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일 평론선집

고객평점
저자조동일
출판사항지식을만드는지식, 발행일:2015/07/06
형태사항p.224 46판:19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3045779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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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한국평론선집’은 지식을만드는지식과 한국문학평론가협회가 공동 기획했다. 한국문학평론가협회는 한국 근현대 평론을 대표하는 주요 평론가 50명을 엄선하고 권위를 인정받은 평론가를 엮은이와 해설자로 추천했다.
작고 작가의 선집은 초판본의 표기를 살렸다.

1960년대 조동일의 문학비평은 크게 세 가지 방향에서 논의할 수 있다. 첫째는 주체적 전통론에 입각한 문학사의 연속성에 관한 인식이고, 둘째는 민중 의식의 성장이라는 계급의식의 변화를 토대로 한국적 리얼리즘의 형성 과정을 살펴본 것이며, 셋째는 1960년대 모더니즘 문학과 순수문학론에 대한 비판적 성찰을 바탕으로 문학의 현실 참여를 강력하게 제기했다는 점이다. 물론 이러한 비평 의식은 1960년대 현실주의 문학비평의 일반적인 문제 틀과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무엇보다도 한국 근대문학의 흐름을 고전문학과 현대문학의 연속성 위에서 일관되게 분석했다는 점은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그동안 고전문학 분야를 중심으로 문학사, 문학 사상 등의 연구에 탁월한 성과를 보여 주었다고 평가된 조동일이, 1960년대에는 당대의 역사와 현실에 직접 맞서는 비평적 실천에 대해 깊이 고민했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것은, 1960년대 한국 문학비평사의 외연을 확장하는 문제적 지점임이 틀림없다. 따라서 1960년대 현실주의 문학비평 연구에서 조동일의 비평가적 위상과 의미를 발견하려는 시도는 한국 문학비평사의 재정립이라는 측면에서 아주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조동일
1939년 8월 9일 경북 영양군 일월면 주곡동 주실에서 태어났다. 영양초등학교에 다니다가 대구로 전학하고, 대구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58년 서울대학교에 입학하고, 1962년 불어불문학과 학사, 1966년 국어국문학과 학사, 1968년 국어국문학과 석사, 1976년 국어국문학과 박사가 되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그림을 그리고 문학 창작을 했다. 1958년 서울대학교 ≪대학신문≫ 제1회 신춘문예 현상 모집에서 소설 <산의 장송곡>과 수필 <채석장 근처>가 당선되었다. 1959년 무렵 정진규, 이유경, 주문돈 등과 함께 시 창작 동인회를 했다. 1965년에 임중빈, 주섭일, 이광훈 등과 함께 ≪비평 작업≫ 동인지를 내서 문학 활동을 시작하고, ≪사상계≫, ≪창작과 비평≫, ≪세대≫, ≪청맥≫ 등에서 비평문을 발표했다. 희곡을 써서 공연하기도 했다. 시·소설·희곡 등의 창작품을 모아 ≪조동일 창작집≫(지식산업사, 2009)을 냈다. 문학 창작에서 비평을 거쳐 연구로 방향을 돌렸다. ≪서사민요 연구≫(계명대학교출판부, 1970; 증보판 1979)를 낸 다음부터는 연구에 전념했다. 연구서가 60여 종이다. ≪한국 소설의 이론≫(지식산업사, 1977), ≪탈춤의 역사와... 원리≫(홍성사, 1979; 기린원, 1988), ≪한국문학통사≫(전 6권, 지식산업사, 제1판 1982∼1988; 제4판 2005)에서 한국문학을 고찰하고, 동아시아문학으로, 다시 세계문학으로 범위를 넓혀 ≪동아시아문학사 비교론≫(서울대학교출판부, 1993), ≪소설의 사회사 비교론≫(전 3권, 지식산업사, 2001), ≪세계문학사의 전개≫(지식산업사, 2002)를 내놓았다. ≪한국의 문학사와 철학사≫(지식산업사, 1996), ≪철학사와 문학사 둘인가 하나인가≫(지식산업사, 2000)에서는 문학과 철학의 관계를 고찰했다. ≪동아시아 문명론≫(지식산업사, 2010)도 중요한 저서이며, 일본어와 중국어로 번역되었고, 베트남어 번역이 진행 중이다. ≪인문학문의 사명≫(서울대학교출판부, 1997), ≪학문론≫(지식산업사, 2012)에서는 학문을 논의했다. 근래에는 그림 그리기를 일삼고 작품 300점을 수록한 ≪山山水水 조동일 화집≫(지식산업사, 2014)을 출간했다.

편자 : 하상일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1960년대 현실주의 문학비평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 ≪오늘의 문예비평≫으로 비평 활동을 시작했으며, 평론집으로 ≪타락한 중심을 향한 반역≫(2002), ≪주변인의 삶과 시≫(2005), ≪전망과 성찰≫(2005), ≪서정의 미래와 비평의 윤리≫(2008), ≪생산과 소통의 시대를 위하여≫(2009), ≪리얼리즘‘들’의 혼란을 넘어서≫(2011)가 있고, 연구서로 ≪1960년대 현실주의 문학비평과 매체의 비평 전략≫(2008), ≪한국문학과 역사의 그늘≫(2009), ≪재일 디아스포라 시문학의 역사적 이해≫(2011)가 있으며, 공저로는 ≪주례사 비평을 넘어서≫, ≪한국문학 권력의 계보≫, ≪비평, 90년대 문학을 묻다≫, ≪탈식민주의를 넘어서≫, ≪강경애, 시대와 문학≫, ≪2000년대 한국문학의 징후들≫, ≪문학과 문화, 디지털을 만나다≫, ≪김현 신화 다시 읽기≫ 등이 있고, 편저로 ≪고석규 시선≫, 공동 편저로 ≪고석규 문학의 재조명≫, ≪소설 이천 년대≫, ≪일제 말기 문인들의 만주 체험≫ 등이 있다. ≪오늘의 문예비평≫ 편집 주간, ≪비평과 전망≫ 편집위원을 지냈고, 중국 상해상학원(上... 海商學院) 초빙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동의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고석규비평문학상(2003), 애지문학상(2007), 설송문학상(2014)을 수상했다.

▣ 주요 목차

순수문학의 한계와 참여
전통의 퇴화와 계승의 방향
민요와 현대시
한국문학과 세계문학
한국문학과 동아시아문학
<아리랑>을 어떻게 연구할 것인가?
세계에 공헌하는 한류 학문

해설
조동일은
해설자 하상일은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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