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 (2014.2)

고객평점
저자김구용
출판사항솔, 발행일:2014/02/25
형태사항p.302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8133961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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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동양인 특히 동아시아인의 사유의 바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노자>를 읽는 것은 필수적이다. 먼 고대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역사적으로 한국인의 정신과 문화 예술을 잉태시키고 발전시키는 데 <노자>의 심오한 사유는 근간을 이루어 왔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그래서 이 땅의 많은 제현들이 노자를 번역하고 주석과 해설을 달았으며 수많은 연구서들이 지금도 끊이지 않고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출간된 시인이요 한학의 대가 김구용 선생 역 <노자>는 몇 가지 의미 있는 특색을 지닌 책이다.
원문 번역은 되도록 직역했다. 문장을 세분하여 원전의 어려움을 쉽게 전달하려 했으며 한문에 미숙한 젊은이들을 위해 독음과 현토懸吐 한문을 읽을 때 구절과 구절 사이에 우리말 조사나 어미 등을 붙여 읽는 방법을 더했다. 본문은 총 다섯 개 구조로 구성되었다. 첫째가 원문, 둘째가 직역直譯, 셋째가 자해字解, 넷째가 구해句解, 다섯째가 대의大意이다. 이는 우리의 옛 선인들의 공부 방식과 상통하는 바 있으며, 역자의 한문과 세계관의 한 표현이기도 하다. 갈수록 인생과 자연의 황폐가 심각해지는 지금, 김구용 선생의 <노자>는 공부에 열중하는 학생은 물론, 삶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뜻 깊은 책이 되리라 믿는다.

▣ 작가 소개

노자
도가道家의 시조로 성은 이李(혹은 노老), 이름은 이耳, 자는 백양伯陽, 시호는 담聃이다. 초楚나라에서 태어나 주周나라의 장서藏書를 관리한 사관史官으로 알려져 있다. 노자가 언제 태어났고 언제 죽었는가의 문제는 확실하게 고증하기 어렵다. 공자가 노자를 찾아가 예禮를 물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공자보다는 대략 열 살 혹은 스무 살 정도 연상으로 추정된다. 그 외 행적들은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어떤 이유에선가 주나라를 떠나 국경을 넘으면서 국경지기에게 설파했던 간략한 내용이 『노자』라는 책으로 남았다고 한다. 지나친 예제와 지혜로 작위하여 지배하려는 유가를 비판하고, 무위자연無爲自然과 허정무욕虛靜無欲으로 돌아가라는 게 노자의 핵심 사유다.

역자 : 김구용
본명 김영탁金泳卓. 1922년 경상북도 상주에서 출생했다. 시인, 문사文士. 전통 시서화에 조예가 깊은, 특히 추사 김정희 예술에 대해 독보적인 해석을 지닌 한학자이자 서예가. 유장한 우리말로 다수의 동양 고전들을 번역한 번역 문학가. 육군사관학교, 서라벌예술대학, 건국대학교, 숙명여대 강사를 역임했으며, 1956년부터 1987년 정년퇴임할 때까지 성균관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저서로 <송頌 백팔百八>(1982) <구곡>(1978) <시>(1976) <시집1>(1969) 역서로 <(동주) 열국지> <수호전> <옥루몽> <채근담>과 편서 <구운몽>이 있다. 2000년 6월에 시 전집 네 권을 비롯한 산문 전집 두 권을 새로이 교정 편집한 <김구용 문학 전집>(전6권)을 출간했다.
이러한 김구용 시인의 문학적 품격과 문학사적 위상을 기리고자 그의 타계 10주기를 맞이한 지난 2011년부터 김구용 시인의 시정신이 깃든 ‘김구용시문학상’이 만들어져 매년 거행되고 있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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