다.이 책은 정치인이나 장군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최전선의 전쟁 모습을 담은 책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 전쟁의 가장 주목할 만한 다음 순간들에 대한 목격자들의 증언을 확인할 수 있다.

-사리원 전투에서 북한군과의 조우.
-북한 후방 깊숙한 곳을 공격한 영국 코만도.
-당시 평양과 김일성 벙커의 내부에 대한 묘사.
-중국군이 처음으로 등장한 박천 전투.
-장진호 주변의 치열한 전투.
-‘기적의 배’ 메레디스 빅토리를 이용한 흥남 철수 작전.

▣ 작가 소개

저자 : 앤드루 새먼
잉글랜드 출신 저널리스트 앤드루 새먼은 《알 자지라(Al Jazeera)》, 《더 데일리 텔레그래프(The Daily Telegraph)》, 《포브스(Forbes)》, 《더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The South China Morning Post)》 등에 한국에 대한 기사를 쓰고 있다. 그는 엘리자베스 칼리지 건지, 켄트대학교, 런던대학교 동양 및 아프리카 연구대학에서 수학했다. 저서로는 경영사 서적인 《American Business and the Korean Miracle: US Enterprises in Korea, 1866 - the Present》(2002), 《Modern Korea: All That Matters》(2014) 등이 있다. 그의 첫 전쟁사 서적인 《To the Last Round: The Epic British Stand on the Imjin River, Korea, 1951》(국내 번역명 《마지막 한 발》)은 햄프셔 국방 도서관 스페셜 콜렉션 어워드의 ‘2009년 최고의 군사 서적’에 선정되었다. 또한 지난 2010년에는 월스트리트 저널이 정한 ‘한국에 관한 책 Top 10’에도 선정되었다. 같은 해 그는 대한민국 서울의 국회의사당에서 한국 전쟁 관련 서적 출판에 기여한 공로로 ‘한류’ 상을 받았다. 그는 현재 서울에서 아내 강지영 씨와 딸 한나와 함께 살고 있다.
홈페이지 주소: http://tothelastr... ound.wordpress.com

역자 : 이동훈
자유기고가이자 번역가, 저널리스트인 이동훈은 중앙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으며, 《월간항공》 기자, (주)이포넷 한글화 직원을 지낸 후 《파퓰러사이언스》, 《디펜스 21 플러스》 등의 매체에 다수의 과학, 군사, 역사 관련 기고를 했다. 번역 작품은 《아버지의 깃발》, 《대공의 사무라이》, 《영국 전투》 등이 있다. 집필 작품으로는 《영화로 보는 태평양전쟁》, 《전쟁 영화로 마스터하는 2차 세계대전》 등이 있다. 또한 《하야미 라센진의 육해공 대작전》, 《세계의 전함 1939-1945》, 《운명의 1도》 등의 한글판 감수를 하기도 했다. 현재 서울에서 아내 진정숙 씨와 딸 이한나, 강생이와 함께 살고 있다.
이메일 주소: enitel@hanmail.net

▣ 주요 목차

서문
용어
일러두기
제1부 승리
프롤로그: 한밤의 이방인들
제1장 동쪽의 포성
제2장 한국 하늘 아래
제3장 지옥 속으로
제4장 전황의 변화와 새로운 우방국들
제5장 적 전선 후방
제6장 먼지 구름과 불타는 마을
제7장 창끝
제2부 비극
제8장 북풍
제9장 그을린 대지
제10장 하얀 지옥
제11장 검은 눈
제12장 음울한 크리스마스
부록: 그들은 지금 어디에?
감사의 말과 자료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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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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